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구스타프손

 

[image]
'''이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Alexander Gustafsson)'''
'''본명'''
'''알렉산데르 라스 아케 구스타프손
(Alexander Lars-Åke Gustafsson)'''
'''국적'''
'''스웨덴''' [image]
'''출생지'''
'''아르보가, 베스트만란드''' [image]
'''거주지'''
'''스톡홀름, 스톡홀름''' [image]
'''생년월일'''
'''1987년 1월 15일 (38세)'''
'''종합격투기 전적'''
''' 25전 18승 7패'''
''''''
'''11KO, 3SUB, 4판정'''
''''''
'''2KO, 2SUB, 2판정'''
'''체격'''
'''196cm / 93kg[1] / 201cm'''
'''링네임'''
'''The Mauler'''
'''SNS'''
''' '''
1. 소개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여담


1. 소개


UFC에서 스웨덴을 대표했던 선수이자 라이트헤비급의 강자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존 존스의 최고의 라이벌로 손꼽혔던 선수이다.

2. 전적



2.1. UFC


2006년에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 구스타프손은 2007년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입성해 유럽의 여러 중소단체에서 활약하며 무패의 전적을 쌓아나갔고, 2009년 11월 14일 UFC 105에서 자레드 함만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루며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2010년 4월 10일 UFC 112에서는 필 데이비스에게 레슬링에서 속수무책으로 밀리며 패배했으나 이후 5연승을 거두며 조금씩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뛰어난 신체와 출중한 실력이 부각되면서 당시 난공불락의 챔피언이었던 존 존스에게 대적할 수 있는 신성으로 평가받았고, 2012년 12월 8일 UFC on FOX 5에서 마우리시오 쇼군을 상대로 모든 면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기를 가져왔고, 결국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2013년 9월 22일 UFC 165에서 존 존스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경기를 치루었다. 1라운드에는 구스타프손이 존스의 안면을 강타한 뒤 존스를 계속 밀어붙이며 아웃 복싱으로 존스를 견제하며 공격하였고, 존스가 테이크다운을 시도 했으나 성공시키지 못하고 도리어 구스타프손이 존스의 UFC 커리어 역사상 첫번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는 등 존스에게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놀라게 했고, 이후 라운드들도 기존의 존스 경기와는 다르게 타격에서도 비등했고, 존스의 끊임없는 테이크디운 시도도 모두 막아내며 선전했다.
하지만 4라운드 극후반에 존스에게 백스핀 엘보우를 맞아 위기가 왔고, 5라운드에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는 등 존스에게 밀리며 결국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이후 '''UFC 명예의 전당'''으로 들어갈 만큼 명승부였으며, 라이트헤비급 역사상 최고의 타이틀전으러 꼽힌다.
2014년 3월 8일 UFN 37에서 입성 후 3연속 KO승을 거두며 떠오르고 있던 무패의 신성인 지미 마누와를 상대로 초반부터 마누와에게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어진 스탠딩 상황에서 아웃 파이팅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넥 클린치 상황으로 만든 뒤 니킥으로 마누와를 쓰러트려 1라운드 TKO승을 거두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하면서 비록 존스에게 패배했지만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존스와의 2차전을 요구하였다.
