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흥중학교
1. 개요
안양부흥중학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공립 중학교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1991. 01. 11 부흥중학교 22학급 설립 인가
1992. 03. 01 초대 김영목 교장 취임
1996. 01. 13 안양부흥중학교로 교명 개명
2003. 03. 02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생봉사활동 시범학교 운영
2006. 03. 02 경기도교육청 지정 체육교육 시범학교 운영
2011. 03. 01 교과부 지정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운영(3년간)
2018. 02. 08 제26회 졸업식[졸업생 382명, 12학급]
2018. 03. 01 제9대 이정애 교장 취임
2019. 01. 08 제27회 졸업식[졸업생 437명, 14학급]
2019. 03. 01
안양희망창조학교(6년차 운영), 혁신공감학교(3년차 운영)
2019. 03. 04 제28회 입학식[입학생 384명, 12학급, 총 37학급]
2020. 03. 01 안양희망창조학교(7년차 운영), 혁신공감학교(4년차 운영)
3. 교훈 및 상징
3.1. 학교 상징
[image]
4. 학교 특징
- 수학여행이 없는 학교로 학생들의 불만이 넘쳐나고 있다.
- 수학여행을 대신하는 임원수련회(일명 간부수련회)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5. 학교 시설
- 5층짜리 건물, 3층높이인 2층짜리 체육관(한울관) 이 있다. 2016년 말, 한울관과 본관 사이에 3층 높이의 급식실이 설치되어 본관 3층과 연결된 통로로 들어간다. 한울관안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경기가 끝나고 긴줄을 서지 않고 바로 한울관 3층에서 급식실로 역주행하기도 하는데 들키지만 않으면 장땡이다.
- 참고로 체육관 이름인 '한울관' 은 2015년 투표로 결정된 이름이다. 또한 빠른 이동을 위한 몇 루트가 있는데 후문 방향 4층 끝교실에서 창문을 탈 시 빠르게 체육관 및 급식실 건물로 이동이 가능하다.
- .[3]
- 2019년까진 승리관[4] 측면쪽 담을 넘어 벽산 아파트단지 자장면집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담으로 교체되면서 승리관 측면쪽 담만 높아진걸 보아 교사진들도 눈치를 챈듯하다. 참고로 승리관 측면 담을 찍는 cctv가 따로있다.
- 학교가 세워진 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건물이 노후되었다. 여러 가지 공사를 주기적으로 함으로써 학교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5] 아쉽게도 건물 그 자체에 대한 보수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1층 복도의 벽을 보면 군데군데가 크게 갈라져 있는 모습이 보이고 복도에 있는 난간들[6] 은 접합부가 떨어져서 날카로워 잘못 짚으면 다칠 수도 있다. 2학년이나 3학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1,2층 교실은 너덜너덜하다. 도서실 앞의 교실들은 사람이 많이 다니고 고학년이 쓰는 교실이라 뒷문이 힘을 엄청나게 주지 않으면 안 열리거나[7] 문의 턱이 지나다닐 때마다 덜컹거리며 삐걱거린다.
6. 학교 생활
학교의 규모가 크고 학생도 많아서인지[8] 사건사고도 자주 일어난다. 여자화장실에는 틴트 자국이 줄을 잇고 남자화장실에는 젖은 휴지가 자주 출몰하며 심하면 문을 부수는 일도 가끔 있다. 툭하면 복도에서 선생님들이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린다.
7. 정규동아리
- 학생자치회 (학생회)
각 부서는 부장(3학년) 차장(2학년) 부원(1학년)으로 구성된다.
매년 전교회장선거가 있는 11월에는 차장과 부장을 뽑고, 1학년 입학식이 있는 3월에 부원을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두 단계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에서 정해진 양식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2차 면접을 응시하게 된다.
주요 업무: 급식질서지도/ 매 달 짬공연 질서 정리/ 체육대회 기획/ 학교축제 기획, 축제 질서 정리, 참가자 돕기/ 간담회 참여/ 졸업식 공연 등등 정말 하는 일이 많다.
- BMBS (방송부)
7.1. 주요 행사
- 매년 10월중 부흥제 라고하는 특별한 학교축제가 펼쳐진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으니 실컷 즐기길 바란다. [9]
- 12월중에 합창대회도 열리는데 이 행사도 역시 2014년부터 체육관에서 열리고 그 이전에는 다목적실에서 행해졌다. 2019년에는 7월에 열렸다.
- 2015년까지는 학교 스포츠클럽이 종목이 굉장이 많고 다양했지만 2016년부터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으로 정해져 자연스레 남자는 축구와 농구, 여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하게되었다.(자신이 원하는대로 시켜주시는선생님도 계시지만 대부분 남녀 따로 나눈다.)
