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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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잉 대마왕의 비서. 이름이나 검은 정장을 입은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노블레스의 프랑켄슈타인으로 추정된다. 직업은 캡틴.
공식적으로는 아잉 협회장의 비서지만 동시에 참모장 역할도 맡고 있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아잉협회 시리즈
'으즈므니 그긴 즈르지 믈르그 흐쓸튼드' 영상에서 첫 등장.[3][4] 끝없는 현질을 반복한 끝에 겨우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얻었지만, 성형에 혹해서 또 다시 현질을 반복, 결과적으로 '''MVP 레드라는 등급과 함께 현재의 아잉 얼굴이 돼버렸다.'''[5] 원해서 아잉 얼굴이 된 건 아니지만 후에는 아잉을 받아들였는지 협회에 들어가 비서직까지 오르게 된다. 지금은 검은 아잉과 같은 MVP 다이아 등급이다.[6]
'탈모왕 일리움'에서도 잠시 등장하는데,[7] 글로리 윙 상태의 일리움이 메이플 전역에 탈모빔을 날리는 광경을 아르카나에서 기겁하며 지켜보았다.[8]
'아잉협회의 등장'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잉 협회원으로 위장한 소맥거핀을 진짜 신입으로 착각하였다. 이후 소맥거핀에게 아잉 협회에 대한 걸 들려주며, 아잉 대마왕이 협회원들에게 로얄 스타일을 나눠줄 때, 슈가 군단이 레헬른으로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고한다. 그리고 위장한 소맥거핀에게 협회장 아잉 대마왕과, 부협회장 검은 아잉의 과거를 알려줄려고 했지만, 소맥거핀이 안 궁금하다고 하자, '''그냥 닥치고 들으라며 억지로 들려준다.''' 그러다 소맥거핀이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지루했는지 졸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귀여운 걸 좋아하는 진 힐라'에선 아잉 대마왕과 함께 영상 막바지에 등장. 잉스크와 잉보크가 당했다는 소식을 보고한다.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호영'에서도 등장, 호영 일행에게 아잉 협회 홍보를 의뢰한다. 선금으로 막대한 메소와 코젬을 주고, 보수로 평생 국밥 무료 쿠폰[9] 을 주겠다며 호영을 꼬드긴다. 이후 혐잉 협회의 일원인 우는 얼굴 가면의 맹공에 호영이 위기에 빠질 때[10] '''제네시스 피스톨'''[11] 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겨누며 등장한다.
'아잉파 vs 혐잉파(1부)'에서는 가면 군단장들에게 얌전히 물러나지 않으면 물리력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한다. 이에 웃는 얼굴 군단장은 '혼자서 우리 네 명을 막을 수 있냐'고 비웃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우는 얼굴 군단장을 총알 두 방(데드 아이)으로 간단히 제압해버린다.'''[12] '''"이제 세 명이네요잉. 더 하시겠습니까잉?"이라고 여유를 부리기까지 한다.''' 결국 얼굴 군단장 일행은 후퇴하지만, 인질로 카링을 납치해가고[13] 화난 얼굴 군단장의 호밍 미사일 융단 폭격으로 위기에 처하나 당황한 기색없이 '''"금방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잉"'''이라는 경고의 한마디를 끝으로 폭발이 일어난다.
그런 위기 상황에서 아잉을 받아들인 아델 덕분에 아잉켄슈타인은 물론 호영 일행까지 무사히 구출되었고, 이후 말려들은 호영에게 사과하며 보수로 주기로 했던 국밥 이용권을 공짜로 주려고 하지만, 호영이 카링을 구출하고 받겠다며 거절하자 멋진 마인드라고 칭찬해준다.[14] 아잉 협회 군단장들로부터 협회장과 부협회장에게서의 연락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전 아잉 협회원들을 전투 준비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면서도 빨리 협회장들이 복귀하길 기도한다.
'아잉파 vs 혐잉파(2부)'에서는 파라시에게 헤카톤의 조종을 맡기고 메카닉이 아잉레온을 공격하자 아잉 군단에게 아잉레온을 엄호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아잉켄슈타인: 오늘은 그냥 물러나시죠잉. 거부하신다면 물리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습니다잉.
웃는 가면 군단장: ㅋㅋㅋ 물리력..? 당신 혼자서 우리 네 명을 막을 수 있나?
아잉켄슈타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우는 가면 군단장을 제압하며) 이제 세 명이네요잉. 더 하시겠습니까잉?'''
