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온라인
1. 개요
독일의 Sandbox Interactive GmbH에서 제작한 부분유료 샌드박스 MMORPG.
제작에 '''리그 오브 레전드와 EVE 온라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지며 '''울티마 온라인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회자되는 중이다.
실제로 조작감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유사하고,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비슷하거나 단조로운 수준이며 게임 시스템은 EVE 온라인과 Naval Action 등의 샌드박스 MMORPG와 유사하다.
서버가 나눠지지 않고, '''단 하나의 서버''' 만을 사용하여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하는 시간대에 상관 없이 거의 일정한 수의 유저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
현재 macOS Big Sur 버전 11.1 에서는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다.
(2021.01.17현재 macOS Big Sur 버젼 11.1에서 런쳐 튕기는 오류가 있으나 실행 파일 풀버젼을 다운 받으면 해결된다는 방법과, "스팀" 플랫폼에서 알비온 온라인 실행파일을 "라이브러리에 비 steam 게임 추가하기" 를 한 후 실행하면 된다는 유저들이 있다.
그래도 런쳐가 튕길경우 스팀에서 다운로드 캐시를 삭제하면 구동됨)
2. 특징
게임 그래픽이 단조롭기 때문에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도 큰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PC를 비롯하여 안드로이드 등의 모바일 시장에도 진출하여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단조로운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컨셉 아트와 인게임 일러스트는 호평받는다.
현재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네덜란드어, 폴란드나, 불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한국어,스페인어로 총 8가지이다. 한국어는 2020년 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타 MMORPG와 다르게 레벨과 직업, 스탯 분배등이 존재하지 않고 입는 장비에 따라 스킬과 캐릭터의 스펙이 달라진다.[1] 경험치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Fame이 존재한다. Fame는 몬스터를 잡거나 채집,생산,PvP 등으로 쌓을 수 있다. 타 MMORPG인 EVE Online과 유사하게 플레이어의 Fame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장비의 폭과 질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가진다. Fame이 높아질수록 더 높은 티어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장비에 붙어있는 스킬이 해금된다.
PvP등으로 사망할시 교환 불가 아이템을 제외한 인벤토리 내의 모든 아이템을 잃는다. 단 PvP가 허용되는 지역이 정해져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apk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2]
한국 시간으로 매일 저녁 7시부터 약 20분~1시간 정도의 점검 시간을 가진다.
2.1. 장비
2.1.1. 무기
알비온 온라인/무기 항목 참조
2.1.2. 방어구
알비온 온라인/방어구 항목 참조
2.1.3. 탈것
캐릭터 자체의 코디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게임의 특성상, 탈것은 코디에 있어서 중요한 파츠가 아닐 수 없다. 탈것은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이동 속도가 특별히 빠른 탈것이 있는가 하면 인벤토리의 중량을 늘려 주는 탈것도 있다. 개인 섬에서의 목축을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며, 모험가 티어가 올라감에 따라 탈 수 있는 탈것의 수가 많아진다.
- 승용마
- 수송용 황소
- 거대 숫사슴
- 갑주마
- 스위프트클로
- 안장 달린 모아새
- 안장 달린 겨울 곰
- 야생 멧돼지
- 큰뿔양
- 안장 달린 늪 도롱뇽
- 군마
- 다이어울프
- 공성포
- 안장을 얹은 다이어보어
- 화염의 바실리스크
- 독 바실리스크
- 안장을 얹은 다이어베어
- 수송용 맘모스
- 나이트메어
- 레이지클로
- 유령 본호스
- 지휘 맘모스
- 수송용 황소
- 거대 숫사슴
- 갑주마
- 스위프트클로
- 안장 달린 모아새
- 안장 달린 겨울 곰
- 야생 멧돼지
- 큰뿔양
- 안장 달린 늪 도롱뇽
- 군마
- 다이어울프
- 공성포
- 안장을 얹은 다이어보어
- 화염의 바실리스크
- 독 바실리스크
- 안장을 얹은 다이어베어
- 수송용 맘모스
- 나이트메어
- 레이지클로
- 유령 본호스
- 지휘 맘모스
2.1.4. 망토
최대 에너지와 에너지 재생을 올려주는 파츠이다.
