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1f2023> '''프로필'''
|
[image]
|
'''이름'''
| '''상록수''' Evergreen Sangnoksu ProgreseeU theyears12
|
'''출생'''
| 1994년 6월 18일
|
'''출신'''
| 대한민국
|
'''직업'''
| 프로듀서
|
'''데뷔'''
| 2011년
|
'''채널'''
|
|
'''Blog'''
| [1]
|
5.1. SV01 SeeU’s 1st Compilation Album
5.3. Music Of The Spheres
[clearfix]
1. 개요
보컬로이드 음악
작곡가이다.
크리크루의 최종보스, 마왕 상록수,
지나가던 고등학생, 지나가던 대학생, 갓록수 등의 별명이 있다.
과거에
크리크루에서 활동했으며 보컬로이드
시유(SeeU)를 주로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곡이 한 곡 있으며, 작업 중 에러가 나서 작업물을 날려먹고 빡쳐서 만든 '포맷'이라는 곡이지만,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
많은 조회수를 얻은 시유 오리지널 곡 '본격 시유 공부하는 노래', '본격 시유 튕기는 노래', '국회'를 작곡하였다. 첫 작품인 '본격 시유 튕기는 노래'부터 유튜브 등지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1년 12월 7일에
천 년의 시를 발표한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2017년에 보컬로이드
유니(UNI)가 출시되자, 유니의 공식 데모곡 중 하나인
Installation을 작곡하였으며, 이후 유니를 통해
벚꽃비와 '24시간의 교향곡'을 작곡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사랑 모두' 곡의 업로더 코멘트나 크리크루 당시 페이지에 의하면 자신의 곡의 장르는 '심포닉 아방가르드 오페라틱 하드코어 시네마틱 일렉트로닉 할리우드 아트 뉴에이지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펑키 퓨전 재즈 가스펠 카오틱 부루털 고딕 블랙 메탈'이라고 한다. 특별히 의미가 있는 장르명은 아니며, 상록수 본인도 반 장난삼아 작성한 내용일 것이다. 참고로 당시 동영상 태그나 채널명은
프로그레시유(ProgreseeU)였다.
여러모로 장난스러운 장르명이지만, 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기작들은 대부분 개그에 치우친 성향을 가진 작품이었으나 음악성이나 시츄에이션 등도 관계 없이 상당히 강렬한 분위기를 뽑아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12월 7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예술적인 면모를 강화한
천 년의 시를 업로드하여 극찬을 받았다.
국악 오케스트라와 같은 곡을 작곡했다는 점에서 호평받는 것. 하루만에 조회수 1위를 갈아버리는 등, 반응과 조회수로만 따진다면 현재 가장 높은 지지도를 받고 있는 제작자가 되었다.
스타일로만 따지면 보컬로이드 곡 중에서도 굉장히 특징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다. 대부분의 곡이 오케스트라나 온갖 악기들을 동원하여 웅장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며 5~6분에서 많게는 10분, 심지어는 24분 길이나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같이 1시간을 넘어가는 곡을 발표하는 등 대작주의적인 곡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그레시유라는 채널명처럼 일반적인 곡 구성을 따르지 않거나,
세계에 홀로 남은 소녀처럼 길고 복잡한 간주를 보여주거나,
천 년의 시나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처럼 한 곡에서 여러 개의 챕터가 나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2] 최근에는 대중성을 의식했는지 그런 성향이 약간 줄어들었다. 상록수 본인이 밝힌 말에 따르면 별다른 이유 없이 실험적이기만 한 음악이 아니라, 작곡자의 모든 것이 쏟아부어진 대작을 만들고 싶은 것이, 그런 곡을 늘 구상하고는 있지만 자주 만들지는 않는 이유라고 한다.
소설을 쓴 경험이 있어서인지, 가사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 편이다.
천 년의 시 발표 뒤 12월 19일 발표된 크리크루 랭킹(β) #001에서 결국 1~4위를 독식해 버렸다. 그 뒤로 3회차까지 계속 1위를 석권했다. 그리고 7주차에서는 '리리치요를 위한 성가'로 1위 탈환한다.
천 년의 시 이외에도 상록수의 작품들이 4위까지 상위 랭킹을 차지하며 크리크루에 강한 인상을 남긴 탓인지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실제로 이러한 별명에 걸맞게
크리크루 랭킹 1위 최다 기록의 보유자이다. 공식적으로 상록수가 1위를 기록한 것이 무려 7번에 달한다.
