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유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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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울 에너지의 원천 감정은 '''슬픔,''' 소울웨폰의 형태는 '''기타.'''
1.1. 침잠하는 슬픔의 악상
'''AD(ARMCHO)의 코멘트''': 조그만 여자아이가 기타를 무기로 사용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에서 스텔라 유니벨의 컨셉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은 무표정의 4차원. 기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연주하고 늑대 형상의 영혼체를 부립니다(스텔라의 유일한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공격 패턴도 기타로 인한 직접 타격, 음파를 이용한 공격, 영혼체를 조종하는 다채로운 패턴을 보여 줍니다. OBT 때 만나보실 수 있는 클래스로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계속 노력하여 특이한 컨셉에 걸맞는 완성도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2. 비상하는 희망의 투혼
승급 홈페이지
메인 퀘스트(~소녀와의 재회 까지[2] )를 모두 완료한 뒤 57레벨에 잔디이불 캠프에 있는 NPC 테네브리스를 통해 승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승급 영상 퀄리티가 어윈 아크라이트에 비해서 매우 뒤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스킬의 평가는 비주얼적인 측면에선 상당히 호평이며, 성능의 경우엔 다소 미묘하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버그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기묘하게 좁은 범위를 가지거나, 스텔라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킬 버그가 여전해서 타격판정이 안뜨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승급 퀘스트의 동선이 이전에 승급이 나온 세 캐릭터(하루, 어윈, 릴리)와는 다른데, 정크 하이브는 돌지 않아도 되고 대신 잔디이불 캠프의 부패한 추억 하드 난이도 3회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밴디트 하이웨이에 입장하려면 어차피 정크 하이브를 한 번은 클리어해야 하므로 이러한 동선의 차이가 특별히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3]
1.3. 슬픔의 데자이어 워커
[데자이어 스텔라의 모습 펼치기·접기]
2. 스토리
소울워커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만이 게임 내 세상에서 활동한다는 일종의 평행세계 스토리라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의 큰 틀은 비슷하지만 진행 중 자잘한 부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울워커/스토리,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스텔라 유니벨/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특징
최초 플레이어블 4명 중 유일하게 딜 스킬들이 중/원거리에 편중된 것과 힐or공격의 모드전환등 소울워커 내에서 사실상 고유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일본 최초공개시엔 귀여운 외모탓에 선택률 최상위권이었으나 여러모로 성능상 문제가 많아 사람들이 게임을 접게하는 사태가 생겼으나 이후 일본섭의 패치 + 처음부터 패치가 적용된 한국섭에선 스텔라의 기본적인 문제점 상당수가 개편되고 또한 스토리 모드 리뉴얼로 스텔라와 NPC의 대화 부분이 재미있게 바뀌어 상당히 나아졌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며, 정신연령은 중학생이 아니라 미취학 아동수준이라 대화하는 인물들의 어이를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재주가 있다(...).[스포일러] 설정상 14세 라는 데[4] 키를 비교해보면 세듀린과 비교해도 작고 캐서린과 비교해도 매우 작다. 심지어 그레이스 시티의 고아들 보다도 작다. 심지어 몇몇 NPC가 스텔라를 대하는 반응은 절대 중학생 또래의 아이를 대하는 반응이 아니다. 원래 설정은 14세가 아니었던 모양. 혹은 공백 이전에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가지지 못한 여파로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거나, 기억 일부가 개변되어 있는 탓일 수도 잇다. 아무튼, 아이라서 그런지 스토리 내내 툭하면 과자를 달라고 하는데 루인 포트리스에서 핫초코에 환장하는 모습이나 베네리스의 보고서에 단것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고 나와있는것을 보면 특별히 과자만 좋아한다기보단 달콤한 음식 자체를 좋아하는 듯. 근데 설정상 소울워커들은 소울 에너지로 칼로리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배도 고프지 않다고 하는데 스텔라 혼자서만 유난히 배고프다는 언급을 많이 한다. 설정오류인지 아니면 일부러 안 하는 건지는 불명.
