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그라우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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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ガログラウモン''' ''MEGALOGROWMON / WARGROWLMON[1]''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어원은 그라우몬 + 그리스어로 '''거대한'''을 뜻하는 Megalo.
2. 종족 특성
- 세대: 완전체
- 타입: 사이보그형
- 속성: 바이러스
- 무장
- 펜들럼 블레이드: 양팔에 달린 거대 칼날
- 어설트 밸런서
- 필살기
3. 상세 정보
"거대한 그라우몬"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이보그형 완전체 디지몬. 그 이름대로 몸이 거대화했고, 상반신은 최강금속 "크롬디지조이드"로 메탈화 되어있다. 양 어께에 달려있는 2개의 버니어로 비행하는것이 가능해 대공,대지 공격의 양쪽이 가능하다. 남아도는 파워가 폭주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턱부분에 재갈모양의 구속구를 장착하고 있다.[4] 또 등뒤의 부분에서 띠처럼 성장하는 "어설트 밸런서" 는 신축이 자유로워 적을 꿰뚫어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기는 양 팔의 "펜들럼 블레이드"로 적을 갈라버리는 '더블 엣지'. 필살기술은 양쪽 가슴의 포문에서 발사되는 광선으로 대상을 원자 단위로 파괴하는 '아토믹 블래스터'.
4. 작중 등장
4.1. 디지몬 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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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실장의 실수로 인해 리얼라이즈 한 데바의 일원인 미히라몬과의 싸움에서, 가르고몬과 구미호몬이 쓰러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몬이 그라우몬으로 진화해 대적하지만, 직전에 전투를 치룬 테리어몬이 발견한 미히라몬의 버릇[5]을 찔러서 공격한 그라우몬도 미히라몬의 이빨에 물려서 어깨의 상반신 일부가 데이터화되어버리는 등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오유민이 길몬의 고통을 공유하고, 테이머로서의 책임을 각성해 블루 카드를 획득, 이 블루 카드로 진화해 미히라몬을 발라버렸다. 이후 베르제브몬과의 전투에서 메기드라몬으로 진화할 때까지 활약한다. 다른 둘의 데바 사살수는 1.[6] 메가로그라우몬은 '''셋'''.
전투장면이 참 인상적이다.
- 14화 : 첫 번째 데바 미히라몬과 격투전을 벌였는데, 격투전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것은 물론 필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냈다.[7] 그리고 공중으로 높이 던져버리고 바로 라스트 슈팅. 전투 끝나고 오유민 앞에 내리는 장면은 정말 건담 같다.(...)
- 20화 : 일곱번째 데바 인다라몬도 관광. 웬만한 건물보다 큰 인디라몬의 몸집과 거의 비슷한 나팔 '파오페이'를 더블 엣지로 깨부수고, 끔찍한 비명을 지르는 인디라몬을 아토믹 블래스터 영거리 사격으로 박살. 메가로그라우몬 등장 전까진 무쌍을 찍었던 녀석의 최후 치곤 굉장히 허무하고 끔찍하다.(...)
- 23화 : 아홉번째 데바 비가라몬 상대로는 그럭저럭 고전. 래피드몬과 도사몬, 메가로그라우몬과 동시에 싸웠다.[8] 한번은 메가로그라우몬을 옴싹달싹 못하게 까지 했다. 하지만 오유민과의 동조률을 높인 메가로그라우몬이 자신을 짓누르던 추를 찢어버리고 달려들어 뒤집어엎고[9] 끔살(...)
- 34화 : 레오몬을 죽인 베르제브몬에게 분노해서 즉시 진화. 베르제브몬의 더블 임팩트 공격을 씹고 물어뜯어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후 베르제브몬의 역공으로 미간이 뚫리긴 하지만, 완전체와 궁극체의 차이를 생각하면 이 정도로 선전한 것만도 대단한 일.[10]
활약으로 따지면 역대 디지몬 시리즈 파트너 디지몬 완전체 2위를 노릴 만한 녀석. 이렇게나 강한데 1위를 못 먹는 이유는 1위인 최강 바보는 '''궁극체''' 여럿을 혼자 털었기 때문이다.[15]
5. 아종
5.1. 메가로그라우몬 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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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바이러스
- 무장
- 펜들럼 블레이드 Σ : 양팔에 달린 거대 칼날
- 어설트 밸런서
- 필살기
- 아토믹 메가로 블래스터 : 양가슴과 두 팔의 포문에서 발사되는 아토믹 블래스터의 강화판. 팔까지 사용하면서 위력이 아토믹 블래스터보다 4배나 오른다.
- 더블 엣지 Σ : 펜들럼 블레이드 Σ로 적을 찢어가른다.
5.1.2. 상세 정보
몸에 지닌 디지털 해저드 급의 심상치 않은 힘을 각부의 공격 유닛에서 각종 에너지탄으로 변환,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진홍의 중전차'''라고 불리고 있다. 접근전시에는 "펜들럼 블레이드 Σ(시그마)"로 펼치는 "더블 엣지 Σ(시그마)"로 싸우며, 필살기 "아토믹 블래스터"는 흉부와 팔의 포문에 의해 '''4배의 위력'''이 된다. 흉부의 거대한 포문은 '''아토믹 메갈로 블래스터'''의 발사구이다.