크리크루 랭킹 문서에서 당시 크리크루 내 순위를 확인해볼 수 있다.
크리크루에서 다른 유명한 작곡가, 영상 메이커들조차도 2012년 7월 기준으로 공식 21회, 비공식 23회차에 이르기까지 크리크루 랭킹에서 1위 자리를 획득한 경우는 보통이 1회, 많아봤자 2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1위 독식가라 할 수 있다.
게다가 크리크루 랭킹이 출범한 이후에 나왔던 그의 작품들 중에서 크리크루 랭킹권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던 곡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일하게 크리크루 랭킹에 올라가지 못했던 작품이 그의 최초 업로드 작인 '포맷'이다.) 영상 제작중 시간 초과로 곡 2개를 공모전에 올리지 못하였다. '구름에서 구름에게' 라는 곡을 본래 27분 정도의 짧은(?) 곡으로 제작중이었으나, 상록수 본인이 판단하기에 공개할 만한 퀄리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크리크루에 공개하는 대신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했다고 한다.
이후 2012년 2월 5일에 기습적으로
리리치요를 위한 성가라는 곡을 올렸으며, 2012년 3월에 보컬로이드
IA를 구매하고, IA를 통해
Requiem for the Years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이후에 크리크루 랭킹(알파) 17회에서 '새벽의 제국'으로 2위를 기록하더니 결국 18회에서 1위를 또 탈환하였다. 그리고 2012년 10월 22일에 신곡 '바다의 노래'를 발표하고, 2013년 1월 29일에 '신호등'을 발표했다. 중간에 업로드했던 '괴기동화'는 표절의혹이 제기되어 작곡가 상록수가 직접 노래를 내렸다.
2013년 4월 13일에는 첫 앨범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의 티저 영상을 유튜브와 크리크루에 공개했다.
# 앨범에는 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만 수록되며 재생시간은 '66분 6초'. 5월 4일
케이크스퀘어와
사보텐 스토어에서 동시 발매 예정. 4월 29일부터 사보텐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받았으며
# 같은날 크리크루와 유튜브에 예고 PV가 공개되었다.
#[3] PV에 달린 글에 따르면 슈프레히게장(Sprechgesang) 창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 기법은 쇤베르크, 쇼스타코비치 등 현대작곡가들이 주로 이용한 기법이라고 한다.
그간 보여준 음악적 특성이 극한에 다다른 곡으로 엄청난 길이와 세기말적 분위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듣다가 떨어져나가지만 곡 자체의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언어의 노래를 제2회 보컬로이드 시유 UGC 공모전에 투고, 금상을 수상했다.
소설
나와 호랑이님의 PV 주제가인
호랑풍류가를 작곡했는데, 비슷한 스타일의
일본 보컬로이드곡(예를 들어
천본앵)들과 약간 유사한 느낌이 있어 문제시되었다. 또한 PV영상을 보고 마치 일본
미연시 PV를 배낀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로는 2D 게임의 작화 PV의 2D 애니메이션과 플래시를 이용한 PV는 일본 뿐만이 아닌 특히
서양 측에서도 적극 사용해왔다. 대표적인 예시로
격투게임 '
스컬걸즈'의 PV. 분위기는 다르지만 같은 기법이다. 다만
이미 국악을 충분히 소화해낸 작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동양풍에 얽매였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천 년의 시 때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는 상업적인 부분에 진입하면서 거하게 신고식을 치룬 셈이다. (이후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호랑풍류가 改와 호랑수월가로 재편곡하였다.)
2018년 5월말~6월초부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작곡/편곡을 보여준다.
2020년 3월 31일 소리서관 이라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곡의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룬의아이들) 겨울을 지새는 너에게2. VOCALOID 오리지널 곡
유투브 채널 이외에도
블로그와
사운드 클라우드에만 업로드된 작품들도 있다.
취소줄이 표시된 항목은 상록수 본인이 유투브 채널에서 비공개로 전환한 작품이거나, 크리크루 홈페이지가 폐쇄되면서 더이상 접속할 수 없는 작품이다.
