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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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궤적 시점. 17세
새벽의 여신 시점. 20세
각성에서의 DLC 아이크.
'''Ike/アイク'''
1. 소개
2. 작품 별 행적
2.1. 창염의 궤적
2.2. 새벽의 여신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3.2. 새벽의 여신
4. 본작 외


1. 소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사상 최초의 '''평민''' 출신 주인공.[스포일러]
성우는 하기 미치히코.[1] 북미판 성우는 시애틀 출신의 배우 Jason Adkins.[2] 얼티밋 및 히어로즈 이후로는 그레그 천(Greg Chun).

2. 작품 별 행적



2.1. 창염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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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정하고 붙임성 없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주변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깊고 여차하면 무대포로 막나가는 모습도 보이는 열혈한. 하지만 의외로 냉정하고 차분한 일면도 있어 주변의 조언이나 충고로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훗날 붙게 되는 '창염의 검사'라는 별명처럼 차가운 푸른색으로 불타오르는 캐릭터. 작품 타이틀인 '창염의 궤적'은 작중 키 아이템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아이크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임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
상대에 대한 선입관이 전혀없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으로 만난 라그즈를 대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서워한다거나 경계한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인간처럼 대했으며, 이 덕분에 라그즈들의 우호를 사거나 세네리오의 충성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선입관이란 게 윗사람한테도 없어서 신의 사자(황제)인 사나키에게 반말을 막 날려대고 에린시아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원로원 의원들과 사나키에게 바로 화를 내는 바람에 이후 새벽의 여신에서의 에린시아의 입장이 애매해지기도 했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인 용병 그레일의 밑에서 여동생 미스트와 함께 자라왔다. 그레일 용병단의 차기 단장으로 지목되어 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우며 성장. 아버지인 그레일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창염의 궤적 초반에 아버지가 이끄는 용병단인 그레일 용병단에 신참으로 들어가게 되어 부단장인 티어맷트의 아래에서 용병으로서 활동을 시작.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용병단이 위치한 크리미아 왕국이 옆 국가 데인 왕국군에게 침공당한다. 그레일 용병단은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찰을 나왔다가 우연히 크리미아의 숨겨진 왕녀 에린시아를 구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데인 왕국의 표적이 됨과 동시에 에린시아의 의뢰를 받아 크리미아의 동맹국인 라그즈 수아족의 나라 가리아에 도망치게된다.
그러나 그 도중 칠흑의 기사에게 아버지인 그레일을 잃게되고, 이로 인해 아이크는 예정보다 빨리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으로 승격. 하지만 아직 미숙한 아이크의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용병단원 시논과 개트리가 용병단에서 나가버리는 타격을 입는다. 다행히도 가리아에서 온 안내역인 라그즈 레테와 모우디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고, 가리아가 입장상 움직일 수 없다는 것과 제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에린시아와 함께 제국으로 떠나게된다.
제국에 도착한 아이크 일행은 신의 사자인 사나키를 만나게 된다. 사나키는 제국내의 라그즈 노예들에 관한 문제를 은근슬쩍 아이크에게 해결해줄 것을 드러내고, 결국 에린시아를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제국의 큰 과오였던 세리노스숲의 백로족 학살사건을 백로족 왕자인 류시온에게 용서받는 계기를 만들면서 제국의 원병을 얻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일개 용병이 제국군을 이끌 수는 없다는 이유로 에린시아에게서 크리미아의 기사 작위를 받게되고, 크리미아 탈환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데인왕국으로 진격. 크리미아의 동맹국이었으나 데인과 전쟁시에 제국의 동향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던 가리아와 세리노스숲 사건에서 백로족의 공주 리아네를 구해준 보답으로 페니키스의 조익족까지 합류한 부대로 데인군과 전쟁을 벌인다.
크리미아의 왕성에서 칠흑의 기사를 상대로 승리를 하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3] 그리고 미스트가 가지고 있던 창염의 궤적이라고 불리우는 메달리온에 사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전쟁이 이 이상 장기화되어 부의 기운이 가득차게 되면 사신이 부활될지도 모른다는 것과 아슈나드의 목적이 이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쟁을 빠르게 끝내기위해 데인으로 진군. 아슈나드를 쓰러뜨려서 전쟁을 끝내 베오크의 영웅이 된다.
주인공이지만 망국의 왕족을 돕는 용병 대장이란 요소는 초대작의 오그마에 더 가깝다. 아이크가 돕는 에린시아가 그 전의 파엠이었다면 주인공이었을 포지션.

