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레이라

 



<color=#373a3c> '''SS 라치오 No.7 '''
'''안드레아스''' 우구 훌헤바윔 '''페레이라'''[1]
'''('''Andreas''' Hugo Hoelgebaum '''Pereira''')'''

<color=#373a3c><colbgcolor=#84d8f8> '''생년월일'''
1996년 1월 1일 (28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브라질''' | [image] 벨기에
<color=#373a3c> '''출신지'''
벨기에 뒤펠
<color=#373a3c> '''신체조건'''
178cm / 71kg
<color=#373a3c>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color=#373a3c> '''주발'''
오른발
<color=#373a3c> '''등번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5번
SS 라치오 - 7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PSV 에인트호번 (2005~2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14)
<color=#373a3c>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 )'''
그라나다 CF (2016~2017 / 임대)
발렌시아 CF (2017~2018 / 임대)
SS 라치오 (2020~ / 임대)
<color=#373a3c> '''국가대표
(2018~ )
'''
1경기
<color=#373a3c> '''SNS'''

1. 개요
2. 플레이스타일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기타
6. 역대 프로필 사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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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태생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SS 라치오이다.

2. 플레이스타일


강한 킥력과 브라질리언 다운 개인기와 드리블을 바탕으로 하는 간결한 플레이,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으로 역습의 시발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스피드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게 단점이다. 3선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올 때 수비력 또한 단점으로 지적되나 정작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의 압박과 수비력은 훌륭한 편이다. 그래서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도 수비적 부담이 있는 3선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는 공격과 수비를 비롯한 모든 플레이가 그리 좋지 못하며, 역습이나 지공시 판단력에 하자가 있어 템포를 끔찍하게 잡아먹고 결국 로또성 중거리를 때리거나 안일한 턴오버로 상대에게 역습찬스를 선물해준다.

3. 클럽 경력


네덜란드 명문 PSV 에인트호번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맨유 스카우터의 추천을 받아 맨유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아드낭 야누자이와 함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1.1. 2014-15 시즌


이후 성장을 거쳐 2014년 1군 스쿼드에 등록되었다.
8월 26일, MK돈스에게 4대0으로 대패한 EFL컵 2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1군에 데뷔했다.
2015년 3월 15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프리미어리그에 공식 데뷔했다.
'''2014-15 시즌: 2경기(선발 0경기)'''
프리미어리그: 1경기(0)
EFL컵: 1경기(0)

3.1.2. 2015-16 시즌


9월 23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EFL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리그에서는 벤치에 무려 21경기나 앉았으나 단 4번 교체출전에 그쳤다.
'''2015-16 시즌: 11경기(선발 2경기) 1골'''
프리미어리그: 4경기(0)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0)
UEFA 유로파리그: 2경기(0)
FA컵: 2경기(0)
EFL컵: 2경기 1골

3.1.3. 그라나다 CF 임대


2016년 여름, 페레이라는 선수로서의 경험과 성장을 위해 라리가의 그라나다 CF로 임대를 떠날 것을 결정했다. 비록 그라나다는 성적 부진으로 세군다로 강등되었으나, 페레이라는 주전으로 꾸준하게 출전하여 메시와 이스코 수준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줬다.
'''2016-17 시즌: 37경기(선발 34경기) 5골 3도움'''
프리메라리가: 35경기(34) 5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2경기(0)

3.1.4. 발렌시아 CF 임대


2017-18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하여 등번호 15번을 배정받으며 백업 미드필더로 출전할것으로 보였으나,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발렌시아 CF로 또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임대와 함께 맨유와 2019년까지 1+1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무리뉴는 인터뷰에서 페레이라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한 데에 미안함을 표하였다. 같이 임대를 떠난 티모시 포수멘사와 함께 맨유의 미래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맨유가 시즌을 치르면서 미드필더 자원의 줄부상으로 인해 가용 인원이 줄어들면서 페레이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조기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러나 페레이라는 발렌시아에서 시즌 끝까지 남을 의사를 보였다.
그런데, 상황이 더 심해져서 미드필더 자원이 4명이나 이탈한 맨유는 스콧 맥토미네이를 자주 기용하게 되었다. 맥토미네이는 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맨마킹 능력을 지닌 선수지만, 페레이라는 현 맨유에게 필요한 패싱 능력이 맥토미네이보다 좋은 선수였기에, 만약 그가 잔류했다면 무리뉴는 페레이라를 중용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페레이라는 남 좋은 일을 해준 꼴이 되어버렸다. 발렌시아에서 확실한 주전도 아니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
발렌시아에서는 주 포지션이 아닌 442의 양쪽 윙어로 나오면서 어정쩡한 폼을 보였고, 결국 주전 경쟁에서는 밀리게 되었다. 탈압박, 패스 능력이 장점인 선수를 억지로 윙어에 쓰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
'''2017-18 시즌: 29경기(선발 18경기) 1골 5도움'''
프리메라리가: 23경기(12) 1골 4도움
코파 델 레이: 6경기 1도움

