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묶는 묘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신을 묶는 묘'''
일어판 명칭
'''(かみ(しばりの(つか'''
영어판 명칭
'''Mound of the Bound Creator '''
필드 마법
①: 필드의 레벨 10 이상의 몬스터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필드의 레벨 10 이상의 몬스터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파괴된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1000 데미지를 받는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레벨 10 이상 몬스터에게 대상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 번 효과를 부여해주는 카드. 또한 효과 파괴되어 묘지로 갈 때 덱에서 신 속성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효과 내성은 꽤나 강력한 편. 11기 이후 대상 비지정 제거기가 크게 늘어나 상당히 빛이 바래긴 했으나, 일반적인 선에서 강력한 내성이란 점은 분명하다. 다만 이 카드 자체에는 아무런 내성이 없기 때문에 상대가 이 카드를 노리면 허망하게 뚫릴 수 있다. 내성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보호할 수단은 마련해두어야 한다.
궁합이 좋은 카드군으로는 Sin, 지박신 등이 있다. Sin은 소환이 간편한 데다가 타점도 높아 번 효과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Sin 자체가 스킬 드레인 등을 투입하여 메타 비트 형식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몬스터 효과로부터 이 카드를 보호하기도 쉽다. Sin 월드가 아니면 터지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 Sin 패러다임 드래곤조차 자괴 효과를 피할 수 있어 마음 놓고 날뛸 수 있다.
원작에서부터 삼환신을 서포트하기 위해 나온 카드이기 때문에 삼환신과 함께 쓰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으나 상성은 미묘하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원래 대상 내성을 갖고 있어서 효과가 겹치기 때문. 굳이 쓰겠다면 내성이 없는 오시리스와 라의 익신룡와 함께 쓰는 게 될 텐데, 그나마도 오시리스에게는 블랙 가든, 퓨처 비전 등 자신과 더 어울리는 필드 마법이 있다. 결국 남는 건 라 하나뿐이다. 이전처럼 필드마법을 갈아 치울 때 파괴되고 묘지로 가는 재정일 때는 서치카드로 활용되겠지만, 지금은 묘지로 가는 재정이기에, 서치 효과는 수동적일 수 밖에 없다.
삼사신은 이레이저를 빼면 모두 전투에 의존하는 면이 있어 그럭저럭 어울린다. 특히 사신 아바타는 전투 시 효과 데미지 1000을 추가해 효과 특성상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가 낮다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삼환마와도 함께 쓸 수 있으나 이쪽은 더욱 궁합이 좋은 실락원이 존재해 굳이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단점이라면 상대도 이 필드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 레벨 10 이상에는 강력한 융합, 싱크로 몬스터가 포진해있고, 그 몬스터들에게 효과 내성까지 준다면 도리어 이쪽이 말려버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서치 효과도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로 제외나 바운스에는 반응을 못하는 데다가, '경우'가 아니라서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유희왕 GX에서 프란츠가 사용. 이걸 이용해 라의 익신룡을 컨트롤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야토가 만든 카드인 마천루2-히어로 시티로 교체된다. 참고로 이 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구속된 신의 무덤'이라는 번역명으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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