기본적으로 밝아보이는건 전적으로 공백에 들어간 이후 모종의 이유로 걸린 '''기억상실'''때문으로 스텔라가 공백에 들어가기 전엔 괴롭힘 당하는건 일상이요[5] 그것도 수준이 남달라서 '''누가 던진 돌멩이를 이마에 맞아 이마에 피가 흐르는채로 집에와서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했을 정도'''로 스텔라의 주변도, 스텔라 본인도 비정상적인 채로 살아가고 있었다. 공백에 진입한 후론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었다고 하며,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흑화했었다. 기억을 되찾아봤자 고통스러운 과거들 뿐이기에 영감님은 스텔라가 기억을 떠올릴 기색을 보일때마다 정신을 교체하며 그것을 막고자 한다.
일행 중 가장 공백과 소울정크에 대한 적개심이 약한 편으로 스텔라는 영혼을 본다는 특성 때문에 사람, 영혼, 소울정크 가리지 않고 한 인격체로 보는 탓에 그들을 박살 내며 나아가면서도 그 행위를 그저 놀이로 인식하고 있으며 스텔라의 이야기를 보면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위협하듯이 말해도 스텔라가 생각하는 위험도는 거짓말 친 것도 모자라 이상한 걸 주고 내뺀 헨리 ≥ 괴롭히는 소울정크 > 나쁜 아저씨들(거의 모든 네드소속원) > 놀아 주는 소울정크 > 사람들 >>> 할아범을 포함한 유령들로 정리할 수 있을 정도.[6]
기본적으로 소울워커의 원천이 되는 '감정'이나 트라우마에 대해 거의 밝혀진게 없고 무엇보다 '''자신의 과거와 트라우마를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소울워커의 힘을 쓸 수 있다는것 자체가 미스터리였으나 루인포트리스에서 영감님에 의해 영감님 본인도 주의할정도로 꽁꽁 숨기고 있는 '그 아이'라는 존재가 스텔라 안에 잠들어있다는 암시가 나왔고 이후 잔디이불 스토리에서 '그 아이'에 대한 정체가 밝혀진다.[스포일러2]
그나마 어윈도 천재였을 뿐 일단 '평범한 인간'축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었지만 스텔라는 7인의 주인공 중 유일하게 '''초능력자'''인 인물이다. 어윈, 스텔라와 치이를 뺀 4명은 각자 복잡한 가정사같은것만 빼면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고 어윈도 그저 천재였을 뿐 현실적인 인물이었으나 스텔라는 공백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공백이란게 나오기도 전부터 영적 능력을 자의로 사용할 수 있었다.
영능력때문에 일부 퀘스트에선 다른 캐릭터와 전혀 다른 대화문이 출력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로코 타운에서는 폐병원을 껄끄러워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폐병원에는 친구들이 많다(...)며 즐거워하고, 그 외에도 일부 인간형 적의 경우 영혼을 찾거나 실제로 보거나 하는 등 골때리는 반응이 많다.
그 외에도 유령을 보다 보니 죽음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보통 사람이랑 다른지, 포이즌을 상대로 방심했다간 목이 떨어질 거라는 말에 머리가 떨어져도 영감님이 붙여줄 수 있으니 괜찮다고 답해 케인바렐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여담으로 스텔라의 이 영적인 능력은 고스트를 몸 안에 받아들이기도 하는지, 감정표현 모션을 보면 고스트들이 몸에서 솟아나와 감정표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약간 기괴하다고 느끼기도 하는 듯.
일본판에서는 생긴 것과 달리 1인칭을 '보쿠'라고 말한다.
공식 애니에서 처음으로 보인 캐릭터성
3.1. 영감님?
스텔라가 심심하면 언급하는 존재. 단순히 다른 고스트들을 '모두들'이라고 통칭하는 것에 비해 '영감님'이라는 호칭이 따로 존재하고 굉장히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다른 고스트들보다 스텔라에게 특별한 존재로 보인다. 영감님은 스텔라에게는 말 그대로 할아버지가 친자식에게 말하는 투로 이야기한다. 특히 확 느껴질때는 영감님이 스텔라에게 직접 말할 때. 스텔라를 특별히 아끼고 있어서 그런지 스텔라가 흥분하면 찍소리도 못낸다.[스포일러3]
시나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편이다. 스텔라에겐 동의 없이 몸에 난입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상황에 따라(보통 스토리 상 중요한 대화가 진행되는 시점에) 가끔 멋대로 빙의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한다.[7] 이 경우 스텔라의 몸 주변에 각성스킬 사용시 생기는 보라색 오오라가 생긴다. 일단 빙의하면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는 언급이 있듯, 빙의한 영감님이 스텔라 본인이라고 오해를 사는 일은 없다.
