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이트(레인보우 식스 시즈)

 



[image]
'''THERMITE
써마이트[1]
'''
'''오퍼레이터
아이콘
'''
[image]
이름
Jordan Trace
조던 트레이스
출생일
1982년 3월 14일
출생지
미국 텍사스 플라노
나이
35세

178 cm
몸무게
80 kg
역할
하드 브리칭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관련 문서


1. 배경



When you mix fuel, metal oxcide, and metal powder in just the right way, it burns at 2,000 degrees Celsius.

연료와 금속 산화물, 금속 분말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면 섭씨 2,000도까지 올라가 발화한다.

Hot enough to cut through nearly any barrier known to men.

현재까지 만들어진 어떤 방어벽이라도 이걸로 녹여버릴 수 있지.

'''Throw some C4 into the mix, and you`ve got one hell of a combination.'''

'''이 혼합물에 C4 좀 섞어주면, 끝내주는 물건이 하나 탄생한다.'''

'''Where there's a wall, there's a way.'''

'''벽이 있는 곳엔 길이 있는법이지.'''

'''배경'''
"네겐 벽이 보이겠지만, 내겐 기회가 보인다."
트레이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해병대에 입대하여 가문의 4대 해병이 되었습니다. 첫 이라크 파병 이후 그는 폭발물 처리 기술자로 자원하기에 충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두 번째 이라크 파병 이후 미국으로 돌아온 트레이스는 대학에 들어가 화학전공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경험과 기술을 겸비하여 FBI에 들어간 그는 수년간 위험 물질 대응팀에서 현장 요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더 역동적인 환경을 찾던 트레이스는 FBI SWAT 팀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바리케이드 프로토콜 개발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다음엔 레인보우 팀 자리를 따내서 도구 업그레이드 연구 및 개발에 더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트레이스의 고향인 플래이노는 중국계 미국인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곳이며, 트레이스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표준 중국어를 구사합니다.
'''심리학 프로필'''
전문 대원 조던 "써마이트" 트레이스는 고도의 훈련을 받고 규율을 엄수하는 사람 치곤 사람을 놀래키는 것을 좋아한다. 짖궂은 장난을 칠 때도 있으며 언제나 잘난 체하는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내심으로는 최근 암으로 잃은 누이와 몇 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로 인해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일상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유머를 이용해 슬픔을 회피하는 점이 걱정된다. 어떤 대응법은 치유 과정을 늦추기도 한다는 점을 트레이스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에게 도움 될 리소스는 있으니, 계속해서 기회가 되는 대로 적절한 때와 장소에서 제안해볼 생각이다. [...]
트레이스는 강한 전술적 리더십을 보이지만, 동의 없이 밀어붙일 때도 있다. 다른 팀원과의 계속되는 마찰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다들 그를 좋아하며 전문 대원 유미코 "히바나" 이마가와, 마이크 "대처" 베이커, 에마뉘엘 "트위치" 피숑과 일적 관계가 탄탄하다. 휴식기에는 꽤나 사교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
고쳐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트레이스는 훌륭한 소통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신이 원할 때만 이를 활용한다. 좋은 전략을 알고 있지만, 가끔 무언가에 '꽂히는' 경향이 있다. 더 민첩하게 사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난 그에게 자신이 너무... 고집부리기 시작하는 때를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팁을 알려주었다. [...]
트레이스의 미소 뒤에는 많은 것이 감춰져 있다. 난 그가 자신을 조절하는 법을 찾아서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맞추길 바란다. 트레이스는 명백한 스트레스 요인을 보이지 않는 대신에 불안한 기운을 연구 개발실과 같은 긍정적인 곳으로 돌린다. 대원으로서에 역할과 신분에서 벗어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그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극심한 일로 주의를 돌리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 시간이 별로 들지 않으며 하루 중 언제든 할 수 있는 몇 가지 정신적 긴장 이완 운동을 알려주었다. 집중력과 긴장 완화를 위해 규칙적으로 명상 기법을 수행하는 이마가와는 특히 그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트레이스가 그녀의 조언을 가슴을 열고 받아들였으면 한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훈련'''
USMC 근접 전투 학교
USMC 진입 방식
USMC 헬리콥터 및 도프 하강법 고급 과정(HRST)
텍사스 A&M: 이학사 - 화학
FBI 현장 요원
FBI SWAT
