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41번째, 42번째 오퍼레이터'''
'''GIS'''
'''마에스트로,''' '''알리바이'''

'''GSUTR'''
'''매버릭,''' '''클래시'''

'''GIGR'''
'''노매드,''' '''카이드'''
[image]
'''MAVERICK
매버릭[1]
'''
'''오퍼레이터
아이콘
'''
[image]
이름
Erik Thorn
에릭 쏜
출생일
4월 20일
출생지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나이
36세

180 cm
몸무게
82 kg
역할[2]
하드 브리칭, 가젯 파괴, 기습
성우
Alden Adair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관련 문서


1. 배경



I was trapped... for a long time.

난 오랜 시간동안... 갇혀지냈지.

Lived and seen things... you couldn't imagine.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봤지...네가 상상도 못할 것들 말야."

'''Now I see things... in a different light.'''

'''이제 난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

'''The Devil’s in the details…[3]

that’s where you’ll find me.'''

'''골칫거리는 사소한 곳에 있는 법이야... 바로 그곳에서 날 찾을 수 있겠지.'''

'''배경'''
"골칫거리는 사소한 곳에 있는 법이야... 바로 그곳에서 날 찾을 수 있겠지."
보스턴 사람인 에릭 쏜은 다국어 가정 출신으로 지능 면에서 상위 2%에 듭니다.[4]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미 육군에 입대하여 짧은 시간 만에 진급했습니다. 다리어를 배운 그는 정보 장교가 되어 외국인 기자, 모험가, 그리고 범죄자가 도시로 몰려드는 카불에서 근무했습니다. 쏜은 언더그라운드 클럽 네트워크에서 잘 알려졌지만, 현지인 사이에서도 뛰어난 부즈카시[5] 선수로 유명합니다.
쏜은 지역 전문 대원으로 더 유닛에 초청되었습니다. 선발 이후 그는 해당 국가에 머물며 정보를 수집하고 아군 및 은신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적을 추적했습니다. 카불의 상황이 악화되자 쏜은 미국인을 예의 주시하며 필요할 때 이들을 구출하고 지역 주민이 폭력 사태에서 탈출하도록 도왔습니다. 2년간 잠적했던 그는 대규모 반란 작전을 와해시키기에 충분할 만큼의 정보와 함께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자취를 감췄던 것에 문제를 삼는 이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는 명백한 증거와 함께 자신의 결백을 증명했습니다. 그가 성공으로 이끈 임무와 그의 전문성이 식스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난 잠적하기 전의 전문 대원 에릭 "매버릭" 쏜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정보 수집가 사이에서 "완벽하게 현지화한" 유령 같은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지능과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놀라운 집중력 덕에 그는 보통 마주치기 어렵지만, 그에게 카불이나 부즈카시에 관해 물어보면 자신의 흥분을 거의 감추지 못한다. [...]
거리 모퉁이에서 연문을 써주며 돈을 받는 중년 남성은 나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가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것을 그리 놀랍지 않았다... 황홀할 정도로 멋진 문화 아닌가. 외국인들이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할 즈음 전문 대원 쏜은 "카버블"이 강하게 터지며 서양인들이 손쉽게 표적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불길한 징조를 알아차렸다. [...]
전문 대원 쏜은 어린 시절에 대부분의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을 닫아버릴 정도의 압도적인 양의 감각적 정보를 수용해야 했다. 대신에 그는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한 방법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구분하고 해체하여 분석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감정을 내면화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그의 부모님은 다정했지만 엄격했다. 그가 인근 지구를 돌아다니도록 허락한 적이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그는 자신이 꿈꿔온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카불이란 곳이 그에게 그토록 강인하게 각인된 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 난 그가 여행하기 시작할 때까지 껍질을 깨고 나오지 않았으며, 그의 정신이 우리와 함께하는 지금조차도 그의 가슴은 카불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 대원 쏜은 자신의 보고 듣고 파헤치는 능력에서 기인한 놀라울 만한 공감 능력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이는 그가 카불에서 염탐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이다. [...] 그가 종적을 감췄던 기간에 관한 보고를 아직도 살펴보는 중이다. 무서운 스릴러물과 같은 내용이지만, 그가 경험을 통해 얻은 상처는 그를 더욱 아프가니스탄에 붙들어 맸을 뿐이다. 그의 문신은 당시의 삶을 상기시키려는 것 같다.