3.1.5. 2018-19 시즌


2018-19 시즌부터 맨유로 복귀해 마이클 캐릭이 은퇴하면서 공백이 된 6번 롤의 중앙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 동안 캐릭이 페레이라의 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하였고, 1라운드 레스터전에 선발 출장하여 패스 전개 등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경기를 뛰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이후 무리뉴 체제에서는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고, 현재 솔샤르 체제 하에서는 간간히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붙박이 주전인 마티치와 에레라, 그리고 백업 자원인 펠라이니, 프레드 등에 밀려나 있는 상황인데, 더 많은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본인의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번리와의 24R 홈경기 오랜만에 선발출전 했으나 전반에 찔러준 킬패스 하나빼곤 경기내내 아무것도 못했고 후반 초반 '''박스앞에서 공을끌다 번리압박에 헌납후 실점하는 대형사고를 치고 결국 팀의 무승부의 1등 공신이 되었다.'''[2] 필 존스를 비난한 팬들이 있긴 하나 '''애초에 압박을 못이길거면 바로 데헤아에게 백패스를 줘야했으니 완벽한 페레이라의 실책이다.''' 이 무승부로 아스날이 같은 라운드 승리하며 챔스권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첼시가 24라운드 승리를 거머쥔다면 기껏 좁힌 승점차가 다시 5점이 되어버린다.. 근데 첼시가 져서 오히려 챔스권과의 승점차는 줄였다.
29R 사우스햄튼전에서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전 초반에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을 기록했다. 루카쿠 골의 어시스트도 기록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22경기(선발 9경기) 1골 1도움'''
프리미어리그: 15경기(6) 1골 1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2)
FA컵: 3경기(1)