'''관련 경험'''
이라크에서 두 번 복무
함대 대테러 보안 부대(FAST)
'''특이사항'''
도구: Brimstone BC-3 발열성 폭약
대원: 전문 대원 조던 "써마이트" 트레이스
평가 담당: 전문 대원 유미코 "히바나" 이마가와
써마이트의 Brimstone은 새 연구실에서 실험된 첫 장비였다. 강화된 벽을 뚫고 갈 때도 가장 먼저 앞서는 것처럼 말이다. 항상 자기가 첫 번째여야 한다. ^^;
실험 당일 전문 대원 트레이스는 오퍼레이션 키메라 때처럼 추가적으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느라 바빠서 제시간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발열성 BC-3 폭약을 익히 알고 있고 폭발물에 관한 전문 지식도 갖춘 내가 평가 수행에 자원했다.
더 강력하고 집중된 '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에 혼합물 단계 조절이 포함되었다. 실험 결과는 최고 온도에서에 화학 반응 시간을 명확히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Brimstone BC-3 발열성 폭약에 대한 실험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몇몇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다. 그중 일부는 써마이트가 이곳을 방문하게 만들 정도로 놀라웠다(진짜 와서 재밌었다!). 데이터 일부를 그의 프로토타입에 적용해볼 추가 시간을 예약할 수 있었다. 완료되는 대로 추가 항목을 기재하겠다.
- 유미코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빛 두 줄기가 생기더니 양쪽으로 갈라지며 사각형 모양을 그리며 타오르다가 마침내 매우 단단해 보이던 강철 벽을 비웃듯 커다란 직사각형 구멍이 뚫리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깜깜한 방에 환한 빛이 들어오고 그 사이로 써마이트가 샷건을 들고 진입하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폭발물과 관련된 캐릭터라서 양 팔과 손에는 화상 흉터가 있고 붕대를 감고 있어서 장갑을 끼지 않은 대원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선글라스 대신 용접 고글을 착용한다.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다른 하드 브리쳐들과 연관이 있다. 히바나와는 함께 X-KAIROS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40 mm 돌파용 펠렛을 개발하였고 서로 친구라 부를 정도로 친하다. 그리고 매버릭이 레인보우에 전입했을 때 그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언제나 들고다녔던 프로토타입 토치를 개량해주었다. 화학 전공답게 프로토타입의 불꽃으로 수 시간동안 뚫을 걸 몇 초만에 뚫을 정도로 개량해준 걸 보면 훌륭한 공돌이인듯.
사교력도 매우 좋은 편인듯 하다. 식스와의 인터뷰를 보면 모두가 써마이트를 좋아하는 편이며, 가젯을 같이 만든 히바나는 물론이고, 팀 내에서 같은 공돌이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트위치, 그리고 그 성격 까다롭기로 유명한 대처까지 매우 친한 사이라 한다. 훌륭한 공학능력에 훌륭한 대인관계와 성격까지 갖춘 먼치킨 오퍼레이터. 반대로 칼리랑은 사이가 좋지 않은지 플레이북 트레일러에서 칼리에게 한소리 하다가 슬레지에게 저지당한다.
아웃브레이크 영상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다, 턱수염과 얼굴, 짧게 깎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애쉬의 소집에서 닥과 함께 소집되었다. 감염자들이 풀려나면 멕시코가 위험하다는 애쉬의 말에 대뜸 '''그럼 아예 핵으로 날려버리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하는게 압권. 이후 브리핑 전인데도 신경쓰지 않고 신경질 내며 폭약을 조립하다 애쉬에게 지적을 받고, 브리핑에서 기생 생물이 번식장을 만들어 주방위군의 봉쇄작전을 무마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자 자신이 개발한 프로토타입 나노 발열성 폭약으로 번식장을 날려버리겠다고 한다. 아웃브레이크의 모든 미션에서 아나운서처럼 플레이어들에게 브리핑을 해준다.
엠버 라이즈 시즌에 써마이트 얼굴 모델링이 변경되었다. 아웃브레이크 때 공개된 얼굴을 반영한 것 같지만 이전의 얼굴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경되어서 이질감이 심하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5년차 마지막 시즌인 네온 던 시즌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네온 던 시즌 신규 오퍼레이터인 아루니와의 관계가 나오는데, 아루니가 팔다리를 잃은 사고를 당한 방콕 사건 당시 아루니와 같이 활동하며 폭탄을 해체한 요원이 바로 써마이트였다. 사고 당시에 대해 회상을 하고 '마지막으로 널 봤을 땐...'라며 말을 흐리는 등 아루니가 사고 이후 경찰직을 그만둔 뒤로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아루니의 장애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다만 '나는 한번도 널 탓한 적 없다.'라는 아루니의 발언과 이후 안심하는 표정을 지으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스토리상 이것으로 인한 갈등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능력치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M1014 산탄총
34
반자동
50
8/25
조준기 3종, 언더배럴
556XI 돌격소총
47
690
50
30+1/210
조준기 5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M45 MEUSOC 권총
58
단발
45
7+1/49
총열 2종(소음기 피해 -9), 언더배럴
5.7 USG 권총
42
단발
45
20+1/60
총열 2종(소음기 피해 -7), 언더배럴
도구
대인 지뢰

