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나 히요리

 


'''아사히나 히요리
ヒヨリ / 朝比奈(あさひな日和(ひより
'''
'''본명'''
아사히나 히요리
'''신장'''
138cm
'''체중'''
34kg
'''혈액형'''
A형
'''생일'''
3월 3일
'''대표색'''
분홍색
'''관련곡'''
아지랑이 데이즈
코노하의 세계사정
days[1]
마이 퍼니 위켄드
'''좋아하는 동물'''
고양이[2]
'''성우'''
코이와이 코토리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3]

'''「여름은 싫으려나…」'''

1. 개요
3. 소설에서의 행적
3.2. 아지랑이 데이즈Ⅲ -the children reason-
3.3. 아지랑이 데이즈Ⅷ -summer time reload-
4. 코믹스 루트에서
4.1. 첫번째 반전
4.2. 두번째 반전
4.3. 그 후
5. 밝혀진 사실
7.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8. 기타


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히비야와 함께 작중 최연소 등장인물이다.
클래스 메이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여학생. 부잣집 딸이라 어릴 적부터 발레, 피아노 등 콩쿨에도 나가는 위엄을 보인다. 히비야를 포함한 남학생에게 인기가 많다. 그렇지만 본인은 남학생들에게 흥미가 없는 듯하며 제멋대로이고 행동적인 성격을 가졌다.
여름 보충수업을 명목으로, 히비야와 함께 언니네 집을 찾아왔다. 여름 방학 동안 그 집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거기 있던 코노하를 좋아하는 반응이다. 그 마을에서 그만 무한 루프에 휘말리고 만다. 여담이지만, 모모를 무척 좋아한다.그 때문인지 여왕님같은 평소의 태도와는 달리 모모를 만나면 순수한 어린이 같은 모습이 나온다.

2. 아지랑이 데이즈


히비야가 히요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구르는 동안, 히요리 역시 히비야의 죽음을 계속해서 경험하며 히비야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만큼 히비야를 소중히 여기며, 소설에서 히요리의 독백을 참고하자면[4] 적어도 루프 시점에서도 히비야를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것은 맞는 것으로 생각된다.
왕냥푸가 그린 아지랑이 데이즈 자기해석 PV에서는 히요리의 시점에서 아지랑이가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히요리를 닮은 푸른 컬러링의 소녀로 묘사.물론 자기해석 PV의 오류다.

3. 소설에서의 행적



3.1.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ze-


목차 중 아지랑이 데이즈Ⅱ에서 등장. 히비야와 마찬가지로 끝없이 히비야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고 공원에서 히비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것 역시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할 때마다 늘 진지하게 들어줬고 그런 대화의 내용 역시 한 글자도 빠짐없이 다 외워버렸지만 그래도 그 순간이 좋아서 계속 이야기해주길 바랐다고 한다. 놀이터에서 돌아가자는 말을 하며 히비야에게 손을 내밀며 길을 가던 도중, 결국 철기둥에 박혀 또 다시 루프를 돌린다.

3.2. 아지랑이 데이즈Ⅲ -the children reason-


「시골 촌구석의 아무 재미도 없는 이런 외진 토지지만, 딱 하나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굉장한 부분이 있다. 바로 아사히나 히요리가 자라난 곳이라는 사실이다.」

히비야의 독백으로 첫 등장. 시골에 사는 부유한 가정의 딸로, 흔치 않게 시골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동급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갈구하고 있다. 그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일부 아사히나 팬까지 존재하고 그 중에서도 히비야같이 거의 스토커에 가까운 학생도 존재하지만 상당히 매정한 성격을 가진 지라 모든 남학생의 대시를 기분 나쁘다는 말로 넘겨버린다고 언급된다.

'''아마미야 히비야''' : "그, 그래 맞아! 이루어질 리 없다는 건 알지만, 좋아하니까 꿈을 꾸는 정도는 괜찮잖아??!"