'''훈련'''
미국 육군
미 육군 특수 부대
더 유닛
'''관련 경험'''
코브라의 분노 작전[6]
모시타락 작전[7]
'''특이사항'''
"전문 대원 쏜의 토치에 브림스톤만큼의 작업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비록 조잡하고 없어 보이는 버전이었지만, 그에게는 이미 본질적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이 있었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도구로 V1 토치를 제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제겐 매우 놀라웠습니다. 전문 대원 코언과 저는 돌파 및 진입의 전문가이지만, SWAT에서는 기습과 동시에 폭발로 적을 당황시키도록 M120과 브림스톤을 설계했습니다. 쏜이 "수리"라고 불리는 그 토치를 접했을 때 저희는 가장 중요한 면이 저소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이 내뿜는 불꽃 수준으로 뚫고 들어가려면 수 시간이 걸릴 것이기에, 저소음을 유지하면서 열기를 강화하고 가속화하는 것이 만만찮은 과제였습니다. 아세틸렌과 프로판을 혼합물에 더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마침내 굉장한 토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쏜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태초부터' 그와 함께했다고 말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탱크를 토치에 통합해주길 바랐습니다."
- 전문 대원 조던 "써마이트" 트레이스
소개 영상에서 토치를 사용해 강화벽에 가로로 구멍을 뚫은 후 지나가는 적을 권총으로 사격하며 끝난다.
써마이트, 히바나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하드 브리처 오퍼레이터이다. 사용하는 토치는 매버릭이 직접 이름을 붙였고,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활동할 당시 사용했던 것을 레인보우에 들어오면서 써마이트가 개량해주었다.
캐릭터의 콘셉트는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초기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한 미군 특수부대. 쓰고 있는 모자는 파슈툰족의 모자 파콜로 파병 초기 미군 특수부대원들이 현지 주민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쓰곤 했다. 캐릭터의 부대 내 역할도 그린베레, 델타포스 등이 해왔던 현지에서의 협력망 구축 및 인력 전향이다. 또한 훈련장 모드 시작 시, 토치를 꺼낼 때, 재장전, 아군 소생 등 일부 대사를 페르시아어로 말하며, 매버릭의 왼쪽 팔뚝에는 아프가니스탄 지도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뇌크의 프로필을 보면 원래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뇌크가 매버릭의 위치를 알아내서 레인보우에 전달하여 모집된 듯하다. 매버릭 본인은 들키고 레인보우에 모집된 것에 딱히 큰 신경은 쓰지 않는 걸로 보인다.
매버릭의 스킨 중 '부호' 번들의 대목과 심리학 보고서를 보면 아프가니스탄의 은둔 시절중에는 거리에서 연문을 써주며 생계를 유지한 듯하다.
사용하는 총기가 모두 미국제이며, 외모도 우리 동북아 사회에서 서양인에게 가지는 스테레오타입의 정석인 금발머리에 벽안이라, 할리우드 등의 매체로 인한 미국 백인의 편견과 상당히 부합하기에 외양이 정말 미국스럽다는 평을 받는다.
캐슬의 스토리에 의하면 토치를 쓰다가 과열되어서 손가락을 자주 빤다고 한다[8]. 때문에 외모와 진지해 보이는 성격, 대사와 괴리감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다행히 인게임상에서는 토치 연료를 다 쓴다고 해서 손가락을 빠는 일은 없다.
공격팀의 3속 오퍼레이터 중 유일한 수류탄 소유자다.
이벤트 매치 초반에 해리의 말로는 적들의 약점을 찾아 공략하는 것이 그의 천성이라고 한다.
의도한 사항인지 아무 의미 없는지는 모르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했다는 설정을 의식했는지 M4 소총을 재장전할때 마치 AK 소총을 장전할 때처럼 유독 탄창 앞코를 탄창 삽입구 울에 걸듯이 넣으며 장전한다. 다만, 이런식으로 재장전하는것은 의외로 AR계통을 사용하는 사수들 사이에서 자주보이는 특징으로, 이렇게 넣을경우 탄창을 미세하게 느리게 넣을지언정, 이동중이나 기타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탄창을 넣을 수 있다. 만약에 MAG-WELL[9]에 걸지않고 한번에 맞춰서 넣으려고 할경우, 1차로 가상의 중심축을 맞추려는 과정이 들어가다보니 이렇듯이 미세하게 머뭇거리게 되는 버릇을 들이게 된다.[10] 때문에 차라리 뒷부분이던, 앞부분이던 코를 걸치고 제대로 중심축을 맞춘뒤에 탄창을 삽입하는 버릇이 심심치 않게 보이게 된다.
외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M4의 소음기는 카베이라의 소음기처럼 누런 천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손잡이들과 레이저 포인터도 누렇게 도색이 되어있고 1911의 소음기 또한 모래에 굴린듯 온통 누런색이다.

