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가수)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4인조 밴드 호피폴라의 리더다.
2017년 싱글 앨범 <Maybe We Are>로 데뷔했다. 버클리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작곡을 복수전공했다. 3학년까지 마치고 휴학 중이다. 한국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뒤 일본에서도 프로모션을 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생각해 가수로서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JTBC의 슈퍼밴드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매 라운드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어 안정감 있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생방송 본선까지 진출, 최종팀으로 결성한 호피폴라(홍진호, 하현상, 김영소)로 슈퍼밴드의 초대 우승을 거두었다.
4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기타는 독학으로, 음악 프로듀싱은 형 노민우에게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될 생각으로 예고 입시를 준비했지만 입시 한 두달 전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자신의 진로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만 두고 일반고에 진학했다고 한다.
이후 밴드활동과 연극부 활동까지 두루 경험하며 버클리음대와 연극영화과 입시를 동시에 준비했다고 한다. 연극영화과에도 1차 합격을 했으나 버클리음대에 촤종 합격하면서 미국 보스턴의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에 피아노 전공으로 입학했다. 버클리음대의 스쿨밴드에서 노래를 시작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갖게 되었고, 이후 작곡 및 작사, 악기 연주, 프로듀싱 능력까지 모두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해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전곡 작사, 작곡했다.
데뷔 전에 OST 앨범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데, 버클리 음악대학 유학시절, 형 노민우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OST 가사를 써줄 것을 요청했다. 작사를 해서 가이드 녹음을 해서 보낸 것이 그대로 드라마에 수록되어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 곡명은 'shinning love' 인데 데뷔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버클리 음악대학 스쿨 밴드에서 노래와 악기를 담당하며 활동했고 영상 일부도 자료로 남아 있다. '이승열의 세계 음악 기행'에 출연했을 당시, 이승열은 버클리 음악대학의 스쿨밴드 수준은 프로 밴드 정도로 봐야 한다며 스쿨밴드 경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데뷔해 락을 기반으로 한 노래를 하다가 호피폴라를 결성하면서 서정적인 노래를 하기 시작한다. 뛰어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소유자로, 서정적인 노래 뿐 아니라 비트가 빠르거나 강렬한 스타일의 노래도 훌륭히 소화하는 만능형 보컬이다.
한 인터뷰에서 음악적 최종 꿈은 음악 감독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연기에 미련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뮤지컬 음악을 작곡하면서 연기하고 싶다는 좀 더 구체적인 꿈을 꾸고는 하죠. 음악영화에 대한 욕심도 있고요. 50대가 됐을 땐 뮤지컬이든 영화든 음악감독이 돼 있을 것 같아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감독, 밴드의 프런트맨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2020년 3월 17일 싱글 ‘너와 내가’를 발매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일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기사
2. 방송
2.1. 슈퍼밴드
- 슈퍼밴드(JTBC) (2019년)
💕 본선 1라운드 [아일 팀] 봄날단발머리에 꿀피부를 가진 특이한 이름 '아일'(I’ll)의 등장을 알린 무대다. 이미 2017년 싱글 ‘메이비 위 아’를 발표한 기성 가수이자, 버클리 음대 피아노와 작곡 전공,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사진을 보고 여성인 줄 알았다는 심사위원이 있을 만큼 고운 인상을 가졌다. 앉아 있을때는 몰랐다가 181cm의 장신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래키기도 했는데, 케니 로긴스의 ‘코디스 송’을 잔잔한 반주 하나에 맞춰 완벽하게 불러내면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일이 첫 무대에서 이전 세대의 음악을 선곡한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다.
“어머니도 예전에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하셨고 유년기부터 올드팝이나 월드뮤직을 많이 접했어요. 첫 등장이라 고민을 많이 했죠. 요즘 세대 음악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자라나며 들었던 음악적 코어를 보여줄 것인가. 도박이긴 했지만 후자를 선택했어요.”