'''"와... 그걸 버티셨네요? 아잉 협회의 숨겨진 2인자라는 소문이 사실인가 보네요?"'''
-'''엔젤릭버스터'''-
일단 군단장 슈가 하나를 상대로 고전하던 검은 아잉과 달리 '''가면군단장 4명을 상대로 여유를 부렸다.'''[25] 그리고 현재 '''제네시스 피스톨을 사용 중'''이며, 협회장과 부협회장이 없는 상태에서 벌어진 혐잉파와의 전투 속에서 '''능숙하게 전투를 지휘하는 비서다운 판단력'''도 겸비하고 있다.
혐잉파와의 전투 중, 혐잉 협회 부회장 엔젤릭버스터에게 검은 아잉을 넘어선 숨겨진 2인자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데 본인은 검은 아잉이 슈가한테 진 건 상성 때문이고 진짜 2인자는 검은 아잉이라고 대답한다. 다만 이건 사실이 절반, 겸손이 절반이다. 검은 아잉이 더 강하다고 말한 건 군단 전체의 지휘를 담당하기에 본인의 전투력이 중요치 않다는 역할 문제와 검은 아잉의 잠재력을 고려한 표현.[26] 이후 '''맥뎀 항상 유지'''를 적용 중인 엔버에게 결국 패하긴 했지만 나름 분전한 걸 보면 혐잉 협회 군단장과 엔버 사이 즈음의 강자.[27]
결국 이후 전쟁 끝에 MVP 레드가 되며 제네시스 체인을 착용하게 된 부협회장 검은 아잉이 실종된 아잉 대마왕을 대신하여 협회장 대리로 활동 중인 현시점에서는 일단은 협회 2인자 자리를 차지한 상태다. 현재 검은 아잉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검은 아잉이 엔젤릭버스터를 쓰러뜨렸으니 아잉켄슈타인보다 강하다고 하기에는 이미 아잉켄슈타인과 싸움을 벌이고 아잉 대마왕에게 당한 직후의 지쳐있는 상태의 엔젤릭버스터를 상대한거라 정말 강하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4. 전적
5. 어록
'''아잉협회에 처음 가입한 신입이군요잉. 긴장하실 것 없습니다잉. 협회장님의 '대아잉담화' 시간입니다잉.'''
'''이제 세명이네요잉. 더 하시겠습니까잉?'''
'''경각심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버그의 힘으로 강해진 혐잉파와의 전쟁에서 수천명의 유저가 삭제됬습니다. 이 이상 심각한 버그를 방치한다면... 수많은 유저, 운영진 여러분 모두 전례없이 큰 위험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일개 유저가 중요한 운영 본부를 침입할 수 있을 정도니 말이죠.'''
'''처음부터 여러분을 공격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복수한다고 아잉협회장이 돌아오시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럼 전 혐잉파 여러분, 모두 저와 함께 이곳에서 탈출해주셔야겠습니다.'''
전 그저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할 뿐입니다.
6. 기타
- 키가 크고 슬림한 체형에 정장까지 입고 있어서 부각되지 않는데 아잉 대마왕만큼은 아니지만 근육질 체형이다.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호영'에서 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면 겉으로 보기에도 옷 너머로 팔뚝의 근육이 돋보일 정도이며, '아잉파 vs 혐잉파 3부'에서는 한 쪽 팔의 정장이 찣어져 팔뚝이 드러났는데, 잘 빠진 근육질의 팔을 가지고 있다.
- 아잉 대마왕급은 아니지만 생김새, 스토리에서의 비중, 책사다운 지능, 총잡이의 간지 등의 이유로 구독자들 사이에서 꽤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이다.
