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코지 후미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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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친구와 마찬가지로 본래 미궁의 십자로, 칠흑의 추적자에 등장한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그러나 절해의 탐정의 사건의 전날의 일을 다룬 TV판에피소드 '사라진 전통 화과자(TVA 694화)' 편에 등장함으로서 애니메이션판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당연히 절해의 탐정에도 등장하였고 이후 이차원의 저격수에서도 등장. 아무래도 성우인 오키아유 료타로씨가 이후 오키야 스바루라는 준레귤러 캐릭터를 맡게 되면 이전에 맡았던 단역 캐릭터를 부활시킬 명목이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6] 한국판 성우인 최승훈은 이 배역이 이외에 축구선수 히고 류스케(고주영)도 맡고 있다.
2. 작중 행적
오사카와 교토가 주 무대로 다뤄지는 진홍의 연가에서도 당연히 비중 있게 등장한다.
교토에 관한 사건이면 무조건 이 사람이 등장하지만 간사이 지방에는 '''핫토리 헤이지'''를 쓸 수 있는 오사카가 있기 때문에 출연률은 시궁창. 애초에 원작에서는 교토로 간 에피소드도 거의 없다. 그러나 1000화 (애니메이션 927~928화)기념 에피소드의 주제가 '''진홍의 수학여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일본에서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마찬가지로 수학여행지의 대명사와 같은 곳이니 만큼 등장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1001화(애니메이션 927화)에 이르러 드디어 파트너(?)인 다람쥐와 함께 등장한다. 다람쥐를 본 세라가 콩알눈이 되는 것은 덤(...) 짙은 머리색의 애니판과는 달리 거의 금발 수준의 밝은 머리색으로 나와서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다. [7]
코난과 핫토리 헤이지가 좋은 콤비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찰 관계자 중 한명. 극장판 21기에서는 살인 현장에 들어가려는 두 사람을 막아서는 경찰한테 그 두 사람은 괜찮다고 말하는 등, 극장판 7기 와는 다르게 두 사람의 능력을 믿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이 사람, 극장판 1기에서 처음 나왔던 친구 시라토리 닌자부로가 모리 코고로에게 범인 취급 받았던 적이 있었던 것처럼, 처음 나온 극장판 7기에서 모리 코고로에게 범인 취급 받은 적이 있었다. 그걸로 끝이면 다행인데… 7기 마지막에 요시다 아유미에게 '''경부님, 실례지만 사람 친구는 한 명도 없는거 아니에요?'''라는 말을 듣고 순간 바로 콩알눈이 되면서 데꿀멍한 안습한 전적이…… 해당 영상
3. 여담
- 최신화에서 개인 차량이 밝혀졌는데 차종은 흰색상의 2006년형 알파 로메오 브레라.
- 엔딩크레딧에 아야노코지 형사(綾小路 形事)나 아야노코지 경부(綾小路 警部)가 아닌 아야노코지 후미마로(綾小路文麿)로 그대로 표기된다.
- 국내 더빙판에서는 조금 안습인 게 등장한 지 17년이나 지났고 국내 더빙판에서도 2009년 칠흑의 추적자에서 첫 등장해서 11년이 되었는데도 로컬명이 단 한 번도 정해지지 않았다가 결국 2021년 2월 10일 티빙 VOD로 진홍의 수학여행 더빙판이 공개되면서 번안명이 정해졌다.
4. 등장 사건
5. 등장 극장판
[1] 첫 등장 후 '''무려 11년이나''' 지나서야 정해졌다.[2] 생김새나 교토 출신인 점으로 미루어보아 화족 중에서도 공경 출신에 속하는 듯. 실제로 아야노코지 가는 66대 우림가에 속하는 가문으로, 메이지 유신 이후 자작에 봉해진 가문이다.#[3] 붉은 수학여행 편에서 공개.[4] 일본으로 따지면 경부보로, 한 단계 강등된 직급이다.[5] 극장판 7기에서 아유미가 "경부님, 실례지만 사람 친구는 한 명도 없는거 아니에요?"라고 물어보니 아무 말도 못한걸 보면(...)[6] 오키야 스바루를 맡고 난 이후에 스태프들이 만약 둘이 동시에 등장한다면 어쩔거냐? 라고 장난을 쳤다고 한다.[7] 코난 원작에서는 머리색에 스크린톤을 쓴 경우가 전혀 없다. 예외는 61권 괴도키드의 공중보행 편에서 까메오로 등장했던 절대가련 칠드런의 캐릭터 아카시 카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