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크
1. 개요
2. 상세
3. 제품 목록
1. 개요
와콤사의 액정 태블릿 시리즈이며 영문명은 '''Cintiq'''이다.
2. 상세
주로 '''액정 태블릿'''라고 불리며 휴이온등의 타사 태블릿 제조 회사들이 등장하기 전에는 액정 태블릿의 대명사로 유명하였다.'''Live.Dare.Create.'''
2019년 '''Cintiq(신티크) 16'''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대한민국 원화 기준으로 최소 100만 원 이상 고가의 가격대를 자랑하였다.
3. 제품 목록
3.1. Cintiq(신티크) 12WX
[image]
개인에게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액정 타블렛이다.
이 타블렛을 사용하고있는 웹툰작가중 슬라정이 있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액정타블렛이라서 이용한다고...
실제로 중고거래로 10~30만원대로 거래되고있다
화면이 밑의 13HD와 거의 같은사이즈임에도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보니 액정타블렛 입문용으로 찾는사람이 많다
3.2. Cintiq(신티크) 20WSX
[image]
3.3. Cintiq(신티크) 21UX
[image]
DTZ-2100 (구형)
[image]
DTK-2100 (신형)
1024단계의 필압(신형은 2048단계) 을 지원하는 제품이다.구형은 인튜어스3처럼 터치바가 전면에 있으나, 신형은 후면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이런 방식은 신티크22에서도 유지가 되었다.
W(드라마) 에서 오성무가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1]
회색으로 된 구형은 2020년 현재 17년이 된 물건이나, 아직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기안 84의 작업실에서도 사용하며, 윤서인(...)도 이 모델을 사용하는 등, 장비가 한번 손에 익으면 굳이 바꾸지 않아서 아직도 인튜어스 3을 찾는 사람이 있는 게 이 바닥이니만큼 아직 많이들 쓴다.
3.4. 신티크(Cintiq) 24 HD& HD Touch
[image]
신티크 계열 최초 FHD를 넘는 해상도와 터치 기능을 가진 액정 타블렛.[2] Adobe RGB의 색상을 지원하며 AMD의 FIRE PRO 또는 NVIDIA의 QUADRO계열과 같은 10비트지원 GPU을 사용할시 10억이 넘는 색상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다.[3] 발매 전후 당시에는 경쟁 상대가 없는 전문가형 액정 타블렛으로 많은 기대를 받은 제품이었다.
Adobe 포토샵과 3ds Max등의 2D,3D 그래픽 작업에도 호환이 가능하므로 복합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해야 하는 개인 또는 기업용 제품으로 적합하다. [4]
본체 양 쪽에 익스프레스 키와 토글링 키가 있어 왼손잡이용 사용자에게도 배려하기 위해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출시 초기부터 엄청난 가격대를 자랑했다. 터치가 없는 기본형 모델이 400만 원 대를 넘어서기 때문에 부담이 매우 컸다.
본 제품 한정으로 자유자재로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Ergo(에르고) 스탠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제품 설명서에는 뒷면에 모니터 암을 지원하는 베사(VESA)홀에 에르고 스탠드를 분리하여 별도의 모니터 암으로 교체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다.[5] 스탠드만 무게가 무려 19.5kg으로, 더럽게 무겁다. 회면을 자유롭데 움직일수 있다고 하지만 21인치 구형의 전용 스탠드에 비해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회전이 안 되고 기울이기만 된다. ergo- 라는 이름과 달리 인간공학적이지 못한 물건. 스탠드에 본체를 장착하면 책상 위가 꽉 차고, 시티크 앞, 아래에 다른 것을 놓을 수가 없다. 심지어 키보드 놓기도 불편하다. 무거운 건 덤이다.