섬광탄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image]

'''발열성 폭약 (Exothermic Charge) '''
강화된 벽을 파괴할 수 있는 발열성 폭약을 설치합니다.

개수 : 2개
부착 시간 : 2.5초
폭파 시간 : 3초

'''A really big fucking hole, coming right up!'''

'''바로 집채만한 구멍을 뚫어 주겠다!'''[2]

정식 명칭은 "브림스톤 BC-3 발열성 폭약". 벽면과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폭발물로 방어팀이 보강하여 일반적으로 뚫을 수 없는 강화벽마저 파괴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접착 폭약과 동일하게 설치 후 격발로 폭발시키며, 격발 시 안밖에 불꽃이 튀고 소리가 발생하며 폭발한다. 밴딧의 고압선이나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부착되어 전기가 흐르는 벽에는 설치하면 피해를 입기만하고 발열 폭약이 파괴되며, 뮤트의 신호 방해기가 해당 벽 주변에 있으면 설치는 가능하나 격발이 되지 않으니 회수는 할 수 있다. 또한 파괴된 일반 벽은 강화할 수 있지만 써마이트로 파괴된 강화벽은 재강화가 불가능하다. 발열성 폭약을 성공적으로 폭발시킬 때 마다 써마이트가 20점씩 얻는다.
참고로 파괴 가능한 벽이나 물체에도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강화벽을 부술 수 있는 만큼, 일반적인 방법으로 파괴 가능한 것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히바나와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아까운 도구다. 게다가 격발 후 폭발하기까지 3초나 걸리는 주제에 폭약 자체의 피탄 면적도 상당히 넓어서 그 사이에 건너편에 있는 방어팀이 관통 사격을 하면 폭발도 못 하고 두 개 뿐인 폭약 중 하나를 잃게 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팀원 중 슬레지같은 소프트 브리처가 없거나, 하다못해 수류탄 내지 접착 폭약마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안전한 진입을 위해 캐슬의 방탄 패널 같이 처리가 까다로운 방어 팀의 장비에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장비 중 하나이다. 온전한 진입로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요원으로 방어팀 입장에서는 막아야 하는 통로가 더 늘어나게 되니 골치가 아파진다. 이 게임에서 진입로 추가 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대부분이 맵에서 강화벽 돌파 요원은 반드시 한 명은 있어야 하는 오퍼레이터로 평가받는다. 돌파하기 쉬운 건물 외부의 강화벽조차 못 뚫고 스폰킬에 죽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남은 아군들은 온갖 함정들과 방어팀의 총구가 도사리고 있는 한정된 입구로 돌입을 강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써마이트를 플레이한다면 초반부터 죽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4. 평가



