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토모히코

 

'''이토 토모히코
伊藤智彦|Ito Tomohiko'''
'''이름'''
이토 토모히코(伊藤智彦)
'''출생'''
1978년 10월 20일 (46세)
'''출신지'''
[image] 아이치현 카스가이시
'''학력'''
도쿄해양대학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소속'''
(2001~2011)
프리랜서(2011~)
'''링크'''

1. 개요
2. 특징
3. 인맥
4. 기타
5. 참가 작품
5.1. 감독
5.2. 그 외
6. 연출 샘플


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 이시즈카 아츠코, 이시구로 쿄헤이, 야마다 나오코, 나츠메 신고, 타치카와 유즈루와 함께 거론되는 2010년대에 주목받기 시작한 젊은 감독 중 1명.[1] 매드하우스에 제작진행으로 입사하여 연출가로 전향해 활동하였으며, 2011년 무렵 퇴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매드하우스 퇴사 이후에는 A-1 Pictures 작품을 주로 맡는다.

2. 특징


아라키 테츠로호소다 마모루 밑에서 일한 경력이 증명하듯 그 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확하게는 두 감독의 스타일이 합쳐진 느낌의 감독이다. 주로 촬영과 영상 자체 분위기, 액션은 아라키 테츠로의 느낌이, 장면 구성과 편집 그리고 서사 전개 방식은 호소다 마모루의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고 영상 전체에서 아라키 테츠로의 인위적이고 어두운 색감을 사용하지는 않고, 조금 더 힘을 빼고 대중적이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사용한다.
촬영에 공을 들이는 감독으로, 이펙트나 광원 활용이 적극적이다. 특히 극도로 사실적인 광원 표현과 채도의 대비, 입사광과 렌즈 플레어 활용 등, 자신의 선배인 아라키 테츠로의 연출기법을 많이 흡수하였다. 필요하다면 종종 롱테이크도 선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높은 수준의 촬영들을 기반으로 액션씬들을 선보여서 의외로 액션에 대한 역량이 있는 감독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HELLO WORLD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다만 액션 콘티 자체는 잘 그리지 못한다고 하며,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시카마 타카히로, HELLO WORLD에서는 호소다 나오토, 이타노 이치로같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이토는 이를 살리는 연출에 집중했다고 한다. 부호형사 또한 액션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아라키 테츠로와 마츠바야시 타다히토(松林唯人)에게 콘티를 맡기고 이토 토모히코는 연출로 참여했다. 그렇다고 아예 못그리는건 아니고 그가 콘티를 맡았던 길티 크라운 12화, 쿠로즈카 3화 처럼 괜찮은 액션 연출을 보여준 경우도 있다.[2] 하여튼 웬만하면 능력있는 사람에게 맡기므로 액션도 잘 뽑는 감독이다. 이 덕분에 아라키 테츠로 팬들은 이토 토모히코의 연출을 아라키 테츠로 순한 맛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반대로 이토 토모히코의 팬들은 아라키 테츠로를 이토 토모히코 매운 맛이라고 한다.
데뷔작인 세기말 오컬트 학원 때 부터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어느 지점에서 포인트를 잡아야 될지 캐치하여 장면 연출에 힘을 주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완급조절이다.[3] 가끔 이게 심해지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일부 에피소드 처럼 부담스럽다는 혹평도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경력이 쌓이면서 점차 노련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나만이 없는 거리 같은 작품에서는 찬사를 받았다.
이는 작품을 만들 때 그 작품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3가지를 기둥으로 삼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을 예를 들자면, 첫번째로 '키리토의 강함'. 두번째로 'VR게임의 묘사.' 그리고 세번째로 '아스나와 키리토의 로맨스'.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는 '과거 자신이 살았던 마을의 향수', '주인공들의 귀여움' 그리고 '서스펜스' 3가지를 중점으로 연출하였으며, 다른 연출자들에게도 콘티 작성전에 이토 토모히코가 이 3가지만을 꼭 강조해달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 제작 방식은 2020년 작품인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즉 작품에서 특정 요소를 포인트 삼아 강조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드는 감독이다.