스텔라가 인간을 돕는 것을 권장하는 한편 영감님 본인은 '''인간에게 몹시 적대적이다.''' 스텔라가 인간을 돕는 걸 권장하는 것도 '스텔라가 인간을 도우며 섞여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서'일 뿐이고, 그레이스 시티에서 세듀린에게 하는 말[8] 을 보면 본인은 인간을 혐오하고 경멸한다. 자신을 비롯한 고스트들로 인해 스텔라가 고통받은 데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스텔라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이대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
여담으로 영감님이 빙의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우리(고스트)같은 게 튀어나와도 소울정크나 베시에 비하면 놀랄 일도 아닌 좋은 세상이 되었다" 라는데, 정작 스텔라가 한창 박해받던 시기에도 엄연히 공백은 존재했다. 이는 고스트들의 입장이 아닌 스텔라의 입장이 좋아졌다는 말로 봐야하는데, 예전부터 이상하게 취급받다가 급작스런 재해로 인해 공포와 경멸의 대상까지 되던 과거와는 달리 십수년간 '공백'이라는 초자연적 현상에 모두가 익숙해진데다가 오래도록 편견을 쌓아온 사람도 없는 현재가 스텔라에게 있어서는 확실히 더 좋은 세상이랄 수 있다.
스텔라 승급이 나오면서 추가 된 서브 웨폰이 영감님이 실체화한 모습인데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9]
게임 후반부와 스텔라의 승급 퀘스트에서 영감님의 정체가 조금 드러나는데 아무도 기억 못할 정도로 까마득한 과거에서부터 인간과 서로를 혐오해왔으며 실체화 됐을때는 인간들이 재앙으로 여기며 터부시해왔다고 한다. 켄트에 입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의외로 상당히 대단한 존재인듯하다. 켄트와 만났을때, 예정 밖의 존재라고 언급하면서 영감님이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예상은 했지만, 공백에서 있었던 일은 잊어버린다는 법칙을 당연한듯이 무시한다고 언급되었고, 커럽티드 레코드에 따르면 영감님이 스텔라를 공격하러 오는 네브와 켄트를 막으러 나갔을때 켄트가 억지로 억누르고 테네브리스가 직접 맞서서 막았던 적이 있다. 그때 스텔라 앞에서 켄트는 "그 예정밖의 빌어먹을 존재를 제외한다면 나머지[10] 를 억누르는 것은 간단하군요." 라고 켄트 입장에서도 영감님은 상당히 곤란한 존재라고 언급이 자주되고 있다.[스포일러4]
심지어 데자이어 워커 승급 퀘스트에서 말하길 '''요르하카와 같은 공허 에너지를 사용하는 존재들을 직접''' 경험해본 듯하다.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놈들은 예로부터 그 모양이였다나. 이를 듣고 어윈도 어이가 없었는지 넌 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기도 한다. 심지어 어윈이 생각하는 공허 에너지의 활용 방식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모습을 보이는데 영감님 같은 경우엔 그 공허 에너지를 사용해 자신들의 힘을 컨트롤 하려는 몰상식한 놈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때 말하길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들인 듯 하다.[11]
초월자스러운 설정을 잔뜩 두르고 있지만, 인게임에서 묘사되는 영감님은 좀 깨는 성격의 손녀바보 할아버지 정도다. 일단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있지만, 제대로 본성을 드러낸 상태에서도 스텔라 말 한마디면 바로 꼬리를 내리고 스텔라의 의견에 따르기 때문에 특히 그런 면모가 강하다. 하지만 그 설정이 어디 가지 않는지 가끔 살벌한 설정도 붙어있다. 잔디이불 캠프에서 데드미트 팩토리 지역에서 마틴이 인육 과자나 육포가 나올수도 있다는 농담을 하자 스텔라가 그런건 영감님이나 먹는 거라고 한다거나 ,사소한 거라도 스텔라의 물건을 뺏는 상대는 가차없이 죽이려고 하고[12] 상대의 영혼을 빼앗아 영원히 고통받게 하거나 아예 고스트 무리에 끼워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스텔라가 언급하는 등.[13] 하지만 '''스텔라가 무서워하기 때문에''' 안 쓴다고 한다...