3.1.6. 2019-20 시즌


7월 5일,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2023년까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1R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팀의 두번째 골이 된 앙토니 마르시알의 득점을 도와주었다. 다만 이 어시스트와는 별개로 경기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
2R 울버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89분 마커스 래쉬포드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았으나 너무 늦게 투입된 탓인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3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4R 사우스햄튼전에서 오른쪽 위치에서 다시 선발로 출전했으나 활동량도 미미한 편이었고, 별다른 의미있는 패스나 크로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공격 상황 도중 헛발질을 하는 등 상당히 부진했고, 68분 제시 린가드와 교체되어 피치를 빠져나왔다.
5R 레스터시티 전에서 오른쪽 위치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초반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보인 것 외에는 거의 존재감이 없었다. 다만 후반 막바지 타히트 총의 투입으로 인해 주 포지션인 중앙으로 옮겼을 때에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약간의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6R 웨스트햄전에서 2선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으나 별다른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카라바오 컵 3라운드 로치데일 AFC와의 경기에서 역시 2선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타히트 총, 제시 린가드와 더불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다만 전반전보다 후반전에 조금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점은 위안거리이다.
8R 뉴캐슬전도 선발출전했다. 30분경 이후에는 오른쪽 윙어가 아닌 왼쪽과 중앙을 오가는 위치에서 플레이했고, 오른쪽에서 횡패스, 크로스만 남발하던 모습과 달리 좋은 플레이를 조금 보여 주며 역시 왼쪽과 중앙이 주 포지션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9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오프더볼과 수비력을 보여 주며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경기를 펼쳤다.
10R 노리치전, 4-2-3-1의 중앙 공미로 출전해 에릭센이 부럽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대활약했다. 맨유팬들은 무엇보다 더 이상 코너킥에서 영과 마타의 노답크로스를 보지 않아도 됨에 만족하고 있다. 확실히 익숙치 않은 오른쪽 위치에서 출전할 때보다 본인의 주 포지션인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출전할 때 더욱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12R 브라이튼전에도 선발출전해 굴절되어 들어가긴 했지만 어쨌든 선제골을 기록하고, 압박과 수비가담도 매우 성실히 하면서 맨유가 편하게 승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 경기들[3]에선 맥토미니의 부상으로 인해 10번 자리가 아니라 프레드와 투볼란치로 출전했는데 매 경기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5R 토트넘전에는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차전 알크마르전,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활약을 하며 최근 팬들의 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만 주 포지션에서 꾸준히 뛰어도 모자랄 판에 여기저기 구멍난 곳만 메우고 있는 상황인 것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카라바오컵 8강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네마냐 마티치와 함께 투 볼란치로 선발 출전했는데, 볼 배급도 준수했으며 전반적으로 꽤나 괜찮아진 경기력을 보였다.
19R 뉴캐슬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앙토니 마르시알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R 번리 원정경기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반 막판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마샬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내줘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근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주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오면서 상승된 찬스메이킹 능력과 화려한 발재간을 보여주고 있다.
21R 아스날전에 린가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무참히 털린 전반전과 다르게 후반엔 맨유가 그나마 주도권을 잡았지만 팀 자체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활약도 그리 크지 못했다.
FA컵 3라운드 울버햄튼 원정에선 마티치와 함께 '''3선으로''' 선발출전해 팬들의 경악을 자아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도 3선으로 선발출전했다. 팀 전체가 완전히 밀리는 상황이었기에 뭘 해 보지도 못했다. 최근 3선에서의 경기력도 꽤나 좋아진 편이다.
23R 리버풀전에서는 몇 차례 번뜩이는 드리블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마샬과의 2대1패스로 완벽한 기회를 열어주었으나 마샬이 날려버리고 말았다. 본인도 다리가 짧은 탓인지(...) 빈 골대에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크로스를 흘려버리고 말았다.
24R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홈팬들 앞에서 저질축구를 선보이면서 팀의 0대2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전반전에 무의미한 슈팅을 날리고 후반전 시작되자마자 그린우드와 교체된 것은 덤.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는 린가드와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준수한 경기를 펼친 린가드보다도 못한 활약을 보여 주었다. 잘한다 싶으면 못하고, 못한다 싶으면 다시 잘해지기를 반복하는 중.
25R 울버햄튼전에서 선발출장 하여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유 팬들의 홧병을 돋게 하였다. 본인의 장기인 킥력을 살리기는 커녕 기본적인 볼 간수조차 제대로 못 하며 여러번 위기를 자초하였다. 맨유 선수단 전체의 경기력을 저하 시키는 원흉으로 지적받았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는 명단 제외 되었다. 페레이라와 같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린가드는 이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기에 페레이라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상황.
브루누 페르난드스 합류 이후 주전경쟁에서 다소 밀려난 상황이다. 3선은 핵심 자원인 스콧 맥토미니가 복귀했고, 전력 외 취급을 받으며 겨울에 방출이 확실시되었던 네마냐 마티치는 오히려 좋은 활약을 매 경기 보여주면서 다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리그 탑급 폼을 보이는 프레드는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고, 2선의 경우 이적 후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루누는 물론이고 후안 마타도 최근 폼이 올라와서 자리를 뺏겼다. 현재 유로파리그 출전 혹은 리그 경기에서 막판에 교체출전하는 정도의 상황이며, 선수 본인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LASK와의 경기에서 후반 78분 교체로 출전하며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고, 추가시간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5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는 11월 이후 본인의 첫 득점이자, 전체 대회 두번째 득점이었다.
시즌 재개 이후 상황은 상당히 암울하다.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활약 뿐만 아니라 폴 포그바까지 복귀하여 도저히 중원에는 주전 자리가 없고, 백업 자리마저 제시 린가드후안 마타에 밀려나 FA컵에서조차 1분도 뛰어보지 못했다. 리그 31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섰을 때 교체 투입되어 10분가량 뛴 것이 전부이다.
32R 브라이튼전에도 후반 60분대에 교체투입되었다. 이미 3대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라 팀 전체가 공격 의지가 크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딱히 보여줄 건 없었다.
그래도 이후 경기들에서 명단에서조차 사라진 제시 린가드와는 달리 교체 명단에는 꾸준히 포함되고 있다. 다만 32R 브라이튼전 교체로 26분을 뛴 이후에는 단 1분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엔 다시 린가드가 중용받는 모양새이다. 중용이래봤자 후반 막판 교체 투입이 전부지만.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LASK 린츠전에서는 64분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오랜만에 투입되어서인지 상당히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발재간을 뽐내려고 노력했으나 딱히 영양가는 없었다.
이후 8강과 준결승 경기에서는 벤치에만 머물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2019-20 시즌: 40경기(선발 25경기) 2골 4도움'''
프리미어리그: 25경기(18) 1골 3도움
UEFA유로파리그: 6경기(2) 1골 0도움
FA컵: 4경기(2) 0골 1도움
EFL컵: 5경기(3) -