'''아사히나 히요리''' : 『어머, 뭘 그렇게 흥분하는 거야······? 기분 나빠.』

이후 히비야가 '말하는 아사히나 인형'을 만들던 도중 난데없이 상담 혹은 거래라는 명목으로 전화를 걸고, 히비야가 학교 복도에 떨어뜨린 정기 승차권에 대해 말을 꺼낸다. 대화 중 히비야는 갑자기 승차권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서 부정하자[5] 그 뒤 이름까지 적혀있는 것을 밝히니, 위와 같은 말과 함께 이판사판인 태도로 돌변한다. 그 태도에 기분 나쁘다고 말하고나서 "너의 열렬한 마음을 잘 알겠으니까 그 소원을 이루어주겠다"는 투로 대답을 한다. 이후 자신과 여름방학 내내 시간을 비워두라면서 단 둘이서 도시에 나갈 것이라고 첫 번째 목적을 밝히며 히비야를 짐꾼으로 데려가겠다고 하고 두 번째 목표로 갑자기 떠오르기 시작한 신인 아이돌(=키사라기 모모)의 사인을 받고싶다고 밝힌다.[6] 그런 내용을 들은 히비야에게 꼭 자신이 갈 필요가 있냐는 말에 그냥 시키는 대로 다 할 것 같다고 대답하고 마지막 목표로 히비야에게 핸드폰[7]을 사주겠다고 말한다. 그 뒤 히비야는 곧 히요리가 자신에게 강한 대시를 하고있었다는 오해를 떨치게 되고 잠시 낙심하지만 그래도 둘이서 도시를 나가는 것 만큼 큰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하며 히요리의 제안에 응한다.
아지랑이 데이즈 02에서는 지하철에서 보는 풍경과 만원 상태인 역에 익숙치 않은 히비야가 자신에게 창피를 주는 행동을 하고있다 생각하며 그대로 형부의 집으로 나선다.(참고로 지하철에서 히비야의 독백으로 말하기론 히요리의 모습은 언제든 좋은 그림이 됐다고.) 형부의 집에 도착한 뒤 벨을 누른 뒤에 한참을 오지 않자, 형부는 뭘 하고 있는 거냐며 투덜대던 중 문을 연 코노하라는 이름을 가진 백발의 남성에게 멋있다면서 첫눈에 반한다. 그 뒤 잠시 만담을 나누다가 집 안으로 들어선다.
아지랑이 데이즈 03에서는 히비야와 함께 백화점으로 쇼핑하러 가려다가 변덕으로 자신의 언니 성묘를 가게 된다. 히비야는 그 행각에 잠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질문하는 것에 오봉(혼이 지상으로 돌아오는 날로, 영(靈)을 기리는 날을 뜻함.)이기도 하면서 자신의 언니의 기일이고 자신이 태어나기 이전에 집을 나갔다면서 언니에 대한 대답을 한다. 그 뒤 자신의 언니가 묻혀진 무덤에서 연갈색 머리의 한 남성(=카노 슈야)을 보게되고 성묘하러 와줘서 고맙다며 말을 꺼낸다. 대화가 진행되던 중 그 남성이 서로 불쌍한 처지로서 힘내자는 히비야와의 대화에 '''"뭐야 저건"'''이라는 말을 한다. 그 뒤 남성이 떠나자 약간 이상한 사람이었다면서 자신의 언니와 저런 '이상한' 사람이 어떤 관계였는지에 잠시 의문을 가지다가 언니의 무덤 앞에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늘어놓고 잠시 성묘를 진행한다. 성묘가 끝나고 한 가게에 들러 코노하와 히비야의 선물을 산다. 선물이라는 악취가 나는 홍연어 스트랩에 반감을 가진 히비야의 불평에 그런 냄새나는 것을 좋아했을 것 같았다면서 히비야를 다시 한 번 괴롭힌다 이 때 선물을 받은 것만으로 충분한 히비야가 아무 말도 못 한 건 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돌아다니던 중, 한 검은 길고양이를 보고 돌변적으로 기르고 싶다면서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고양이를 쫓아간다. 그렇게 한 놀이터의 그네 앞에서 고양이를 잡는데 성공(정확히는 고양이가 이상하다 생각될 정도로 얌전히 있었던 탓)하고 고양이를 잠시 쓰다듬던 중 고양이의 눈이 붉은 것을 알게 된 히비야가 고양이의 어딘가가 이상하다는 외침에 놀라 고양이를 놓쳐버린다. 그 뒤 히비야에게 쓸데없는 참견이라니, 못미더운 너 보다 코노하가 걱정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니 우물쭈물 하는 게 바보같다는 등의 고함을 지른다. 히비야도 자신이 좋아서 우물쭈물하는 게 아니라는 말에 대해 그 이유를 추궁하고, 그의 대답으로 히비야가 이성을 잃고 자신에게 고백하는 것을 저지하며 '''최악'''이라는 한 마디로 쐐기를 꽂는다. 그렇게 히비야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며 뒤돌아서지만 여태까지의 그 대화를 놀이터 입구 앞에 있는 코노하가 듣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이유없이 다른 장소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히비야도 뒤따라가지만 결국 신호등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로 횡단보도를 건너다 히비야와 함께 트럭에 치이고 만다.

