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마사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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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기타
4. 참가 작품
4.1. 감독 작품
4.2. 그 외


1. 개요


安藤正臣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 연출가. 생일은 11월 1일.[1] 기동전사 건담을 보고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꿨으며, 와오월드(ワオワールド)의 제작진행으로 업계에 입문했다. 프리랜서지만 감독 데뷔 초기엔 SATELIGHT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 Lerche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2. 특징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일품인 감독. 촬영 분야에선 2010년대에 데뷔한 감독들 중에서 이토 토모히코와 함께 가장 두드러지는 감독이다. 캐릭터의 심리를 단번에 대변하는 색감과 촬영구도는 물론, 미장센까지 굉장히 아름답게 연출하기에 작화가 엄청 뛰어나지 않아도 TVA에서 극장판을 보는 느낌을 어느 정도 주고 있다. 덕분에 쓰레기의 본망 같은 인간관계를 다루는 드라마와 일상물에 능한 편.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장센과 디자인에도 뛰어나기 때문에 SF나 판타지 장르에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증명한 작품이 하쿠메이와 미코치,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저 너머의 아스트라. 다만 분위기와 구도를 잡는 연출에 집중하고 움직임 묘사보다는 정적인 장면 위주로 만들기 때문에 액션씬에서는 두각을 보이진 않는다. 작화도 특출나게 좋은 작품은 없고 대부분 연출로 커버하는 편이다.
감독 연출 작품 일부는 한 장면에 원작 만화처럼 컷을 여러 개 배치하는 연출 구도를 즐겨쓰는데, 이런 연출을 쓴 애니로는 쓰레기의 본망, 하쿠메이와 미코치, 지박소년 하나코 군이 있다.

3. 기타



4. 참가 작품



4.1. 감독 작품



4.2. 그 외


(2016) - 콘티(7화)

[1]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원작 작가 아이다이로가 축하 메시지로 못케들이 생일 축하해주는 일러스트를 그려준 적이 있다.#[2] 3화 이후부터 감독이며, 이나가키 타카유키로부터 이어받았다. 하지만 3화부터 9화까진 이름만 바꾼 것이며 실질적인 감독 권한은 10화부터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