2. 능력치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AR-15.50 저격소총
62
단발
50
10+1/60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10), 손잡이 2종, 언더배럴
M4[11] 돌격소총
44
750
50
30+1/150
조준기 4종, 총열 5종(소음기[12] 피해 -7),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1911 TACOPS 권총
55
단발
45
9+1/56
총열 4종(소음기 피해 -9), 언더배럴
도구
수류탄

대인 지뢰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image]

'''돌파용 토치 (Breaching Torch) '''
매우 조용히 강화된 벽에 구멍을 낼 수 있는 소형 발염 장치입니다.

연료량 : 6개(연료통 하나에 48틱)
피해량 : 2
전환 시간: 1.2초

'''خوش ایند و آرام.''' [13]

'''은밀하고 깔끔하게.'''

정식 명칭은 "수리(Suri)".[14] 강화벽을 포함한 벽 및 바닥에 구멍을 낼 수 있는 돌파용 토치. 자르는 형상을 사용자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구멍을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긴 줄의 형태로 구멍 내거나 작은 구멍 하나만 내서 매버릭이나 아군이 사격각을 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토치를 장비하고 있는 도중에는 다른 자세를 취할 수 있으나 기울이기를 사용할 수 없다. 표면에 구멍을 1개 낼 때마다 매버릭이 1점씩 얻는다. 토치로 사살 시 보너스 점수는 없다.
벽이나 트랩 도어 외에도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캐슬의 방탄 패널에 구멍을 낼 수 있다.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방탄 카메라, 이동식 방패와 같은 방탄 도구는 '''원터치로 파괴'''할 수 있으며 미라의 검은 거울 자체는 토치로 파괴할 수 없지만 [15] 거울의 주변부[16]를 녹여 거울 통째로 분리해 내거나 아래에서 압축 가스통이 있는 위치를 녹여낸 뒤 가스통을 파괴해서 검은 거울을 사출시킬 수 있다. 물론 검은 거울을 통해 매버릭이 접근하는 게 뻔히 보이기 때문에 검은 거울에 정면으로 다가가는 건 기존의 써마이트처럼 위험한 편이다. 정말 답이 없을 때 쓰는 최후의 수단인 셈. 즉 거울 앞까지 오다가 총 맞아 죽거나 작업 도중 C4를 맞을 확률이 높다. 철조망은 약 3~4초간 토치로 쏴야 파괴할 수 있다.
구멍을 뚫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토치를 켜고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움직인 경로가 모두 녹지 않는다. 이는 정조준 키를 눌러 마우스 감도를 제한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연료를 소모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벽을 녹이는 속도가 결코 빠르지 않으므로 이동방향과 반대편을 보고 구멍을 뚫어야 수비팀 대응사격으로부터 안전해진다.
강화된 벽의 경우, 맨 위와 맨 아래, 그리고 아래쪽 옆부분을 살짝 토치로 그어주면 강화벽 째 부술 수 있다.# 강화된 트랩 도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부술 수 있다.#

