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
1. 개요
2015년에 제작 및 방영한 일본 드라마. NHK 연속 TV 소설 93번째 작품.
주인공 이마이 아사(今井あさ)은 근대 일본의 여성사업가 겸 교육자인 히로오카 아사코(広岡浅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인물로서, 여성이 사회 전면에 나설 수 없던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은행과 보험 회사를 설립하여 경영자로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이마이 아사(今井あさ) / 시로오카 아사(白岡あさ) 역은 배우 하루가 맡았다.
이 드라마의 시간적 배경은 1857년(안세이 4년, 安政 4年)부터 다이쇼 시대(1910년~1911년경)까지이며, 공간적 배경은 일본 교토 부(京都), 오사카 부(大阪府), 후쿠오카 현(福岡県) 등이다.
2. 등장인물
이 드라마의 주인공.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아사의 남편.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아사의 언니.
이 드라마 주인공 아사의 언니인 하츠의 남편 .
3. OST
4. 이야깃거리
- 이 드라마는 21세기 들어서 NHK 연속 TV 소설 중 최고 평균시청률인 23.5%를 기록한 드라마이다. 아사도라 중 21세기 들어 최고시청률 27.0%를 기록한 <아마짱>,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은<아빠 언니>와 더불어 극심한 아사도라의 부진을 깬 작품 중 하나이다.
- 2016년에 도카이 TV에서 방영한 8부작 드라마 <아침이 온다(朝が来る, Asa no Kuru)>는 대한민국 한정으로 번역 탓에 같은 이름을 가진 드라마가 되었다. 사실 일본어로는 다른 이름의 작품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아침이 왔다' 등으로 번역이 다르게 되었다면 생길 수 없었을 해프닝.
- 해당 작품에 은행의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장면이 있는 데 이 사람이 바로 2019년 4월 9일에 발표한 신 화폐 1만엔의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이며 발표로부터 1일 후인 2019년 4월 10일 재방송분이 시부사와(미야케 유지/三宅裕司 分)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라서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다케다 테츠야(武田鉄矢)가 후쿠자와 유키치 역할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