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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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심으뜸은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필라테스 강사, 유튜버이다. 오래 전에는 보디빌더였고 몇 차례 나바 대회도 참가했지만 지금은 해당 분야 선수에서는 은퇴한 상태.[4] 그렇지만 여전히 영향력 강한 인플루언서이고 현역 시절 대회 성적도 좋았기 때문에 나바 주최 측에서 연말 시상식에 초대, 인플루언서 부문 상을 수여했다.'''어느 날, 무작정 시도한 스쿼트 1000개는 제게 ‘엉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바쁘다”. “할 줄 모른다”, “내일부터 해야지” 등의 이유로 실천에 옮기지 못합니다. 건강해지고 싶습니까? 아름다워지고 싶습니까? 핑계를 내려놓고 지금, 바로! 그냥 해. 스쿼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스쿼트 1000개의 기적''' 강연 중.
2. 도서
3. 수상 내역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유튜브 뒷광고 논란
2020년 3월 7일, 룰루레몬 영상에서 광고가 아니라고 내돈내산인 척하다가 시청자들에게 그 영상에 유료광고표기가 적혀진 사실이 적발되어 8월 13일에 사과를 했다. 하지만 내돈내산을 했다는 의혹이 있어 이슈 유튜버인 정배우를 비롯한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있다.
5. 여담
- 이름 으뜸은 최고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이름이다.
-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적이 있다. 이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오른손 손가락 뼈 2개가 가라앉아 손을 펴도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도 이를 계기로 건강의 중요성을 어린 나이에 깨달았고, 필라테스로 재활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 유튜브 계정의 초기 이름은 사람들의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을 담아서 지은 이름인 심으뜸의 마이너스 라이프였으나, 2020년부터 힙으뜸으로 바뀌었다. 변경 안내문 자신의 가장 돋보이는 신체적 특징인 힙업과 힙하다의 힙을 다 포함한 중의적인 뜻을 담은 이름이라고 한다.
- 2019년 말부터 김계란과 합동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구독자가 폭등했다. 이후 공혁준과 김민경의 필라테스를 지도하면서 유튜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과거 방송활동급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지금은 상위 1%에 들정도로 건강한 인바디를 자랑하지만, 어렸을때는 상당히 병약한 체질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운동신경은 좋아 고등학교때 특채 제의를 받았다고.
-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당시 피트니스 패션 브랜드 룰루레몬 제품을 뒷광고해주었다는 정황이 드러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렸다.해당 글
[1] 2018년에 결혼했으며, 피트니스법인회사의 대표이사다. 심으뜸 본인은 법인회사 산하 필라테스 스튜디오의 원장을 맡고 있고, 운동기구 식품 옷 등 제휴업체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심으뜸의 유튜브에도 가끔씩 출연한다.[2] 베들링턴 테리어이며, 남산이 사진만 올라오는 인스타그램도 따로 있다. 남산이 인스타그램[3] 2021년 02월 14일 기준[4] 피지컬갤러리와 3대 측정 영상을 찍을 때도 중량 위주 운동을 안 한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