💕 본선 2라운드[아일 팀 ] Castle On The Hill아일팀이 1라운드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 ‘봄날’은 큰 화제를 뿌렸다. 서정적인 도입부에 이어 록과 펑키가 어우러진 신나는 리듬으로 아일 식 ‘봄날’로 재해석해냈기 때문이다. '보고싶다~' 로 시작하는 아일의 몰입감 높은 보컬이 압권이며, 이때 색소폰 연주자인 김동범이 랩을 하는 뜻밖의 신선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팀원의 기량을 끌어내는 프런트맨 아일의 센스와 안목이 드러난 부분이었다. 출중하고 아름다운 재해석이었으나 상대팀 역시 극찬의 무대를 보이며 각축을 벌이다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 무대가 슈퍼밴드를 통틀어 아일팀의 유일한 패배 무대이기도 했는데, 이 패배로 인해 드러머 김치헌이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드럼과 전자음향의 충돌로 드럼사운드가 묻힌 안타까움이 있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물을 쏟은 아일은 그 충격으로 "절대 지지 않는 팀을 만들겠다, 다시는 팀원을 잃지 않겠다"며 프런트맨으로서의 마음을 단단히 갖기 시작한다.
“올드팝을 보여줬으니까 이번엔 밀레니얼 세대가 좋아할 음악으로 ‘봄날’을 선택했어요. 더욱이 제가 싱어송라이터를 꿈꿀 때 올드&뉴의 조화를 잘 이루는 에드 시런과 같은 음악을 추구했기에 승부수를 던졌죠. 워낙 방탄소년단 팬층이 두터워 제작진도 위험하지 않을까 우려했어요. 그럼에도 멤버들이랑 상의한 끝에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죠."
💕 본선 3라운드[아일 팀] 1000x슈퍼밴드의 아벤져스 탄생! [아일 팀]. 에드 시런의 'Castle On The Hill'♬을 트렌디한 보컬에 퍼커시브 주법을 활용한 기타와 풍성한 첼로 그리고 전자 사운드를 더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재해석한 무대다. 프로듀서들의 극찬이 쏟아진 무대로 아일의 시그니처 포즈(손과 팔을 앞으로 뻗으며 노래하는)를 만든 무대기도 하다. 첼로와 보컬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아일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많은 시청자들이 매료된 무대로, 기타와 첼로라는 안정적인 사운드에 노마드의 풍성한 전자음을 더해 무대를 완성시키며 상대팀과의 접전 끝에 승리한다. 이때부터 아일은 홍진호를 영입 1순위로 캐스팅, 소울메이트처럼 함께 팀을 이뤄나가기 시작한다. 홍진호 역시 아일이 자신를 영입할 때 정말 잘 됐다는 느낌이 처음이었다며 아일의 보컬을 극찬하기도. 두 사람은 최종팀을 결정할 때까지도 서로를 향한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한다.
💕 본선 4라운드 [김형우 팀] [Creep]아일이 보컬 하현상을 팀원으로 영입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때 전 라운드를 함께 했던 김영소(기타)에게는 잠시 다른 팀을 경험해보라며 자유(?)를 주기도 하는데, 연달은 팀의 패배로 위축되어 있던 하현상의 보컬을 돋보이게 해주기 위한 아일의 프로듀싱이 성공을 거둔다. 덕분에 하현상은 프로그램 내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하고 활력을 되찾으며, 아일팀도 메인의 역량을 지닌 보컬 둘이 함께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음악적인 색깔과 영역을 한층 더 넓히게 된다. 당시 하현상은 팀원들과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깊은 애정을 표현하는데, 이때 아일을 '엄마'로 홍진호를 '아빠'로 김형우를 '형'으로 칭하면서 호피폴라 패밀리의 초석이 만들어진다.
