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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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se wax, Booger(미), Bogey(영)
공기 중의 이물질이 코속을 통과하다가 코털 또는 비강 내부의 오목한 부분에 걸려서 코 내부 점막과 섞여 고체화된 물질.
기본적으로 인체의 코 내부엔 다량의 털이 존재한다. 이 털의 역할은 인체의 다른 털들과 마찬가지로 민감한 부위끼리의 마찰력을 줄여주고 또한 각종 이물질을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코털의 경우 콧구멍 속에서 내부를 보호하기 위한 점액이 수시로 분비되는데(이를 흔히 '콧물'이라고 한다.), 이 점액이 코털이 잡아낸 먼지, 세균 등과 융합하면서 딱딱하게 굳게 되고 이렇게 생겨난 이물질을 '코딱지'라 부른다.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긴다.
분비물이므로 상기한 대로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인체의 분비물들 중 더럽게 취급하는 수준을 보면 대체적으로 침보다도 더하다.[1]
2. 코딱지 파내기
이것을 손가락으로 파내는 것은 만국 공통의 유희다(...). 기본적으로 이물질이므로 누구나 이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상쾌한 기분을 안겨다 준다. 무엇보다 코딱지를 파내지 않고 놔두면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어진다.
코딱지를 파는 행위는 위생적으로 중요한 일로, 코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정기적으로 코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깊숙히 자리잡은 코딱지가 이물질과 결합하여 제자리에 단단히 돌처럼 뿌리박아 비석(鼻石)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비석이 되어버리면 꺼내기 매우 힘들어지며 내시경 수술을 통해 꺼내야 한다. 그렇다고 시도때도 없이 마구 파면 비염이 생기기 좋다. 코를 팔 땐 가급적으로 청결한 손을 사용하고, 너무 깊은 것은 억지로 파려고 하지 말고 풀어서 빼도록 하자. 제일 편하게 빼는 법은 물을 코에 조금 넣고 코를 조금 주물러준 뒤 푸는 것. 이 방법을 사용하면 찐뜩하지 않아 아주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빼기도 쉽고, 무엇보다 그냥 후비는 것보다 덜 아프다. 물을 코에 넣을 때 바가지 같은 데다가 물을 조금 담고 그 안에 코를 잠시 담구는 정도로 하면 좋다.
특별히 코를 파다가 큰 건더기가 나오면 이를 왕건이라 하며, 누가 뭐래도 가장 기분 좋은 건 코딱지 끝에 약간에 물렁한 코딱지가 같이 나오면서 한번에 코가 뻥 뚫리는 것. (경우에 따라서 목구멍에서 끌려나오는 느낌도 있다.) 가장 기분 나쁜 코딱지는 아직 마르지 않아 손가락에 찐득하게 계속 묻어 나오거나, 가루같이 뭉쳐지지 않아서 영 시원하게 코를 판 거 같지 않은 코딱지. 코털이 뽑혀서 딸려나오면 기분이 묘하다.
코딱지를 불결하다 생각하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게 생각하므로 코 후비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초등학생 때 걸렸다간 코딱지에 관련된 별명을 몇 년간, 아니 먼 훗날의 동창회에서까지도 달고 다닐지도 모른다. 그 행동으로 인해서 따돌림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을 더럽다고 안 만지거나 그 사람 옆에 안오는 등. 게다가 바보같이 보일수도 있는 것은 덤이다. 한손으로 코를 가리고 손끝으로 구멍 주변만 살짝 긁어내듯 파면 들켜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참았다가 집이나 화장실에서 대차게 파자!