2015년 1월 24일 UFC on FOX 14에서 앤소니 존슨을 상대로 타이틀 도전권을 걸고 경기를 치루었다. 초반에는 구스타프손은 긴 리치를 이용한 아웃파이팅을, 존슨은 괴물같은 폭발력을 이용한 인파이팅을 하면서 경기가 흘러갔다. 그러던 중 구스타프손이 아이 포킹을 해 잠시 경기가 중단했다가 경기가 재개되어 구스타프손이 거리를 넓히기 위해 프론트킥을 시도했는데, 그에 맞춰 존슨이 킥을 캐치한 다음 곧바로 구스타프손의 얼굴이 뒤로 젖힐 정도로 강력한 카운터에 정통으로 맞아 그로기 상태에 빠져버렸고,[2] 구스타프손은 이어진 존슨의 압박에도 대응을 하지 못하다 존슨의 헤드킥을 맞아 다운을 당하고 말았으며 결국 존슨의 무지막지한 파운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구스타프손의 1라운드 TKO패로 경기가 끝나버렸고, 결국 본인이 원했던 존스와의 2차전은 물거품이 되버리고 말았다.
2015년 10월 3일 UFC 192에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1라운드에서는 코미어의 테이크다운을 시원하게 허용하며 하위 포지션에서 깔려있었으나, 큰 데미지를 받지는 않고 잘 대처하며 스탠딩으로 다시 갔다. 다만 포인트로 보았을때는 명백힌 코미어의 라운드. 이후 2라운드에서 구스타프손의 장기인 아웃파이팅을 사용하며 코미어의 안면에 많은 정타를 맞추었고, 카운터 테이크다운을 무려 그 코미어에게 2번이나 성공시켜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라운드 후반부타 코미어의 더티복싱이 슬슬 잘 먹혀들어가기 시작하고, 3라운드는 코미어의 더티복싱의 진가가 발휘하면서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오는디 성공하지만, 막판에 구스타프손의 클린치 상황에서의 니킥이 터져 코미어가 다운되고, 위기를 맞았으나 피니시를 시키진 못하고 라운드가 종료되었다. 이후 4라운드는 아웃파이팅의 구스타프손과 압박하는 코미어의 싸움이였고, 매우 비등했다. 이후 5라운드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며, 판정으로 가자 2-1 스플릿 디시젼으로 코미어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숨겨진 명경기이자, 정말 치열했던 경기.
2016년 9월 3일 UFN 93에서 얀 블라코비츠를 상대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구스타프손 본인은 타격에 집중된 스트라이커지만 얀 블라코비츠에 타격이 생각외로 강하여 초반에 매우 놀란 모습을 보이며 고전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평소와 다른 패턴인 테이크 다운을 한 뒤 그라운드 싸움을 유도하여 엘보와 파운딩을 쏟아부으며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시종일관 카운터 암바를 걸려는 블라코비츠의 기습을 막아내며 압도적인 그라운드 실력을 보여주었다. 3라운드 1분 30초경 레프리 스탠딩 선언이 떨어졌으나 곧바로 테이크 다운을 선보이며 경기 중 총 4번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스웨덴에서 열린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경기에서 타격에서 앞서며 5라운드에 어퍼컷 세방과 확인사살 펀치로 KO승을 거두었다. 지난 번 홈 경기에서 앤소니 존슨에게 당했던 패배의 굴욕을 벗었다. 글로버 테세이라를 이기면서 랭킹 1위를 수성했는데, UFC 214에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이 다니엘 코미어 vs 존 존스인 만큼 어느 쪽이 이겨도 구스타프손에겐 근소한 판정패 후 리매치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세번째 타이틀 도전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 단 볼칸 우즈데미르 vs 지미 마누와의 경기 결과 여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긴 하다.
UFC 226 발표 당시 데이나 화이트가 구스타프손 vs 우즈데미르로 코미어의 4차 방어 상대를 가린다 하였는데 진짜로 이 둘의 싸움이 UFC 227에서 열리게 되었다. 여기서 지게 되면 타이틀을 찾기가 힘들어지기에 구스타프손으로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으나 우즈데미르의 부상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복귀전이 확정되었다. 경기 날짜는 2018년 12월 30일. 그리고 그의 상대는 '''존 존스.''' 게다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이다. 코미어가 챔피언인 현 상황에서 라이트 헤비급 정식 챔피언전을 하는 것으로, 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코미어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은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코미어는 어차피 2019년에 은퇴이기 때문이다.http://m.kr.ufc.com/event/UFC-232
