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키(소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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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맥거핀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웡키.
등장할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장인물로 모두가 아는 그 사람이 맞다.
현 메이플스토리를 총괄하는 디렉터라는 직책 답게 소맥거핀 유니버스에서도 게임 최고 권력자로 등장한다. 그가 이끄는 운영진 세력은 전 운영진들과 여러 GM 간부들, 그리고 사행성 아이템 얼굴을 한 근육질 부하들이 있으며, 세계관의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한 공간에서 게임의 운영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명실상 메이플 게임 자체의 최고 권력자지만, 실제 모티브가 된 사람의 운영 실태를 반영하듯 수습할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온갖 사건 사고가 터져도 거의 방관하고, 유저들의 목소리도 잘 귀담아 듣지 않는 등 전형적인 배부른 권력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격 또한 자기를 귀찮게 구는 경우엔 거의 협박에 가까운 권력 과시도 하는 등 거만한 면도 보인다.
2. 작중 행적
한밤의 원기 사냥편에서 보스 몬스터 형태로 첫 등장한이후 여러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슈퍼 디럭스 강원기편에서는 파오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것을 보고있던 강웡키는 자신을 이런 모습으로 그린 소맥거핀을 영구정지시켜버린다.
서커스탕스편에서는 자신을 입장금지 시켰다는 것과 다수의 아잉 출몰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에 1명을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레지스탕스외 관람객 299명을 단체 영구정지 시켜버린다.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편에서 제른 다른모어의 소환수로 나타나 검은 마법사 팬 유저들을 모두 아이템으로 만들어버리며 이후 검은마법사와 제른 다른모어가 전투를 벌이자 세계관이 아수라장이 되는것을 보고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를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 외에도 타락여제와 루시드냥편에서 타락한 시그너스의 공격을 받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1] 윌의 반격 편에서 팝콘을 먹으면서 관전자가 되거나, 토끼인형 대소동 편에서 인형뽑기 사장으로 중재하는 등 게임 외적의 세계관 최강자 치곤 대접이 안습한 편이다.
프로스틸러 아델편에서는 아델에게 스틸당하는 유저들의 비매너 신고를 묵인하며 한가득 구석탱이에 쌓여있는 비매너 신고 문서들은 뒷전으로 한 채 자신의 관심사인 캐시로 뜯어낸 유저들의 돈과 함께 2020년 여름 업데이트 광고인 어웨이크 ㅋㅋㅋㅋ광고를 보며 흡족해 한다.
패스파인더 편에서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패스파인더에게 4단 너프를 먹여 꼬마로 만들어버린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일담에선 패스파인더를 6연너프를 먹여 아기로 만들었다.
아잉파 vs 혐잉파 4화에서는 협잉 협회장의 일격에 긴장하면서 영화를 보는듯 마냥 팝콘을 먹고 있으며 아잉켄슈타인의 말에 따르면 혐잉 협회 군단장들을 심각한 버그 악용으로 영구 정지 처벌했다고 하며 호영은 마지막에서야 해결했다고 깐다. 그러나 혐잉 협회장은 관리자 권한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기에 이번만큼은 어쩔 수 없었을 듯.
메몽어스 편에서도 모습을 비추었다. 서버점검으로 군단장 셋이 날아간 직후에 던져졌다.
캡틴의 컵송에서는 141이라는 이름을 달고 스무번째 주자로 등장하였는데 캡틴이 웡키를 쏘려고 하자 캡틴 하향으로 협박해 결국 장전한 총알을 빼게 했다.
64bit 영상에서는 꼬맹이 패스파인더에게 7연속 너프를 먹여 0.5bit 상태로 만든후, 흐뭇해하며 뒤돌아 가려는중 역재생으로 128bit (출시 당시)가 된 패스파인더에게 얼굴을 맞는다.
현실남매 카인과 루스카에서는 닥터Y에게 심각한 기억상실 남용 증후군(캐릭터 만들 때 기억상실을 너무 많이 언급하는 증후군)이란 판정을 받는다.[2] 하지만 웡키는 기억상실로 스토리 짜기가 편하다며 그의 말을 무시한다.
