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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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TVA
크리스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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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타카토 야스히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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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바야시 요헤이(크리스탈)
무라타 타이시(이터널)
박홍식(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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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진[3]김혜성[4](대원방송)
론 루빈(DiC/Clove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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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용 보시(Viz 방영판 및 크리스탈)
'''특촬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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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히메노 케이지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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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코드 네임은 세일러 V의 등장 캐릭터.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와 코드 네임은 세일러 V 공통으로 세일러 비너스인 아이노 미나코와 함께 등장한 하얀색 수컷 고양이. 루나처럼 이마에 초승달 마크가 새겨져 있다.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가 컨셉트 아트에 남긴 바에 따르면 루나와는 쌍둥이 혹은 그림자의 관계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코믹스 정발판 초기에는 원래 이름 그대로 '아르테미스'로 나오지만 후기 정발판에는 왜인지 '''루루'''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변경 없이 아르테미스를 쓴다.
아르테미스란 이름의 어원은 분명 여신 아르테미스일텐데 남자다. 실제로 코드 네임은 세일러 V에서는 아르테미스가 미나코에게 잔소리하자 이름 때문에 미나코가 '''시끄러워, 오카마 고양이!'''라고 하기도 했다(...).
덤으로 가족들의 이름도 모두 달과 연관이 있다.
눈색이 벽안인지 녹안인지 애매하다. 원작 일러스트에선 프로필의 짤처럼 벽안으로 묘사될 때와 크리스탈 때처럼 녹안으로 묘사될 때가 둘 다 있고, 구작은 벽안으로 고정이며 신작은 녹안으로 고정이다.

2. 작중 행적


코드 네임은 세일러 V에서 미나코가 샤워하고 있을 때 목욕탕에 나타나 미나코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변신 펜과 크레센트 문 컴팩트를 준다. 그 뒤 미나코의 파트너로 있게 된다.
아르테미스는 미나코에 대해 '같이 평화를 지켜나가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미나코 입장에선 그냥 자기가 평범하게 주인이라고 여기고 있는 듯. 검은 고양이인 루나와는 커플 관계인데 정작 서로 닭살돋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딱히 없다. 아르테미스가 나름대로 분위기 잡으려 하면 루나가 기겁하면서 구타한다. (...)
츠키노 우사기치바 마모루 사이에 태어난 치비우사처럼 루나 사이에 딸이 하나 있다. 이름은 다이아나. 딸내미가 30세기로 돌아갈땐 펑펑 울면서 팔불출 아빠 모습도 보여준다. 보통 루나는 우사기를 이끌어 나가는 설정이지만, 아르테미스는 주인이 워낙 행동력이 좋은 탓에 온갖 일에 끌려다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R 6화에서는 아이노 미나코에서 깔려서 '''"무거워"'''[5]라고 말하기도(...). 루나에게도 잡혀 사는지 시키는대로 다 한다. (…)[6]
주인을 닮아 괴이한 면모도 보이는데, 아직 미나코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는 마치 자신이 상관인 것처럼 위장해서 세일러 V 게임을 통해 루나에게 오랫동안 태연히 지령을 보내는데, 나중에 걸려서 루나한테 싹싹 빌었다(...). 미나코의 기행력이 더욱 강화된 구작에선 이 녀석도 더한 개그캐릭터적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츳코미 본분을 잊지는 않지만.
원작에서는 마우 성인으로 나오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이 본래의 모습이고 고양이의 모습이 위장한 모습이다. 그리고 마우 성인이다 보니 마우 성의 세일러 전사인 세일러 마우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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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남자가 아르테미스의 인간형이며, 가운데는 다이아나, 오른쪽은 루나. 세일러 스타즈 원작 코믹스에서만 등장하는 모습으로 애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7]
드라마에서는 파트너 루나처럼 봉제 인형으로 나온다. 다만 애니나 원작과는 다르게 루나보단 미나코와의 커플링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다.

3. 기타


  • 포르투갈 등 몇몇 국가에서는 아르테미스라는 이름에 맞게 암컷으로 성전환되었는데, 반대로 이에 맞추기 위해 루나는 성별이 수컷으로 바뀌었다(...).
  • 한국 비디오판은 KBS와 대원방송과는 달리 여자 성우가 담당하였다. 하지만 정확히 누가 맡았는지는 불명이다.

4. 관련 문서


[1] 당시 24세밖에 안되는 젊은 나이에 연기했다. 출연한 메인 캐릭터 담당 성우 중 미즈노 아미 역을 맡았던 히사카와 아야 다음으로 연소자였다.[2] 와이즈맨, 세라 아빠 역도 겸해 맡았다.[3] 1기에만.[4] R 이후. 임하진과 김혜성 둘 다 데이브 역도 겸했다.[5] KBS판에서는 '''"살 좀 빼"'''(...)[6] 다이아나가 처음 20세기로 와서 아르테미스에게 아빠라고 했을 때 이를 본 루나는 아르테미스가 다른 고양이와 바람폈다고 오해하고 구타했다(...)[7] 해외에선 이 모습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인지 의인화된 아르테미스 & 루나 & 다이아나 팬아트가 은근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