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셀레스테

 

'''이름'''
아리아니 셀레스테
Arianny Celeste
'''출생'''
1985년 11월 12일 (38세)
미국 네바다라스베이거스
'''국적'''
미국 [image]
'''신체'''
171cm, 50kg
'''직업'''
라운드걸, 가수
'''소속사'''
에셋앤밸류인베스트먼트그룹
'''데뷔'''
2006년 UFC 70 옥타곤 걸[1]
'''SNS'''

1. 개요
2. 생애
2.1. UFC 채용 전
2.2. UFC 채용 후
2.3. 가수 데뷔
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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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라스베가스 출신 UFC 라운드걸이다.

2. 생애



2.1. UFC 채용 전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필리핀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엘도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네바다 대학교에 들어간 그녀는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UFC에 채용되기 전에는 각종 산업박람회나 협의회 등에서 활동했다.

2.2. UFC 채용 후


[image]
대학에 재학중이던 2004년부터 모델로 활동했는데, 2006년 옥타곤 걸 오디션에서 데이나 화이트의 눈에 띄면서 UFC에서 일하게 되었다. 꾸준히 링 걸로 활동하면서 미모와 몸매 덕분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브리트니 팔머와 함께 UFC를 대표하는 인기 링 걸로써 모델, 배우, 가수로서의 커리어도 가졌다. 맥심의 커버걸로 수차례 선정되었고 라디오 쇼, 영화에 참여하거나 음반도 내었다. 브리트니 팔머와는 올해의 링 걸 상을 번갈아 수상했고 UFC종합격투기 관련 언론에서 둘의 경쟁구도를 은근히 부추겼는데, 사석에서는 서로 매우 친하다. 그리고 업계를 대표하는 링 걸로써 UFC의 푸쉬를 받은 만큼 팬들이 원하는 과감하고 섹시한 화보로 보답했는데, 셀레스테와 팔머 모두 '''알몸으로 플레이보이지와 화보를 찍고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었다'''.# 비록 셀레스테의 가슴은 의술의 힘을 빌린 것 같으나 어쨌든 전체적인 몸매는 매력적이다. 2008년 맥심의 'Hometown Hotties' 탑 10에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Hot 100' 24위에 올랐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팬임을 밝혀서 한국에서도 종합격투기를 즐겨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 그래서인지 2013년 방한,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물론 영어를 좀 해서 해외 뉴스 등을 이미 접한 많은 팬들은 과거 누드화보 촬영 이력을 알고 플레이보이 잡지를 통해 벌거벗은 모습까지 다 봤던지라 한국에서의 화보 촬영은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다.

2.3. 가수 데뷔


2012년 8월에는 JCE에서 만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신규모드인 풋살의 모델이 되었다. 본인의 최종적인 목표는 가수로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나온 소식에 따르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3. 이야깃거리


  • 히스페닉계와 필리핀계의 혼혈로 이국적이면서도 어딘가 친숙한 외모로 한국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항상 검은색의 옷을 입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검정'이라는 별명이 있다.[2]
  • 가장 좋아하는 격투가는 앤더슨 실바이고[3] 가장 인상깊었던 경기는 UFC 58의 조르주 생 피에르 vs BJ 펜이었다고 한다. 같은 히스페닉계인 로저 후에르타, 디에고 산체스 등과 친분이 있는데 이때문에 후에르타와 스캔들성 기사가 난 적도 있다. 전 옥타곤 걸인 알리 소노마와는 베프 사이. 이밖에 퀸튼 잭슨과는 같은 의류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 UFC 116 계체에서 추성훈의 뒤태를 보고 하악하악 하는 듯한 장면이 캡쳐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모양으로 미루어 "sexy"라고 말하고 있는 듯. 그리고 이때를 전후하여 추성훈은 '섹시야마'를 링네임으로 쓰게 된다. 추성훈 뿐만 아니라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계체량때 그의 등을 보고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외에 근육질 선수들이 계체량 할 때마다 좀 놀래면서 좋아하는것 같은 반응을 자주 보이는것 같다.
윌머 발데라마와 염문이 돌기도 했다. 물론 본인은 부정했다.
  • 2012년 전 남친을 손톱으로 할퀴고 얼굴을 수 차례 발로 가격했다.
[1] 22살에 데뷔한 샘이다.[2] 본인도 매우 마음에 들지만 가끔은 다른 색의 의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한다.[3] 2009년도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유는 그가 겸손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2010년의 데미안 마이아전 이후로는 생각이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