5.2. 블랙메가로그라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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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바이러스
- 무장
- 펜들럼 블레이드 : 양팔에 달린 거대 칼날
- 어설트 밸런서
- 필살기
- 아토믹 블래스터 : 양가슴의 포문에서 발사되어 원자레벨로 적을 파괴하는 광선
- 더블 엣지 : 펜들럼 블레이드로 적을 찢어가르기
- 메갈로 스파크 : 가슴의 포문에서 발사하는 전격
5.2.2. 상세 정보
블랙그라우몬이 진화한 모습인 완전체 사이보그형 디지몬. 블랙그라우몬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종의 본능이 더 강하게 드러나며, "칠흑의 파괴룡"이라고 불린다. 상반신은 최강금속 "크롬디지조이드"로 메탈화 되어있다. 양 어께에 달려있는 2개의 버니어로 비행하는것이 가능해 대공,대지 공격의 양쪽이 가능하다. 남아도는 파워가 폭주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턱부분에 재갈모양의 구속구를 장착하고 있다. 또 등뒤의 부분에서 띠처럼 성장하는 "어설트 밸런서" 는 신축이 자유로워 적을 꿰뚫어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기는 양 팔의 "펜들럼 블레이드"로 적을 갈라버리는 '더블 엣지'. 필살기술은 양쪽 가슴의 포문에서 발사되는 광선으로 대상을 원자 단위로 파괴하는 '아토믹 블래스터'.
5.3. 메가로그라우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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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데이터
- 무장
- 펜들럼 블레이드 : 양팔에 달린 거대 칼날
- 어설트 밸런서
- 필살기
- 아토믹 블래스터 : 양가슴의 포문에서 발사되어 원자레벨로 적을 파괴하는 광선
- 더블 엣지 : 펜들럼 블레이드로 적을 찢어가르기
- 메갈로 스파크 : 가슴의 포문에서 발사하는 전격
5.3.2. 상세 정보
데이터종 그라우몬에서 진화한 사이보그형 디지몬. 최강 금속 "크롬디지조이드"로 무장되어 있으며 2기의 버니어로 대공능력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종인 황색 그라우몬의 공식진화 종결점으로, 붉은색의 원종의 듀크몬/메기드라몬, 블랙메가로그라우몬의 카오스듀크몬 같은 공식 진화루트가 있는 반면 이쪽은 색이 매치되는 황색의 듀크몬이 없기 때문. 하지만 tcg 에따른 진화루트에서는 최종적으로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한다. 또한 전 단계인 황색 그라우몬또한 길몬이 아닌 아구몬에서 진화한다는 사실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그리고 일단 황색의 그라우몬/메가로그라우몬과 같은 데이터종 듀크몬인 메디벌듀크몬이 존재하긴 하긴하는데 공인된 진화루트는 아니다. 일단 백신도 있는데 데이터종으로 나온걸 보면 황색종을 의식하긴 한게 아닐지 추측된다.
6. 기타
진화형인 듀크몬과 마찬가지로 디지몬 펜들럼 Ver.20th에서 등장할 예정인 디지몬 중 하나다.
7. 관련 문서
[1] 미국 로컬라이징 명칭.[2] 국내 더빙판에서는 '원자포'로 로컬라이징[3] 국내 더빙판에서는 '양날검'으로 로컬라이징[4] 이것이 완전체 상태에서의 힘을 억제한다는 것인지, 디지털 해저드의 괴물이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지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5] 공격전 적을 스쳐지나가는 버릇이 있다. 구미호몬도 가르고몬도 미히라몬이 한차례 지나간 뒤 공격받았다.[6] 아키야마 료의 사이버드라몬까지 포함해도 마찬가지다.[7] 사실 대등했다는 말은 틀린게, 겉보기엔 대등해보이지만 실제론 미히라몬의 공격이 너무 빨라서 메가로그라우몬도 방어가 고작이었다. 문제는 그 공격이 구미호몬을 한방 데이터화 일보직전으로 만들어버린 공격을 연타한거라서 메가로그라우몬에게도 데미지가 상당했는지 감각을 공유하던 유민은 복날의 개가 얻어맞는 듯한 고통을 받아야했다. 마지만 필살기를 잡은 것은 준비동작이 있었고, 어디로 올줄 모르는 연타에 비해 어디로 올 줄 알았던 것, 그리고 테이머인 유민의 의지가 메가로그라우몬에게 전해졌기 때문이었다.[8] 성숙기에게 패한 다른 데바와는 정말 비교되는 활약이다! [9] 비가라몬은 메가로그라우몬의 4~5배 정도 크다(...)[10] 실제로 같은 완전체인 래피드몬은 베르제브몬에게 쪽도 못 쓰고 당했다.[11] 메가로그라우몬이 튕겨오면서 결계가 깨졌지만... [12] 첫번째는 도사몬의 결계가 깨지자마자 막았고 두번째는 주작몬의 분노로 로프몬을 제거하려고 할 때였다. 물론 궁극체인 4성수 중 주작몬의 공격인 만큼 제대로 방어도 못한 상태로 힘겹게 막긴 했지만 그럼에도 진화가 풀리지 않았다. [13] 안습 아라크네몬 제외[14] 게다가 메가로그라우몬이 싸웠던 이 셋은 데바 중에서도 특히나 강하다고 여겨지는 연출을 보여준다. 성숙기나 성장기한테 두들겨 맞는 다른 데바들과는 차원이 다르다.[15] 적까지 포함하면 근육 나르시스트. 이쪽은 궁극체중에서도 악의 정점인 7대 마왕의 최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