3.1.7. SS 라치오 임대


2020/21시즌 타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선수 본인이 자신의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 임대 생활을 보냈던 발렌시아 CF등과 연결되고 있다.
9월 12일에 있었던 아스톤빌라와의 친선전에서도 명단제외되며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듯하다. 다른 주전급들도 명제된 선수가 있지만 명확한 이유가 없는 건 페레이라 혼자다. 다만 이렇다 할 링크가 거의 없고 크리스 스몰링마르코스 로호는 이적 때문에 명단 제외라고 알려진 데 반해 페레이라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을 확신할 순 없다.
9월 말 현재 SS 라치오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임대 후 €27m의 완전이적 조건이라고 한다. 개막 이후 모든 경기에서 명단제외였기에 이적은 확실시되고 있다. BBC가 양측 구단이 임대 이적 조건에 합의 했다고 보도 했으며 조만간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3일 (한국 시간), 페레이라의 SS 라치오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7m의 완전이적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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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교체 멤버로 10-20분여를 소화하고 있다.
원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현 소속팀 라치오는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에 남아있는 선수가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1월 원소속팀 복귀 후 타 팀 재임대설도 제기되고 있다. 라치오에서 시즌 내내 리그 선발출전은 단 2경기, 출전 시간도 253분에 그치고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벨기에와 브라질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린 시절에는 벨기에 청소년 대표팀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브라질 국적으로 결정하고, 2015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세르비아와의 결승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했지만 브라질은 준우승에 그쳤다.
2018년 8월 17일, 미국과 엘살바도르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어 9월 11일 엘살바도르전에 출전하여 A매치에 데뷔했다. 참고로 페레이라는 브라질 본토 출신이 아닌 타국가 출신으로는 최초로 브라질 대표로 데뷔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5. 기타


  • 자신처럼 PSV를 거쳐 맨유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을 존경한다고 한다. 박지성도 페레이라가 PSV 출신임을 알고 무척이나 반가워했다고. #
  • 브라질인 아버지와 독일계 벨기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벨기에에서 자랐기에 벨기에 국가대표로 뛸 수도 있었으나 본인이 브라질 국가대표로 뛰는 게 꿈이라 2014년 브라질을 선택했다.
  • 팀에 대한 충성도는 높은 편이다. 딱히 구설수를 일으킨 적도 없다.
  • 현재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와 함께 린마페 라고 불리며 맨유의 방출 1순위 대상으로 마타를 제외하면 이미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포지션 경쟁자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들어와 페레이라를 밀어내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팀 전체적인 퀄리티가 올라가고 연승행진을 거두면서 입지가 완전히 줄어들었다.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도니 판더베이크의 영입으로 맨유에서 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발렌시아 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SS 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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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7. 둘러보기




[1] 훌헤바윔(Hoelgebaum)이 모계, 페레이라(Pereira)가 부계 성씨이다. 전체 이름의 출처는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확정 선수단 이름 목록이다.[2] 페레이라의 실수로 선취골을 얻어맞은 맨유가 어쩔수없이 수비불안을 등에 지고 라인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릴수밖에 없었고 후반 오심으로 두번째골까지 얻어맞으며 뒤늦게 동점으로 따라갔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3] 13R 셰필드전, 14R 아스톤 빌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