신티크 최초로 와콤 '''컬러 매니저를''' 이용하여 사진,그래픽 직업군을 위한 정밀한 색감과 색역 조정을 할 수있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고 있다.[6]
3.5. Cintiq(신티크) 22HD, Cintiq(신티크) 22HD TOUCH
[image]
신티크 계열 최초로 모니터의 대세 표준 규격인 16:9의 FHD 해상도로 출시한 액정 타블렛.
자사의 신티크 24HD의 보급형에 가깝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비슷하며 본 제품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제품의 무게는 6kg급으로 전작보다 상대적으로 가볍다.
전용 단축 키는 인튜어스 시리즈처럼 기본적으로 왼쪽 면에 익스프레스 키 형식으로 총 9개로 설계되었을을 알 수 있다. 이는 화면 설정에서 왼손잡이용으로 변경하면 오른쪽으로 익스프레스 키를 돌려 사용이 가능하다.
스탠드도 24HD보다 간소하게 제작되었으며 각도가 수직에 가깝기 때문에 자유롭게 각도를 변경하려면 별도로 모니터암을 설치하면 된다.
3.6. Cintiq(신티크) 13HD, Cintiq(신티크) 13HD TOUCH
[image]
신티크 22HD의 후속작이자 13인치라는 랩탑 PC에 가까운 사이즈를 가진 액정 태블릿.
화면 크기와 제품의 디자인,익스프레스 키,본체 연결 케이블 등의 변화를 빼면 내장된 기능은 22HD와 비슷하다. 주로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디자이너를 위해 제작되었다.
스탠드는 탈부착 형식의 판형으로 되어 있으며 3단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키와 토글링 키는 22HD와 마찬가지로 왼손잡이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PC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화면을 180도 회전시켜 사용하면 된다. 또한 13인치라는 작은 사이즈와 함께 무게가 약 1.5kg이기 때문에 전용 스탠드 대신 독서대 등의 받침 대용을 가지고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티크 계열에서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지만 실제로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카페 등 외부에서 사용 시 HDMI,USB 젠더가 있는 윈도우 랩탑 노트북 또는 맥북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제품을 통해 태블릿 PC인 신티크 컴패니언 시리즈가 제작이 되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현재 와콤의 정책[7] 에 따라 16인치 염가판 신티크가 출시된 이후 보급형 13인치로 변경되어서 계속 출시되고 있다.
3.7. Cintiq(신티크) 27QHD, Cintiq(신티크) 27QHD TOUCH
[image]
신티크 제품군 중 디스플레이가 두번째로 큰 고급형 액정 타블렛. 비슷한 시기에 신티크 컴패니언의 2세대 제품이 발표되었으며 해상도 또한 동일하다.
본체의 화면은 유리재질이며 화면 공간을 차지하는 익스프레스 키 등이 사라졌다. 대신에 별매품인 익스프레스 리모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색상 표현 또한 신티크 24와 비슷하게 10억 이상의 10비트 컬러 기능을 표현할 수 있다. 역시 GPU가 AMD계열 또는 NVIDIA QUADRO계열에서만 가능하며 그 이외의 GPU는 1670만의 색상만 구현이 가능하다.
신티크 24HD에 대비해서 외형이 많이 간소화되어 매끄럽다는 느낌을 주고 있으나 예전 제품들에서 기본 지원하던 부분을 전부 별매로 돌려놓았다. 이로인해 본체만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 가격 부담이 줄었지만 후술할 별매품으로 나뉘어진 부속품들이 있어 본체만으로 100% 본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
별매품으로 컬러 매니저(Color Manager)라는 기기가 있으며 미세한 색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국내스토어에서 사용법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https://store.wacom.kr/goods/goods_detail.asp?GOODS_SEQ=287&Val_Category=5
전용 에르고 스탠드 또한 별매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역시 국내 스토어에서 설치 방법 등의 소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https://store.wacom.kr/goods/goods_detail.asp?GOODS_SEQ=288&Val_Category=5 참고로 5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며 본체와의 무게를 더했을 경우 신티크 24HD의 28kg에 근접한 25kg대에 육박한다.