2021년 2월 달에 터진 메이플스토리 추가옵션 확률 조작 사건 여파 때문인지 비슷한 시기[스포일러] 에 '웡키 허수아비 때리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소맥거핀이 각 숫자 단축키에 패는 장면을 저장, 시청자들의 숫자키 난타를 통하여 수십 수백 수천 아니 무한대로 실시간으로 쳐 맞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통쾌하다는 반응. 영상에선 윌의 회상이나 뒤에 꼬맹이 패스파인더가 슬며시 나타나 화살을 쏘는 장면도 나오며, 심지어는 '''화이트레이디'''까지 리레 무한 반복 버프로 소맥거핀을 지원해준다!
확률조작 : 분노의 트럭편에서는 이카리 겐고 포즈로 진지하게 뭘 생각하는듯 했으나 이후엔 밖에서 매드맥스 찍는 유저들이 뭐라하는진 1도 상관안쓰고 그냥 점심뭐먹을지 고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1. 화이트레이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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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화이트레이디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제 3세력인 운영자 세력을 이끌고 등장한다.
11월 25일 올라온 커뮤니티 글에서 벌크업 되고 여러 강화템을 뒤에 두른 채, 금빛으로 빛나는 원기가 올라왔다. 이어진 본편에서도 해당템들과 논란 전 최고등급인 '''MVP 블랙'''을 달고 운영자 회의에 등장했다.
이에 따라 댓글에서 여러 추측을 하는 중인데, 그 중 하나는 원기가 화이트레이디와 싸우기 위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또한, 잘 보이면은 위에 아이템 색깔들이 인피니티 스톤 과 흡사하다.
운영자의 등장 편에선 파풀마 그만 터뜨리라는 노돌리의 시위에 태양권에 눈이 아프다며 스무번 더 터뜨리라고 지시한다.[3]
격변하는 메이플월드 편에선 회의를 진행하며 나온 안건들을 모으고 있다.[4] GM노리가 일반유저가 입구에서 횡포를 부린다며 도움을 요청하자 중요한 회의 중이라고 거절하지만 빡친 노리에게 어차피 쓸모도 없는 쓰레기 안건들로만 떠들면서 무슨 회의를 하냐라고 팩폭을 맞는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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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건물만한 크기로 거대화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골든애플 감독관을 제압한 일반유저를 여래신장의 엄청난 기로 한 번에 제압[6] 하며 일개 유저주제에 자신을 찾다니 괘씸하다며 아잉켄슈타인을 여래신장으로 깔아뭉갠체 말하라고 한다.
움직이는 버그 편에선 아잉켄슈타인을 본사 내 영구 바인드 장치로 구속해 다른 운영진들과 함께 심문한다. 아잉켄슈타인은 상상치도 못한 버그들이 나오고 있으며 운영진은 왜 이런걸 방치했냐며 따지는데, 웡키는 '''그 정도야 애들 장난이라서 신경쓸 가치도 없었다.'''라며 일축한다. 그러나 엘리시움 담당 메이플 운영자 NPC로부터 '''엘리시움 서버와 서버내 '모든 정보'가 99.98% 삭제된 것'''을 듣고선 표정이 일그러지며 엘리시움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스크린을 킬때 화이트레이디가 스스로 나타나 정체를 밝히고 선전포고를 날리자 진심으로 격노하면서[7] '''맥뎀, 최대 레벨 제한을 확장시키고''' '''전 운영진들 모두를 총동원하여 화이트레이디를 토벌할 것을 선언한다.'''[8]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 편에서는 엘리시움에 직접 모든 운영자들을 이끌고 당도했다. 선공으로 큐브 폭격을 지시하지만 블랙 헤븐을 던져 공격한 화이트레이디 측에 막힌다.[9] 화이트레이디 측에 있는 하얀 근육질 거한을 확인해봐야 한다며 기다려달라는 아잉켄슈타인에게, 지금은 유저를 상대할 때가 아니라면서 그를 지하에 유폐한다. 화이트레이디가 자신을 조롱하자 대규모 포격을 개시하는 동시에 세렌이 왜 아직도 안오냐며 조율자를 갈군다.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 (2부)에서는 화이트레이디에게 큐브 폭격이 먹히지 않자 분노하곤 여래신장을 날린다. 하지만 '''엘리시움이 윙키의 힘을 버틸 수 없다'''는 다른 운영진들의 만류로 거둬들이고 어쩔 수 없이 상황을 관망한다. 