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키 타카유키

 


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2.2. 그 외


1. 개요


稲垣隆行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도쿄 애니메이터 학원 졸업. 나이는 불명이나 첫 활동 시기가 1998년인 것으로 보아 1960년대 후반생으로 추정된다.
아제타 픽처스 출신으로 1995년 아즈키짱의 동화를 그리며 업계에 데뷔하였다. 애니메이터 시절에는 매드하우스, 가이낙스 등에서 활동하며 액션물, 로봇물을 그리는 비중이 높았는데,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쥬베이짱, 헬싱 등 역동적인 장르물의 애니메이팅을 맡았다. 2000년 지구방위가족의 연출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애니메이터와 연출가 일을 병행하면서 연출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감독으로서는 기복이 꽤 큰 인물이다. 2004년 스나보우즈를 시작으로 감독으로 데뷔했는데, 이 작품은 황무지 활극이라는 드문 장르의 2쿨 애니메이션으로 큰 주목은 받지 못했으나 독특한 장르와 어두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나가키의 감독 대표작으로는 2008년에 감독한 로자리오와 뱀파이어가 있는데, 원작의 뽕빨물 요소를 충실히 재현하여 화제를 얻었지만 원작을 대폭 각색하는 바람에 2기에서 원작파괴를 대대로 일으켜 비판을 받았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에서는 2화만에 감독에서 강판되기도 했으며, 특히 2015년에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이라는 희대의 문제작을 감독하는 바람에 비웃음을 당하고 제대로 지뢰 감독으로 찍혀버렸다.[1] 다만 이 작품이 워낙 심각했고 그 외의 작품들은 시청자를 사로잡는 결정력은 부족하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무난하게 나온 편이다.
다양한 장르를 그리고 연출해왔지만 대체로 일상개그물에 특화된 성향을 보인다. 어두운 에피소드라고 해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개그씬을 꼭 넣는 편이고 유치스러워 보일 정도로 단순하지만 약을 빤 개그 연출을 잘한다. 특히 쥬얼펫 시리즈가 이런 이나가키의 성향과 맞아떨어지는 덕에 감독작과 그가 연출한 에피소드 모두 개그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다.
2000년대에는 곤조를, 2010년대부터는 디오미디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터 및 연출가 이타가키 신과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참여작



2.1. 감독



2.2. 그 외


[1] 다만 이 작품의 처참한 완성도는 이나가키의 책임도 크지만 당시 제작사인 디오미디어의 제작 환경 문제가 더 크다. 디오미디어는 제작사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에 비해 2015년 1분기에만 금주영창을 포함하여 4개 작품을 다작하고 있었고 감독인 이나가키도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을 동시에 감독하고 있었기 때문. 실제로 참여한 연출진도 히라타 토모히로, 박성후, 후쿠다 미치오 등 액션에서는 내로라 하는 명망있는 스태프들이었다. 그럼에도 이 꼴이 난 건 결국 제작사의 무리한 다작의 여파라는 것이다.[2] 다만 크레딧 표기만 이렇게 하고 실제 감독 권한은 9화까지 갖고 있었다고 한다.[3] 아라시 스미이시(亜嵐墨石)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