3.8. Cintiq Pro(신티크 프로)
3.8.1. Cintiq(신티크) Pro 13/16인치
[image]
2016년 하반기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인튜어스 프로 및 Paper Edition과 함께 발표된 신티크 시리즈의 신제품들이다. 13인치 모델은 FHD를, 16인치 모델은 UHD를 지원하므로써 신티크 27QHD를 능가하는 해상도를 가지게 된 것이 특징. 다만 색상 표현은 1670만 색까지만 가능하다. 태블릿 PC인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처럼 휴대를 염두해두고 출시된 제품이다. 여담으로 당시 같이 발표된 제품들은 모두 전용 펜인 프로 펜 2를 사용한다.
신티크 27QHD의 외형과 비슷하며, 실제로 익스프레스 리모트 컨트롤러와 컬러 매니저 등과 호환이 가능하다. 다만 신티크 프로는 일체형 스탠드로 된 뒷면 양측에 접이식 다리 형태로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처럼 별매품인 99불짜리 전용 스탠드를 구매해 사용이 가능하다.[8]
출시 초기에는 USB-C 하나만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과 전원을 선하나로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단 이야기가 있어 많은 이들이 환호하였으나, 결국 루머로 끝나고 말았고(...) USB-C로 연결을 하든, 와콤링크로 연결을 하든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야만 한다.
16인치 모델을 USB-C로 연결해 UHD로 완벽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메인컴퓨터와 신티크를 USB-C 단자로 연결하되, 해당 단자가 DisplayPort Alt Mode를 지원해야 한다. [9] 요즈음 출시되는 최신 대기업 메이커 컴퓨터 및 노트북에서는 이 기능을 거의 다 지원하나, 경우에 따라선 지원하지 않을수도 있으므로 구매하려는 제품의 기업에 한번 문의해보고 사는편이 확실하다. 혹은 알아보기 귀찮은데 불안하다면 썬더볼트3 단자가 달린 제품도 지원되니 썬더볼트3 단자가 장착된 제품을 구매해도 된다.
제품이 공개된 뒤, 최상위 모델인 신티크 프로 16인치 모델의 극심한 결함에 다들 경악을 하는 중. 스펙에 명시된 것과는 달리, sRGB도 제대로 구현 못하는 패널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필압 출렁임 문제, 발열을 전혀 잡지 못하는 등의 심각한 문제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그와중에 13인치 모델은 준수한 색역을 보여주는 중.
3.8.2. Cintiq Pro(신티크 프로) 24/32인치
신티크 계열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형 액정 타블렛.
가격은 옵션에 따라 1999달러부터 3299달러까지 구성되며 10억 이상의 색상표현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기존 신티크 프로처럼 Wacom Pro Pen 2을 사용한다고 한다. 링크 링크
13/16인치 라인업과는 달리 멀티터치 기능을 기본 제공하지 않고 선택 옵션 모델을 따로 출시한다.[10] 일본 와콤 스토어 기준으로 5만엔(+소비세 4천엔) 차이로 상당한 가격차이다.
2018년 3월, 24인치 펜 모델부터 각 국가별로 출시를 시작하며 펜&터치 모델은 5월 중 북미에 발매하며 일본은 7월 26일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국내의 경우 펜 모델과 펜&터치 모델 모두 아직까지 가격과 출시일이 정해진 바 없다. 판매량에 비해 재고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북미, 일본 할 것 없이 모조리 품절 상태. 그 때문에 한국은 안그래도 우선순위가 뒷전인 것도 모자라 2018년 내로 물건이 들어올지 부터 유저들은 걱정 중이다.
그리고 7월 2일 드디어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펜 모델이 아닌 펜&터치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다. 펜 모델은 좀 더 늦은 7월 13일날 출시되었다.
32인치 모델의 경우 하반기 출시로 밀려난 상태이며 24/32인치 모델을 지원하는 신형 에르고 스탠드는 8월 7일 국내에 출시되었다.
