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몰라 루크먼

 


<colbgcolor=#000000> '''풀럼 FC No. 19 '''
'''아데몰라 루크먼
(Ademola Lookman)
'''
'''생년월일'''
1997년 10월 20일 (27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나이지리아
'''출신지'''
런던 원즈워스 구
'''신체 조건'''
174cm, 78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워털루 (2008~2013)
찰튼 애슬레틱 FC (2013~2015)
'''소속 클럽'''
찰턴 애슬레틱 FC (2015~2017)
에버튼 FC (2017~2019)
RB 라이프치히 (2018, 임대)
RB 라이프치히 (2019~ )
''' 풀럼 FC (2020~, 임대)'''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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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렸을 때부터 유소년 축구단에서 축구를 하지 않은 선수가 어떻게 유망주가 되고, 어떻게 1군에 자리 잡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선수.

2. 클럽 경력



2.1. 찰튼 애슬레틱 FC


원즈워스에 위치한 유소년 축구단인 워털루에 2008년 입단한 루크먼은 2013년, 찰튼 애슬레틱 FC의 영입 제안을 받고 팀을 옮기게 된다. 2년 간 찰튼의 유소년 팀에서 뛰던 루크먼은 2015년 11월 3일 1군 데뷔전을 치뤘고, 그 해 12월 5일 데뷔골을 넣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24경기 출전 5골. 16-17시즌에도 21경기 출전 5골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2.2. 에버튼 FC


2017년 1월 5일 로날드 쿠만의 선택을 받고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90만 파운드에 4년 계약.
맨체스터 시티전 때 로스 바클리와 교체투입된 후 후반 추가시간 때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4:0 대승. [1]
다음 시즌인 17-18시즌 유로파리그 최종전에선 멀티골을 넣었다.
18-19시즌 1군 로스터에 합류 하였다. 현재는 교체 자원으로서 뛰고 있지만 베르나르드시오 월콧의 입지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언제든 선발로 도약할 수 있다.

2.2.1. RB 라이프치히 (임대)


2018년 1월, 라이프치히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장을 위하여 임대를 강력하게 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임대로 합류한 지 나흘만에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
후반기 중반까지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출전 시간에도 제한이 있었으나, 후반기 막바지에 출전 기회를 보장받으면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5골 4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임대생활을 마쳤다.

2.3. RB 라이프치히


임대때 보여준 임팩트를 바탕으로 7월 25일 라이프치히로 5년 계약 완전이적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별 기회를 받지 못했고, 나오더라도 경기력이 좋지 못해서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로 갈거라는 설이 나고 있다. 결국 잔류했지만, 이후로도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사실상 19/20시즌 코로나로 인한 리그 중단이 끝나고 재개 후 우승권 싸움을 김새게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도 있다.

2.3.1. 풀럼 FC(임대)


20/21시즌이 막 시작한 9월 30일 풀럼으로 1시즌 임대되었다. 임대 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말 그대로 원맨쇼와 같은 드리블 돌파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전 추가 시간 마지막에 얻은 페널티 킥을 어설프게 파넨카 킥으로 차려다가 골키퍼 파비안스키에게 완전히 읽혀서 어이없게 놓쳤고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9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완벽한 컷백으로 로프터스 치크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래스터전에서 잠보 앙귀사의 스루패스를 잘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상대의 측면에서 위력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보비 레이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8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좋은 크로스로 카발레이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중간 평가를 하자면 다시 부활에 성공한 루크먼이다. 이 기세라면 EPL로 재이적할듯 하다.
연기되었던 1라운드 맨유전에서 완벽한 라인 브레이킹을 선보인 이후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셰필드전에서 돌파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나이지리아계 후손인지라 국가대표로 나이지리아와 잉글랜드 중 하나를 택할수있다. 일단 청소년 대표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선택했다.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 중이다. 16강 코스타리카 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성인 대표팀 오퍼가 온다면 잉글랜드를 선택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그 이유로는 주전 경쟁이 훨씬 수월(?)하다고...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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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맨시티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유효 슈팅 4개에 4골 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