4. 평가


매버릭은 외벽과 트랩도어가 많은 맵에서 주로 선택되며, 폭발물로 강화벽에 길을 뚫는 다른 하드 브리처와는 달리 강화벽에 작은 총안구를 만들어 기습 공격을 가하는데 이용되기도 하지만 주로 추가 하드 브리처로 선택되어 비교적 안전한 강화 트랩도어 작업을 하는 데에 이용될 수 있다. 다른 하드 브리처와 조합되면 재머나 고압선이 있는 아래 부분만 뚫어서 써마이트나 히바나를 도와줄 수 있으며 특히 밴딧 트릭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있다. 백업하기 좋게 대인 지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기에 대인 지뢰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매버릭은 각종 장비에 막히거나 밴딧 트릭에 대응하기 힘든 타 하드 브리처와 달리 방어팀의 방해 없이 이동 가능한 통로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시간과 연료 소모가 크고 목표 지점을 둘러싼 벽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하면 C4가 날아오거나 적의 사격이 날아오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성이 크므로 이런 방식으로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빠른 방식은 강화된 벽에 가로로 두 줄을 그으면 두 줄 사이에 있는 강화재와 벽의 골조가 전부 박살나는 특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강화재를 제거한 뒤에는 총으로 쏘든 소프트 브리칭 가젯을 이용하든 해서 돌파할 수 있다.
의외로 토치가 강화벽이 아닌 일반 바리케이드를 공략할 때도 좋은데, 포인트를 잘 맞추면 바리케이드를 살짝만 지져도 나무조각이 여러개씩 떨어져 나가서 부수지 않고도 앉거나 엎드린 상태로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방어팀에게 위치를 들키지 않고 잠입하기 좋다는 것. 아무리 토치 소리가 근처에 있는 방어팀에게 다 들린다고 해도 어쨌든 근접공격으로 바리케이드를 치는 것보다는 조용하기 때문에 토치 작업을 하는 동안 백업을 해 줄 팀원이 없거나 솔로랭크라면 시도할 가치가 있다.
매버릭의 최대 장점은 특수능력이 인 게임내 몇 안되는 전자장비가 아닌 일반장비여서 특별한 카운터가 없어 사거리만 된다면 모든 방어팀의 장비를 파괴할 수 있고, 무장 또한 괜찮은 수준이기 때문에 피지컬만 된다면 사실상 무상성이라는 점이다. 다만 엄청난 유틸리티를 대가로 토치를 사용하는 도중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작은 구멍이면 몰라도 크게 무언가를 한다면 그만큼 토치 사용 시간이 늘어나므로 매버릭의 리스크는 더욱 커지며, 팀원의 도움이 없다면 죽기 딱 좋다. 그 외 작은 구멍을 내어 기습하려는 도중 정찰 수단으로 매버릭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방어팀에게 토치 작업이 예측당하거나, 방어팀이 토치 소리를 듣고 미리 벽을 조준하고 있다면 총안구를 뚫자마자 헤드샷을 맞고 즉사할 위험이 있고, 적을 바로 사살하지 못해 구멍이 적에게 점거당하면 되려 뚫어놓은 구멍이 적의 총안구가 되어 위험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프로 리그에서는 파격적인 능력을 지니나 본인이 직접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주로 밴딧 트릭을 뚫는데 사용되거나, 히바나가 밴 당한 상태에서 강화 트랩도어 파괴를 위해 사용되거나 대처가 밴 당할 때 대체제로 사용된다. 최근 프로리그에서는 강화벽을 뚫을때 밴딧트릭을 거의 무조건 막을수 있기에 벤률이 3위나 될 정도로 써마이트와 함께 강화벽을 뚫을때 거의 무조건 콤보로 이용될 정도로 자주 쓰인다.
Y5S1 시즌 패치로 수류탄을 받게 되어 안그래도 강력한 유틸리티성이 더욱 강화됐다. 강화벽이나 일반 벽에 토치로 구멍을 뚫고 거기에 수류탄을 집어넣는 플레이가 가능해 밴딧 트릭을 토치와 수류탄으로 막을 수 있지만 구멍 안에 수류탄 넣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쿠킹시 자폭할 위험이 있기에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팀원과 같이 자폭해 적팀의 승리 1등 공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조금 구멍을 넓혀 쉽게 하고 싶다면 역으로 C4에 맞을 위험도 있어 조심해야 하고 구멍이 넓어진 만큼 합을 맞춰 충격 수류탄을 던지는 것에 맞아 죽기 쉽다. 여러모로 토치와 수류탄을 조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보통 토치로 ㅡ자로 구멍을 내 밴딧 트릭을 카운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Y5S2 시즌 패치로 매버릭의 토치 용기 수가 5개에서 6개로 증가했다. 패치노트에 따르면, 매버릭의 토치량이 늘음으로 인해 해치를 열기 위해 연료를 충전하는 일이 더 여유로워졌으며, 해치를 열려면 평균 2.3통이 필요하므로, 추가 연료통이 있으면 실수해도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해치를 열 때 이전보다는 수월하게 열 수 있게 되었다.

5. 상성


  • 강세
다른 하드 브리처와는 다르게(특히 써마이트) '''뮤트'''와 '''밴딧''', '''카이드'''의 장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총안구나 통로를 만들 수 있어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공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화벽 너머에서 안심하고 있던 적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고, 특히 고유 장비를 사용하려면 카메라에 접속해야하는 '''에코'''와 '''마에스트로''', '''발키리''' 같은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더욱 취약하다.
강화벽을 뚫는 매버릭 특성상 빈민가처럼 외부로 노출된 강화벽이 많은 맵은 매우 높은 픽률을 자랑한다.