액션연출도 곧잘 해내고, 감독작의 장르 스펙트럼은 넓지만, 스스로 가장 자신있는 장르는 추리와 스릴러라고 한다. 실제로 이토 토모히코의 연출은 정적인 상황에서의 서스펜스에서 빛을 발한다. 나만이 없는 거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 몬스터데스노트에 참여했던 경력을 언급하며,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였다고. 실제로 이토 감독 경력 중 가장 호평받는 작품 또한 나만이 없는 거리다.[4] 오히려 소드 아트 온라인 같은 작품이 자신에게 있어서 모험이였다고 한다.
또 다른 특징은 인물보다는 장소, 대사보다는 상황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는 실사 영화 스타일로 작품을 연출한다는 점인데, 때에 따라서는 영화에서 사용하는 시네마스코프 화면 비율을 사용하기도 한다. 모든 작품이 인물 묘사보다는 배경에 더 중점을 두고 있고, 소품 배치를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든다. 설명으로 직관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것보다는 장면과 상황으로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편. 하지만 비슷하게 실사 영화스러운 연출을 사용하는 아라키 테츠로처럼 화법이 불친절하거나 아오키 에이처럼 시각적 묘사에 몰두하다가 정작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야될 핵심을 놓치지는 않고 적당한 선에서 끝나며, 비교적 대중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연출한다.
콘티를 작성하기에 앞서 '미니 콘티'라는 것을 작성한다. 이도 역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영향이라고 하는데, 콘티를 그리기 전에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이 한 장에 시안을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같은 앵글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는지, 리듬이 단조로워지지는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코마츠다 다이젠도 이 방법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콘티에 그림을 추가하지 않고 글만으로 해당 신에 필요한 액션은 무엇인가를 정리해 나간다고 하는데 보통 그림을 우선하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선 매우 특이한 작업 방식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이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작품 제작 현장 관리 능력과 경영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한다. 선배인 아라키 테츠로도 관리의 영역에서는 이토 토모히코가 스승이라 하며 극찬할 정도.[5] 또한 나가이 타츠유키에 따르면, 이토 토모히코는 시간과 스케줄 관리가 그 어떤 감독들보다도 굉장히 철저하고 엄격하다고 한다.[6] 주변이나 스탭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경청해주는 편이며, 콘티 작성 역시 참여 연출가의 의견을 잘 반영해준다고 한다. 촬영감독 와키 켄타로에 따르면, 현장을 매우 생각해주고, 제작진이 일하기 편하게 만드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이라고 한다. 제작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알려진 감독이다.
이렇게 감독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추었고 연출력이 뛰어난 감독이나 너무 오랜 시간 소드 아트 온라인을 담당해 감독으로서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드 아트 온라인도 내용이 그런 것은 원작 자체가 그래서 그런 것이고 그런 내용을 다루면서도 뛰어난 액션 신과 감정 연출로 작품을 살렸다. 이토 토모히코가 떠나고 작품의 질이 떨어지자 많은 팬이 이토 토모히코의 컴백을 요구하고 있을 정도이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평론가 후지츠 료타가 밀어주는 감독인데 후지츠 료타는 이토 토모히코를 두고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와 동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며, 차세대의 거장이 될 것이라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