- 상술한 대로 엔젤릭버스터의 발언과 혐잉 협회장과 화이트레이디의 대화에 따르면 한때는 혐잉파였다. '혐잉 협회장의 정체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눈치인 걸 보면 협잉 협회 소속은 아니였던 모양.'이라고 서술되었지만.[35] 더스크를 일개 유저가 세뇌시켜 전력으로 삼은걸로 보아 혐잉협회장(초대 아잉협회장)에게 힘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엔젤릭버스터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후회는 없습니다잉"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확실히 아잉에 대한 충성은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36]
- 아잉켄슈타인은 비공식적인 2인자 겸 참모장 역할[37] 을 맡고 있는데 비슷한 역할을 맡은 엔젤릭버스터와 여러모로 대척점에 서있는 존재다. 기본적으로 해적 직업에 지략가 기질이 있는 2인자이며 모략을 짜거나 설명할 때 죽은 눈이 되고[38] 협회장들 아래에 군단장급 위 수준의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아잉켄슈타인은 아랫 사람을 존중해주고 한때 아잉에 대한 증오를 가졌었으나 그 증오를 풀고 아잉의 편이 되었고, 엔젤릭버스터는 아랫사람에게 고압적이며 아잉에 대한 증오가 거대하고 풀리지 않았다는 차이점을 볼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소맥거핀 영상 시리즈에서 2번째로 제네시스 무기를 달고 나왔으며, 아잉 협회 최초의 제네시스 무기 사용자다. 과거에는 유일했으나, '아잉파 vs 혐잉파 (4부)' 이후로는 검은 아잉도 해방된 제네시스 체인을 사용한다.(3부에서도 착용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제네시스 무기를 착용했다는 최초의 언급은 4부.) 최초로 제네시스 무기를 달고 나온 것은 데몬슬레이어.[2] 2월 11일 커뮤니티 글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3] 이전에는 해당 인물이 소맥거핀으로 오해되었으나, 엔딩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헤어 스타일과 얼굴이 아잉켄슈타인과 판박이라는 점과 이후 영상들이 계속 나오면서 별개의 인물임이 드러났다. 애초에 우측 상단에도 관련 영상으로 나온다.[4] 해당 영상에서는 캡틴의 무기인 총이 아닌 검을 들고 다녔던 것으로 보아 초보자 시절의 이야기이거나(일반 검은 초보자도 낄 수 있다), 원래는 소맥거핀이었다가 설정 변경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5] 최후의 카운트다운 (1부)에서 밝혀지길 MVP레드가 될 때까지 성형 쿠폰을 사용해도 '''계속 아잉 얼굴만 나왔다고.''' 그리고 그 원인은 다름이 아닌...[6] 아잉파 vs 혐잉파 스토리에서 한때는 혐잉파였다고 언급되었으며 이는 '아잉협회장의 과거'에서 사실로 밝혀진다. 엔젤릭버스터가 얼굴을 알고 있을 정도로 나름 인지도가 있었던 듯. 현재는 아잉 얼굴에 만족하고 살아서 그런지 등급이 다이아로 강등되었다.[7] 이때는 아잉 얼굴이 아니었는데 만약 동일인물이라면 헤어를 얻은 후 성형샵에 가서 아잉 얼굴이 되기 전일 것이다. [8] 만약 이 캐릭터가 진짜 아잉켄슈타인이라면 기껏 끝없는 현질로 고생해서 얻은 헤어스타일을 잃을까 봐 두려워서일지도 모른다.[9] 국밥 비주얼을 보면 순대국밥으로 보인다.[10] 호영에게 영입을 제안했으나 호영이 국밥 쿠폰에 혹해서 제안을 받아들이는 척 거절하자 분하여 그들을 죽이려 했다.[11] 참고로 당시 부협회장의 무기는 아케인셰이드 체인이었다.[12] 블래스터인 우는 가면이 쓴 기술은 버닝 브레이커로 본래 '''차징 중부터 공격 종료 후 일정시간까지 무적'''이기에 대미지를 받을 수가 없지만... 아잉 협회장이 달팽이 세마리를 즉사기로 사용하는 세계관인 만큼 거기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이해하는 게 좋다.[13] 이때 급하게 총알 3방을 날렸지만 화난 얼굴 가면에게 막힌다.[14] 다만 호영은 속으로는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니 미리 받아둘까 후회하다가 이미 다시 말하기도 뭣하다고 내적갈등 중이었다.[15] 이때 엔버의 소울 레조넌스에 맞서 노틸러스 어썰트를 사용한다.[16] 사실 처음 등장했던 '으즈므니 그긴 즈르지 믈르그 흐쓸튼드'만 봐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다. 애초에 '''원해서 아잉눈이 된 게 아니었으니.'''