아일 : 보컬 & 건반
홍진호 : 첼로
김형우 : 프런트맨, 콘트라베이스
하현상 : 보컬 & 기타
💕 결선 1라운드 [호피폴라] Hoppípolla슈퍼밴드 유일의 자유 미션 라운드로 프런트맨도 심사위원 선정이 아닌 원하는 사람이 자유로, 팀도 자유로 꾸리라는 미션이 떨어진다. 팀은 이전 라운드의 아일팀 그대로였지만, 김형우가 프런트맨을 맡게 되어 김형우 팀으로 기재됐다. creep은 라디오헤드의 레전드 송으로 제작진부터 참가자들에 이르기까지 “욕 먹을 확률이 많은 선곡” “위험한 선택”이라며 말린 곡이다. 실제 경연 결과도 심사위원들의 반응이 극과극으로 갈린 무대였지만 불온한 청춘의 표상 같은 하현상의 우울한 보컬과 아일의 따뜻하고 유려한 보컬이 꽉 짜인 앙상블을 이뤘고, 홍진호의 첼로와 김형우의 콘트라 베이스 선율이 이를 눈부시게 뒷받침했다.
“4라운드에선 자율조합이 됐어요. 이제부턴 승패와 상관없이 나아가자고 팀원들과 의견을 모았어요. 떨어져도 괜찮으니 다들 색깔만 확실히 보여주자고. 바에서 혼술하거나 홈술하면서 ‘슈퍼밴드’를 시청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크립’은 딱 혼자 술 마시며 들었을 때 가슴 저리게 다가오는 곡이거든요. 저희 멤버들끼리는 좋았어서 우리 색깔로 밀어붙였죠.
💕 결선 2라운드 [호피폴라] Wake Me Up시규어 로스의 원곡 hoppipolla를 재해석했고 노래 제목이 팀 이름이기도 하다. 시규어 로스가 만든 희망어인 '브로산디~'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데, 이 가사를 들리는 그대로 우리 말로 바꾸기 위해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경연곡으로는 도전적인 선곡이었지만 이미 이전 라운드부터 메시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무대였다. 특히 김영소가 처음으로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해 화룡점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후반부 아일과 하현상이 그랜드 피아노에 나란히 앉아 노래하는 모습은 청중에게 흐뭇한 따스함을 전해주었다. 무엇보다 '호피폴라'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첫 무대에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던지며 팀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무대였다.
💕 파이널 라운드 [호피폴라] One More Light예선 3라운드때부터 보컬 하현상의 영입과 함께 서정성 짙은 깊은 감성의 노래를 주로 했던 호피폴라가 다시 밝고 경쾌한 선곡에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보여준 무대다. 최종 결선 직전임에도 여유가 넘치고 흥으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여 다시 강팀임을 입증했다. 이 무대를 통해 호피폴라가 서정적인 무대 뿐 아니라 경쾌한 무대까지 소화가 가능함을 보여주면서 우승으로 가는 길을 닦았다.
"‘웨이크 미 업’에서 첼로를 튕겼을 때 관객들이 소리를 질러 의아했다. 발을 동동 구를 때, 북을 두드릴 때, 첼로를 돌릴 때 환호가 터져나와 신이 났다. 아티스트로서 경험한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이었고, 벅차서 눈물이 났던 첫 무대였다." 기사
아일 : 프런트맨, 보컬 & 피아노
홍진호 : 첼로
하현상 : 보컬 & 기타
김영소 : 기타 & 칼림바
최종 라운드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낯선 생방송 환경과 그리 좋지 않은 음향이었으나 안정적인 무대를 이끌어내며 최종 우승에 이른다. 원곡은 미국 록 밴드 Linkin Park의 <One more light>인데 린킨파크 멤버인 체스터 베닝턴을 떠올리게 해준 무대였다. 아일은 "우승까지 하겠다!"며 포부를 보였으나 실제로는 정말 우승을 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로써 슈퍼밴드 초대 우승팀은 드럼과 베이스가 없는 독특한 구성(피아노, 첼로, 기타)의 밴드 호피폴라가 차지하는 역사를 썼으며, 우승 이후에도 호피폴라는 여러 방송에서 실력을 입증(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2019)하며 호피폴라는 슈퍼밴드 우승팀의 위상과 실력을 드높였다.
2.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3차 경연에서 가왕석으로 들이대! 막 들이대! 호랑나비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이게 바로 나비효과? 가왕석 한번 가자! 흰나비, 가왕 널 이기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해! 컵라면, 오늘 가왕석까지 교통 상황 원활합니다 강변북로를 이기면서 가왕전에 진출했다.
