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아 살라망카
1. 소개
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배우이다.
SMS, sin miedo a soñar을 통해 연예계 데뷔하였다. 이후 드라마 Sin tetas no hay paraíso, 그랜드 호텔 주연으로 유명해졌고 스페인에서 인지도 있다. 또한, 별 잡음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스페인 내에서 대중들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이다.
SMS, sin miedo a soñar을 통해 연예계 데뷔하였다. 이후 드라마 Sin tetas no hay paraíso, 그랜드 호텔 주연으로 유명해졌고 스페인에서 인지도 있다. 또한, 별 잡음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스페인 내에서 대중들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이다.
2. 배우
원래는 배우 될 생각이나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고인물이나 다름없는 스페인 연예계에서 특이한 케이스로, 2006년 하이틴 드라마인 SMS, sin miedo a soñar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예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2008년에 미겔 앙헬 실베스테르[3] 와 함께 촬영한 Sin tetas no hay paraíso[4] 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서, 2009년에 축구선수 세르히오 라모스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그랜드 호텔[5] 에서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알라르콘 가문의 둘째 딸 알리샤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스페인 미남배우 곤잘레스와 함께 좋은 합을 보여주었다.
현재 스페인에서는 별 다른 사고 없이 털털한 성격, 무난한 커리어와 함께 호감도 높고 입지 좋은 배우이기도 하다.
3.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4. 사생활
- 연기자로 데뷔한 지 얼마 안되고 스페인 가수 알바로 데 베니토와 교제를 하였는데, 2년 3개월 정도 만났다.
- 2009년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축구선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교제했는데, 당시에도 라모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5달 정도로 짧은 만남을 가지고 둘은 헤어졌다.
- 스페인에서 -- 마리오 카사스와 4개월 정도 만났다. 둘이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다.
- 미겔 앙헬 실베스테르와 22살 때 잠시 사귀었었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면서 눈이 맞았던 걸로 보인다. 헤어진 이후 미겔이 주연인 드라마 벨벳[14] 에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재미난 게 둘이 잠시 데이팅하던 사이였다가 깨졌지만 매우 쿨하게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만나면 서로 엄청 좋아하고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업데이트까지 한다(...). 뽀뽀 등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올린 적도 있다. 이 시상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2019년 함께 영화 아무튼, 우리를 촬영했던 블랑카 수아레스와는 전 남자친구가 2명[15] 이나 겹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친한 사이로, 댓글에 서로를 '소중한 자매'[16] 라고 남기기도.
- 사업가인 남편 영향인지 지인 중에서 유명 사업가들이 꽤나 많다. 아마이아의 생일 파티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유명 VIP들이나 사업가 부부들과 동반 여행을 자주 간다. 예를 들자면 Globalia 그룹의 Juan Jose Hidalgo나 israel bayon나 등등.
5. 여담
- 털털한 성격이고, 사교적인 편이라서 현장에서 여러 배우들과 두루두루 어울린다.
- 금발, 그리고 눈 색깔은 초록색에서 파랑색 사이이다. 빛 받으면 더 초록색으로 보이나 약간 더 어둡기 때문에 때때론 아예 파란색으로 보인다.
- 마른 체형의 소유자이다.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키도 167보다 훨씬 커보인다.
- 직각 어깨 소유자이다.
- 연기를 매우 섬세하게 한다. 그랜드 호텔에서 알리샤의 사소한 감정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연기했고, 손 동작이나 시선 처리에도 신경 쓴 티가 난다.
- 말을 엄청 빠르게 한다. 애초 스페인 사람들은 말을 빠르게 하는 편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빠른 축에 속한다. 마치 미리 준비해놓은 말들을 어디에 적어서 보고 빨리 읽기라도 하듯이 너무 우다다닥 말해서 한 문장도 한 음절로 들린다. 아마이아의 인터뷰 영상 댓글 보면, 스페인어가 모국어 아닌 사람들은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듣기 힘들다고 토로하곤 한다. 물론, 연기 할 때는 그 정도로 빠르게 말하진 않는다.
-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공부하였다. 그 외 명확하게 학력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 순 자산이 300만 달러[17] 로 추정된다. 하지만 꽤 예전 추정 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 유럽에서 유명한 여성 수영복 및 속옷브랜드 우먼스 시크릿 광고 모델이었다.#
-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사진이나 남편 사진을 잘 안 올린다. 지극히 일 할 때 사진, 동료들 사진 뿐이다.
- 드라마 벨벳 시즌2 촬영 당시에 첫째 딸을 임신 상태였다. 때문에 극 중에서도 임신한 아내 역으로 출연한다.
- El Club de la Comedia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토크쇼를 가진 적 있다. 본인도 엄청 긴장하고 쇼에 올라간 티가 났다.
- 허밍턴 포스트에서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 남자 형제인 미켈 살라망카는 훈남으로 알려져 있다.
- 3월 말에 스페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위한 yomecorona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타 연예인들과 다르게 문구만 올리는 게 아니라 기부까지 인증하였고, 기부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 코로나 여파로 2020년 4월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예능 프로그램 El Hormiguero 3.0에 영상으로 출연해서 인터뷰했다.
[1] 스페인은 앞에 아버지 성, 바로 뒤에 어머니 성을 넣는다.[2]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3] 국내에서는 배두나와 함께 센스8에 출연했던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4] 2006년 콜롬비아 tv 프로그램 리메이크작이다.[5] 이 드라마는 큰 인기를 얻어 이탈리아, 미국, 멕시코, 이집트 등에서 리메이크하여 방송하기도 하였고, 곧 프랑스에서도 리메이크작이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리메이크작들은 전부 폭삭 망했다.[6] 2부작 드라마로,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레티시아 왕비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7] 벨벳의 스핀오프 드라마이다.[8] 목소리 출연.[9] 스페인 현 국왕인 펠리페 6세와 국왕 레티시아의 결혼 스토리를 담은 영화이다.[10] 이 영화에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현 아내 필라르 루비오가 당시 라모스 여자친구였던 아마이아가 함께 찍었었다..[11] 스페인에서 촬영한 스페인-아르헨티나 영화이다.[12] 넷플릭스 제작 영화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가브리엘라 타글리아비니가 이 영화 감독임과 동시에 각본을 썼다. 여성 감독에 전부 여성 주연들이기 때문에 페미니즘 영화가 아닌지 질문을 받았는데, 주연 블랑카 수아레즈과 아마이아에 따르면, 거창하게 페미니즘 이야기는 없고 그저 여자들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13] 영어 제목 Get Her... If You Can[14] 여기에서는 아마이아가 주연이 아니었고, 시즌2부터 투입되었다.[15] 블랑카도 미겔 앙헬, 마리오 카사스와 교제하였다. 특히 마리오와는 오랫동안 유명한 커플이었다.[16] 아무튼, 우리에서 아마이아와 블랑카 둘이 자매 관계로 나온다.[17] 우리나라 돈으로 40억원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