히바나, 매버릭, 에이스와 함께 게임 내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하드브리처 중 가장 넓고 확실하고 빠르게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는 매우 큰 요점으로, 매버릭이나 히바나처럼 뚫리는 벽의 크기를 조절해서 통로를 내고 각을 재서 벽 너머로 사격을 하여 적을 무력화 시킨다는 컨셉과는 다르게 완전히 진입용 루트를 뚫어버리는 오퍼레이터로서 써마이트는 이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퍼레이터중 하나다. 이 써마이트 하나 때문에 밴딧 트릭[3]이 생겨났고, 이를 또 무마하기 위해 드론 구멍에 카피탕의 불화살이나 조피아의 진탕탄으로 견제하는 메타[4]가 생겨났을 정도로 써마이트 하나를 견제하거나 밀어주기 위해 위해 픽이 갈리는 등, 에이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랭크게임이나 프로게임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
먼저, 강화벽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면,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방어팀의 시선을 상당히 분산 시킬 수 있다. 공격팀의 총기는 방어팀이 사용하는 기관단총들에 비해 사정거리 모델이 우월하고, 고배율 조준경을 통한 이득을 볼 가능성이 훨씬 많기 때문에, 주요한 길목의 구멍을 뚫고 사격전을 펼치면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통로 개척과 동시에 진입하다가는 역으로 집중 사격을 맞을 수 있으므로, 돌파 후 진입을 선택하겠다면 드론 정찰이나 방패병의 선제 진입을 통해 적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점이라면 위치를 쉽게 노출하게 된다는 것. 우선 고열로 벽을 녹인 후 폭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고, 두 번째로 격발할 때 특유의 치지직 소리와 불꽃 이펙트가 매우 크고 요란해서 방어측이 써마이트가 작업 중인 벽의 근처가 아니더라도 써마이트의 위치를 즉시 파악이 가능할 정도이다. 때문에, 찾아오는 로머나 적의 런아웃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약점 보완을 위해 대인 지뢰를 장비하거나, 주변 지인에게 특정 구역에 대한 점유를 부탁해서 엄히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도구 설치와 준비부터 격발 및 폭파까지의 속도가 가장 빠르며 큰 이동 통로를 개척할 수 있다. 하지만 원거리에서 원하는 크기로 강화벽 파괴 가능한 히바나와 상대 장비의 방해를 받지 않는 매버릭에 비해 활용도가 적다. 벽을 뚫고 통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써마이트를, 미라의 거울과 트랩도어 파괴나 강화벽 너머로 단순히 사격각을 보기 위해서는 히바나를 채용하게 된다.
다른 하드브리처인 히바나와 비교하자면 써마이트 쪽이 벽에 대한 하드브리칭 자체에 특화되어 있다. 히바나는 설치 이후 가젯 회수가 불가하기에 밴딧 트릭에 대한 대처 방법이 혼자서는 없지만, 써마이트의 경우에는 가젯을 회수하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밴딧 트릭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 브리칭 속도도 써마이트가 훨씬 빠르다. 때문에 벽, 특히 외벽을 열어야 하는 맵에서는 써마이트가 훨씬 많이 픽되는 주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트랩도어 돌파 측면에서는 히바나가 더 많이 채용되며, 딱히 밴딧 트릭까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내부 사이트나 사격각은 만들되 통로 개척까지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경우 3속이라 프래거까지 겸할 수 있는 히바나 쪽이 더 범용성이 좋은 편이다.
Y5S2에서 새로 등장한 에이스가 하드브리쳐라는 특수능력과 최상급 총기 성능, 그리고 연막탄을 소지하고 있다 보니 써마이트의 상위호환급이라 써마이트는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붙은 강화된 해치 옆에 발열성 폭약을 붙여 해치를 파괴하거나 오리건 1층 식당, 운하 지하 1층 카약과 비품실 등의 강화된 벽 윗부분을 버티컬 브리칭으로 날려버리는 특수한 용도가 아닌 이상 등장할 일이 사라졌다. 다만 여전히 신속하게 사람이 달리면서 지나갈 수 있는 벽을 뚫을 수 있는건 써마이트가 유일하며[5] 밸런스 패치로 에이스의 셀마 전개 횟수가 1회 줄어들면서 진입 속도 등의 부분에서 써마이트가 이점을 가지게 되었다.

