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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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루퍼트 오코넬(Alexander "Alex" Rupert O'Connell).
미이라의 등장인믈. 애칭은 알렉스(Alex). 첫 등장은 미이라 2. 2편의 배우는 프레디 보어스, 3편은 루크 포드. 한국판 성우는 소연(KBS)/김정애(애니판)
에블린 카나한과 릭 오코넬의 아들로 부모의 영향으로 엄청난 사고뭉치에 고고학자 타입.
8살짜리의 잘생긴 꼬맹이로 부모가 이집트에서 스콜피온 킹의 피라미드로 가는 스콜피온 킹의 팔찌인 아누비스의 팔찌를 찾고 있을 때, 혼자서 놀다가 수상한 도굴꾼들이 오자 그들을 향해 몰래 새총을 쏘는 중 걸려서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1편에서 엄마가 하던대로 유적의 기둥을 연달아 무너뜨려서 건물을 일부 파손하는 바람에 그것이 오히려 함정이 작동되어 막 익사할 위기에 처한 부모를 구했다.
이후 이집트에서 런던 자택으로 돌아와 팔찌가 든 상자를 옮기다 무겁다고 투덜거려 엄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상자를 놓은 뒤 가려던 중, 상자에서 닫혀있던 팔찌가 열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하여 상자를 열어 팔찌를 보다 팔찌가 저절로 착용되었고, 팔찌를 통해 기자 피라미드와 카르낙 신전을 보게 되며 이렇게 팔찌를 착용하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1]
부모의 영향으로 거의 박물관에 살다시피 해서 매우 박식하고 영리하며 용감하다. 아데스 베이가 보여준 발터스 하페즈의 사진을 보고 대영박물관의 큐레이터임을 알아챘고, 고대 이집트어를 구사하는 이모텝과 무리없이 대화를 나누며, 에블린 카나한을 살리려 사자의 서도 술술 읽으며, 팔찌를 통해 본 이집트의 유적들을 모래성으로 만들어 부모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그리고 외삼촌인 조나단 카나한과 함께 개그 콤비를 이루는데, 자동차에서 조나단과 남아있다가 총소리가 들리자마자 아빠와의 약속대로 차에 시동걸라고 조나단을 닥달한다. 그리고 차키가 부러져 2층 버스를 몰고 온 조나단과 함께 서로 책임을 떠 넘긴다. 그리고 엄마를 살리려고 어둠의 서를 읽는 동안 조나단이 시간을 벌려고 아낙수나문과 싸우는데 마지막 황새 모양의 상형문자를 묻는다.간신히 조나단이 '아메네퍼스'라고 대답하자 이제야 생각났다는 듯이 말하며 여유롭게 읽는다.
이는 1편의 셀프 패러디. 2편과는 반대로 1편에선 미이라 근위대를 조종하는 주문을 조나단이 읽다가 똑같이 마지막 황새 문장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아낙수나문에게 한참 쫒기던 에블린에게 물어보고 여유롭게 읽었다. 그래서 2편에서도 알렉스가 황새 문자를 물어보자 조나단은 '아! 그거 나 알아! 그건 진짜 알아!'라며 반색한다. 또, 릭 오코넬의 설명대로 오시리스의 창을 작동시키려고 서로 난리를 친다..... 이외에도 로크나와도 약간의 개그 콤비를 이루는데, 그에게 납치된 후에 카르낙으로 가는 기차에서부터 암셰어에 이르기까지 로크나의 심기를 건드려서 죽을 뻔하기도 했다.
3편에서는 멋진 훈남으로 등장. 그런데 중국 유학 보냈더니 무덤 파고 있다. 2편에서 사이 좋은 부자였던 것과는 달리 성장 과정에서 의견 충돌 탓인지 아버지 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황제의 무덤을 발굴하였지만, 그것은 양장군의 계략이었고, 결국 미라가 부활해서 상하이의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대형사고가 터지자 "아버지, 축하합니다. 또 미이라를 부활시키셨군요."하며 비꼰다. 이 사태를 막는 과정에서 부모와 고대부터 무덤을 지키던 린과 함께 티베트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격전 끝에 릭이 크게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자 아버지를 잃을까봐 눈물을 터뜨린다. 다행히 릭은 린의 어머니인 지유안의 도움으로 간신히 회생하게 되며 이후 아버지와도 사이를 회복한다. 그리고 부모와 외삼촌, 린과 지유안과 함께 크게 활약하여 황제와 양장군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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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모험을 하면서 린과도 이어졌다.
참고로 3편에서는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아버지 뺨칠 정도로 엄청난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1#2
2편 이후 혹은 3편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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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루퍼트 오코넬(Alexander "Alex" Rupert O'Connell).