2018년 5월, 신티크 프로의 뒷편에 장착하여 신티크를 독립적인 컴퓨터로 만들어주는 모듈형 컴퓨터 신티크 프로 엔진을 발매한다. 파스칼 기반의 NVIDIA 쿼드로 P3200과 선택에 따라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창작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격은 i5HQ 프로세서가 2499달러, 제온 프로세서가 3299달러.
2019년 기준으로 가장 우수한 사양의 모델. 레딧에서도 16인치 때와 같은 부정적인 평도 적고 유튜브 유저 리뷰에서도 상당히 호평. 신티크 프로 16인치에서 보여준 저급 디스플레이 품질의 색재현율이나 펜 떨림, 심한 발열 등의 문제도 없다.
다만, 2018년에 출시한 4K 해상도의 프로급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HDCP 버전은 1.4이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넷플릭스 UHD 영상을 재생하려면 HDCP 버전이 2.2 이상이어야 하므로 시청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HDCP 버전을 2.2로 올려주는 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
3.9. Cintiq(신티크) 16
[image]
2019년 1월 10일 출시된 제품. 동급의 신티크 프로보다 절반가량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터치기능과 이어폰 잭, USB-C 같은 부분들이 모두 빠진 모델. 해상도 또한 FHD만 지원한다. 발매 당시 가격은 70만 원 중반대로, 신티크 22나 PRO 버전에 비해선 매우 싼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절대적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150만원 대를 가볍게 넘겨 프로작가나 금수저들이나 쓰는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액정타블렛을 2019년 이후 크게 대중화시킨 모델이기도 하다.
익스프레스키 등 편의기능은 거의 모두 사라져 무척 단순한 세팅이 되었지만, 기본기에는 매우 충실하다. 발열이나 소음은 전혀 없다시피 하고, 반응도와 일체감, 터치감(손맛)도 매우 우수하다. 신티크 프로와 모스프에서 악명 높았던 세로줄 현상, 은하수 현상같은 치명적인 고장도 보고된 바가 거의 없다. 본체와 연결되는 케이블 또한 3in1 하나 뿐이고, 베사홀도 뚫려 있어 작업공간이 너저분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단, 색역이나 명암비 등 액정의 '''화질이 썩 좋지 않다'''는 게 큰 단점이다. 액정의 균일도가 좋지 않아 멍과 빛샘이 있는 제품이 걸릴 수 있다.[11] 그리고 저가의 LCD패널 위에 지문방지(안티글레어) 필름이 붙어 나오는데, 이것이 화질이나 색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에 예민한 사용자들은 크게 실망할 수 있다.[12] 신티크 프로 16도 화질에 대해 좋은 평가를 찾기 힘들지만, 보급형인 신티크 16, 신티크 22는 정말로 누가 봐도 좀 심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두께(유격)와 베젤도 두껍고, 무게도 1.9kg로 상당한 편.
신티크 16는 보급형이라 해도 엄연히 7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기기이다.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는 와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살펴 보고 만져 보고,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3.10. Cintiq(신티크) 22
[image]
2019년 7월 25일 출시.
신티크 16과 마찬가지로 보급형 신티크 라인업이며 발매 당시 가격은 약 100만 원 초반대이다.
신티크 22HD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좌우 익스프레스 단축키가 없는 대신 전반적인 스펙은 신티크 22가 높다.
무게는 8.5kg, 16모델과는 달리 신티크 본체에 3개의 케이블이 연결된다. 화면이 넓은 것을 제외하면 발열과 소음이 없는 대신 화질이 좋지 않은 특성을 지닌 신티크16과 거의 동일하다. 비용은 130만원 정도로 신티크 16에 비해 가성비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로 라인업에 비하면 반값도 안하는 동시에 16인치가 작다고 느끼는 작업자가 꽤 많기 때문에 22인치로 가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사실상 신티크 22가 출시된 이후엔 16보다는 이쪽이 좀 더 메인스트림에 가깝다. 그렇다고 22인치의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16인치로 가지 않는 작업자가 없는 건 아니다. 한 마디로 취향차이.
