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1. 개요
2. 특징
3. 시리즈 작품 일람
3.1. THE iDOLM@STER (2011)
3.2.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 (2014)
3.3.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2015)
3.4. THE IDOLM@STER SideM (2017)
3.5. THE IDOLM@STER MILLION LIVE! (202?)
4. 시리즈 외 작품
5. 등장하는 프로덕션 및 등장인물
6. 비판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래는 765 프로덕션 올스타즈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마스 밖에 없었으나 흥행하면서 시리즈화되었다. 그냥 흥행도 아니고 부진을 계속하여 망했다는 소리를 듣던 게임 원작 시리즈를 멱살 잡고 끌어올려 지금의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만들어 주었다. 주로 A-1 Pictures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나 2018년경 계약이 끝나 그 후로 제작되는 밀리언 라이브 애니메이션은 시로구미에서 제작된다.
2. 특징
원작은 모든 프랜차이즈들이 평행세계지만,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이 별개의 세계들을 애니메이션 아래 통합 시켰다.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의 경우 아이돌 마스터 2를 원작으로 하므로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등장인물과는 원래라면 만날 수 없지만, 876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찬조 출연하기도 했고, 아직 본가 스토리지만 밀리마스의 등장인물 일부가 등장하기도 했으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서 광고에서 765 프로덕션, 876 프로덕션이 스쳐지나가거나 Jupiter가 언급되기도 했고,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의 엔딩 크레딧에서 시부야 린이 지나가는 모습이 비춰지고,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와 아이돌 마스터 SideM/애니메이션 0화는 아예 시간대가 겹쳐서 무비마스에서는 아마미 하루카의 시선으로 보였던 장면이 사이애니에서는 Jupiter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이렇게 모든 시리즈가 하나로 모여있는 건 재미있는 일. 다만 어디까지나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한 애니메이션이라 원작과 차이나는 설정이 꽤 많다.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으로 역수입 사례도 종종 있다. 765 프로덕션의 내부 모습은 원 포 올 이후 애니 디자인으로 고정되었으며, 원작에서는 레벨이 올라가면 사무소를 더욱 넓은 건물로 이전하는데, 애니의 영향으로 작은 사무소를 계속 사용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었다. 또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소셜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 디자인을 채용했고, 346 프로덕션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오리지널 설정이지만,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설정에 채용되었다.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Jupiter 설정은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의 Jupiter와 유사하다. 그래서인지 Side M 애니메이션화 당시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어져도 위화감이 거의 없었다.
3. 시리즈 작품 일람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푸치마스, 신데렐라 걸즈 극장, 사엠미니 등 아이돌마스터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다수 방영되었지만,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세계관에는 연결되지 않는다.
3.1. THE iDOLM@STER (2011)
THE iDOLM@STER(코믹스), 아침놀은 황금빛 THE IDOLM@STER는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 시리즈에 포함된다.
3.2.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 (2014)
3.3.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2015)
3.4. THE IDOLM@STER SideM (2017)
3.5. THE IDOLM@STER MILLION LIVE! (202?)
4. 시리즈 외 작품
이 애니메이션들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세계관과 관련 없거나 스핀오프급 애니메이션이다
4.1.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2007)
4.2. 푸치마스! (2013 , 2014)
4.3. 신데렐라 걸즈 극장 (2017 , 2018 , 2019)
4.4. 아이돌 마스터 SideM 사연 있는 Mini! (2018)
5. 등장하는 프로덕션 및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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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판
원래 아이마스 시리즈가 새 작품이 나오면서 등장 아이돌들이 추가되면서 그 숫자가 많아지는 추세지만, 그로 인해 등장하지 않거나 비중이 적은 아이돌들도 굉장히 많아서 이로 인한 비중 분배 문제가 자주 지적되고 있다. 당장 초대 애니마스에서도 등장 아이돌이 적은데도 비중건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이었지만, 이후 신데마스부터는 그 많은 아이돌들이 미등장하거나 엑스트라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고, SIDE M에서는 주역 그룹을 재외하고는 전부 단역으로만 출현하였다. 물론 짧은 분량에 그 모든 아이돌들을 다 등장시킬수는 없다지만,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등장하지 않는 것을 접하는 프로듀서 입장에선 아쉬울뿐이다.
또한 원작과 다르게 애니만의 개성을 집어넣으려다보니 그게 심해져서 캐릭터 붕괴까지 일어나서 이 부분도 가장 비판을 받는다. 특히 시리어스한 전개와 갈등을 집어넣겠답시고 작위적인 전개도 자주 나오는편이라 이로 인해 원작과 다른 모습을 보이다보니 이 여파로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애니에서의 모습만 보고 이걸 가지고 놀림감및 밈 요소으로 써먹는 극성 민폐꾼들도 있어서, 그냥 평범하게 애니메이션을 접하려는 프로듀서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1] 이런 문제로 인해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싫어하는 프로듀서도 있고, 굳이 보더라도 수박 겉핥기 정도로 접하는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세계관의 모습을 억지로 원작 세계관의 아이들에게 적용하려는 극성빠들도 문제점으로 자리잡았다.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믹스일뿐, 별개의 설정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1] 대표적인 피해자는 초대 애니마스의 아마미 하루카, 애니마스 극장판의 키타자와 시호,신데마스 애니의 혼다 미오가 있다. 하루카의 경우에는 후반부의 멘탈붕괴 전개및 이를 통한 성장 과정에서의 전개로 인해 약쟁이란 이상한 이미지가 생겨버렸고, 시호는 선배와 동기에게 막대하는 어그로꾼, 미오는 팬 수가 적다는 이유로 아이돌을 그만두려 하는 탈추및 유리멘탈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다만, 사이마스 애니는 이전작들의 비판을 수용한 편인지 이러한 캐릭터 붕괴 이미지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나마 위의 캐릭터들과 비슷한 행적을 보였던 사쿠라바 카오루, 카시와기 츠바사의 경우 나름대로 당위가 있었고 이후의 행보 역시 책임감있고 시원한 전개를 보여졌기에 이러한 비판은 전혀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