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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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G/SAUER 사에서 개발한 자동소총/반자동소총.
2. 상세
기존 SG550은 전용탄창을 사용하고, 크기도 컸기 때문에 민수용으론 인기가 없었다. 그래서 SG550의 단축형인 SG551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만든 모델이며, SG551의 개량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다수가 민수용으로 팔리며, 군경 채용 실적은 미국,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정도이다.
3. 파생형
종류는 많으나, 다들 비슷하다. 정리글
3.1. SG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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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생산되는 군용 모델로 스위스 회사인 스위스 암즈 AG에서 생산한다.[1] 자동발사가 되는 것 외에는 민수용 SIG556과 동일하다.
한국의 해양경찰특공대에서 사용하는 SIG556도 이 모델이다. 정확히는 이 모델의 10인치 총열 버전을 사용한다.
3.2. SIG556 S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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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556과 비슷하게 군용 납품을 위해 만든 자동발사형으로 SIG/SAUER 미국 지사에서 생산하고 몇몇 부품은 스위스 암즈 AG에서 들여온다.
SWAT이란 이름답게 실제로 FBI SWAT에서 사용했고, 현재는 개량형인 SIG556xi로 교체했다.
3.3. SIG556 D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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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사수소총 사양이다.
3.4. SIG556 Pi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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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을 줄인 단축형으로 개머리판이 없다. 그래서 미국 법에 따라 '''권총'''으로 분류되어 Pistol이라는 형식명이 붙었다. ATF 법규에 따라 총열 길이가 16인치 미만이고 개머리판이 달려있는 총기는 단총신 소총(Short Barreled Rifle, SBR)으로 분류돼서 일반 총기보다 훨씬 까다로운 구매와 보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세금도 더 내야 한다. 개머리판을 떼고 권총(Handgun)으로 분류를 받으면 총열 길이가 짧아도 권총으로 쳐줘서 여러모로 편해진다.[2]
3.5. SIG556xi
기존 SIG556의 개량형으로, 현대 군용 소총의 추세에 맞춰 장전 손잡이 위치를 좌우로 쉽게 바꿀 수 있게 만들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외에 폴리머 핸드가드와, 카본 파이버 핸드가드, 알루미늄 레일 장착식 핸드가드 옵션과 7.62×39 mm M43, .300 BLK 탄환도 사용가능한 컨버전 키트 옵션과 다양한 개머리판 장착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SIG/SAUER 공식 사이트를 보면 기존의 SIG556을 단종시키고 그 후속작으로 출시한 듯하다.
3.5.1. SIG556xi S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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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격이 가능한 SIG556xi의 군경용 모델. 미국의 여러 SWAT 부대에서 사용 중이다.
3.6. SIG556R
동구권 총기들이 사용하는 7.62×39 mm M43 탄환을 사용하는 제품.
4. 사용 국가
10인치 버전을 대한민국 해양경찰특공대가 사용하고 있다. Adrenaline:Burn Out : 아드레날린:BURN OUT Part1 - INSITE TV[3] 그러나 해경 특공대의 평은 나쁜 듯하다.[4]
FBI 소속 SWAT에서 사용했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원본 SG550 계열에 비해 인지도가 없는 편이다.
5.1. 게임
PS3/XBOX 360 버전에서 SG 556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모든 돌격소총들이 다 SIG556이다. 경찰용(반자동)과 군용(완전자동) 2가지 버전이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 소속 특수부대 FBI SWAT 대원인 써마이트가 SIG556xi를 사용한다. 전형적인 저연사력 고화력 소총으로 중거리 대치전에서 쓸만한 평범한 소총이다.
서아프리카 지부 소속 BSAA SOU 대원들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독일 생산형인 SG 556에 SIG556 HOLO의 개머리판과 총열덮개를 장착한 버전이 테러리스트 전용인 SG 553이란 이름의 소총으로 등장한다. 전작들의 SG552와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방탄 관통률이 100%이라 방탄모를 착용해도 헤드샷으로 원샷원킬을 낼 수 있으며 또한 슈타이어 AUG와 같이 특수기능인 ACOG 스코프를 쓸때 전작들처럼 화면 확대만 되는게 아니라 타 FPS처럼 리얼하게 스코프로 정조준을 한다. 다만 반동과 탄튐이 비정상적으로 심해서 그냥 같은 테러리스트 전용의 사기총 AK를 쓰는 게 보통이다. 그 저열한 연사 제어 때문에 너무 안좋은 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반저격기능에 의지하는 극심해를 제외하면 고인이었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버프를 받고는 프로씬에서 몇몇 선수들이 실험용으로 쓰다가 시간이 더 지나고는 연사 제어를 어떻게든 적응하면 당시의 빠른 연사력과 반저격의 뛰어난 시인성의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게 드러나고는 '사기총 AK보다 더 사기총'이 되어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챙길 정도가 되었었다. 결국 연사력과 반동에 강한 너프를 당하곤 잘 안 쓰인다.
SIG556 HOLO가 SWAT-556이란 이름으로 3점사 돌격소총으로 등장.
위의 SWAT-556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돌격소총 Swat RFT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블랙 옵스 2 사양과는 달리 전자동이다.
대체로 SG55X계열을 기반으로 한 그라우에서 세팅에 따라 SIG 556 비슷하게 구현할수도 있다.
5성 돌격소총으로 등장.
TU10에서 새로 추가되었다. 돌격소총계 명중률 1위인 Mk16과 맞먹는 명중률, 720 RPM, 거의 버그가 아닌가 싶은 안정성[5]으로 인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중. 시즌 2에서는 시즌패스 구입자에게 전용 스킨도 제공되었다.
5.2. 영화
6. 둘러보기
[1] 스위스 회사에서 생산하는데 왜 독일에서 생산되느냐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스위스의 국내 정책 상 무기수출에 제약이 많기에 그나마 자유로운 독일에서 생산하는 것이다.[2] 이 때문에 단총열 AR-15 제품들도 개머리판을 떼고 권총으로 분류되가도 하며, 이들을 위해 슬링샷처럼 뒷부분울 팔에 고정시켜 조준을 돕는 보조기구도 존재한다. 자사(SIG/SAUER)에서 생산하는 SB-15 등.[3] 참고로 이 영상의 3분 48초쯤부터 자세히 보면, 해경 특공대의 최신형 P229R (외관은 P228을 닮았다.) 권총도 볼 수 있다![4] 바디 내부부품이 자주 파손되어서 내구성이 거지같고, 바다에서 자주 쓰여서 그런지 내식성 문제도 심각하다고. 시그 본사의 A/S도 거지같다고 깠다고 한다. SG550의 얇은 철판 프레스 바디의 신뢰성에 대한 의심은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556은 좀 심각하다고 한다. 덧붙여서 해경특공대에게 SIG P226은 '그립 나사를 정기적으로 세게 조여주지 않으면 점점 풀려 지가 알아서 가출해버린다', '그립이 한국인 손에 크고 그립감이 의외로 영 아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5] 무기 스탯 창 자체에는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표기된 안정성 수치가 반토막나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 안정성은 거의 85~90%가 아닌가 싶을정도의 안정성이다. 매시브의 표기 오류인지 안정성에 버그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총을 생각하면 매시브의 표기 오류쪽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