- 2014년 체육관이 준공된후 점심시간에 '짬공연' 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댄스동아리, 밴드부 공연)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노선
9.2. 철도
10. 사건·사고
11. 교가
12. 교복
- 동복 체육복은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보라색이다
- 여름 체육복은 상의가 연두색과 보라색, 하의가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10]
- 동복 마의는 남자의 경우 고동색에 약간의 초록색 체크무늬가 있고, 여자는 짙은 황토색이다.
- 교복 와이셔츠는 목 칼라 끝을 제외하고 전부 흰색이다.
13. 기타
- '오감만족 교과체험학습' 이라는 체험학습이 2013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 체험학습을 가는것은 좋지만 이름처럼 '체험학습' 이 아닌 '교과 체험학습' 이기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하고 학습지를 작성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2015년까지는 5층 제일 끝부분이 체육실이었으며 주로 태권도부 학생들이 이용했었다.[11] 그러나 갑자기 탁구열풍이 불기 시작해 2016년에는 그곳이 탁구장처럼 바뀌어 무려 7대의 탁구대가 들어서있다. 친구들과 탁구를 즐기고싶다면 점심을 빨리먹고 뛰어가는게 좋을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빨리 먹어도 5층에 위치한 교실에서 수업하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이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탁구장을 점령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게 벌어지므로, 야외에 있는 체육관 1층 3개의 탁구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겨울에는 몹시 추워 체육관 1층의 탁구대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모두 장갑을 착용하길 바란다.) 5층 체육실은 없어졌다.
- 2016년 급식실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6년 12월쯤에 끝난다고 한다. 또, 체육관과 학교 본관을 잇는 공사가 시행되었다.
- 2016년 겨울방학, 급식실 공사가 끝났다. 그러나 재학생인 모 학생의 말에 따르면 반에서 먹었을 때가 더 좋았다고 한다.
- 등교를 자전거로 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다만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8시 40분이 넘었다면 자전거 주차할 자리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 2019년 여름방학이 10일이었다.
- 2019년 겨울방학에 석면공사를 시작하였다.[12]
- 2019년에 공사를 진행하면서 도서관과 4층 남자탈의실을 리모델링했다. 도서관은 변한 게 거의 없지만 남자탈의실은 상담실로 바뀌면서 소수 학생들이 애용하는 공간이 되었다.[13] 무려 연필깎이와 문구류도 비치해두고 있다![14] 분위기가 밝고 조용해서 점심시간에 조용히 숙제를 하기도 좋다.
- 서울랜드에서 진행하는 '부흥제'가 '한울제'로 변경되었다.[15]
- 점심을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로 먹는데 1학년중 마지막에 먹는반은 빨리 먹어야 한다.
- 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이 가끔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장 쓸만한 기능은 급식표인데 이마저도 다른 어플에 밀리면서 학교 홈페이지에는 먼지가 쌓여가고 있다. 게시판 중 하나인 분실물찾기 게시판에는 개설된 이후 단 한건도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 오로지 공지만이 이 게시판의 역사를 알려준다.
- 온라인 수업에선 Microsoft Teams를 사용한다
[1] 하지만 팩트는 대부분의 부흥중 학생들은 부흥고에 진학하지 못한다.[2] 이는 부흥중의 오락가락하는 시험 난이도와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지리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탓이다.[3] 이젠 담이 높아져서 가지 못한다.[4] 전 여자축구부 기숙사[5] 2019년에 공사를 하면서 도서관도 같이 리모델링한다던가[6] 장애인이나 다친 사람을 위해 만들어둔 것 같긴 하지만 정작 혈기왕성한 학생들에게 죄다 파손되어 버린다[7] 고쳐주지도 않는다. 불평하면 주위 친구들이 '문 부수면 바꿔주는데 너가 부수고 벌점먹어라' 라는 소리를 한다.[8] 한 학년에 대략 11~13반이 있을 정도면 말 다한거다.[9] 2013년까지는 서울랜드 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축제를 진행한후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시간을 주었지만, 2014년 체육관 준공후 모든 축제는 체육관에서 행해진다. 그러나 2016년 급식실 공사로 또 서울랜드에서 했다...[10] 투표를 통해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게 되었다. 2021학년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새 디자인의 체육복을 입을 수 있다.[11] 그 이전에는 펜싱실이라고 명판을 박고 펜싱부 훈련장으로 쓰였었다.[12] 여기에 코로나 19까지 겹쳐 이때 재학중인 학생들은 무려 6개월이나 대면수업을 하지 않았다.[13] 가서 보드게임도 할 수 있고 피곤하다고 하면 베고 자라고 쿠션도 준다. [14]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상담실에 가서 사정해보는 것도 방법이다.[15] 이는 생활기록부에 학교 이름을 넣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새로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