너무 세게 파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어릴 적 코 한참 후벼파며 놀다 부모님께 걸려서 '코 어지간히 파라, 코피난다' 라는 말씀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이는 옳은 말인데 역시 코 내부(비강)는 얇은 편에 속하기에 날카로운 손톱으로 무리하게 파다가는 내부가 허물어지며 최악의 경우에는 비강이 찢어져 상처가 나 피가 난다. 딱딱해진 코딱지를 꺼내는과정에서 코딱지가 비막을 긁어 피나는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후 코딱지가 아닌 '''피딱지'''가 생긴다. 역시 피가 얼마나 날지는 천차만별이기에 조금 나면 휴지로 대충 막다가 멈췄다 싶을 때 빼지만 수도꼭지 튼 것 처럼 나오면 세면대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뒷처리도 중요하다. 침처럼 증발하지 않으니 휴지 등으로 잘 싸서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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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코를 후빈다. 이 행위는 영장류의 특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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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으면 어떻게 될까
코딱지의 맛은 체액에서 비롯된 적절한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쫄깃짭조름하다.''' 코딱지의 맛있음을 찬양하는 노래도 있다. 링크
여담으로 코딱지를 섭취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2] 섭취하는 이유는 어릴적 버릇과 의외의 짭짤한 맛과 콧속에서 나는 양파 썩은 향으로 인한 특유의 맛(...) , 처리 문제 때문에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갓난애기나 어릴적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부모가 보통 못 먹게 말려서 습관을 줄여줘야 하나, 이 시기에 버릇을 잘막지 못해서 습관화 되어버리는 경우에 섭취를 하고 또는 호기심이나 우연으로 섭취해본 것이 의외의 짭짤한 맛 때문에 생각보다 즐겨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섭취하는 데 있어서 코딱지의 상태에 따라서 취향이 있다고 한다.
언젠가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기사가 있었다. 加교수 “‘코딱지’ 파 먹으면 건강에 좋다” 기사 상에도 나오지만 코딱지가 죽은 병균덩어리를 뭉쳐놔 '''천연 백신''' 역할을 한다는게 요지. 실험에 동원된 학생들에게 잠시 묵념. 약간 더럽게 살면 어느 정도 면역력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3] 그리고 코딱지의 주성분이 먼지와 '''세균 시체들'''이기도 하니..링크 그러나 이 연구는 상당히 부실한 연구이며, 약간 더러운 환경에서 사는 게 면역증강에 좋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정설이긴 하지만... 굳이 면역증강을 위해 억지로 코딱지를 파 먹을 이유는 없다. 대부분 의학자들은 오히려 코를 파는 행위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인해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자연히 파낸 코딱지를 주워 먹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어쩌면 거의 미신에 가까운 행위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위의 캐나다 연구팀의 발상에 감명이라도 받았는지 독일 튀빙겐 대학 연구팀이 계속 코딱지 연구를 한 결과 콧속에서 리소자임이 아닌, 세균이 직접 타감작용을 위해 만들어낸 항생 물질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캐나다 연구팀의 연구결과처럼 코딱지를 포함한 콧속이 세균 덩어리인 것은 사실이었으나 여기서 세균들이 서로를 죽이기 위해 모순적이게도 '루그더닌(lugdunin)'이라는 강력한 항생물질을 뿜어내고 있었던 것이다.[4] 즉 독일 튀빙겐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위의 캐나다 연구팀의 말처럼 단순히 코딱지의 죽었거나 약한 세균을 먹어서 백신 역할으로 면역력이 길러지는게 아니라, 코딱지에 포함된 '''루그더닌'''이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서 면역력이 길러졌다는 소리가 된다. 네이처 지에 실린 내용이다.#
사실 눈이나 입안 코속 처럼 외부에 노출되고 액체가 24시간 나오며, 어둡고 따뜻한 곳은 세균이 잘 번식하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몸 자체에서 강력한 항생물질을 잘 분비한다. 대표적으로 콧물을 배지에 떨어뜨렸다가 라이소자임을[5]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 있다.
단백질의 일부여서 그런지 개미가 지나다니는 길에 던져 놓으면 잘 물어간다. 거미줄에 던져도 거미가 잘 집어 먹는다.
4. 기타
코를 후비는 동작은 주로 "후비적"이라는 의태어로 묘사된다. '후비다'에 의태 접미사 '-적/작'이 붙은 것이다. 그래서 과거 정준하가 "Here we go!"라는 뜻을 가진 유행어 "후비고~"를 밀 때도 코를 후비는 동작을 겸했다. 귀이개 같은 걸로 귀를 후빌 때에도 쓸 수 있는 표현이다.
간혹 강하게 코로 흡입하는 행동(감기에 걸려 콧물이 자주 나올 때라든지)을 취할 경우 목으로 넘어가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드물게 코딱지가 손가락이 닿지 않을 정도로 깊숙한 곳에 생긴 경우에는 일부러 넘기기도 한다.
