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모딘

 


アスモディン. Asmodean
1. 개요
2. 지역
2.1. 라사랜드
2.2. 안개 산맥
2.2.1. 미스티카
2.3. 아비토 마을
2.4. 리자 아
2.5. 에브네미
2.6. 버블 사막 지대
3. 관련 문서


1. 개요


벨제니아 제국의 다섯 공작 중 하나인 도널드 공이 독립해[1] E.C. 212년에 세운 국가. 에빌리오스 동부에 위치했다. 독립할 당시 일어난 전쟁 때 벨제니아 제국의 가스톨 가문이 멸문당하기도 한다.
대륙통일을 외치며 군사에 편중된 국가 경영 방식을 지니고, 벨제니아와는 국경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을 정도다. 총수가 최고지도자이다. 그리고 탐욕 시대 때 제국의 황태자가 루시페니아 인 청년에게 암살당해 루시페니아를 처음으로 공격하여 에빌리오스 대전의 서막을 알렸고, 레비안타 내전을 후원한 국가이다. 이후에는 E.C. 991년 아슬아슬하게 엘페고트 합병 찬성투표가 가결되며 엘페고트와 함께 타산-엘페고트를 이루게 된다.
동방과 빈번하게 거래하기에 이민족에 대한 거부감이 적으며, 악마 숭배의 느낌이 짙은 탓에 외국에서는 박해받는 비히모 바리졸파도 허락된다.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가 아스모딘의 부국강병 정책을 추진한 오공작 중 한사람이었기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이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아스모딘의 악마들에 대한 박해가 없다고 보아도 좋은 편이다.[2]
또한 용병을 해외에 수출하기도 한다. 나라 이름은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패러디다. 모티브는 중동[3]이라고는 하지만 중동보다는 동유럽비잔틴 제국 쪽에 가깝고, 탐욕 시대에서 황태자 암살 사건이 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것과, 분노 시대 때 엘페고트(독일)에 합병되는 걸 보아 오스트리아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2. 지역



2.1. 라사랜드


ラサランド. Lasaland.
아스모딘의 수도. 당연히 아스모딘의 황궁도 이곳에 있다. 과거 벨제니아 제국 시절에는 벨제니아의 5 공작가 중 하나인 베노마니아 가문이 거주하던 곳이었으며, 무역도시로 성장했었다.

2.2. 안개 산맥


霧の山脈. Misty Mountains.
루시페니아와의 국경을 결정짓는 산맥. 미스티카에서 2세기경 루카나 옥토엘루카 클락워커의 활약[4]으로 안개가 낀 뒤부터, 이러한 이명이 붙었다. 베노마니아 사건때엔 베노마니아공과 아이알이 이곳의 유적에서 마론 스푼 모조품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5세기 경에는 이베트가 그림 디 엔드로 새아버지인 샬감 장군을 죽인 곳도 이곳. 10세기에는 Ma가 숨었던 장소도 이곳이었다. 아마도 모티브는 알프스 산맥일 듯하다.

2.2.1. 미스티카


ミスティカ. Mystica.
안개 산맥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 릴리엔 터너, 라지프 아사드가 이곳에서 거주했다. 일년 내내 덥고 호창한 곳이며 크고 높은 건물이 많다. 또한 미스티카 시장은 언제나 거래량이 많아 붐비는 곳이다.

2.3. 아비토 마을


アビト. Abito.
아스모딘 서쪽의 작은 시골 마을. 엘페고트와의 국경이 근처에 있다. 라사랜드에서 마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2.4. 리자 아


リザ・ア. Lisa-A.
아스모딘 동쪽의 아크나 지방과의 경계 인근에 위치한 마을. 거대한 극장이 하나 있으며, 벨제니아 제국 시절 동방 무역의 거점으로 성장했었다.

2.5. 에브네미


エヴネミ. Evnemi.
아스모딘의 중앙에 위치한 마을이다.

2.6. 버블 사막 지대


バーブル砂漠. The Babul Desert.
루시페니아까지 뻗어있는 사막지대. 루시페니아와의 국경지대라, 루시페니아 사이에서 소규모 접전이 자주 발생한다. 라사랜드의 서남쪽에서 시작되는 이 사막은 아스모딘의 중서부 국경 및 모든 서남부 국경이 안에 있을 정도로 길게 뻗어 있다.

3.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2세기까지는 베노마니아 가문이 다스렸지만, 멸문된 뒤 2, 3인자 가문인 글래스레드 가문이 엘페고트로 망명하고, 페르니란드 가문이 아이알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에게 학살당하면서 대가 끊겨서 4인자 가문인 도널드 가문이 공작위를 계승받았다.[2] 실제로 아스모딘의 악마인 제논 옥토가트 쿨롱은 아스모딘의 고위층이었다.[3] 코믹스를 보면 향신료를 걸어놓은 시장이나 아라비아풍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4] 엄청난 가뭄(루카나가 예지몽으로 보라색 꿈을 꿨었다.)으로 고통 받고 있을 때 엘루카가 엄청난 비를 며칠씩이나 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