가왕을 위협한 호랑나비의 정체는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그룹인 호피폴라의 리더인 아일이었다. 정체를 공개하는 순간에 시청률이 12.8%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일은 형 노민우가 출연해 1라운드에서 그치고 말아서, 형을 위해서 나와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좋은 결과를 얻고 가서 너무도 좋다는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그 뒤에 가족의 날 특집인 127차 경연에서 형과 함께 판정단으로 나왔다.
3. 라디오
4. 음반
4.1. 싱글
4.1.1. Are You There
◼ Are You There 2017.11.01
실력파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데뷔!
아일(I'll)의 데뷔 싱글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곡 [Are You There]
신인답지않은 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일. 오는 11월 22일, 데뷔 싱글앨범 발매로 활동을 시작하는 아일은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아일의 색깔을 미리 보여 줄 수있는 곡을 선공개하였다. 선공개곡 [Are You There]은 세련된 기타사운드와 아일의 읊조리는 듯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아일이 직접 작사 작곡 하고 이미 실력파 아티스트로 소문난 MINUE가 편곡을 맡았다 선공개곡 [Are You There]에 이은, 아일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데뷔 싱글앨범은 11월 2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2017년 11월 22일 데뷔 앨범 ‘MAYBE WE ARE’ 발매를 앞두고 강남의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첫 데뷔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일본, 중국을 포함 많은 팬들이 참석했으며,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 또한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기사
4.1.2. Maybe We Are
◼ 우리들의 이별에 관하여 ‘Maybe We Are' 2017.11.22.
한 권의 짧은 책을 읽는 듯한 앨범 ‘Maybe We Are', ‘어쩌면 우리는'
지난 11월 1일, 수록곡 첫 트랙의 ‘Are You There'를 선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여놓았던 아일 의 첫 데뷔 싱글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와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연기뿐 아니라 이미 음악적으로 천재라 정평이 나있는 아티스트 MINUE(노민우)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유튜브로 국내외에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DAEHO가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한층 더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싱글 앨범은 단 3곡만으로 아일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제는 아일의 깊은 감성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닿아 울릴 일만 남았다.
Track 01. Are You There
‘Are You There, 어딘가 니가 있을 것 같아'
‘Maybe We Are'의 첫 번째 트랙, 아름다운 기타 리프와 말하듯 읊조리는 아일 의 보컬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곡.
Track 02. I Don't Want U Back
‘영원 할 줄 알았던, 우린 무너진 채로'
이번 데뷔 싱글의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I Don't Want U Back'은 아직 만남과 이별에 서툰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다. 트렌디한 반주와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는 반대로 서정적인 가사가 와닿는 곡. MV
Track 03. My Love, I Still
'Oh, please remember this when you're gone.'
마지막 트랙 ‘My Love, I Still'은 피아노와 첼로만으로 편곡된 곡으로 아일의 감성과 목소리를 가장 잘 담아 낸 곡이다. 믹스에는 이적 김동률 윤상 등 국내 최정상 싱어송라이터들과 작업한 곽은정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4.1.3. 그 해 겨울
◼ 그 해 겨울 (feat.주니엘) 2018.01.21
'우린 멈춰 있나 봐, 그 해 겨울에서' 아일X주니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감성 보이스의 만남.
지난 11월 싱글 앨범 [Maybe We Are]로 데뷔해 일본 오리콘 차트에 오르며 국내외 호평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아일이 이번 싱글 '그 해 겨울'에서 주니엘의 목소리와 만났다. 발라드와 락의 요소가 모두 섞인 이번 곡은 편곡과 프로듀싱에 배우이자 뮤지션인 노민우(MINUE)가 참여했으며, 국내 최정상 싱어송라이터들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곽은정 엔지니어가 믹스를 맡았다. 지난겨울을 회상하며 만날 수도 지울 수도 없는 연인을 노래 한 아일과 주니엘. 두 사람의 목소리가 ‘그 해 겨울' 우리를 떠오르게 할 것이다. MV
4.1.4. To My Dear
◼ To My Dear 2018.03.14
감성 보컬의 귀환, I’ll의 두 번째 싱글! 올봄, 당신에게 전하는 감성 메시지, ‘To My Dear’
지난가을, 데뷔 앨범 ‘Maybe We Are’로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며 신예답지 않은 영향력과 음악성을 보여주었던 아일(I’ll)이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특히 MINUE(노민우)의 출연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OST로 불렀던 ‘Shining Love’와 올 1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겨울 듀엣곡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그 해 겨울’의 아일 솔로 버전, 그리고 새로운 신곡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이 전의 싱글에서 느꼈던 아일의 감성과는 또 다른 색깔을 주고 있다.