5. 매체에서
만화나 애니 등에서 코딱지를 파내는 동작을 하는 캐릭터로 주 사용처는 칠칠맞지 못함을 부각시킬 때, 능청스러울 때,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태도가 거만함을 보일 때 등등으로 아기공룡 둘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램프의 노인이나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 카구라 등이 있다. 또한 코딱지를 찰흙처럼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오니즈카 에이키치도 무라이 쿠니오를 놀려줄 때 코딱지를 파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의 SCV도 코를 판다.
미스터 부 배아구는 피그로우를 코딱지로 죽였다.
만화 원피스에선 루피가 이걸 조로가 마시던 물컵에다 타버리는 악질 장난을 시전했다. 허나 조로가 그 물컵을 루피 입에다 부어버리는 바람에 역관광. 비록 물이라고는 하지만 만약 상디가 이걸 봤다면...
픽션에서는 코딱지를 상대에게 날려 공격하는 무공도 존재한다. 야심작 정열맨에 등장하는 인물중 하나인 추자풍이 딱지신공을 사용하며, 원피스에 등장하는 폭폭 열매를 먹은 Mr.5가 코딱지를 튕겨서 폭탄으로 사용한다. 몸이 폭탄이라 코딱지조차 초소형 폭탄이 되어버리는 것.
겨울왕국의 크리스토프에 따르면, 남자는 다 코딱지를 파서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디즈니는 이 대사 때문에 "크리스토프의 주장은 디즈니의 공식 입장과 관련이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크레딧에 추가해야 했다.
드래곤볼의 악당단체인 레드리본군의 블루 장군은 자기 사병이 코딱지를 팠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끌고 가서 '''총살 시켰다'''.
미끼로 쓰기도 한다. 신문수 화백이 80년대 초반에 그린 만화 <허풍이 세계 여행기> 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 3인조. 그 시절에는 국민학생이 표류하다가 바다에서 허리띠와 실을 이용하여 낚시대를 만들지만 미끼가 없자 일행 중 하나인 촉새가 코딱지를 후벼서 그걸로 물고기를 잡는다. 다른 둘은 기겁하고 그렇게 잡은 물고기를 안 먹으려 하는데 나중에는 상어가 물어서 이걸 이용해 뭍으로 올라가게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버디를 사용할 때 그대로 가만히 냅두면 코딱지를 파더니 그걸 던진다. 근데 이거 데미지 판정이 있다! 물론 겨우 10... 이 동작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기에 엄청난 굴욕기로 써먹을 수 있다.
유아를 상대로 한 동요 영상에서도 똥과 같이 자주 등장하는 소재(...)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성인이 들으면 속이 불편할 수도 있다.
6. 김택용의 악질 팬을 이르는 은어
코빠라는 단어도 아까운 극렬한 코빠를 비하해 부르는 명칭이다. 악질 김택용팬들이 김택용 선수를 띄우기 위해 다른 프로토스 선수들을 비하하다 이에 대한 반감으로 생긴 별명. 김택용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코'''에 딱 달라붙어 있다 하여 코딱지. 다른 비하 명칭으로 코+개독교를 해서 코독교도 있다.
김택용의 외모가 괜찮다 보니 '''얼빠'''들이 많다. 별 거 아닌 장면에도 비명소리가 뱅리건 부부젤라 저리가라할 수준이라 스갤에서는 코딱지들을 매우 싫어한다. 이 때문에 부스 진동으로 귀맵도 가능할 수준이라며 비난하기도 한다.
6.1. 활동 시대
이들이 가장 왕성했을 때는 08시즌 후기 ~ 08-09 시즌 초 김택용이 날라다녔을 때. 이 때의 스갤은 코딱지와 비코딱지로 나뉠 정도로 코딱지가 득실거렸다. 물론 코까들중에서도 후에 코까계의 전설로 남은 3대장이 있었다. 너무나도 유명한 '기적의 군악대' ' 왼발 오른발 발업' 드립을 만든 '320' 이나 긴코원숭이짤을 스갤에 개방시킨 '둥그레' 스타판 후반기에 김택용이 부진할때 그의 전적이나 개인리그 커리어를 비꼬는 '0승 6승' 같은 역발상 드립으로 마지막 코까라인의 한 축을 담당했던 '왔더뽥' 등이 대표적인 코까이다.