'''아마미야 히비야''' : "히요리! 빨간 불이야!"

앞으로, 앞으로 한 발만 더 다가가면······.아니, 이미 너무 늦었어.

내 마지막 걸음은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망설임이 없었다.

이제껏 히요리를 향해서 이렇게도 힘차게 발을 내디딘 적이 있었을까.

히요리의 놀란 얼굴을 보니, 히요리는 이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할 수 없었겠지. 나도 아직 상상할 수 없으니까 마찬가지야.

엉청난 굉음과 함께 다가온 트럭 앞에서 나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야 간절히 소망했던 히요리의 손을 잡을 수가 있었다.


3.3. 아지랑이 데이즈Ⅷ -summer time reload-


'''아사히나 히요리''' : "······그래서, 너는 언제까지 코를 훌쩍일 건데. 내가 모처럼 대화해주겠다고 하는데.

서머타임 레코드 -side '''No.10'''-에서 등장. 눈이 맑아지는 뱀에 의해 희생된 메카쿠시단 일행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푸념을 늘어놓는다. 그러고는 히비야와 함께 아지랑이 데이즈 속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기 싫다며 모처럼 구해줬더니 바깥 세계에서 자신을 구해주겠다는 태도가 둔하다고 히비야에게 짜증나는 듯 독백한다. 히비야에게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고 한심한 굼벵이지만 그런 애가 노력해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왠지 기쁘다며 전화를 끊기 전 훌쩍이는 히비야에게 '''"······난 네가 정말 좋아. 다음에는 꼭, 나를 구하러 와."'''라면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한다.

4. 코믹스 루트에서


외출 중인 신타로모모와 만났다.좋아하던 아이돌인 모모와 만나서 그런지 순수한 어린이 같은 표정.
코믹스 19화에서는 모모의 능력 탓에 우연히 모여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 하자 그대로 손목을 잡아채고 화를 낸다. 이후 키사라기 남매나 히비야와 함께 쇼핑을 간다. 히비야는 대놓고[8] 히요리 러브 모드였지만, 막상 히요리는 빠순이짓에 정신이 팔려서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헤어지며 모모와 번호를 교환한다. 다음 날[9] 히요리가 산 스트랩과 모모가 산 스트랩이 바뀐 것을 안 모모가 히요리에게 전화를 걸지만, 들리는 말은

'''도와줘.'''

'''싫어.'''

'''이제 그만둬.'''

뿐으로, 직후 통화가 끊기는데 '''히요리 앞에 트럭이 달려오고 있었다!''' 20화 후반에서 코노하가 히비야를 들쳐업고 있는 것을 보아 결국 역시 본편처럼 된 듯하다. 이후 회상씬에서만 종종 등장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현실세계에서 활동하는 타테야마 아야노는 '히요리는 어쩌면 최악의 형태로 현실세계로 나와있을지 모른다'라며 히요리가 눈이 맑아지는 뱀에게 씌였을 수 있다는 발언을 던졌으며, 결국 39화 막판에 재등장. 모모와 카노에게 발견되었다.
그런데

4.1. 첫번째 반전



39화 칠드런 레코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키도 츠보미의 옆에 있었고, '''손에는 피를 묻히고 있었다.''' [10] 정황상 히요리가 키도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차량이 지나가더니 갑자기 사라졌다! 이후 카노의 말로보아 아마 코노하를 두고 '''눈이 맑아지는 뱀에 씌인 모양이다.''' 코노하의 몸은 사실 아우터 사이언스 단계에서 메카쿠시단 학살을 위해 타테야마 켄지로(에 씌인 눈이 맑아지는 뱀)가 만들었는데 왜 갑자기 히요리를 선택했는지는 불명.
'''하지만 여기서 또다시 대반전이 있었다.'''

