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 비달

 

''' 알레시 비달의 수상 이력 '''
'''둘러보기 틀 모음'''
'''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세비야 FC No. 17 '''
'''알레시 비달
(Aleix Vidal)
'''
'''생년월일'''
1989년 8월 21일 (34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발스
'''포지션'''
라이트백, 윙어
'''신체조건'''
178cm / 69kg
'''유스클럽'''
UE 발스 (2000~2001)
FC 바르셀로나 (2001~2002)
FC 캄브릴스 (2002~2003)
힘나스틱 (2003~2004)
레알 마드리드 CF (2004~2006)
CF 레우스 (2006~2007)
RCD 에스파뇰 (2007~2008)
CF 담 (2007~2008,임대)
'''프로클럽'''
RCD 에스파뇰 B (2008~2009)
판트라키코스 (2009,임대)
포블라 마푸메트 (2009~2010)
힘나스틱 (2009~2010)
RCD 마요르카 B (2010~2011)
UD 알메리아 B (2011)
UD 알메리아 (2011~2014)
세비야 FC (2014~2015)
FC 바르셀로나 (2015~2018)
세비야 FC (2018~)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19~2020,임대)
'''국가대표'''
1경기 / 0골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세비야 FC에서 활약 중이다.

2. 클럽


2000년, 출신지 근교의 구단 UE 발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여러 유소년 클럽을 전전하다가 2008년 RCD 에스파뇰과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지만, 1군 팀에는 자리가 없어서 2009년 그리스 리그의 판트라키코스로 임대되어 8경기에 출장하였다. 이후 2009년 힘나스틱으로 이적하였으나 대부분 제휴클럽이었던 포블라 마푸메트에서 뛰었고, 2010년 RCD 마요르카 B팀으로 이적한 뒤 35경기에 출장해 6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6월 UD 알메리아 B팀으로 이적하였으며 알메리아에서 그의 재능을 꽃피우게 된다. 2011년 8월 27일 코르도바 CF와의 경기에서 1군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41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하며 주전 선수로 입지를 굳혔고, 2012-13 시즌 37경기 4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공헌하였다. 2013년 9월 6일, 소속팀과 재계약하며 계약 기간을 2017년까지로 늘렸다. 2013-14 시즌 라 리가에서 전 경기 출장해 6골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2.1. 세비야 FC


2014년 6월 16일, 세비야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300만 유로이며 4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2014-15 시즌 세비야에서도 프리메라리가 31경기 4골, UEFA 유로파 리그 11경기 2골, 코파 델 레이 4경기 출전 등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처음으로 차출되는 등 개인적인 전성기를 보내게 되었다.

2.2. FC 바르셀로나


그리고 2015년 6월 7일, 유스 시절 뛰었던 친정팀인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8M 유로, 옵션 4M 유로로 알려졌으며 바르셀로나와 5년간 계약을 체결하였다. 소속 팀의 징계로 인해 공식 경기 출장은 2016년 1월부터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를 감수하고 팀에서 라이트백[1] 훈련을 받는 길을 선택한 것이 재미있는 점. 그의 전 소속팀 세비야가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여, 만약 그가 다음 시즌 전반기에 세비야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에 뛰었다면 바르셀로나는 그를 챔피언스 리그에 출장시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정말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이다.

2.2.1. 2015-16 시즌


2016년 1월부터 다니 알베스의 로테이션 멤버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는데 6개월의 공백 탓인지 바르셀로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불안한 수비력을 보였고, 3월 말부터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골닷컴 등 언론에서 뽑은 라 리가 워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하면서 실패한 첫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 방출설이 계속 돌고 있기 때문. 그래도 이쪽은 알베스가 유벤투스로 가면서 주전 경쟁의 기회가 열릴 수도 있지만 이놈 대신 주야장천 자기 포지션도 아닌 세르지 로베르토가 나온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2015-16 시즌: 14경기 3도움'''
라 리가: 9경기 1도움
코파 델 레이: 5경기 2도움