10-11시즌에는 김택용이 영원히 깨지지 않을 대기록인 시즌 63승을 거두었지만 스갤에선 개인리그에서는 정말 답없는 김택용을 비아냥거리기 위해 양학으로(특히 공군) 쌓은거품이 많이 끼인 기록이라고 깎아내리자 코딱지들이 쉴드를 치기 위해 활동량이 눈에 띄게 많아졌으며, 연말이 되고 올해의 토스상에 대한 논쟁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자 그 세력은 절정에 달했다. 김택용이 다승왕을 받고 나자 코딱지들은 프로리그>>>>>>>개인리그라고 주장하며 김택용이 이윤열, 이제동, 이영호 보다 넘사벽의 게이머라고 주장했었다... 심지어 전체 프로리그 다승/승률은 이영호보다 아래인데 63승 단일 시즌 임팩트가지고 3회 우승자가 6회 우승자보다 훨씬 더 위라고 말하는 코딱지들도 많았으며 2011년 e스포츠 시상식에서 올해의 토스상과 올해의 선수상 모두 김택용이 받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2011년 프로리그에서 김택용은 63승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정작 개인리그에서는 8강도 못 가봤는데 우승한 정명훈, 신동원, 허영무, 이영호보다 더 잘했다고 하는 여론이 코딱지들로 인해 형성되었으니 할 말이 없는 수준. 심지어 커리어는 무시하고 승률만 내세우는 코딱지들은 11년도의 김택용이 4회 우승 2회 준우승과 프로리그 57승의 대기록을 세웠던 10년도의 이영호보다 넘사벽으로 잘했다고 하는 경우도 아주 많았다.
2012년 스타크래프트 2 병행을 시작하면서 스2 성적이 하이파이브를 위해 억대연봉을 받는 수준으로 추락하면서[6] 쫄딱 망해야 정상인데도 정작 다른 빠들이 죽어버리는 통에(...) 무개념적인 실드를 무한정 남발해도 받아치고 싸울 코까들이 없어진 터라 아직도 득실거린다. 심지어는 '''어차피 질거 그냥 김택용이나 내보내라 임요환 ''', '''김택용이 신노열 이겼으니 김택용>>>신노열. 신노열 우승? 그러면 자동적으로 김택용 우승!''' 답이 없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156922&page=1
2013 스갤 상반기 올스타 5명 중에 김택용이 당당하게 끼어 있어 스갤러들의 충격과 공포를 일으켰다. 게다가 5명 중에 5위도 아니고 김유진을 제치고 무려 4위를 했다! 다른빠들이 다죽었지만 코딱지들은 영원하다는 걸 나타내주는 사건.
2013년 9월 9일 부로 김택용이 은퇴하면서 세력이 조금 주춤하게 되었다.
2015년 김택용이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에 가자 인방충들과 함께 이 리그를 브루드워로는 tving 스타리그 2012에, 모두 따지면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에서 끝난 스타리그에 이으려는 날조를 시도했으나 조일장에게 박살나면서 스리슬쩍 사라졌다.
7. 관련 문서
[1] 가령 연인들 사이에서 침이 섞이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코딱지를 먹는 커플들은 거의 없다.[2] 중계 카메라가 요아힘 뢰프 감독을 잡을 때 코딱지를 파서 그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광경이 자주 잡혔다. 때문에 유튜브에서 이 사람을 검색하면 관련된 연관어가 'Joachim Loew picks his nose(요아힘 뢰프가 코를 파다)'가 바로 뜨며 위의 행동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도 있다.[3] 애초에 '예방 주사'라는 것도 병을 막아내는 특수 약품을 쓰는 게 아니라, 예방 주체인 균을 소량 투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독감 예방주사는 독감 바이러스를 소량 투여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해로운 균을 극소량만 투입해서 인체가 이에 맞서 싸우는 도중 면역 능력을 얻을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너무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에서만 생활하게 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병 감염률이 높아진다.[4] 황색포도상구균에게 효과가 있을 만큼 강력했다.[5] 눈물, 콧물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6] 2013년 기준 4승 8패인데, 저 4승 중에서도 내세울 만한 건 신노열에게서 딴 1승 뿐이다. 염보성에게 2승, 김정우에게 1승인데 염보성은 스2가 안되어서 은퇴까지 했고 김정우는 사상 최악의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