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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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독일의 前 피겨 스케이팅 페어 선수이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다.
2. ISU 공인 최고점수
3. 커리어
4. 기타
- 2014 세계선수권이 끝나고 로빈 졸코비가 은퇴함에 따라, 선수생활을 계속할 의지가 있던 사브첸코 선수는 새로운 파트너인 브루노 마소와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사브첸코는 브루노 마소와 팀을 결성하여 다시 한번 선수자격으로, 졸코비는 예브게니야 타라소바 /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조의 코치 자격으로 내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쇼트에서 브루노 마소가 트리플 점프를 더블로 처리해버리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사마네 조가 4위를 하고[3] , 졸코비의 제자인 타모네 조가 2위를 했다. 그러나 프리에서는 사마네 조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클린을 해 우승하였으나, 타모네 조는 최종순위 4위에 머물러 메달을 놓치는 광경이 보여지기도 했다.[4]
5. 관련 문서
[1] 우크라이나식 이름[2] 독일식 이름[3] 이 때 사마네 조가 4위를 하자 피겨 팬들은 사브첸코가 또 금메달을 놓치는 것이냐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사브첸코는 온갖 국제대회를 휩쓸긴 했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러시아 관중들의 비매너 때문에 집중하기 더 힘들어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넘어졌을 때 러시아 관중들의 엄청난 비웃음과 야유를 받은 것은 덤이다.) 두번 다 동메달에 그쳤기 때문이다. [4] 그래도 타모네 조는 그 전에 열린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따는 등 나름의 수확을 건지기는 했다. 하지만 소련 시절부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까지 올림픽 금메달을 한번도 놓친 적이 없었고, 바로 전 올림픽이었던 소치 올림픽에서 금, 은을 동시에 석권했던 러시아 페어 스케이팅의 역사를 생각하면 굴욕인건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