일본판에선 '''후우 짱'''이라고 부른다.
4. 성능
스텔라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모드 변경이 있다. 모드는 공격모드와 지원모드 2가지가 존재하며, 현재 모드에 따라서 일부 스킬이 순수 딜기와 서포트기로 전환된다.[14] 현재 유일하게 힐링스킬을 지니고 있는 만큼 순발력과 상황판단력이 빨라야 하는데, 모드마다 일부 스킬이 아예 바뀌는만큼 스텔라 유저는 현재 자신의 모드가 뭔지 항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스킬창 좌측의 아이콘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격모드일 경우 보라색 늑대 아이콘이, 지원모드일 경우 붉은 구체 아이콘이 나온다.
즉 스텔라는 지원모드와 공격모드일때 이 스킬이 어떻게 되는지를 다 알고 있는채로 사용 할 줄 알아야 그나마 제대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비즈 플레이나 트러블 패스처럼 지원모드일 때 스킬의 특징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스킬들이 채널링이 많다보니 캔슬을 익히거나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괜히 공식/체감난이도 별 5개나 그이상에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지 답이 나온다.
4.1. 장점
- 압도적인 시너지
스텔라는 비즈 플레이, 울브즈 쇼타임, 베스트 템포 등의 파티 지원 및 자힐기가 있으므로 레이드 시 체력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데다가 본인의 주요 딜링 스킬인 베이스 어택마저 압도적인 힐량을 자랑한다. 또한 비즈 플레이의 공격력 증가, 치명타 확률 증가, 공격속도 증가, 주기적 SG 회복, HP 10000 증가 등의 다양한 시너지를 고루 갖춘 소울워커 최고의 시너지 캐릭터이기에 최근 레이드들에서 각광받고있다. 특히 바이올런트 선을 기점으로 그 인식이 폭발해 공팟 한자리는 거의 스텔라 고정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 특정 메이즈에서 타 캐릭보다 우월한 딜량
시너지가 좋아 지금도 파티플이라면 어디든 껴 가는 스텔라지만, 고정형 보스가 자주 출현하고 관통기가 잘 없는 루나폴에서는 3타점 베택의 유지 용이로 딜량도 타 캐릭터를 따라잡는다. 비록 이나비나 이리스같은 진짜 원탑 딜러만은 못하지만, 치이같은 약체 딜러한테는 어느정도 비비는것이 특이점.
4.2. 단점
- 베이스 어택에 편중된 딜링 능력
타 게임의 힐러/버퍼들과 달리 스텔라의 딜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가능한 수준으로 나오는 이유는 베이스 어택이 규격외로 강력한 덕분이지 다른 딜 사이클이 강력한 것이 아니다. 비인가 프로그램이지만, 유저가 개발한 딜미터기가 나온 후 스킬별 대미지를 측정한 결과 베이스 어택 하나가 스텔라 전체 딜의 최소 60% 이상을 점유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다른 스킬을 전부 다 합친 것보다 베택 하나의 딜이 더 강하단 소리. 타 캐릭터들은 딜이 심각하게 편중되어도 2~30%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스텔라는 매우 비정상적인 구조를 지닌 것이다.
- 높은 응용 난이도
기본적인 사용은 굉장히 쉬운 것이 맞다. 하지만 스텔라의 딜링능력을 100%끌어올리려면 자신과 파티의 버프를 생각한 딜 사이클을 굴릴줄 알아야한다. 스텔라가 자신/파티원에게 필수적으로 걸어줘야 하는 베스트 템포 (SG 회복, 공격/이동속도 증가)/비즈 플레이 버프(공격력 100%, 치명타 확률 15%)는 각각 공격 모드/지원 모드로 걸어줄 때의 태세가 다른데다가 스텔라의 최 주력기인 베이스 어택은 긴 시간 제자리에 박혀 짭무적만으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못재면 금방 끊어야 하기 마련이 된다.
- 낮은 타격 수
타격 수가 낮으면 적중 조건으로 발동하는 효과들의 발동률이 낮아지고, 콤보 보너스로 획득하는 SV가 적어 데자이어 각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텔라의 주력기들은 모두 타수가 낮아 콤보를 쌓기 어렵고, 즉발성 스킬이 적어 몹의 행동을 에측하지 못하면 스킬을 허공에 버리게 된다. 게다가 버프기인 베스트 템포와 비즈플레이는 타 캐릭터들의 버프보다 모션이 길고, 스킬들을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테세전환이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공격이 비는 시간이 길어져 그렇지 않아도 낮은 타격 수를 더 낮게 만든다. 이런 문제들로 인한 결과는 가장 낮은 콤보수와 딜량이다.