1. Shining Love
작사 : I’ll, MINUE / 작곡 : MINUE / 편곡 : MINUE
첫 번째 트랙 ‘Shining Love’는 MINUE(노민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OST로 삽입되었던 곡으로, MINUE가 곡을 쓰고, 당시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이던 I’ll이 가사를 붙이면서 만들어진 곡이다. 사랑의 시작을 노래하는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To My Dear
작사 : I’ll / 작곡 : I’ll / 편곡 : MINUE
‘To My Dear’는 작년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서 먼저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껏 받았던 곡이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가삿말이 아름다운 곡이다.
3. 그 해 겨울(Solo ver.)
작사 : I’ll / 작곡 : I’ll / 편곡 : MINUE
마지막 수록곡 ‘그 해 겨울’은 지난 1월 가수 주니엘과 함께 듀엣곡으로 발매하여 큰 사랑을 받았었던 곡으로, 지나간 겨울을 회상하며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아일의 솔로 버전으로 수록되어 듀엣곡과는 또 다르게 아일만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1.5. 너와 내가
◼ 너와 내가 2020. 03.17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빛나는 행복을 만들어나갈 이들에게Official Lyric Video
01. 너와 내가
Lyrics by I’ll (아일)
Composed by I’ll (아일)
Arranged by I’ll (아일)
Mix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Mastered by bk! of Astro Bits at AB Room
4.2. OST
4.2.1. Poison
-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 OST PART3 ‘POISON' 발매 2019.07.09
마성의 보컬과 이미 정평이 나 있는 I'll(아일)의 연주실력, 그리고 이번 작업으로 참여하게 된 그의 형 노민우와 I'll(아일) 두 사람의 만남 만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곡 ‘POISON'은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에서 활약중인 닥터K(노민우)의 내면의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으로 배우 노민우가 원맨밴드를 하였고 MIXING도 혼자 해 내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4.2.2. Breaking Dawn
-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 OST PART.3 ‘아일' – “Breaking Dawn”] 2019.10.04
"Breaking Dawn"은 배가본드의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프로듀싱팀 "B.a.B"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마음을 울리는 ‘아일' 특유의 보이스와 드럼비트, 그리고 점점 거칠게 빌드업되며 락킹해지는 일렉기타 연주의 조합이 곡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올해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던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프런트맨이자 보컬로 참여했던 ‘아일'은 아티스트로서도 점점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곡에서도 ‘아일'의 목소리는 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색깔로 비트감 있는 밴드의 연주를 담담히 뚫고 나오면서도 감성적인 풍부한 표현력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4.2.3. Love is all around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첫 번째 OST, ‘아일(I'll)의 ‘Love is all around'
‘Love is all around ‘는 담담히 가사를 전달하는 아일(I'll) 고유의 감성 보이스와 비트감 있는 밴드 연주가 어우러져 배우들의 감정에 여운을 더해 따뜻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4.2.4. Be ok
‘Be ok'는 ‘아픈 기억은 오래 기억되고 동그란 지구처럼 그 기억은 같은 곳을 맴돈다. 과거에는 힘이 들었지만, 앞으로의 나는, 좋아질 거야' 라는 다짐 같은 가사와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멜로디라인과 현실적인 가사, I'll(아일)의 미친 음색, 블루지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곡이다.