2.2. 새벽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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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와 4부의 주인공적인 포지션으로 등장. 창염과 새벽 양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중 제일 외견의 변화가 커 아버지인 그레일과 같은 체격이 되었다. 이 모습이 거의 거대화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다 새벽의 여신 극중에서 적장에게 고릴라라고 착각당해 2ch에서는 "고릴라의 라그즈"라고까지 불리게 되었다(...).
크리미아 해방 이후 크리미아군 총 사령관으로 한동안 있었지만, 지지기반이 부실한 에린시아에게서 권력을 뺏으려는 원로원들이 아이크를 공격의 구실로 삼자 궁정에서 나가서 용병업을 재개. 간단한 소일거리를 맡던 중 에린시아의 측근인 율리시즈가''' "내가 나라에서 나가면 누군가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그 때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에린시아님을 도와달라" '''라는 의뢰를 하자 그대로 실행해 여왕의 측근인 루키노가 적에게 잡혀서 처형당하는 순간에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임무를 끝내고 자신들의 요새에 돌아오자마자 라이에게 라그즈 연합과 제국이 전쟁을 벌일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되고, 이 전쟁에 라그즈 연합에 고용되어 싸우게된다. 라그즈 연합은 푹풍같은 진격을 벌이나 제르기우스 장군의 기지에 의해 패퇴, 그리고 큰 피해를 보고 후퇴를 하나 사나키가 원로원들의 감금에서 탈출에 성공해 도망쳐와 그에게 지휘를 맡긴 덕분에 제국군을 축으로 한 크리미아-제국 신의 사자파-라그즈 연합의 총 지휘관이 되게된다. 그러나 이 연합군은 데인을 상대로 발이 묶이게되고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상태로 몰리는데도 항복하지 않는 데인을 상대로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된다.
결국 부의 기운이 너무 강해져서 메달이 백로족의 힘으로도 감당이 안될정도가 되어버리고, 미스트가 거기에 해방의 축가를 불러야된다는 말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해방의 축가를 부르게 해서 메달이 해방된다.
…그 순간 위에서 빛이 내려와 모든 인간들을 싸그리 돌로 만들어버리고, 전후사정을 '''사신이라고 알려졌던 부의 여신''' 윤느에게 듣게되며 여신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리러 가게됨으로 4부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칠흑의 기사'''를 만나고, 자신과 똑같이 그레일이 검술의 스승이었던 그를 상대로 싸워서 이겨내고, 전성기의 그레일과 맞먹는 실력을 가지게된 칠흑의 기사를 이겨냄으로서 자신의 인생의 목표였던 '''아버지를 넘어서는것'''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윤느의 도움을 얻어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려[4] 베오크와 라그즈 양쪽의 영웅이 되어 창염의 검사로 이름을 남기게되며, 이후 각국의 안정을 지켜본뒤 어디론가 행방을 감추게 된다.
여담이지만, 상기의 이유로 고릴라라고 불리는건 둘째쳐도[5],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여성에게 플러그적인것을 세워놨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별다른 자각이 없는데다가 창염과 새벽 공히 남성과만 전용 후일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에선 둔감 플래그 분쇄기로 불리우기도 한다(…).
3부 이후의 스토리상의 비중이나 역할까지 미카야의 그것을 다 빼앗아버렸고, 엔딩 스크린샷까지 빼앗아버려 완벽한 진 주인공으로 등극해버린다. '''본 작품이 파엠판 시드 데스티니 소리 듣는 것은 이 때문이다.''' 다만 간과해서는 안될 사실이 있다면, 똑같이 주인공보다 주인공다운 무적의 모습을 보인 키라 야마토랑은 달리 아이크의 인간상은 비호감스러운 언행은 일절 없다고 할 수 있으며[6] 크리미아 왕국 측에서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데인 왕국에게 있어서는 아슈나드를 죽임으로[7] 데인이 베그니온에 귀속되게 한 원흉을 간접적으로 제공한 셈이므로 증오의 대상이라 할 수 있어 완벽한 정의는 아니라는 것.[8]
또한, 4부 종장에서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면 크리미아로 이주하기 전 가리아에서 있었을 때의 비참한 기억이 떠오르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세네리오 항목의 스포일러 부분 참조. 행운의 저조함이 납득되는 수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후일담에서 신천지를 찾아 행방을 감춘다는 것과, 그 외견은 한 시대를 풍미한 격투가를 오마쥬하고 있다는 설이 신빙성 있게 퍼지고 있다.(…)
그런데 각성편에서 후손인 파리스[9]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엔딩 이후에 이세계로 넘어가버린 듯.