'''작품명'''
| '''링크'''
| '''가수'''
| '''발표일'''
|
본격 시유 튕기는 노래
| (reprinted)
| SeeU
| 2011년 11월 16일
|
본격 시유 공부하는 노래
|
| SeeU
| 2011년 11월 21일
|
국회
| (reprinted)
| SeeU
| 2011년 11월 22일
|
천 년의 시
| YouTube
| SeeU
| 2011년 12월 6일
|
16분 40[4]초 길이의 곡이다. 상록수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다.
|
사랑 모두
|
| SeeU
| 2011년 11월 22일
|
Requiem for the Years
| (reprinted)
| IA
| 2012년 3월 8일
|
보컬로이드 IA로 작곡된 오리지널 곡이다. IA는 일본어 가사만을 입력받을 수 있으나, 상록수 본인이 일본어 작사에 능하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고대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마음속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고유 언어인 상록수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상록수의 유투브 계정 닉네임이 당시 theyears12였으며, 곡의 제목은 이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
구름에서 구름에게
| (reprinted)
| SeeU
| 2012년 ?월 ?일
|
27분 길이의 곡이다. 원래 사운드 클라우드의 상록수 본인의 채널에 게시되었으나, 원본은 삭제되었다.
|
모닥불
| (reprinted)
| SeeU
| 2012년 5월 8일
|
유투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되었다.
|
빛이 있으라
| kakaotv (reprinted)
| SeeU
| 2012년 1월 11일
|
참회
| YouTube kakaotv
| SeeU
| 2012년 1월 11일
|
리리치요를 위한 성가
| YouTube
| SeeU
| 2012년 2월 5일
|
판도라의 상자
| YouTube
| SeeU
| 2012년 2월 18일
|
어떤 소녀의 노래
| (reprinted)
| SeeU
| 2012년 3월 18일
|
세계에 홀로 남은 소녀
| YouTube
| SeeU
| 2012년 3월 24일
|
Vorarephilia
| Blog
| SeeU
| 2013년 3월 22일
|
업로더 코멘트 : 본 곡의 장르는 브루탈 데스메탈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의 경우 굉장히 듣기 거북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니 재생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래식스러운 곡만 주로 만드느라 기회가 없었지만 언젠가 시유로 꼭 한 번 이런 극한까지 메탈릭한 곡을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
| YouTube
| SeeU
| 2013년 5월 4일
|
66분 6초 길이의 곡이다.
|
새벽의 제국
| YouTube
| SeeU
| 2012년 5월 16일
|
바다의 노래
| YouTube
| SeeU
| 2012년 10월 22일
|
업로더 코멘트 : 아직 살아있습니다. 우선 그간 신곡이고 뭐고 잠수만 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절 매우 치세요. 그간 크리크루에 일관성 없이 제멋대로에 가까운 곡만 올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다시 출발해본다는 의미로 이번에는 원래 스타일을 생각해보면서 최대한 듣기 쉬운 노래로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 주신 프넷님과 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자화상
| Blog
| SeeU
| 2013년 7월 9일
|
Uninstall
| YouTube
| SeeU
| 2013년 8월 31일
|
업로더 코멘트 : 원래는 시유가 부르는 마지막 곡이 될 거란 생각을 하고 만든 곡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앨범 준비 중에 틈틈히 만들었던 곡이었는데, 당시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스스로의 음악에 대한 자신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보컬로이드나 스스로에 대해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이 곡을 마지막으로 크리크루 활동을 완전히 접으려는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기도 전에 크리크루가 먼저 접어버리네요. (...) 음악 자체는 지금까지의 곡중에서도 특히 신나는 분위기이지만, 그 안에 알듯 모를듯한 슬픔이나 처절함 같은 걸 넣어보려고 해봤습니다. 부족한 곡 함께 참여해주신 규화상인님과 서브님, 영상 빌려주신 kemel_works님 모두 감사합니다. 졸지에 크리크루의 마지막을 장식해버리는 곡처럼 되어버렸지만 보컬로이드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새삼스럽지만 다시금 잘 부탁드립니다.