2.1.4.1. 망토
기본적인 망토이다. 피혁을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값이 가장 싸다. 파벌 망토와 보스 망토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작 티어를 어느 정도 올려 놓는 것이 좋다.
2.1.4.2. 파벌 망토
로얄 시티의 파벌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망토이다. 각각의 망토는 서로 다른 효과를 지닌다.
2.1.4.3. 보스 망토
로얄 시티의 파벌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재료와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망토이다. 상당한 가격에 거래된다.
2.1.4.4. 장식용 보스 망토
외모 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코디 아이템. 능력은 없다.
2.1.5. 가방
2.2. 소모품
알비온 온라인/소모품 항목 참조
2.3. 지역
로얄 대륙은 다섯개의 마을로 림허스트, 포트스털링, 마트록, 텟포드, 브릿지워치가 있고, 중앙에 칼레온이 있다. 한국인은 주로 마트록에 거주하는 편이다. 파티를 찾고싶다면 마트록으로 가는 것이 편하다.
칼레온을 제외한 다섯개의 마을에는 아웃랜드로 넘어가는 포탈이 존재하며 한곳에서 포탈을 이용하면 7일간 다른 마을의 포탈을 이용할 수 없으며 아웃랜드를 횡단하여 다른 마을의 포탈까지 도착하거나 7일이 전까지 이용할 포탈을 변경할 수 없다.
2.3.1. 로얄 대륙
일반적인 방법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대륙. 6개의 로얄 시티와 5개의 스타터 타운이 있다. 스타터 타운은 2티어 블루존인데[3] 로얄 시티는 1티어 존이다.
로얄 대륙에서 PK를 하게 되면 죽인 사람은 명예 포인트가 1000만큼 감소한다.
2.3.1.1. 바이옴
5종류의 바이옴이 있으며, 각 바이옴마다 스타터 타운과 로얄 시티가 각각 하나씩 있다. 바이옴마다 가진 자원의 비중이 다르다.
2.3.1.2. 스타터 타운
튜토리얼을 끝내면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되는 마을. 3티어 이하의 모든 장비와 재료는 이곳에서 조합할 수 있다.
딱히 스타터 타운에 오래 머물러서 좋을 것은 없다. 4티어 이상의 장비를 조합할 수 없을 뿐더러 뉴비들의 돈을 뜯어먹는 악질 길드가 많이 있다. 3티어 장비를 착용할 때쯤에는 대도시로 옮기는 것이 좋다.
2.3.1.3. 로얄 시티
3~4티어를 찍게 되고 본격적으로 직업이 나눠지기 시작하면 입성하게 되는 마을. 스타터 타운과는 맵 하나를 끼고 있다.
스타터 타운에 비해 면적이 매우 넓고 사람도 많다. 스타터 도시와의 또 다른 차별점은 도시 안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거래를 유저가 주도한다는 것이다. 유저들은 경매를 통해 맵의 부지 하나를 매입해 판매점을 세울 수 있는데, 이 때 생기는 수수료를 직접 설정하여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상점을 이용할 때 수수료를 걷을 수 있다.
로얄 시티에서는 스타터 타운과 다르게 길드 대항전을 열 수 있다.
2.3.1.4. Caerleon
로얄 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 모든 바이옴의 특성을 조금씩 지니고 있다. 6티어 위험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진입하기 어렵지만, 로얄 시티와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칼레온 주변의 6티어 레드존 낚시가 상당히 잘 되기 때문에 강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장비를 다 빼고 낚싯대 하나만 들고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도시에 비해 제작 물가가 비싼 편이다.