후에 세렌이 도달해 미트라의 보호막으로 엘리시움을 보호하자 원기옥을 날려 화이트레이디를 처리하려 시도하지만 갑작스런 화이트레이디의 버그 능력에 의해 원기옥이 흡수당해 실패한다, 그리고 "내 원기옥이.. 사라졌다고?"라고 믿을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이후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 (3부)에서는 세렌이 화이트레이디에게 월아산으로 날개를 찢기자 세렌의 이름을 부르며 분노하다 화이트레이디에게 버그로 구현되어진 여래신장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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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 (4부)에서는 화이트레이디가 출시가 되지않은 세렌을 건드리고 자신의 힘을 흡수했다고 분노하다가 세뇌된 아잉 대마왕에게 얼굴을 맞아 날라간다.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 (5부)에서 세뇌된 아잉 대마왕에게 비오는 먼지털리듯 여기저기 두들겨 맞지만 별 데미지는 없었는지 반격한다. 그리고 타임 패러독스로 화이트레이디와 화이트 아잉 대마왕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역시 운영진의 공격이 안 통할리가 없다며 자신만만해한다.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 (6부)에서 회복된 화이트레이디에 의해 미트라의 저주에 걸린다. 처음엔 메이플에 있는 것 따위론 최고위 운영자인 자신에게 영향을 줄 수 없다며 뻐기지만 이 저주는 화이트레이디가 개조해 '''화이트레이디 본인 및 자신이 흡수한 '웡키를 포함힌' 모든 운영진들의 힘'''까지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코드를 해석해야만 풀리는 봉인에 당해버린다. 그래도 나름 최고위운영자로서의 능력은 있었는지 이를 풀어내고 다시 화이트레이디에게 덤비지만 '입사한지 얼마나 됐냐, 뮤리엘이란 이름 들어는 봤냐?'라는 말에 점점 당황하기 시작하다가 얼어붙어버리고 결국 지금의 자신으로선 화이트레이디를 이길수 없다며 GM 마스터룸을 사용하려 하지만 누군가가 마스터 룸에 모든 오브젝트들을 빼낸 뒤[10] 였기에 결국 로그아웃당한다.
최후의 카운트다운(1부)에선 화이트레이디가 옥좌처럼 깔고 앉아있다. 화이트라이디가 설명하길 운영자들을 모두 로그아웃시켰다고 한다. 운영자들의 캐릭터가 삭제되었다기 보단 전원 로그아웃되어 '''재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최후의 카운트다운(2부)에선 화이트레이디의 버그로 인해 본체가 로그아웃 된 육체가 조종당하는 신세가 된다.
3. 강함
"우와!? '''죽을 뻔했네?"'''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2부)'에서 웡키에게 공격당한 화이트레이디.
"지금의 엘리시움은 '''웡키님의 힘을 견딜 수 없습니다!'''"
-'운영자 vs 화이트레이디(2부)'에서 GM소리가 공격하려는 웡키를 말리며
MVP블랙의 최고위 운영자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버그덩어리인 화이트레이디를 제외하면 소맥거핀 유니버스의 '''세계관 최강자'''라고 봐도 무방한 인물이다.[11] 비록 현실에서의 수많은 실책, 그리고 운영자로서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인해 온갖 디스 당하는 등 비난과 굴욕을 겪지만, 화이트레이디 시리즈 때부터 본격적인 강함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그리고 유저님이 말한 전쟁이라는게... '''워낙 애들 장난수준으로 보여서...''' 미쳐 대응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움직이는 버그'편에서 왜 개입하지 않았냐는 아잉켄슈타인의 질문에 대한 윙키의 대답.
윙키가 자주 사용하는 여래신장 같은 경우 아잉켄슈타인을 일격에 제압했을 뿐만 아니라 화이트레이디에게 타격을 입힌 유일한 기술이다.[12] 자칫하면 부셔진 엘리시움을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날려버릴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 사용을 자제하라고 다른 운영진들이 경고했다. 이후 온 힘을 다해 사용한 원기옥은 비록 화이트레이디에게 흡수당하긴 했지만 세렌이 미트라의 힘으로 서버가 무너지지 않게 보호해줘야 할 정도로 강력했다.
