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가키 공항

 


'''신이시가키 공항'''
新石垣空港 / New Ishigaki Airport
IATA: '''ISG''' / ICAO: '''ROIG'''
'''개요'''
위치
[image] 일본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 시
종류
공용
운영
오키나와 현
운영시간
8:00 - 21:00
고도
31 m (102 ft )
좌표
북위 24도 23분 47초
동경 124도 15분 42초
홈페이지
#
'''지도'''

新石垣空港 / New Ishigaki Airport
1. 개요
2. 참고 사항
3. 운항노선
3.1. 국내선
3.2. 국제선


1. 개요


[image]
공항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파이글(南ぬ+Eagle).[1]
[image]
애칭 '''파이누시마 이시가키공항(南ぬ島石垣空港)''' 부른다.
당초 이시가키시 도심 근처에 구 이시가키 공항이 있었지만, 시내 중심까지 10분 밖에 걸리지 않은 탓에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민원과 노선 수의 증가로 인한 수용량 초과로 인해 새로운 공항의 건설이 필요하게 되어, 구 이시가키 공항을 대체하여 건설된 신 공항이다.
신 공항의 착공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되었으나, 건설 예정지의 해안 산호초의 파괴 등의 환경문제와 예산 문제 등으로 건설이 지연되어, 착공된 지 10년이 넘은 2013년에 겨우 완공할 수 있었다.

2. 참고 사항


  • 구 이시가키 공항의 부지는 재개발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어 있어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진입로에는 아직도 구 이시가키 공항의 안내석이 남아있다. #
  • 이시가키섬의 대부분의 렌터카는 내비게이션이 업데이트 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관계로, 목적지를 이시가키 공항으로 설정하면 구 이시가키 공항으로 안내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구 이시가키 공항과 신 이시가키 공항은 자동차로도 30분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렌터카 반납시 주의가 필요.
  • 공항에서 이시가키 버스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노선버스가 있다. 30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참고로, 버스 안에서 왕복티켓을 구입하면 왕복 1,080엔을 1,000엔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 없음)
  • 공항청사 안에 일본 최남단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것이 특징. 오키나와 본섬에도 몇 개 없었던 스타벅스 매장이 이 곳에 생긴 것으로 공항 개항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고.
  • 일본의 TV에서 이시가키섬으로 로케를 하는 경우, 위 사진의 공항 현판 앞에서 오프닝을 하는 것이 나름대로의 클리셰.
  •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2016년부터 홍콩행 정기편을 운항하면서 상시 국제편이 운항하는 국제공항이 되었으며, 성수기에는 대만행 국제선도 전세기 편으로 취항한다.
  • 과거에 전일본공수가 전세편으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이 곳까지 직항을 운행한 적이 있는데, 직선거리만 무려 2,600km가 넘었다.[2]
  • 2017년 추석 연휴에 진에어서울(인천)행 전세편을 운항한 적이 있었다.
  • 기타 지역의 외국 도시로 나갈려면 원칙적으로 나하 공항을 통해 이동해야 하고, 타이베이나 홍콩을 거칠 경우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지방 등도 접근 가능하며,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다른 장거리 노선도 연결 가능하다.

3. 운항노선



3.1.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NU
나하(오키나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류큐 에어 커뮤터
JL
나하(오키나와), 미야코, 요나구니
전일본공수
NH
나하(오키나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후쿠오카
솔라시드 항공
6J
나하(오키나와)
피치 항공
MM
오사카(간사이), 도쿄(나리타), 나고야(센트레아)

3.2. 국제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3]
홍콩 익스프레스
HK
홍콩

[1] 지금은 공식 이시가키 시 마스코트이기도 하다.[2] 현재 일본 국내선 정기편 최장거리 노선은 나하 - 삿포로 노선이며 2위는 이시가키-도쿄(하네다/나리타) 노선이며 3위는 나하-센다이 노선이다.[3] 전세기 또는 계절편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