로얄 시티에서 칼레온까지 물건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돈을 버는 방법도 있다.
- 암시장
암시장은 존재하는 모든 맵 중 Caerleon에서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암시장은 다소 특이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유저가 암시장에서 장비를 판매하면 주변에서 그 장비를 착용한 몹이 생성된다. 한마디로 몬스터에게 장비를 파는 시스템.
암시장은 존재하는 모든 맵 중 Caerleon에서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암시장은 다소 특이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데, 유저가 암시장에서 장비를 판매하면 주변에서 그 장비를 착용한 몹이 생성된다. 한마디로 몬스터에게 장비를 파는 시스템.
2.3.2. Outlands
로얄 대륙에 존재하는 마을 안의 포탈을 통해 갈 수 있다.
보통 블랙존으로 불리며 5~8티어 맵이 혼재한다. Royal Continent와 다르게 단 세개의 블루존을 제외하면 모두 무제한 PvP 가능 지역이며, 유저가 설립한 길드나 얼라이언스가 점령할 수 있는 땅이 대부분이다.
8티어 자원이나 던전은 아웃랜드에만 있다.
2.3.3. 구역
구역에 따라 PvP에 관한 다양한 기능 사용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 블루 존(1~4티어)
진영 전쟁을 제외하면 PvP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구역. 몹으로부터 기절하면 모든 장착 아이템의 내구도가 5%p 감소한다. 4티어 블루존에는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 옐로 존(5티어)
옐로 존부터는 어느 정도의 PvP가 허용된다. 두 플레이어가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 사람이라도 플래그가 켜져 있으면 서로 공격할 수 있으며, 옐로 존에서 플레이어에 의해 사망하면 모든 장착 아이템의 내구도가 5%p 감소한다.- 레드 존(6~7티어)
플래그가 켜져 있는 적과의 PvP가 허용된다. 플래그가 꺼져 있는 적을 공격하면 명성이 떨어진다.레드 존에서 플레이어에 의해 사망하면 착용 중이거나 인벤토리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잃는데, 이 아이템들은 각각 50% 확률로 소멸하거나 그 자리에 드랍된다.- 블랙 존(5~8티어)
블랙 존은 포탈을 타고 아웃랜드로 넘어가야만 발견할 수 있는 구역이다. 이 구역에서는 플래그가 강제로 켜져서 언제나 갱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레드 존과 마찬가지로 인벤토리를 모두 날려버리는 PvP가 허용되지만, 플래그를 끌 수 없기 때문에 명성은 떨어지지 않는다.2.4. PvE
알비온 온라인/PvE 문서 참조.
3. 사건사고
3.1. 정식 오픈 DDoS 공격
알비온 온라인이 2017년 7월에 공식 런칭한 뒤 높은 자유도에 대한 소문을 듣고 찾아온 MMORPG 코어유저층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금화폐인 '''골드'''를 파는 불법 작업장 계정들도 다수 게임에 흘러들어왔다[5] . 알비온은 이브 온라인의 영향을 받은 게임답게 경제가 게임의 알파요 또한 오메가이다. 유저가 지는 리스크와 노동을 경제적으로 합당하게 보상받고 더 큰 리스크와 컨플릭트를 유도하며 이때 게임속 생산물의 파괴와 재생의 사이클이 건전하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즉시 샌드박스 인터렉티브는 1:1 골드거래를 불가능하게 막고 800개의 계정을 규정위반으로 밴하였다. 여기까지만 쓰였다면 미담으로 끝났겟지만...