더군다나 격렬하던 아잉파와 혐잉파의 전쟁 또한 윙키에는 단순한 얘들 장난 수준으로 보였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화이트레이디가 아잉협회장을 손에 넣기 전 그간 조용히 숨어 살던 이유가 아직 윙키를 비롯한 운영자 세력에게 적극적으로 대항할 만한 수준이 아니였기 때문이라고 본인 입으로 인정했다.
다만 화이트레이디가 아잉협회장의 육체를 세뇌시킨 뒤로는 나름 고군분투 했어도 그녀의 결심 한번에 대부분의 운영진들이 궤멸되었고, 웡키 본인도 리타이어 당해 육체를 세뇌당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너 언제 입사했니?"라는 짬 얘기까지 나와 굴욕까지 당하고 말았다.
[1] 시그너스의 변이 스킬로 유저들이 돼지로 변해버리는데 웡키는 이미 돼지이기 때문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는 디렉터 보정으로 인해 끄떡 없었다는 해석도 가끔 오가기도 했다.[2] 실제로 닥터Y가 언급한 아크, 아란, 아델, 카인이 있고 이들 모두 스토리에 기억상실이 언급되었다. 이 외에도 애매하지만 제로도 있다. 그중 아크, 아델, 카인은 전부 강원기 디렉터 시절 나온 캐릭터들로, 3연속 기억상실 컨셉이다..[스포일러] 정확히는 사건이 터진 시기보다 약간 이른 시기에 올라와서 댓글에 예언 드립이 나온다.[3] 그런데 노돌리와 쫀득의 파풀마 강화 합방에서 '''실제로 21번을 추가로 터트렸다'''.[4] 이때 전 운영자들의 안건들이 가관인게 가가는 추석 코인샵때 코인이 3개였으니 이번에는 7개로 늘리자하고 임차장이 혼테일이 잊혀져서 비숍이 타고다닌다면서 혼테일 리메이크를 제안하나 모두한테 무시당한다. 조율자는 깔끔한 밸런스 패치를 하자고 하지만 이를 듣지않고 타수분할로 했으면 됐지 왜 밸패를 하냐며 무시한다. 이에 타수분할이 무슨 밸패냐며 조율자 분노하자 역으로 그럼 조율자가 밸패를 하라면서 압박하고 그걸 보고 조율자는 겁을 먹고 타수분할이면 좋다고 넘어간다. 벼루는 그런 안건들밖에 없는거냐고 전 운영진들을 까고는 다시한번 '''놀장강을 풀자고 제안하다 웡키한테 맞고 날아간다.'''[5] 운영진들 전원의 의견이 맞지 않은 채 회의가 결렬되어 있었던 상태라 건물 밖으로 나가떨어진 벼루를 제외하고 전원 반박도 못한 채 그저 눈물을 흘렸다.[6] 거대화한 뒤 손으로 기를 날려 아잉켄슈타인을 깔아 뭉개는 모습이 센고쿠의 모습과 같다[7] 실제로 웡키 입장에선 아잉파vs혐잉파 전쟁 때와는 논할 가치가 다른데, 어디까지나 두 파벌 유저들의 싸움일 뿐인지라 서버 자체로 보면 크게 영향이 간다고도 보기 힘든 전쟁과 여기서 발견된 버그 사용에 대한 후속조치까지 말끔히 끝낸 것과 달리 인구수 3위의, 그만큼 수입도 나와야할 서버 자체가 '''전부''' 사라졌으니 전쟁때와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다.[8] 동시에 '''세렌'''도 부르라고 말한다![9] 자신이 선빵을 때려놓고 버그가 선빵 때린다면서 도리어 화를 낸다.(..)[10] 이 바로 다음 장면에 크리스마스 편에서 마스터 룸에 갔었던 캐논슈터가 금색 보따리를 들고 즐겁게 귀가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너무 의도적인 연출이라 캐논슈터가 범인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정말 범인이라면 마스터 룸 오브젝트들을 모험가들을 포함한 화이트레이디 대항 세력 전원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11] 메이플의 최고위 운영자이기 때문에 메이플에 관련된 어떤 것에도 위해를 입지 않는다. 버그화한 아잉대마왕도 웡키를 신명나게 두들겨 팼지만 실질적인 타격은 전혀 주지 못했다.[12] 다만 화이트레이디의 실체를 생각해보면 그저 단순히 게임 캐릭터가 죽을 뻔했다는 것을 비유해서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