동급의 16인치 모델을 포함해 다른 신티크는 기본 스탠드 성능이 별로라서 별도 스탠드를 사는 경우가 많으나 신티크22의 기본스탠드는 꽤 쓸만한 덕분에 책상에 공간만 나온다면 그대로 써도 된다. 물론 22인치에다가 베젤도 넓어서 굉장히 크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한 경우엔 모니터암 사서 써야겠지만.
상당한 팀킬 모델. 넓은 화면은 필요한데 프로24가 너무 비싸 어쩔 수 없이 프로16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프로16을 중고로 처분해버리고 이 모델로 기변을 하는 경우도 있다.
[1] 21UX외에 수봉이 등 문하생들이 쓰는 24HD도 나온다. [2] 터치형 제품은 최초 출시 1년 뒤인 2012년에 출시되었는데 이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이 멀티 터치에 최적화된 운영체제였기에 비슷한 시기에 맞춰 출시한 것으로 추측된다.[3] 그 이외의 GPU (지포스,라데온)에서는 8비트 1670만 색만을 지원한다.[4] 의료용을 목적으로 한 엑스레이 사진 등을 위한 색역 모드도 지원한다.[5] 베사 홀을 지원하는 스탠드라면 뭐든 붙일 수는 있으나, 시판 다관절 스탠드 중에는 본체 무게 7kg을 처지지 않고 견디는 물건이 많지 않았다. 2018년 와콤에서 플렉스 암(flex arm)이름으로 다관절 스탠드를 출시하였다.[6] 컬러 매니지먼트라는 작업은 스캐너, 그래픽 프로그램, 화면, 출력하는 프린터가지 모두 규격에 맞아야 하며 각 프로파일을 측정기를 동원해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일치시키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것 모두가 일관된 색온도와 조도의 조명 아래에서 작업이 되어야 한다. 항상 똑같은 장비, 조명, 조명의 위치, 프린터의 소모품, 용지, 심지어 작업 공간 벽지 색까지 같아야 한다. 그 모든 것을 일치시키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의 컬러 매니지먼트 기능 지원 여부, 돈이 많이 드는 컬러 매니지먼트의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결정적으로, 화면은 틀어놓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되어 색상 명도 채도가 점점 달라진다. 노화되지 않는 디스플레이는 아직 없다.[7] 대표적으로 2세대 인튜어스 프로가 중형 대형만 출시한 관계로 기존 1세대는 단종시키되 1세대인 PTH-451을 단종시키지 않고 소형으로 대체시킨 사례가 있다.[8] 스탠드 대용품으로 신티크 13HD항목에서 언급된 독서대 또는 책 등을 쌓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9] 와콤링크를 사용해 연결할 경우, 최대 2K해상도인 2560 X 1440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외에 단순히 DP케이블 교체로 와콤링크를 사용하여 UHD 출력을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이와 동일하게 따라 해본 사람들 중 색 수치 감소, 깜박임, 펜 딜레이 등의 이상증상이 있는 유저도 간혹 있다고 한다. 모두에게 완벽하게 적용되는건 아닌 것으로 보이니 참고.[10] 32인치 모델의 경은 구분없이 기본으로 멀티터치를 지원한다.[11] 진짜로 심한 경우에는 교환가능하지만 거의 안 해준다.[12] 단, 프로모델과는 달리 이 필름은 제거가 되므로 필름을 제거해 버리고 고반사 필름을 붙여서 쓰는 방법도 있다. (이 필름제거/고반사필름부착 작업은 판매자에게 추가금을 내고 주문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약간의 색역보정 효과와 상당한 선명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원체 저질 패널을 쓰기 때문에 한계는 있다. 필름제거 도중에 생긴 물리적 흠집이 아닌 이상 AS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