4.2. 두번째 반전


48화에서 '''히요리는 눈이 맑아지는 뱀에게 씌여진 것이 아니라, 눈을 응시하는 뱀에게 씌여진 것이었다.''' [11][12]
카노는 히요리를 찾아내 눈이 맑아지는 뱀에 씌인 줄 알고 심문하지만, 정작 히요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카노에게 심문받으며 죽었다는 걸 생각하면 중상을 입은 키도가 생각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후에 에네에게 모모가 죽었다는 말을 듣자, 능력을 써서, 모모를 죽인 녀석을 찾아 똑같은 꼴로 만들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코노하의 등에 업혀서 범인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4.3. 그 후


히요리는 눈맑뱀이 코노하에게 씌인 것을 본 후 곧장 메카쿠시단 아지트로 향했다. 그리고 가까스로 아지트를 찾는데 성공한다. 능력을 사용해서 마리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걸 깨닫는다.[13]
문을 열어준 카노에게 자신이 마리를 죽인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잠자코 죽기만을 기다리는 편이 더 어리석다면서 카노에게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말하길,자신의 소중한 걸 빼앗아간 그 녀석이 짜증나며 좋아하는 녀석이 우는 걸 가만히 보고있을 수만 없다고 얼굴을 살짝 붉힌다. 이윽고 카노가 들어오는 걸 허락하자 히요리는 일단 아야노와 이야기를 하라고 권한다.

5. 밝혀진 사실


발매된 소설과 앨범 책자에서 본 작의 중요인물인 타테야마 아야노의 어머니인 타테야마 아야카의 '''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은 여름 보충수업 때문에 타테야마 켄지로의 집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형부인 켄지로가 '모모의 사인'을 주겠다며 끌어들여 보충수업을 핑계로 방문하게 된 것. 이 때 히요리가 히비야와 동행한 건 아마도 켄지로가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지랑이 데이즈는 두 사람이 들어가야 한사람이 능력을 얻어 밖으로 나올 수 있어 뱀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 그 이후 켄지로 집에 있던 코노하에게 반했고, 히비야와 함께 거리를 걷던 도중 신호등의 적색 신호를 보지 못한 채 치여버리고 만다.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한 것 같지만, 그 후의 소식은 불명.
소설 3권에서, 히요리가 히비야에게 '내겐 언니가 있지만 언니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가출해버려서 나라는 동생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며, 내가 언니를 처음 본건 관이었다.' 라고 말한 전적이 있다. 한마디로, 아야카가 토사붕괴로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장례식에서) 자매가 처음 만난 것. 간단히 말하면 '''언니의 장례식에서 동생이 언니를 처음 본 것.'''[14] 동생이 태어난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의외로 가정의 상태가 나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6. 메카쿠시티 액터즈


4화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첫 등장. 모모를 만났는데[15] 아줌마였다는 히비야의 말을 듣고 히비야를 매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여전히 코노하 빠순이 기질이 보여지는데, 소설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빠순이짓이 상당히 심해진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그 후에는 원작과 행보가 같으며, 최종화에서 생환한 것이 확인되었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조건이 능력 보유인 것을 생각해볼 때, 코노하의 소원에 의해 히요리에게 감기게 되면서 자아가 강제 소멸당해 [16] 안전해진 '눈이 맑아지는 뱀'에게 씌워져 탈출한 듯 하다.[17] 12화의 괴물의 이야기를 보면 최초의 루프에서는 마리와 친구 사이, 즉 메카쿠시단의 단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7.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출처
下の名前 「日和」
이름 「히요리」
本名 「朝比奈日和」
본명「아사히나 히요리」

아야카의 여동생으로 도시에 대해 동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소녀.
행동적이다 못해, 너무나도 자기 마음대로하는 성격을 갖고 있고, 히비야를 억지로 데려오게 한 장본인.

클래스메이트에게서 인기가 높으나, 그런 일에는 관심이 없고,
히비야에 대해서도'''「말을 잘 듣는 도시의 좋은 클래스메이트」'''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18][19] '''히비야와 함께 아지랑이 데이즈에 삼켜지고, 이후 상세불명.'''