3. 성능


한마디로 '''1인 군대.''' 자세한 건 후술.

3.1. 창염의 궤적


클래스
레인저→로드
오의
'''천공'''
LV

마력
기술
속도
1
5(50)
1(20)
6(50)
7(5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19(75)
6(35)
5(40)
0(40)
6(0)
성능은 헥토르와 에프람을 상회하는 강력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 20장은 넘겨야 전직하는 전작들의 로드들과는 달리 무려 17장(!)에서 전직 이벤트가 있기에 성장이 20렙 제한에 막힐 일이 없고 활약의 기회도 넘쳐난다. 거기다가 검사계 유닛들의 대대적인 너프가 이뤄진 창염의 궤적에서 유일하다시피한 '힘이 성장하는 검사'. 힘 성장률이 50%인데다 행운과 마방 정도를 제외한 모든 스텟들의 성장률이 전체적으로 뛰어나기에 대부분의 스텟을 한계치까지 찍을 확률이 '''매우 높다'''. 기술과 속도의 성장도 뛰어나기 때문에 검-도끼-창의 먹이사슬에도 거의 구애받지 않는다.
오의 스킬로 입수할 수 있는 천공의 '''HP흡수 1타 + 방어 반감 2타의 엽기'''적인 성능, 전용무기 라그넬의 '''충격파를 날리는 간접공격 + 내구력 무한''' 이라는 역대 파이어 엠블렘 주인공의 특권들을 전부 모아놓은 성능 덕에 후반에 가면 다른 상급 주전들을 듣보잡으로 만들고도 남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아이크 무쌍.[10]
반대로 말하면 뭔가 운명의 장난으로 아이크의 능력치 성장이 만족스럽게 이뤄지지 못했을 경우 본 작품의 난이도는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하드까지는 어떻게든 되지만, 매니악 난이도의 몇몇 스테이지는 작정하고서 아이크의 단독 특공을 전제로 만들어진 듯한 맵이 있는지라.
역대 파이어 엠블렘 주인공 중에서도 최강이라는 견해가 많으며, 지금까지는 "주인공만이 라스트보스에 대해 유효한 공격수단 중 하나를 갖고 있을 뿐 별로 키우지 않아도 라스트보스는 쓰러트릴 수 있다"였었으나 본작에서는 최종보스인 아슈나트가 라그넬의 공격과 3명 중 택일해서 출전 가능한 라그즈 왕의[11] 공격으로만 대미지를 입게 설정되어있어서, '''그를 키우지 않으면 절대 라스트 보스를 쓰러트릴 수 없다.'''

3.2. 새벽의 여신


클래스
용자(브레이브)신장(뱅가드).
오의
'''천공'''
LV

마력
기술
속도
11
24(55)
2(10)
28(60)
23(3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44(65)
14(30)
21(40)
7(15)
7(0)
강력하다면 강력한데 성장률은 약간 떨어지기에 창염만큼은 아니지만 초기치가 워낙 높아서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3부 후반에서 라그넬을 다시 입수하고 4부 초반에 이벤트로 신장으로 전직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전직 캐릭터중 제일 빠른 타이밍에 전직'''하는데다가 전직후에는 봉인의 검 이후의 용자의 특성을 이어받아 도끼도 사용 가능해 강적 칠흑의 기사를 해머로 관광보낼 수 있으며, 검 도끼 공히 SS레벨까지 올라가서 최종적으로는 에탈드는 물론이고 검을 봉인했던 아버지 그레일이 사용했던 SS레벨 도끼 울반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 할만한 단점은 마방과 행운은 낮은 편이라서 앗 하는 사이에 슬립의 지팡이를 맞고 다굴당해 사망한다던가 뜬금없이 마법필살로 사망 → 게임오버를 당한다거나 하는 일을 간간히 볼 수 있다는것 뿐. 똑같이 싫어도 종장에 강제출격하는 주인공급들의 비참한 실태 에 비하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타이틀의 이름을 차지한 주인공 캐릭터보다 더욱 주인공 같은 무적의 모습'''