2.2.2. 2016-17 시즌


알베스가 나간 이후, 2016-17 프리시즌부터 적극 기용되고 있다. 그 후 프리시즌부터 공격 쪽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수비시 불안한 포지셔닝과 무리한 공격 성향으로 인해 수비에서 자주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공격과 수비 쪽에서 안정된 세르지에 비해 이 부분은 큰 단점이다.
결국 프리시즌을 마지막으로 세르지 로베르토가 오른쪽 풀백으로 날아다니는 통에 모습 찾아보기가 영 힘들다. 세르지의 부상이나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번 시즌도 벤치를 데울 듯 싶다. 반면 저번 시즌 같이 죽 쒔던 아르다 투란은 이번 시즌 들어 피치 위에서 날아 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극과 극의 상황이 되었다. 세르지가 오른쪽 풀백에 정착한 데다가, 3-4-3 포메이션 실험이 계속되며 출전하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1월에 방출된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1월 14일 UD 라스팔마스전에서 팀의 5:0 대승을 이끌어내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는 활약을 했다. 이후 팀 내에서 입지가 올라가며 거의 모든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그러나 2월 11일 리그 22라운드 알라베스 원정경기에서 테오 에르난데스의 살인 태클로 인해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비달이 어떻게 부상당했는지, 또 이 부상이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면 화가 난다. 나 역시 선수들과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2] 혐오 주의.
5개월 아웃 진단을 받게 되어 2016-17 시즌 나머지 경기는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부상 회복이 빨랐는지 시즌 마지막 경기인 5월 27일 알라베스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복귀전 상대 팀이 자신이 다쳤던 그 알라베스이다.
'''2016-17 시즌: 12경기 2골 5도움'''
라 리가: 6경기 2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1경기 1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 2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2.3. 2017-18 시즌


8월 14일(한국시간) 2017-18 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엘 클라시코 1차전에서 데울로페우와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2017-18 시즌 7라운드에서 전반 내내 파울리뉴와 함께 똥만 싸다가 후반에 들어 라키티치, 이니에스타와 교체되었고 바르사는 전반 0골,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현재 안드레 고메스보다도 폼이 좋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로테이션 자원으로써 주전들의 체력 안배에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 엔리케 체제에서 투란이 기용을 받고 비달이 못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발베르데 체제에서는 투란은 전혀 기용받지 못하고 오히려 비달은 세메두의 영입으로 인해 불안한 라이트백이 아닌 본래 세비야에서 선보이던 윙어 포지션을 부여받으면서 쏠쏠히 공격포인트도 적립 중이다.
17R 엘 클라시코에서 후반 다 끝나기 직전 교체돼, 들어온 지 몇 분 만에 메시의 꿀패스를 받아 골을 박으며 개꿀을 빨았다. 메시의 패스가 분명 좋았던 것도 있으나 위치 선정을 잘한 본인도 분명 칭찬받아 마땅한 일. 이번 시즌 초반에는 조금 고전는 모습도 보였으나 이후 로테이션 멤버로써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드레 고메스가 발렌시아 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쿠티뉴와 뎀벨레가 복귀하면서 확고한 교체 자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고메스나 데수지는 아예 소집되지도 않는데 비해 비달은 소집 되는 빈도가 늘고 있고, 교체 출전으로 뛰는 빈도도 늘고 있다.
결국 17-18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나는것이 확정되었다.
[image]
'''2017-18 시즌: 25경기 2골 3도움'''
라 리가: 15경기 1골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
코파 델 레이: 5경기 1골 2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3. 세비야 FC 복귀


하지만 결국 FC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팀을 떠난지 3년 만에 세비야 FC로 복귀하였다. 다만, 주전 여부는 미지수인데 비달의 주 포지션인 라이트 윙은 헤수스 나바스가 지난 시즌에 돌아왔고[3], 라이트백에는 가브리엘 메르카도가 있기 때문에 어느 포지션에서 뛰던 경쟁은 필수가 되었다.
4라운드 헤타페전, 왼쪽 윙백으로 출장하였다

2.4.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3. 국가대표 경력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2015년 6월 11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A대표로 데뷔하였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1] 그의 원래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 아닌 윙포워드다. 그런데 2014-15 시즌, 세비야에서 라이트백 땜빵을 했는데 너무 잘 해서 꽤 오랜 기간 동안 라이트백을 뛰었다.[2] [image][3] 게다가 나바스는 비달처럼 라이트백에서도 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