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몬(디지몬 어드벤처:)

 


1. 개요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야가미 타이치의 파트너 개체인 아구몬과 그 진화형 디지몬들의 행적을 종합하여 정리된 문서.


2. 작중 행적




3. 여담


  • 본작에 새로 나온 메탈그레이몬의 진화 뱅크씬은 거대한 그레이몬의 형상이 노이즈가 섞인 붉은 파워드라몬으로 변해 그레이몬을 집어삼킨 후, 각 신체가 기계파츠로 변하는 식이다.[1] 이 붉은 파워드라몬 실루엣 때문에 스컬그레이몬이 나오지 않은 대신[2][3] 언젠가 파워드라몬으로 암흑진화 하는 거 아니냐는 새로운 추측이 나왔다.[4] 결국 24화에서 메탈그레이몬한테 어둠의 오라가 둘러싸여고 이때 눈도 파워드라몬의 눈형태로 변해 이런 추측이 맞아떨어졌다.[5][6] 일단 엔젤몬의 설득으로 암흑 진화는 잠시 멈췄지만 타이치는 암흑진화를 제대로 보지 못했고 테이머의 무모함과 만용의 진화라기 보단 메탈그레이몬의 분노로 인한 폭주에 가까워 타이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타케루처럼 신변의 위험에 처해진다면 다시 등장할 수도 있다. 이후 워그레이몬이 등장이 예고되면서 파워드라몬의 등장이 미지수가 될 줄 알았는데 워그레이몬의 진화 뱅크씬에서 메탈그레이몬의 머리가 잠시 파워드라몬으로 바뀌는 연출이 등장하면서 워그레이몬 등장 이후로도 재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7]
  • 리부트되면서 아이들의 전투 참여도가 늘었고 그에따라 그레이몬 상태에선 주로 머리에 타이치를 태우고 싸운다. 머리에 사람이 타있다는걸 망각하는지 메가플레임을 발사할때 아주 격렬하게 머리를 흔든다. 안떨어지는게 용할 정도.
  • 본작에선 메탈그레이몬이 새롭게 지가 스톰[8]을 필살기로 추가되어 이를 주로 사용하는데, 정작 비중이 높은 적을 쓰러트리는 필살기는 기존 필살기인 기가 디스트로이어다.[9]
  • 구작 때는 아구몬에서 바로 워프진화로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했던 것과는 달리 리부트에선 정석적인 방식인 메탈그레이몬에서 워그레이몬 또는 블리츠그레이몬으로 궁극진화한다. 워그레이몬 진화 시의 연출은 메탈그레이몬의 머리 부분에 용기의 문장이 떠오르며 머리와 흉부의 기계 파츠 및 날개가 워그레이몬의 갑옷과 브레이브 실드로 변화하고 알타라우스와 트라이던트 암이 어깨 갑옷과 무장인 드라몬 킬러로 변하면서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0] 게다가 크기도 구작은 인간 성인 남성보다 약간 큰 정도의 크기였는데 비해 신작에서는 어플몬에서 나왔을 때처럼 메탈 그레이몬보다 커졌다.[11] 그리고 블리츠그레이몬 연출시에는 바이러스종이라 그런지 디지바이스에서 붉은색 전기가 나오며 검고 붉은 기운에 감싸여서 진화한다.
  • 워그레이몬 궁극진화연출에서 전체적인 변형과정은 이전에 발매한 완구인 초진화혼의 아구몬>워그레이몬 변형과정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12]


4. 관련 문서


[1] 구작의 진화뱅크가 기계파츠가 전부 장착되고 날개가 생긴다면, 이쪽은 날개가 먼저 생긴다. 정확한 변화 순서는 갈기 생성→날개 생성→왼팔 기계화→흉부&꼬리에 기계파츠 생성→머리 갑피 기계화 순. 꼬리의 경우 장면 전환이 빨라 알아보기 힘들지만 흉부 변화 직전에 파란색 이펙트가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10화에서 뱅크씬 없이 진화했을때는 구작의 진화뱅크와 동일한 순서대로 변했다.[2] 다만 스컬그레이몬은 암흑 진화로는 등장하지 않아도 적대 개체로 등장하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다.[3] 밀레니엄몬의 등장이 확정된 것에 따라 파워드라몬의 소체인 디지몬도 나오는 것 보면 키메라몬의 소체인 디지몬도 나올지 않을까 싶다.[4] 본작의 메탈그레이몬 진화 과정도 용기라기 보다는 무모함과 만용에 가깝다고 느껴 아쉬워한 팬들이 있었는데 이를 위한 떡밥일 가능성이 생겼다. 특히 구작에서 만용과 용기를 착각한 신태일의 무모함으로 인해 그레이몬이 스컬그레이몬으로 암흑진화했고, 항상 주인공의 디지몬은 암흑진화의 대상이 되어왔기에 리부트에서도 이에 관한 내용이 나올 수 있다.[5] 한가지 재미있는건 파워드라몬도 설정상 스컬그레이몬처럼 자아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6] 뿐만 아니라 파워드라몬의 진화 루트 상으로는 파워드라몬의 파츠가 된 디지몬들 또한 파워 드라몬으로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의미심장하다.[7] 파워드라몬이 이미 등장함으로서 어둠의 사천왕이 등장하지않거나 구성원이 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이미 데블몬부터가 구작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줬으므로 구작의 플룻을 따르지않을것이라는건 자명해졌는데 진화 단계의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진행된 이상 구성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하고 덧붙여 카오스피에몬을 진화체로 간주할시에는 피노키몬을 제외한 남은 셋은 한번 더 진화할 여지가 있으므로 카오스드라몬이나 기가시드라몬의 영상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8] 가슴에서 두줄기의 광선을 발사하는데 메가로그라우몬의 아토믹 블래스터를 생각하게 만드는 기술이다.[9] 그런데 기가 디스트로이어를 맞고 쓰러진 오로치몬과 네오데블몬은 궁극체인 니즈헤그몬, 단데블몬으로 진화했다.(...) [10] 30화에서는 알타라우스를 사용한 상태에서 진화했기에 바로 됐지만 31화에선 맨손이였기에 진화장면 중 머리가 나오기 전에 팔이 알타라우스로 바뀌면서 진화하는 것이 된다. 어떻게보면 진화 뱅크신이 2개라고 보면된다.[11] 메탈그레이몬보다 키가 2배는 큰 고쿠몬과 비슷한 크기다.[12] 머리가 갈라지며 흉부가 나오고 진화전 흉부파츠가 하반신으로, 그리고 갈라진 머리는 브레이브 실드가 되는 등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