4. 본작 외



4.1. 파이어 엠블렘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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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
클래스
뱅가드
고유스킬
없음
LV

마력
기술
속도
15
20
0
15
14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32
16
18
8
6
고유장비
신검 라그넬
일어판 성우는 전작들과 대난투때와 마찬가지로 하기 미치히코.
대난투 아이크 amiibo를 연동시키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 마이 캐슬에 첫번째와 두번째 방문시에 악세사리를 주며 세번째 방문시에 나오는 영웅전 '용사 아이크'를 클리어하면 동료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전용 무기 신검 라그넬을 들고 있다.
아이크가 무기점을 보고 있다면 아이크의 모의검을 살 수 있다. 신검 라그넬보다 약하지만 대신 연성이 가능해서 오리지널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
마부 캐릭터나 포획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레벨업 대사나 지원회화, 마이룸 이벤트는 없지만 전투시에 고유 보이스는 나온다.

4.2.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4.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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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다만 혈통은 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가 기사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 진행중에 장군이 되기 때문에 귀족이라면 귀족이 되었다고 볼수 있다.[1] 아쉽게도 본 캐릭터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다.(…)[2] 이쪽은 BL로 상당히 유명한 성우다. 아이크도 무관하지 않다.[3] 실제 플레이 상에서는 아이크 전용 스킬인 '천공'이 운좋게 계속해서 터지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거나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 일정 턴 이내에 칠흑의 기사를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맵의 시작점으로 도망갈 경우 나실이 난입하여 대신 칠흑의 기사를 상대하게 된다. 이 경우 나실은 무너지는 성에 갇혀 죽게되고, 후반부엔 나실 대신 이나가 합류한다.[4] 이번의 종장에서는 여신의 가호라는것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어서 해당 무기는 내구 무한에 더해 여신의 가호를 가진 적들에게 공격 가능해지므로 창염때처럼 실상 아이크만이 최종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사태는 타파했다. 다만 '''아이크 이외로 아스타르테를 쓰러트리면 아스타르테가 부활해버린다(…)'''[5] 아니, 그 이전에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요리다보니 이렇게 되어도 진~짜 이상할게 없다(...)[6] 되려 스토리상에서 미카야랑 사자를 비호감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다. ..악의적일 정도로 말이다.[7] 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데인 국민의 입장에서 아슈나드는 좋은 왕이었다고 한다. 능력만 된다면 출신과 성분을 가리지 않고 출세가 가능했기 때문이다.[8] 사실 이것도 데인쪽에서만 바라볼때고 객관적으로 보면 애초에 데인이 크리미아를 침공했던게 원인이고 크리미아 왕족도 에린시아를 제외하고 다 죽인게 아슈나드다.[9] 사실 이 파리스라는 이름은 원래 창염의 궤적의 초기 개발단계에서는 아이크에게 붙을 예정이었던 이름이었다. 실제로 당시 게임잡지에 아이크에게 파리스라는 이름이 붙어 소개되기도 했던 상황.[10] 농담이 아니고 전직 하자마자 다음 장부터 혼자 길거리에 내팽겨놔도 기술치%로 작동하는 천공으로 피흡하면서 휩쓸고 다닌다. 추가적으로 방어쪽 성장률도 괜찮아서 원킬 날 일도 없는지라...[11] 선택가능한 셋은 티반, 지프카, 네사라. 티반은 매 라그즈, 페니키스의 왕이며, 지프카는 정확히 말해 왕은 아니지만, 왕족이다.(라그즈 수아족의 왕 카이네기스의 혈연)네사라는 까마귀 라그즈, 킬버스의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