1. 소개
미이라의 등장인믈. 애칭은 알렉스(Alex). 첫 등장은 미이라 2. 2편의 배우는 프레디 보어스, 3편은 루크 포드. 한국판 성우는 소연(KBS)/김정애(애니판)
2. 2편
에블린 카나한과 릭 오코넬의 아들로 부모의 영향으로 엄청난 사고뭉치에 고고학자 타입.
8살짜리의 잘생긴 꼬맹이로 부모가 이집트에서 스콜피온 킹의 피라미드로 가는 스콜피온 킹의 팔찌인 아누비스의 팔찌를 찾고 있을 때, 혼자서 놀다가 수상한 도굴꾼들이 오자 그들을 향해 몰래 새총을 쏘는 중 걸려서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1편에서 엄마가 하던대로 유적의 기둥을 연달아 무너뜨려서 건물을 일부 파손하는 바람에 그것이 오히려 함정이 작동되어 막 익사할 위기에 처한 부모를 구했다.
이후 이집트에서 런던 자택으로 돌아와 팔찌가 든 상자를 옮기다 무겁다고 투덜거려 엄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상자를 놓은 뒤 가려던 중, 상자에서 닫혀있던 팔찌가 열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하여 상자를 열어 팔찌를 보다 팔찌가 저절로 착용되었고, 팔찌를 통해 기자 피라미드와 카르낙 신전을 보게 되며 이렇게 팔찌를 착용하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1]
부모의 영향으로 거의 박물관에 살다시피 해서 매우 박식하고 영리하며 용감하다. 아데스 베이가 보여준 발터스 하페즈의 사진을 보고 대영박물관의 큐레이터임을 알아챘고, 고대 이집트어를 구사하는 이모텝과 무리없이 대화를 나누며, 에블린 카나한을 살리려 사자의 서도 술술 읽으며, 팔찌를 통해 본 이집트의 유적들을 모래성으로 만들어 부모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그리고 외삼촌인 조나단 카나한과 함께 개그 콤비를 이루는데, 자동차에서 조나단과 남아있다가 총소리가 들리자마자 아빠와의 약속대로 차에 시동걸라고 조나단을 닥달한다. 그리고 차키가 부러져 2층 버스를 몰고 온 조나단과 함께 서로 책임을 떠 넘긴다. 그리고 엄마를 살리려고 어둠의 서를 읽는 동안 조나단이 시간을 벌려고 아낙수나문과 싸우는데 마지막 황새 모양의 상형문자를 묻는다.간신히 조나단이 '아메네퍼스'라고 대답하자 이제야 생각났다는 듯이 말하며 여유롭게 읽는다.
이는 1편의 셀프 패러디. 2편과는 반대로 1편에선 미이라 근위대를 조종하는 주문을 조나단이 읽다가 똑같이 마지막 황새 문장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아낙수나문에게 한참 쫒기던 에블린에게 물어보고 여유롭게 읽었다. 그래서 2편에서도 알렉스가 황새 문자를 물어보자 조나단은 '아! 그거 나 알아! 그건 진짜 알아!'라며 반색한다. 또, 릭 오코넬의 설명대로 오시리스의 창을 작동시키려고 서로 난리를 친다..... 이외에도 로크나와도 약간의 개그 콤비를 이루는데, 그에게 납치된 후에 카르낙으로 가는 기차에서부터 암셰어에 이르기까지 로크나의 심기를 건드려서 죽을 뻔하기도 했다.
3. 3편
3편에서는 멋진 훈남으로 등장. 그런데 중국 유학 보냈더니 무덤 파고 있다. 2편에서 사이 좋은 부자였던 것과는 달리 성장 과정에서 의견 충돌 탓인지 아버지 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황제의 무덤을 발굴하였지만, 그것은 양장군의 계략이었고, 결국 미라가 부활해서 상하이의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대형사고가 터지자 "아버지, 축하합니다. 또 미이라를 부활시키셨군요."하며 비꼰다. 이 사태를 막는 과정에서 부모와 고대부터 무덤을 지키던 린과 함께 티베트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격전 끝에 릭이 크게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자 아버지를 잃을까봐 눈물을 터뜨린다. 다행히 릭은 린의 어머니인 지유안의 도움으로 간신히 회생하게 되며 이후 아버지와도 사이를 회복한다. 그리고 부모와 외삼촌, 린과 지유안과 함께 크게 활약하여 황제와 양장군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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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모험을 하면서 린과도 이어졌다.
참고로 3편에서는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아버지 뺨칠 정도로 엄청난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1#2
4. 애니판
2편 이후 혹은 3편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 사실 아데스 베이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정해진 운명이라고 한다. 특히나 알렉스에게서 닫혀 있던 팔찌가 열린 것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