3. 인맥


'''인맥이 굉장히 넓다.''' 특히 연출쪽 인맥이 어마어마한데, 이토 토모히코의 작품들은 개별 콘티로 업계 최고 감독들을 불러온다. 각 회차리스트만 봐도 뛰어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유명 작품들을 만들어낸 연출가들로 구성되어있다. 덕분에 이토 토모히코가 감독이면 다음화는 대체 누가 콘티를 써줄까? 라는 기대를 품는 팬들이 꽤 있다.[7] 이토 토모히코 본인도 이에 자부심이 있는지,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나가이 타츠유키아라키 테츠로를 콘티에 릴레이로 기용한 것은 자신의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는 워낙 사람이 좋다는 평가가 많고, 제작 현장 관리 능력이 우수한데다가 현장 분위기까지 편안하고 화기애애하다는 미담이 들리기 때문에 애니메이터, 연출가 할거 없이 그와 작업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토 토모히코의 출신 제작사인 매드하우스는 수많은 실력파 연출가들이 소속되어있던 회사고, 매드하우스 소속 시절에도 타 제작사 외주 출장을 자주 나갔기 때문에 인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던 것.
워낙 다양한 사람들을 콘티로 기용하다 보니 협업하는 연출가는 일정하지 않다. 굳이 이토 토모히코와 자주 협업하는 연출가를 뽑자면 데아이 코토미, 히라카와 테츠오 정도가 있다.
애니메이터 사사키 케이고, 치바 타카히로를 자주 기용하며, 음향감독으로는 이와나미 요시카즈를 기용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맡는다.
다만 이런 인맥과는 별개로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해서 트위터만 봐도 맞팔로우하며 사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이는 업계인은 아라키 테츠로, 히라오 타카유키, 아다치 신고, 이와나미 요시카즈, 타치카와 유즈루 5명 뿐이며, 이 중 연출가는 아라키 테츠로, 히라오 타카유키, 타치카와 유즈루 3명 뿐이다. 매드하우스 입사 동기인 나가사키 켄지와도 사적인 친분이 있다.[8] 다만 나가사키 켄지와는 협업이 없는데, 매드하우스 시절에는 회사 규율로 동기의 작품에는 참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있었고, 퇴사 이후에도 서로 스케줄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라키 테츠로, 타치카와 유즈루, 나가사키 켄지와는 세트로 친한 사이로, 정기적으로 모여서 인터뷰도 하는 사이다.인터뷰 번역
연출 스승으로는 코지마 마사유키가 있으며, 실제로 이토 토모히코 본인도 코지마 마사유키를 존경하고 스승처럼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호소다 마모루도 존경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선배 애니메이터 후지타 시게루(藤田しげる)도 존경한다고 하는데, 몬스터 때 코지마 마사유키와 후지타 시게루가 없었으면 연출을 하고 있는 자신이 없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라키 테츠로와 특히 친한 사이다. 둘 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정말 좋아하기도 했고 취향도 겹치는 등 업계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인 시절부터 친했다고. 이토 토모히코가 다른 감독 작품에 콘티나 연출로 꾸준히 참여하는 경우는 아라키 테츠로의 작품들 뿐이다. 그래서 아라키 테츠로는 이토 토모히코와의 대담에서 "언제나 이토 군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 같았다." 라고 언급하였으며, 그래서 아라키 테츠로도 개별 참여를 잘 안하는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이토 토모히코 작품에 참여하기도 한다. 또한 아라키 테츠로가 트위터로 이토 감독에게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토는 아라키 테츠로가 연재하고 있는 대담의 최다 출연 게스트이기도 하다.[9] 제작 관리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아라키 테츠로가 제작 현장 관리 영역 만큼은 이토 토모히코를 스승이라고 언급하고[10], 이토 토모히코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출과 구도는 아라키 테츠로에게서 온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11] 서로를 많이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적으로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며, 인터뷰에서도 농담과 장난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는 중.

4. 기타


  • 코지마 마사유키호소다 마모루를 정말 존경한다고 한다. 코지마 마사유키의 경우 몬스터에 참여했을 당시에 코지마 마사유키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 연출일을 하는 자신은 아마 없었을 것이라고 했으며, 호소다 마모루는 이토 토모히코가 그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2번이나 일하면서 감독으로써 많은걸 배웠다고 한다.
  • 2017년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홍보차 내한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매드하우스 시절에는 디알무비와 협업하기 위해 한국으로 자주 출장을 왔다고 한다. 한국에 있을 때 미야자키 하야오가 방문했던 삼계탕 집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 감독 작품이 전부 A-1 Pictures 작품이라 A-1 소속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여럿 있지만, 사실은 프리랜서다. 이토 토모히코와 계속해서 작업하는 프로듀서가 A-1 Pictures 소속(현재는 CloverWorks 소속)이였기에 제작사가 꾸준히 A-1이였을 뿐이다. 실제로 감독이 아닌 개별 콘티나 연출로 참여하는 경우는 정말 다양한 제작사들의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감독도 2019년에 HELLO WORLD로 처음으로 A-1이 아닌 제작사에서 감독을 맡았다.
  • 매드하우스 소속 시절 칼럼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에 대해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키즈 리턴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유는 초심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이라고.
  • 매드하우스 시절 외주 참여시 사용하던 필명인 카구라자카 토키이치(神楽坂時市)는 자신의 할아버지 이름과 사는 곳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인상깊었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꼽는다. 바빴던 중학생 시절에도 꼭 본방을 챙겨봤다고 한다. 실사 영화로는 하세가와 카즈히코(長谷川和彦) 감독의 1979년작 태양을 훔친 사나이(太陽を盗んだ男)를 언급했다. 원자폭탄을 만들어 일본 정부를 협박한다는 독특한 내용과 스릴이 넘치는 카 액션, 무거운 내용과는 대조되는 활기차고 코믹한 분위기가 당시 일본 영화의 문맥과 완전히 달라서 "이런 거 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아직까지도 인상에 남아 있다고 한다. 실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이 많이 있어서 좋다고. 본인이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갔을 때 선배들도 모두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배경으로 앨리베이터가 자주 나온다. 이것도 에반게리온에 나왔던 연출의 일종이다.
  • 상당한 워커홀릭이다. HELLO WORLD부호형사 Balance:UNLIMITED를 연속으로 감독을 맡는 강행군을 펼친 후 2년 반만에 휴가를 얻고도 금방 질려서 콘티 일거리를 찾아나섰다고 트위터에 올릴 정도. 덕분에 손이 빠른 편이 아님에도 활동량은 상당히 많은 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이다. 관련 트위터 계정은 전부 팔로우 하고 있으며, 이토 토모히코 본인의 작품인 부호형사에서는 MCU 작품 오마주도 했다. 특히 이 작품은 아이언맨의 오마주가 많아 이토판 아이언맨 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5. 참가 작품


필명인 카구라자카 토키이치(神楽坂時市) 명의로 참여한 작품은 ★ 표시.