상대가 최악의 빌런인 존 존스였기에, 구스타프손은 악당 존 존스를 혼내주겠다고 주장하면서 경기는 선악의 구도가 되었다. 그러나 유일한 대항마로 불리던 구스타프손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존 존스의 상대가 전혀 되지 못했다. 2018년 12월 30일에 열린 존스와의 타이틀전에서는 1라운드부터 킥을 맞고 다리에 큰 충격을 받고, 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에서도 밀렸고, 3라운드에서는 존스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그대로 넘어갔다. 하위 포지션에서 탈출을 못하면서 계속 타격을 허용하던 구스타프손은 존스의 타격과 서브미션 시도를 힘들게 방어하려고 했지만 결국 존스의 파운딩에 턱을 내주며 '''결국 실신'''하여 3라운드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타이틀 전선에서 멀어졌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잡게 되었다. 바로 존 존스에게 최악의 굴욕패를 당한 랭킹 2위인 앤소니 스미스와 6월에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존스에게 압살당한 만큼 승리한다고 타이틀전을 보장받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2인자 자리는 걸려있다고 할 수 있는 경기가 되었다.
스웨덴에서 열린 UFN 153에서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메인 이벤터로 등장했으나, 그만 4라운드에 스미스에게 허무한 서브미션 패를 당했다. 존 존스와의 경기와 마찬가지로 하위포지션을 허용하자마자 너무나 무기력하게 당했다. 이로서 굳건했던 2인자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본인과 팬들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구스타프손은 스미스와의 경기 전 패배 시 은퇴까지 생각한다고 밝혔을 만큼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던 터라, 경기 이후 충격이 너무나 컸던지 결국 고국의 팬들 앞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여전히 라이트헤비급 랭킹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이는 아직 USADA의 검사명단에서 빠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복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3]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 2020년 7월에 복귀전을 갖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상대는 전 헤비급 챔피언인 파브리시오 베우둠.[4]
그리고 그가 왜 헤비급으로 올렸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베우둠과의 경기를 잡는지에 대한 인터뷰가 있다.기사
그렇게 계체검사를 끝내고 7월 26일 전 챔피언인 베우둠과 붙게 된다.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체격 변화[5]. 구스타프손은 경기 전 베우둠을 스파링에서 크게 혼내주었다는 썰까지 풀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1라운드만에 압도적인 암바 서브미션 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고 헤비급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베우둠의 태클을 방어하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끌려간 이후 앤서니 스미스때와 마찬가지로 무기력하게 백 포지션을 잡혀 고전하면서 여전히 그라운드 약점이 고쳐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물론 베우둠이 세계 최고의 그래플러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노쇠화와 약물 적발까지 겹친 베우둠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한 만큼 헤비급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래도 쿨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라이트헤비급에 비해 여유가 생겼다는 반응도 있다.#