4.3. 호피폴라
5. 콘서트, 팬미팅
- 그린플러그드-동해 (2019.07.21)
-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2019.07.28)
- 슈퍼밴드 콘서트-서울 (2019.08.06)
- 슈퍼밴드 콘서트-광주 (2019.08.10)
- 슈퍼밴드 콘서트-부산 (2019.08.17)
- 슈퍼밴드 콘서트-수원 (2019.08.24)
- 썸데이 페스티벌 (2019.08.31)
- 슈퍼밴드 콘서트-대구 (2019.09.08)
- 서울뮤직페스티벌 개막공연 (2019.09.28)-말하는대로 (원곡: 처진 달팽이)
- 불후의 명곡 콘서트-서울 (2019.11.09)
- 2019 슈퍼밴드
콘서트 - 서울 (2019.12.28. ~ 2019.12.29) 잠실실내체육관
- 부산 (2019.12.25)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 수원 (2020.01.11)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 2019년 9월 21일 아일 첫 단독 팬미팅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
6. 개인 방송
7. 광고
- 블랙야크 브랜드 캠페인 ‘Live. Different(다르게 살아보기)’ 호피폴라편
8. 홍보대사
- 2020.05. 하이에어
9. 화보, 인터뷰
>
> 마리솔 <인터뷰>에서
- 2019년 8월 21일 [NYLON TV KOREA] 아일 토크 라이브
- 2019년 9월호 나일론 화보 기사
- 2019년 10월 21일 <인터뷰> ‘호피폴라’ 아일의 I’m...“노래, 연기 그리고 음악감독이 꿈” 기사
>
>2019년 11월 6일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에서
10. 기타
- 가수겸 배우인 노민우가 형이고 8살 차이가 난다. 노민우가 입대 전 데뷔 앨범의 프로듀서 및 편곡자로 직접 참여하여 작업을 마친 뒤 입대했다고 한다.
- "형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 하면 정말 엄한 분이었다. ‘슈퍼밴드’ 할 때도 나에게 ‘그게 최선인지,좋은 게 있지 않은지’라며 도와 주었다. 우승하고 나니 말없이 안아주더라. 이게 천 마디 말보다 가슴에 많이 남았다”고 했다.[9] [10]
- 진짜 진짜 잘 먹는다.(...) 슈퍼밴드 영상 중 엄청난 먹방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다. 영상 위대한 아일.
- 밝은 성격에 말도 잘한다.[12] 저 세상 텐션. 그래서 텐션이 조금 낮은 다른 호피폴라 멤버들을 대신해 인터뷰를 이끌어가는 편이다.
- 별명이 '지옥의 컨셉충'인데, 이는 아일이 평소에 자주 컨셉을 잡고 말하기 때문이다. 영상 말투가 오글거려 손발 실종 주의.
- 슈퍼밴드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밴드’라는 긴 여정이 끝이 나네요. 그동안 힘들게만 생각했던 음악의 즐거움을 다시 찾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했다.
- 2020.03.18. 라이브 방송 싱글 발매 축하 파티!
- 합주모습을 보여주며 소식을 전했다.
- 2020년 4월 7일 예정 [뽀송즈_4songs2] 두 번째 아티스트 "호피폴라"
- 2020년 4월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호피폴라’의 음반 기획, 제작 및 공연 기획을 맡았으며, 매니지먼트는 모스뮤직이 맡아 앞으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호피폴라 활동 외에 각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여전히 각 소속사가 담당한다.”라고 밝혔다.
- 2020.05.13. 저 취직했습니다 하이에어 홍보대사 됐어요✈️
- 2020.06.30. [반말 인터뷰]
- '노민우 똑닮은 동생과 한 컷' 이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어 보니, 영화 명량을 같이 촬영한 박보검과 찍은 사진이었고 그래서 내가 대중에게 나가면 혼란스럽겠구나 했다고 한다.
- MBTI 질문에서 친구가 속상할 때 어떻게 하는가에 치킨을 시켜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했다. 이나우는 아일에 대해 같이 울어주고 속상해하며 공감해 주었다고 얘기했다. 슈퍼밴드 1라운드에 탈락한 김치헌에게 끝나고 따로 밥도 사고 생일을 챙겨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13]
- ROUND 2020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였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