[17] 이후 외전에서 본인이 하는 말을 보면 혐잉 협회에 소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8] 이때는 무기가 아케인셰이드 피스톨이었다.[19] 혐잉 협회장과 화이트레이디의 대화를 보면 확실히 혐잉 협회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군단장들처럼 치트성 능력을 부여받았는지는 불명.[20] 참고로 이 대사는 훗날 '아잉파 vs 혐잉파 3부에서 아잉켄슈타인이 엔젤릭버스터와 싸울 때 "아잉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하군요잉"으로 변형해 사용한다.[21] 소리도 '''제네시스''' 듀얼 보우건을 착용하고 있다.[22] 이 직전에 '''언위어링 넥타'''를 써서 체력을 풀피로 복구한 덕에 상처는 물론 찢어진 옷까지 원래대로 돌아왔다.[23] 가정이지만 이때 진짜로 싸웠다면 전 혐잉협회 군단장들은 순식간에 끔살 당했을 것이다. 스킬을 못 쓰는 전 군단장들과 달리 아잉켄슈타인은 족쇄를 차지 않아 스킬을 쓸 수 있었고, 군단장들이 버그를 사용하고 있었을 때도 그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강자였으니 일반인이나 다름없어진 죄수들을 죽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 것이다.[24] '미하일'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캐릭터성으로든 성능으로든 관심을 끌지 못한 공기다보니 운영진조차 군단장중에서도 미하일은 챙기는걸 '''까먹어버렸었다고 한다.'''[25] 다만 이는 '아잉파 vs 혐잉파 3부'에서 아잉켄슈타인 본인이 말했듯이 상성 문제가 컸다. 슈가는 상대의 무기를 '''강제로 스타포스 강화시켜서''' 강화 실패로 터트려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케인세이드 22성 소유자인 검은 아잉은 애초에 무기를 잃어서 상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에 비해 무기를 회복한 3부 말미에서는 광범위한 파괴를 보여주며 날뛴 걸 보면 슈가전 때 같은 답이 없는 상태만 아니면 검은 아잉은 상당한 강자가 맞다.[26] 당시 아잉켄슈타인은 협회 전력 중 유일한 제네시스 무기 착용자였고, 검은 아잉 역시 "협회장한테 발리는 건 둘째쳐도, 비서놈한테까지 뒤떨어지는 게 말이 되냐"며 강화를 위해 제네시스 무기를 파밍하러 떠났던 것임을 고려하면 MVP 다이아 시절의 검은 아잉과 비등비등하거나 근소하게 우위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27] 다만 이때 너덜너덜해져서 옷도 일부 찢어져버린 아잉켄슈타인과 달리 엔버는 먼지 하나 묻지 않은 상태였다.[28] 우는 얼굴 가면이 쓰러진 듯했지만, 다른 가면 군단장이 개입하는 시간을 틈 타 카링을 납치하고 도망쳤다.[29] 엔젤릭버스터의 상시 맥뎀 능력 앞에 시간만 끌고 패배한다.[30] 거대 괴수 더스크와 함께 싸웠지만 아잉 대마왕과의 압도적인 실력차에 패했다.[31] 싸우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골든 애플이 처참하게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32] 윙키의 메이플 여래신장 한 번에 제압당하고 구속되었다.[33] 전 혐잉 협회 군단장들과 같이 전투. 화이트 레이디에게 세뇌된 와일드헌터가 아잉켄슈타인을 삭제할 목적으로 던진 월아산을 운이 좋게 피해서 어떨결에 승리.[34] 감옥에 갇힌 혐잉 협회 군당장들을 풀어줄 때 배메의 물음에 답한 말[35] 참모장이자 부협회장인 엔젤릭버스터도 혐잉 협회장의 실체는 몰랐으니 화이트레이디에 대해 몰라도 이상할게 없다. 그리고 정체를 모르는 것뿐이지, 능력이나 존재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36] 아잉 대마왕의 캐릭터 복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운영진과 대치하거나 운영진에게 포박된 상황에서도 협회장의 안위를 걱정하는 걸로 보아 현재까지 나온 캐릭터 중 가장 충성심이 높다고 할 수 있다.[37] 현제 검은 아잉과의 우열은 불명. 검은 아잉이 엔젤릭버스터를 쓰러뜨렸으니 아잉켄슈타인보다 강하다고 하기에는 이미 아잉켄슈타인과 싸움을 벌이고 아잉 대마왕에게 당한 직후의 지쳐있는 상태의 엔젤릭버스터를 상대한거라 정말 강하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38] 아잉켄슈타인은 얼굴이 아잉이지만 얼굴이 암전되고 아잉눈만 번뜩이며, 엔젤릭버스터는 얼굴이 암전되고 눈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