적반하장으로 골드셀러들은 외부세력을 이용하여 DDoS 공격을 감행한다. 문제는 샌드박스 인터렉티브가 DDoS를 막아낼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는것. 처음에는 현거래꾼들에 대해 정의집행이라며 호의적이었던 여론도 디아블로 2 문두드리던 시절마냥 하루에도 서버가 몇번씩 뻗어버리는 사태가 주단위로 길어지자 보상약속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가장 기본적인 DDoS 공격조차 못막냐며 양쪽 모두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물론 가장 울상인것은 샌드박스 인터렉티브다. CEO까지 직접 포럼에 등장해서 사태수습을 위해 노력중이지만 오픈이라는 게임의 성패를 가를수도 있는 시점에서 서버가 접속조차 할수 없다는것은 당연히 크나큰 악재일수밖에 없다.
3.2. DDoS 공격?
일각에선 또 다른 가능성을 언급했다. 샌드박스 인터렉티브 초기의 개발자들과 현 개발자들 사이의 소통도 없이 급하게 게임을 런칭하여 알파, 베타테스트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제대로 수정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게다가 위의 작업장문제로 트레픽이 과부하되자, 이러한 내부의 문제점이 터져, 회사외부엔 DDoS공격이라고 언급하고, 하루마다 서버점검을 하며 내부의 오류를 아직도 잡아내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이 홈페이지에 걸리자마자, 개발자는 그런일이 없다고 못박았으나, 이후 이 글타래가 삭제되고, 몇몇 관련글마저 지워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사태로 몇개의 길드는 대대적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며, help채널에선 이러한 오류로 인해 게임에 지장이 많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2017년 8월 12일, DDoS공격에 관한것을 해결했다며 패치했다. 이런 에러에 대한 보상으로 14일 프리미엄시간을 돌렸지만,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만''' 이런 혜택을 얻었고, 부캐등이 있을땐 전혀 이런 보상이 없음에 또 한번 게시판에 불만사항이 올라왔다. 이러한 혜택 자체를 캐릭터에 귀속시켜놓은 의도를 모르겠단것이다.
4. 초반 가이드
1. 튜토리얼이 끝나면 대도시로 이동하라. (마트록,텟포드,브릿지와치.포트스털링,림허스트)
-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는 마트록이다.
2. 본인에게 맞는 무기를 선택, 초반에는 솔로잉에 무난하고 파티사냥에도 나쁘지않는 무기를 추천.※근딜 원딜 중에서는 원딜을 추천하나 오래 하다 보면 다 키우게 된다.
※죽었을 때 '패배를 인정'하면 모든 아이템을 잃고 귀환 되니 주의
3. 4T 모든 방어구(철,가죽,천 모든 종류의 머리 가슴 신발)을 입을 수 있게 숙련도를 개방하라, 이 게임은 다양한 상황에 장비 스왑이 필요한 게임이다. 탱커라고 무조건 판금 갑옷, 힐러라고 무조건 직물 갑옷을 입는 게 아니다. 컨텐츠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조합을 사용해야 한다.
※ 자금이 부족한 초반은 가성비 추구를 위해 유튜버들 장비보고 비싼 장비로 시작하지 말 것
4. 초반에할수있는 컨덴츠는 블루,엘로존 녹던, 파밍과 채집. 던전 솔플에서는 1티어 음식 중 당근스프 먹으면서 플레이하면 좋다. (30분동안 비전투시 피 회복이 빠름.)
※ 적당히 솔플에 적응되면 길드에 들어가서 길드원과 파티던전을 돈다.
5.디스코드 및 돌아다니는 각종정보를 참고하라.
6.안전지대에서(블루존,엘로우존) 에서는 상관없지만 레드존 블랙존으로 진입시 인벤토리는 최대한 필요한것만 들고 다닌다.(죽으면 아이템 다 떨굼)
※ 도시내부 입구에있는 NPC중 펙션(파벌) NPC에게 팩션을 받으면 블루엘로우존도 상대도시 팩션에게 공격당하고 털리니 주의하르.
7.초반에는 아이템 티어나 비싼 기어를 욕심내는 것보다 4티어라도 기어 조합이 시너지가 나오는가가 더 중요하다. 티어가높고 IP(아이템파워)가 높을수록 수리비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