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왕

 


'''시호'''
신정왕(愼靚王)
''''''
(姬)
''''''
정(定)
'''아버지'''
현왕
'''생몰 기간'''
기원전 ???년 ~ 기원전 315년
'''재위 기간'''
기원전 320년 ~ 기원전 315년
1. 개요
2. 치세


1. 개요


주나라의 제36대 . 현왕의 아들, 난왕의 아버지. 이 당시에 소진(蘇秦)과 장의(張儀)가 활약하였다.

2. 치세


신정왕 3년(기원전 318년), 진(秦)나라가 날로 강성해지니, 위나라, 한나라, 조나라, 제나라, 연나라, 초나라소진의 합종책에 따라 진(秦)나라를 견제했다. 이때 초나라는 종약장으로 추대되어 진나라를 쳤다. 그러나 함곡관에서 시위만 했다. 그 까닭은 각자의 이해 관계 때문이었다.
신정왕 5년(기원전 316년), 진나라가 삼진(三晉)을 수어 땅에서 쳐서 8만명의 수급을 얻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자 5개 나라는 다시 합종하였다. 같은 해 진나라에서는 사마착(司馬錯)을 보내 촉왕에게 뇌물을 주어, 파촉 땅의 길을 열게 유도한 뒤 차지했다. 이 사건으로 진나라는 전국 7웅 중 가장 강해져,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신정왕 6년(기원전 315년), 그가 세상을 떠나고 그 아들인 희연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주나라의 마지막 왕인 난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