|
카마엘
|
| SeeU
| 2013년 11월 1일
|
업로더 코멘트 : 보컬로이드 제국에는 정식으로 올리는 첫곡입니다. 처음 곡인만큼 앨범의 오프닝곡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제목인 카마엘은 신화에 나오는 천사의 이름입니다. 속칭 파괴의 천사로 죄를 지은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역할을 가졌는데 파괴라는 거친 이미지보단 정화라는 느낌에 맞추려고 했습니다. 이름이 멋있어서(...) 모티브만 따온 것이므로 큰 신경은 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
언어의 노래
| YouTube
| SeeU
| 2013년 11월 17일
|
신호등
| YouTube
| SeeU
| 2013년 11월 18일
|
산달폰
| SoundCloud
| SeeU
| 2014년
|
석양이 바다가 되어
| YouTube
| SeeU
| 2014년 6월 22일
|
여인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으면서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 서정적인 곡이다. 곡 발표 시점이 바다와 관련된 사고가 있고 난 후여서 이 사고를 모티브로 했다는 해석도 있었지만, 상록수의 블로그 글에 따르면 '3-3 돌파 도중 실수로 보스방에서 떠나보낸 히류에게 바칩니다'라고…. 이때문에 댓글에 한번 난리가 났고, 유튜브 댓글은 현재 막힌 상태다. 댓글 창이 다시 열렸다. 상록수 본인이 직접 해명글을 올린상태다. 해명글의 내용을 정리 하자면, 자신은 세월호 사건에 영향을 받은 상태로 곡을 썼지만, 세월호 추모곡이라고 밝혔더라면 더 높은 인기를 끌 것임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세월호 침몰사건을 팔아먹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일부러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칸코레 드립을 쳤던것도 세월호를 팔아먹어 인기를 끌 바에야 차라리 어느 '우익겜'의 2차창작으로 남는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10000광년 너머
| YouTube
| SeeU
| 2014년 7월 26일
|
우주 발명
| YouTube
| SeeU
| 2014년 7월 27일
|
행성의 소나타
| SoundCloud
| SeeU
| 2014년
|
해에게서 달까지
| SoundCloud
| SeeU
| 2014년
|
만물의 이론
| YouTube
| SeeU
| 2015년 5월 5일
|
제1회 아마추어 창작곡 공모전 응모곡이다. 성적은 입상.
|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
| YouTube
| SeeU
| 2015년 11월 17일
|
업로더 코멘트 :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곡입니다. 작가 분의 리퀘스트를 받아 만들었습니다.
|
나의 높다른 광야여
| SoundCloud
| SeeU
| 2016년
|
Installation
| YouTube
| UNI
| 2017년 2월 7일
|
작곡가 코멘트 : 안녕하세요. 데모곡을 작업하게 된 상록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유니의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만큼 이번 데모곡을 맡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유니의 다채로운 음색이나 표현 등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봤습니다. 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발음 교정을 해 주신 ichigo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해에게서 달까지
| SoundCloud
| UNI
| 2017년 3월
|
2014년에 SeeU로 작곡하여 발표했던 곡의 일부를 UNI를 통해 다시 발표하였다.
|
종착역
| SoundCloud
| UNI
| 2017년 3월
|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한 곡이다.
|
벛꽃비
| YouTube
| UNI
| 2017년 4월 13일
|
YouTube의 상록수 채널에 공개된 곡 중 처음으로 UNI로 작곡된 곡이다.
|
천년의 시
| Youtube Bandcamp
| UNI
| 2018년 7월 27일
|
천년의 시의 UNI 리메이크 버전이다. 상록수의 말에 따르면 당시 고등학생이었을 때 만들었던 천년의 시는 들려야 할 악기들이 묻히는 등의 문제들이 있었다고 하며, 천년의 시라는 곡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곡중 하나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좀 더 완전한 형태로 완성시켜보고 싶었다고 한다.
|
20년 뒤의 나에게
| Youtube
| UNI
| 2018년 11월 12일
|
24시간의 교향곡
| Youtube Bandcamp
| UNI
| 2018년 11월 16일
|
작곡가 코멘트: 언젠가 뉴스에서 유명한 그림작가가 불치병에 걸려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나 또한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면, 단 한 개의 곡만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곡을 쓰고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가를 상상하면서 만든 곡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
새벽의 제국
| Bandcamp
| UNI
| 2018년 12월 10일
|
12월 10일, 아무런 공지도 없이 갑자기 올라왔다. 해당 앨범에는 새벽의 제국의 UNI커버 버전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리지날 버전과 반주도 수록되어 있다.
|
나의 높다른 광야여
| Youtube
| UNI
| 2019년 1월 15일
|
장난삼아 작곡된 패러디 곡들을 모은 '상록수의 7대 죄악'이라는 장난스러운 작품 목록이 있다. 물론 상록수 본인이 정한 공식적인 목록은 아니다. 대부분
천 년의 시를 통해 유명해질 무렵 발표한 곡들이며, 지금은 대부분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나마 일부 곡들이 재배포 버전
[5]만 들을 수 있다.