5. 상성


  • 강세
써마이트의 브림스톤은 특별히 방어팀의 특정 장비를 카운터 치는 성향은 없지만, 장비를 사용하면 방어 지역을 지키는 대부분의 앵커를 상대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앵커들은 적이 올만한 통로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화벽을 파괴하는 발열 폭약은 아예 길 하나를 즉석에서 새로 뚫어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앵커가 신경써야 할 통로를 늘리기 때문이다.
'''카이드'''의 전기집게발로 강화한 해치 주변의 바닥이 파괴 가능할 경우 발열성 폭약을 해치 옆 바닥에 부착하여 집게발을 무시하고 해치를 터뜨릴 수 있다.

  • 약세
'''뮤트'''의 신호 방해기가 강화된 벽 너머에 있을 경우 재머 범위의 강화벽에선 설치는 되나 격발이 불가능하다.
'''밴딧'''의 고압선 또는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설치되어 전기가 흐르고 있는 표면에는 설치하는 동안 감전 피해를 입고 설치된 폭약은 즉시 파괴된다. 특히 밴딧은 써마이트가 폭약을 설치한 순간 바로 고압선을 설치하는 방식 즉, 밴딧 트릭(밴딧 작)으로 폭약을 제거할 수 있어 이 경우는 EMP로 대처 할 수 없으므로 아군의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나무벽이 높아서 강화 패널 위쪽으로 공간이 조금 남을 경우 해당 부분을 부수고 '''충격 수류탄'''으로 트릭을 걸 수도 있다.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같은 경우에도 레이저로 폭약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에코'''의 요괴는 설치를 방해하고 핑을 찍어 위치를 노출시킨다.

  • 궁합
'''대처'''와 '''트위치''', 그리고 '''칼리'''는 강화벽 파괴를 막는 방어팀의 장비들을 무력화 또는 제거할 수 있어 좋은 궁합을 보인다.
맵 구조에 따라 수직 방향에서 버티컬이 가능한 소프트 브리처들 역시 지역에 따라 강화벽 돌파 작업을 도울 수 있으며, 강화벽 근처에 드론 구멍이 있다면 수류탄 등의 투척 장비 사용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들도 드론 구멍으로 장비를 까넣으며 돌파 작업을 도울 수 있다. 혹은 대표적으로 별장 지하 외벽 드론 구멍에 '''조피아'''의 진탕탄이나 '''카피탕'''의 불화살을 집어 넣어 밴딧이 밴딧 트릭을 하는 것을 방해하여 써마이트가 발열성 폭약을 붙여 터뜨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로머가 적고 앵커만 많은 방어팀을 상대한다면 아예 '''히바나'''와 '''매버릭''', '''에이스'''같은 하드브리처들과 조합해서 가젯 수량을 신경쓰지 않고 벽이란 벽은 다 뚫으며 물량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방어팀은 공격팀보다 장거리 교전이 불리하기 때문에 공격팀의 사선을 길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벽들을 강화하고 주요 진입로에 함정을 깔아놓으며 대비하는데 그 말은 반대로 강화벽만 뚫으면 방어팀이 설치한 대부분의 함정을 무시하고 유리한 교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


[1] 금속 분말과 금속 산화물을 혼합한 물질인 '''테르밋'''[2] 이 대사는 아니지만 다른 대사에서 인게임 내 한글자막에서는 오류로 뚫이 □으로 표기된다. "벽에 구멍을 □어 버리겠다." 라고 표기된다. [3] 써마이트가 폭약을 붙히는 소리와 함께 밴딧의 전류기를 설치해 써마이트 폭약을 무력화 시키는 트릭[4] 주로 별장 지하 외벽이나 클럽하우스 2층 CCTV 외벽에서 활용된다.[5] 이 때문에 외부에 있는 강화벽을 뚫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맵(영사관 지하, 별장 지하, 클럽하우스 2층 등)에서는 에이스보다 더 픽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