3. 파이팅 스타일


'''라이트헤비급에서 훌륭한 타격과 긴 리치, 우수한 레슬링과 그라운드를 겸비한 웰라운더 타격가'''
과거 아마추어 권투 대회를 석권했던 만큼 복싱 실력이 출중하며 동 체급 내에서 긴 리치를 이용한 안정적인 레인지 복싱을 할 수 있다. 아웃복서답게 반사 신경과 센스가 좋아서 간간히 꽃아넣는 카운터도 일품이다. 기본적으로 아웃파이팅이 주 전술이지만 근거리에서 니킥도 무시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이 니킥으로 지미 마누와를 그로기로 만들었고, 다니엘 코미어 역시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가 니킥에 KO를 당할 뻔 했다. 그렇지만 아웃파이터 답게 근접전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며, 필요하다면 등을 보이고 도망가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타격 스킬이 좋지만 레슬링과 그라운드 역시 뛰어나다. 필 데이비스와의 대결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바닥 청소를 당했지만, 이 경기 이후로 놀라울 정도로 그래플링 기량이 상승했다. 특히 동체급 내 최강의 레슬링을 자랑하는 존 존스를 테이크 다운 시킨 것도 구스타프손이 처음이고, 그에 비견가는 다니엘 코미어에게도 레슬링이 크게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얀 블라코비치와의 대결에서는 타격에서 살짝 밀리자 곧바로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그대로 갈아버리며 타격만큼이나 레슬링도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본다면 라이트헤비급의 손꼽히는 웰라운드 파이터지만, 한 끗 차로 벨트를 두 번이나 놓쳤는데 구스타프손의 살짝 아쉬운 능력치와 존 존스의 약물 퍼포먼스가 발목을 잡았다. 물론 동체급 내 최강의 선수는 맞으나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방면을 보이지만 어느 한쪽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지는 못한다는게 단점이다. 챔피언이나 최상위 컨텐더들이 두드러진 약점이 하나 씩 있는 반면 체급 내 최강이라고 불릴만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구스타프손은 모두 출중하나 최고 레벨로 불리기엔 모든 종합격투기 싈들이 미묘하게 부족하다.
먼저 리치가 매우 길고 센스가 탁월하며 체력, 맷집이 좋지만 그러기에는 자기보다 긴 리치와 뛰어난 센스, 맷집까지 보유한 '''존 존스'''가 있으며 레슬링은 강력하나 동체급 내 최강의 레슬러인 다니엘 코미어가 있고, 타격이 상당하긴 하지만 최고라고 하기엔 최강의 화력을 지닌 앤소니 존슨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인다. '''이렇듯 운만 조금 더 좋았으면 챔피언을 달 수 있었지만 모든 요소들에서 각자 최강자들이 한 명씩 더 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 즉 초반에는 웰라운더로서 다른 챔피언급 선수들과 거의 대등하거나 오히려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뛰어나지만 어중간한 능력치가 계속 발목을 잡게 되면서 챔피언 벨트를 근소한 차로 두번이나 놓치고 말았다. 이후 존 존스는 도핑, 다니엘 코미어는 헤비급 전향, 앤소니 존슨은 은퇴하는 바람에 구스타프손이 압도적인 라이트헤비급 최강자로 평가받았지만, 존스와의 2차전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다시 한번 타이틀을 놓치고 말았다.
초반에는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하위 포지션에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초창기 필 데이비스에게 바닥 청소를 당하던 수준을 연상시킬 정도로 확실한 약점으로 떠올랐다. 존 존스와의 2차전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파운딩을 얻어맞으며 실신하고, 앤소니 스미스에게 하위 포지션을 내주자마자 얼마 안가 서브미션을 허용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그라운드 능력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이긴 하지만 탑 포지션을 잡으면 괴물이 되는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잘 버텨냈던 걸 생각하면 안타까운 점.
아무래도 앞으로 파이터로써 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라운드 약점을 고쳐할 듯하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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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와 큰 키 덕분에 자국에서는 부업으로 모델도 했다. 다만 '''196cm'''란 키가 모델하기에도 너무 큰 키다.
현재 여자친구는 Moa johansson. 고스트와 사티바라는 아메리칸 불리, 핏불 테리어 두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경기 이후 옥타곤에서 여자친구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하였다.
청소년 시절 폭행죄교도소에 복역했다는 것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다. 15세 때 폭행에 의한 중상해죄로 감옥에 수감되었었다고 하는데, 본인이 말하기를 그 때 당시에 자신은 너무 어렸고 어리석었다고 한다.
은퇴 후 미래를 위해 스웨덴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투자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수염이 없어서 얼굴이 어려보였다.
EA UFC 모바일에선 기본 지급 캐릭터로 등장한다. 국내 UFC 모바일 카페에서는 굽손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정작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본인보다도 유명하다.
2017년 5월 13일 득녀했다.
[1] 평체는 104kg. 헤비급 출전 당시에는 109kg(240lbs)로 출전했다. [2]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앤소니 존슨은 구스타프손 측 코치가 '''프론트킥!''' 이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고, 그 덕분에 구스타프손의 프론트킥을 막아내고 카운터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2019년 7월에 은퇴한 채드 멘데스의 경우, USADA 검사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되었고 이에 따라 페더급 랭킹에서도 완전히 빠졌다.[4] 솔직히 구스타프손은 헤비급으로 월장한다는 말을 했었다. 기사[5] 라이트 헤비급에 비해 복근은 줄어들었지만 팔근육이 두꺼워졌다. 그리고 알다시피 구스타프손은 아웃복서이다.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