  • 약세
토치는 다른 장비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큰 카운터가 없지만, 장비를 설치 후 자동으로 파괴시키는 다른 하드브리처와 달리 강화벽을 파괴하는 동안 무기를 넣고 직접 작업하기 때문에 기습에 취약하다. 특히 방어팀에 정찰 수단이 많다면 매버릭의 위치를 파악해 견제하는 동시에 '''C4'''로 공격할 수 있다.
강화벽에 '''미라'''가 검은 거울을 설치한다면 매버릭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압박할 수 있고, '''스모크'''는 매버릭이 구멍을 뚫었을 때 가스탄을 던져 시야를 방해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펄스'''는 누가 오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강화벽 근처에 누가 다가오는지 감지할 수 있다. 매버릭이 구멍을 뚫을 때 빨리 대응할 수 있다.
고배율 조준경을 보유한 오퍼레이터[17]들은 매버릭이 뚫은 구멍을 원거리에서 역으로 이용하기 쉽다.
'''샷건'''으로 위아래를 듬성듬성 뚫어놓고 강화한 벽은 토치를 이용한 브리칭을 어렵게 만든다.[18]

  • 궁합
강화벽 너머 밴딧의 고압선과 뮤트의 재머를 손쉽게 파괴할 수 있어 '''써마이트'''나 '''히바나'''의 돌파를 돕거나 함께 양각을 잡을 수 있다. 이 방면에선 프로 리그에서도 아이큐와 함께 기용된다.
'''글라즈''', '''칼리'''는 매버릭이 뚫은 구멍으로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고, '''블랙비어드'''는 소총 방패를 장착한 상태로 매버릭이 뚫은 구멍을 보면 다른 오퍼레이터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강화된 벽을 토치로 브리칭할 경우 강화 패널만 무너지고 벽은 그대로 남으므로 '''벅'''이나 '''슬레지'''가 미리 벽을 부숴놓고 작업을 하거나 '''경기관총'''의 월샷 지원사격이 받쳐주면 보다 효과적으로 밀고 나갈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개성이 강한 사람, 이단아'''. 그 외에도 MAVERICK이라는 금속 절단기 브랜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2]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역할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다.[3] 속담. 여기서 Devil은 문제점, 골칫거리를 의미하며, detail은 사소한 것, 예상 외의 것을 의미한다. 언뜻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실제론 어려운 문제인 경우에 쓰인다. 매버릭의 능력을 생각하면 적절한 대사.[4] 멘사의 가입조건이 지능 수치가 상위 2%여야한다.[5] 죽은 염소나 송아지의 시체를 말을 탄 선수들이 골대로 모는 폴로 비슷한 스포츠. 아프가니스탄의 국기로 유명하다.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6] Operation Cobra's Anger. 2009년 미국이 탈레반 상대로 벌인 군사작전.[7] Operation Moshtarak. 2010년 ISAF가 탈레반 상대로 벌인 군사작전.[8] 우리가 커터 칼이나 날붙이에 베일 때 손가락을 빤다의 그 빤다가 맞다(...)[9] 탄창 가이드, 탄창 삽입구[10] 물론, 이는 훈련을 통해서 자세 및 과정자체를 버릇을 들이게해, 최대한줄이는게 가능하므로, 나중에 가면 걸치던말던 매우 빠른수준의 재장전을 보여줄 수 있다. 예시영상[11] 정확히는 M4의 근접전용 파생형 버전인 Mk.18 CQBR Mod.1.[12] 특이하게 소음기에 천이 둘러져 있다. 카베이라의 LUISON 권총의 소음기와 비슷하다.[13] '''kẖwsẖ ạy̰nd w ậrạm.'''[14] 페르시아어로 붉은색 및 장미를 뜻한다.[15] 설정상 미라가 만들어 준 타찬카 기관총에 달린 방탄유리 또한 토치로 파괴할 수 없다.[16] 거울 가장자리에 볼트가 박힌 부분. 그러니까 위쪽 두 곳과 아래쪽 두 곳 총 4군데를 뚫으면 점 4개만 찍어서 거울을 뜯어낼 수 있다.[17] 룩, 비질, 카이드, 고요[18] M4 대신 파괴력이 강한 AR-15.50을 주무기로 쓰면 해당 트릭을 어느 정도는 공략할 수는 있다. 또는 슬레지나 벅이 강화벽에 남은 파괴 가능한 일반 벽 부분을 다 파괴해주면 토치로 벽을 브리칭하기가 수월해진다. 단, 파괴 가능한 벽 부분을 다 부순 뒤 토치로 강화벽 브리칭을 완료하면 바로 벽이 열리므로 방어팀의 기습에 훨씬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