3. 보컬로이드 리믹스/어레인지 곡
4.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이외 활동
4.1. 오리지널 곡
보컬로이드와 관련되지 않은 작품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작품명'''
| '''링크'''
| '''가수'''
| '''발표일'''
|
占쏙옙
| SoundCloud
| X
| 2014년
|
占쏙옙을 주제로 한 노래이다. (?) 장르는 Dubstep이다.
|
별과 달의 이야기
| YouTube
| 최지훈(성우)
| 2014년 2월 11일
|
여성향 게임인 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의 OP곡이다.
|
Music Of The Spheres - Chapter I. The Beginning
| YouTube Bandcamp
| X
| 2016년 6월 13일
|
업로더 코멘트 : Music Of The Spheres is a space music trilogy drawing lifetime of the universe, from big bang to end of the universe. Music of the spheres, also called Musica universalis, is originally an ancient philosophical concept that regards whole universe as a giant instrument, and proportions in the movements of sun and stars as a form of music that we can't hear.
코멘트 번역 : Music Of The Spheres는 빅뱅에서 우주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일생을 묘사한 3부로 구성된 우주의 음악입니다. Music Of The Spheres 또는 Musica universalis는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들과 같은 천체의 이동에 있어서의 조화를 음악의 한 형태로 여기는 고대의 철학적 개념이며, 이 개념은 모든 우주를 하나의 거대한 악기로 간주하며, 별과 행성의 운동에서의 균형을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음악의 한 형태로 간주합니다.
특징 : 12개의 곡이 모여 하나의 챕터를 구성하는 형식이며, '챕터1'의 총 재생 시간은 66분 10초이다. 기존에 Bandcamp에서 2016년 6월 13일부터 판매하던 앨범이었으나, 3부작 중 첫 번째 챕터에 해당하는 The Beginning이 2017년 5월 1일에 상록수의 YouTube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
호랑풍류가
| YouTube
| 나래(Narae)
| 2016년 9월 9일
|
소설 나와 호랑이님의 주제곡이다. [6] 기존의 하츠네 미쿠의 천본앵과 흡사해 표풍류가로 검색하면 다량의 영상이 나온다. 특히나 아래의 국악이라고 하은 부분은 일본의 화악기밴드에 비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 이전에 나와 호랑이님 항목엔 본곡이 마감 3일 전에 생각난 곡이라는 각주가 달려있다.
|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 YouTube
| 밤푸딩
| 2016년 12월 2일
|
소설 나와 호랑이님의 드라마CD2 엔딩곡이다.
|
호랑수월가
| YouTube
| 나래(Narae)
| 2017년 1월 27일
|
작곡가 코멘트 : 10권 드라마시디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원래 처음 나와 호랑이님 테마로 만들어진 건 호랑풍류가가 아니라 두 번째 곡인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였습니다. 다만 만들고 나서도 어딘가 부족한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마감을 2~3일 남겨두고 정말 즉흥적으로 떠올라서 단시간에 새로 작곡해낸 것이 호랑풍류가입니다. 당시엔 마감이 정말 빠듯했기 때문에 벼락치기로 곡을 완성해서 편곡이 좀 아쉽게 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 곡이 예상치 못하게 큰 호응을 받은 게 너무 부끄럽고 감사하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는 정말 작정하고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했습니다. 발라드 버전은 물론이고 원곡도 한층 풍성하고 화려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곡 멋지게 불러주신 나래님, 이지현 성우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징 : 기존의 호랑풍류가를 국악풍 발라드로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2015년 2월 1일에 발매되었으나, 2017년 1월 27일에 SQUARE MUSIQ의 YouTube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
Music Of The Spheres - Chapter II. The Expansion
| Bandcamp
| X
| 2017년 4월 30일
|
업로더 코멘트 : 이전 발표했던 우주 테마 앨범인 Music Of The Spheres의 2부를 업로드했습니다. 전작에 이어 인류의 우주 여행을 주제로 잡고 만들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특징 : Bandcamp에서 판매 중이며 3부작 중 두 번째 챕터로 전체길이는 1시간 10분 08초이다.