8. 기타


아야노보다 어리지만 '''아야노의 이모이다.'''[20]
[image]
코노하의 세계사정 PV나 소설이나 코믹스에서 나오는 외양과 왕냥푸의 아지랑이 데이즈 자기해석 PV의 외양이 다르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원래 올라온 PV에서는 히비야의 사진을 돌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추측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나오는 히요리는 단발이고 복장은 공식 디자인과 비슷한 편이다. 왕냥푸의 자기해석 PV가 유명하기 때문인지 팬아트에서는 자기해석 PV의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본편에서는 아지랑이 데이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파트 외에는 별 비중이 없다. 주변인들의 회상으로 등장하는 정도. 그렇지만 본편과 관련없는 앤솔로지에서는 히비야나 코노하와 같이 메카쿠시단과 같이 어울리기도 한다.
히비야를 거의 하인급으로 부려먹고 있고 쌀쌀맞게 대하고 있지만 루프세계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죽어야 들어갈 수 있는 점과 소설 1권의 히요리의 독백, 소설 3권에서 아야노가 한 "역시 그 아이는 네가 마음에 들었구나" 라는 말을 봐선 히요리는 히비야를 적어도 매우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21]
2차 창작에선 주로 히비야, 코노하와 루프조 또는 신호등조라는 조합으로 함께 나온다.

[1] 아자미의 곡이기도 하다.[2] 아지랑이 데이즈PV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자세한건 아지랑이 데이즈 참고[3] 첫번째 캡쳐는 히비야의 망상에 나온 것인데 이 장면은 '''작품 태반이 작붕'''인 TVA판에서 보기 드물게 작화가 지극히 정상인 장면이다(...). 특히 본작의 색이고 모양이고 죄다 망쳐버린 아야노의 작붕이론 부분에 비하면...[4] "네가 몇 번이고 같은 이야기를 해서, 한 글자도 빠짐없이 모두 기억하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좋아."라는 대목이나 '네가 슬퍼하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라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5] 히비야가 저렇게 울면서 필사적으로 부정한 이유는 승차권을 넣는 주머니에 '''히요리의 치맛자락이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날린''' 극도로 위험한 브로마이드 사진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들키기라도 했다면 그대로 매장당할 것이 분명하니까. [6] 이 때 히비야가 그런 유명인에게 사인을 받는 건 힘든 일이 아니냐고 하자 히요리는 선생 일을 하고있는 자신의 형부(=타테야마 켄지로)의 제자가 그 아이돌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받아낼 계획이라고 말한다.[7] 히비야는 그때서야 승차권 주머니에는 브로마이드 사진 뿐만 아니라 휴대폰 광고지도 들어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8] 처음 만난 모모가 눈치채고 나중에는 무드 좋은 고백장소를 알려줄 정도.[9] 8월 15일 12시 17~18분 경[10] 이때 죽은 눈을 보여주는데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11] 참고로 눈을 응시하는 뱀은 이 일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오해 금물.[12] 그런데 히비야를 찾는 것을 보면 '''진짜 눈이 맑아지는 뱀은...'''[13] 세토의 대화를 들어보면 마리가 키도의 능력을 흡수해서 마리의 신체의 변화가 일어난 것.[14] 다만 히요리가 아야노를 만났다는 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15] 2화 키사라기 어텐션에서 모모가 히비야를 만나는 내용은 오리지널 전개이다.[16] "안 돼!!! (야메로!!)"를 외치는 것을 보면 당연히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 만약 자아가 남아있을 수 있다면, 야메로가 아닌 Oh yes를 외치지 않았을까(?)[17] 눈이 맑아지는 뱀은 자아가 있어야만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것으로보아 히요리한테는 그냥 목숨 대신으로 쓰이는 것이기에 히요리는 능력이 없을 것이다.[18] 단, 이는 루프에 들어가기 전의 감정이다. 이후 독백 등으로 볼 때 얼마든지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19] 소설 1권 아자랑이 데이즈 II 목차에서 "가 몇 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해서 이제 글자 하나, 문구 하나 빠짐없이 외워버렸지만. 그래도 좋아"라는 독백을 보면 히비야에 대한 마음이 많이 바뀐 듯 하다.[20] 본인의 언니인 아야카는 아야노의 엄마이다. 다만 본편에서 둘이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서로 사이가 좋은지는 불명.[21] 그리고 뒤늦게 나왔는데 소설8권에선 히비야에게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