5.1. 감독



  • 세기말 오컬트 학원 (2010) - 콘티/연출(1화, 13화), 콘티(OP, 2화, 5화)
  • 소드 아트 온라인 (2012) - 콘티/연출(OP1, 1화, 14화, 25화), 콘티(2화, 3화, 6화, 10화, 18화), 연출(24화)
  • 은수저 Silver Spoon (2013) - 음향감독, 콘티/연출(OP, 1화, 10화)
  • 소드 아트 온라인 Ⅱ (2014) - 각본(1화, 24화), 콘티/연출(OP1, ED2, 1화, 14화, 24화), 콘티(2화, 3화, 16화)
  • 나만이 없는 거리 (2016) - 콘티/연출(OP, 1화, 9화)
  •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2017) - 각본, 콘티
  • HELLO WORLD (2019) - 콘티
  •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2020) - 콘티/연출(OP, 1화, 11화), 연출(3화, 10화)[12]

5.2. 그 외



6. 연출 샘플



데스노트 ED2 콘티 및 연출 이토 토모히코 / 작화감독 카가미 타카히로

세기말 오컬트 학원 OP / 콘티 이토 토모히코 / 연출 안쥬 / 작화감독 치바 타카히로
[kakaotv(373330727)]
소드 아트 온라인 OP1
콘티, 연출 이토 토모히코 / 작화감독 아다치 신고
원화 카와카미 테츠야(川上哲也), 야나기 류타(柳 隆太), 시카마 타카히로, 코바야시 케이스케
[kakaotv(381784464)]
나만이 없는 거리 OP
콘티, 연출 이토 토모히코 / 작화감독, 원화 사사키 케이고
원화 모리 케이스케, 타나카 마사요시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액션 신 이외의 콘티 이토 토모히코 / 액션 신 콘티 시카마 타카히로
총작화감독 아다치 신고 / 촬영감독 와키 켄타로

[1] 이들 중 나이는 제일 많다.[2] 다만 길티 크라운과 쿠로즈카의 감독인 아라키 테츠로가 콘티를 많이 수정하는 성향이라 해당 콘티도 감독에 의해 수정됐을 가능성도 있다.[3] 이 또한 아라키 테츠로의 연출 방식과 유사하다.[4] 대중적인 여론은 호평 위주이며, 그의 처음이자 유일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입상작이다.[5] 아라키 테츠로가 감독이고 이토 토모히코가 조감독이였던 데스노트의 경우 제작 초기 현장 분위기가 매우 안 좋았고 아라키 테츠로가 TVA 감독 데뷔작이였던 만큼 스스로 관리에 미숙했었다고 밝혔는데, 조감독이였던 이토 토모히코가 많이 바로 잡아주었다고 한다.[6] 이는 호소다 마모루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현장에서 감독이 해야될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시간 관리라고 했다고 한다.[7] 당장 이토 토모히코 작품에 참여한 연출가들만 봐도 나카무라 료스케, 히라카와 테츠오, 오카무라 텐사이, 아라키 테츠로, 코지마 마사유키, 나가이 타츠유키, 타치카와 유즈루, 시노하라 토시야, 마츠모토 리에, 츠다 나오카츠, 데아이 코토미, 아오키 에이, 아사카 모리오, 야마모토 사요, 미야지 마사유키, 호소다 나오토, 츠루 토시유키, 타무라 코타로, 니시무라 사토시, 타카하시 아츠시, 쿄고쿠 타카히코, 카와무라 켄이치 등 정말 엄청난 수준이다.[8] 이 4명은 모두 이토 토모히코와 같은 제작사인 매드하우스 출신이며, 오래전 부터 서로 친하게 지냈던 사이다.[9] 아니메쥬에서 연재하고 있는 '바리우타'.[10] 인터뷰[11] 인터뷰[12] 3화는 히로사 이토 라는 필명으로 참여.[13] 이 작품은 샤프트 제작 작품이지만, 매드하우스가 제작협력인 관계로 외주 출장이 아닌 매드하우스 소속으로써 참여했다.[14] 매드하우스 퇴사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작품.[15] 마사사 이토 라는 필명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