|
눈물을 마시는 새~서곡~
| YouTube Bandcamp
| X
| 2018년 12월 11일
|
업로더 코멘트 : 한국의 판타지 소설인 '눈물을 마시는 새'[7] 이영도 작가가 PC통신 시기로 알려진 2002년 3월 14일 ~ 2002년 8월 26일동안 하이텔에서 연재한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팬들은 줄여서 보통 '''눈마새'''라고 부른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를 테마로 만든 곡입니다.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면 음악은 어떤 느낌이 될까 상상하면서 작곡했습니다. 원작의 방대한 내용을 전부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와 소설에 등장하는 네 종족의 테마곡을 엮어 구성해보았습니다. 영화의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음악의 느낌으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
과거에 소설을 쓴 경험이 있다. 2008년부터 모
랩소디 오브 파이어 팬 카페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이때 5번째 음반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엘가로드 연대기라는 소설을 쓰기도 했다. (랩소디 오프 파이어의 음반들은 모든 앨범이 하나의 줄거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설화한 것이다.) 이외에도 꾸준히 소설을 쓰는 편이었고 11년엔 아래에 언급한 카페에 같은 반 엄친딸이 주인공 집에 메이드드로 들어온다는 내용의 소설, 블로그에 음악들이 의인화해서 싸운다는 내용의 소설을 올리는 등 라이트노벨스러운 성향을 보이기도 했는데 음악 의인화 소설은 올리고 나서 블로그 방문자가 폭주하자 무섭다고 비공개 처리했다. (수정 전에는 천년의 시 탓에 방문자가 폭주해서 비공개 처리했다고 적혀 있었으나, 음악 의인화 소설을 비공개 한 것은 그 전의 일이다. 소설을 올리고 나서 며칠동안 블로그 방문자가 폭주하자 원인을 소설로 보고 비공개 처리했다고 직접 밝혔다.) 12년 말엔 카페의 엘가로드 연대기마저 매니저만 열람, 편집 가능하게 바꾸며 사실상 모든 소설을 비공개로 돌렸다. 상록수 자신은 흑역사 취급하지만 꽤나 재미있어서 도용당한 적도 있다.
참고 현재는 글은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초 전 매니저가 새 매니저를 잘못 골라 카페가 망하면서 스스로 새 카페를 만들었는데, 이때부터 곡들을 웹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곡활동을 시작한다. 주로 블로그에 작업물을 올리는 식으로 활동하다가 11년 크리크루가 열리면서 보컬로이드 활동에 뛰어들었다.
과거
중2병을 앓았던 전력이 있다. 중학생 때 소설이랍시고 썼던 걸 발견.
5. 디스코그래피
5.1. SV01 SeeU’s 1st Compilation Album
SV01 SeeU’s 1st Compilation Album에서
쪽빛아리아가 작곡한
매화꽃 필 적에의 편곡을 맡았다.
5.2.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5.3. Music Of The Spheres
Chapter I. The BeginningChapter II. The Expansion6. 여담
- 2014년부터 함대 콜렉션을 시작하여 졸지에 그의 트위터는 한 때 칸중일기가 되어 버렸다.
- 2014년 7월 31일 부로 공익으로 입대하여 복무했다가 현재는 전역했다. [8]
현재 트위터 계정이 없어진 상태로 접속이 불가능.
- 2015년 12월 코믹 마켓에서 칸코레 어레인지 앨범인 波が涙になって(파도가 눈물이 되어)를 발매했다.
- 2018년 9월 13일 작업방송에서 본인 곡의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나무위키를 참고하여 가사를 입력했다(...)
- 2018년 10월 9일 작업방송에서 술 마신다고 작업이 잘 되지는 않는다고 하며 술이 맛없다고 먹을 게 못 된다고 했다.
- 2018년 11월 19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신이 작업하다가 저작권신고를 당했다고 올렸는데 그때 침해했다는 곡이 자신이 작곡한 곡이었다.
- 2019년 2월 25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저작권 침해로 수익창출이 정지되었다고 올라왔다. 문제는 올라온 영상 모두 본인이 작곡한 곡이라는 것이다.
7. 관련 문서
8.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