4.3. 총평
체력 회복 버프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고 슈퍼아머 파괴량도 매우 높아서[15] 여러모로 유틸성이 강한 캐릭터다. 탱딜힐 구분이 희미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저런 버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서 타 캐릭터에 비해 낮은 딜량을 가지고 있다.
우클릭으로 공격 모드와 지원 모드를 변경하며 상황에 맞게 딜, 유틸을 오가며 유동적인 플레이를 해야하며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이 부분에서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
승급 전까지는 넓은 범위의 적을 처리하는게 가능한 블랙 모라스, 트위스트 폴 같은 다용도의 설치기, 긴 사거리의 데케이드 펄스 등으로 육성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스텔라는 상단에서 설명한 유틸기, 회복기 등을 위시한 서포팅 능력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보니 딜량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떨어지는데 베이스 어택 외에는 높은 피해량 계수를 자랑하는 스킬이 없다보니 저 베이스 어택을 제대로 굴리지 못 할 경우 힘이 많이 빠진다. 다른 캐릭터보다 떨어지는 딜량을 가지긴 했으나 서포팅 능력 때문에 파티에는 각광받는 편이고 이 게임은 스펙이 조금 낮은 캐릭터가 끼어있거나 캐릭터 조합이 이상하다고 해도 클리어 불가능한 메이즈가 거의 없기도 하고 실제로도 스텔라가 파티에 있던 없던 비슷한 스펙끼리의 클리어 타임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캐릭터가 약하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심각한 단점은 아니다. 다만 랭킹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로 타임어택에 신경쓰는 파티의 경우 스텔라를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하다.
까놓고 스팩 쌓고 나면 스텔라의 딜량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그치만 이 게임에서 딜량을 희생하고 얻어낸 저 서포팅의 성능을 기대하기가 아직까지 힘들다는게 문제. 특히 힐러의 역할을 기대할 만한 메이즈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아서 저평가를 많이 받는 것. 과거 골든 시타델, 더 프라이멀이 회복아이템 사용불가 메이즈였을때 귀족 취급받던것을 생각해보면 딱 답이 나온다.
게임 외적인 이야기지만, 이러한 스텔라의 조작감에 어떻게든 적응한 고레벨 고스펙의 유저들 대부분이 캐릭터 개선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스텔라를 본캐로 키우는 유저들은 이런 자잘한 밸런스 문제에 관심을 안 두는데, 타 캐릭터 유저들이 말하기를 스텔라 유저들은 소울워커가 아니라 스텔라를 한다고 농담할 정도. 당장 스텔라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상향을 요구하는 유저들은 다른 본캐를 두고 스텔라를 부캐로 키우는 유저의 비중이 더 많은 것을 보면 타 게임에서도 보기 드문 기이한 현상이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심각한 부분일지도.[16]
가장 최근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에서는 유저들의 최대 체력이 대비 너무나도 아픈 플레마의 공격, 만치가 90%를 찍는 무지막지함으로 치확증도 각광받고, 한번에 죽이는 즉사기보다 한두대 맞으면 바로 골로가는 평타로 이루어진 패턴 등으로 압도적인 힐량을 가진 스텔라가 부각되어 1티어 서포터로 등극했다. 공팟의 파티중 한자리는 무조건 스텔라의 자리일 정도로 뛰어오른 편. 다만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니는 플레마로 인해 유지할 수 없는 3타점, 특수패턴이 예고라서 오히려 더 사용할 수 없는 베이스 어택,옆그레이드로 바닥을 기는 타 스킬의 딜량 등으로 스텔라 자체의 딜량은 많은 사람들의 의구심을 품고 있는 편이다.
5. 스킬
6. 기타
- 스텔라의 초기 설정은 낭만의 바밍기타#라는 쿨계열 로리였다. 초기 컨셉아트에서 지금의 흔적을 찾기 힘든 하루, 어윈, 릴리와는 다르게 잘 뜯어보면 현재의 디자인과 겹치는 부분이 꽤 많다. 쿨해 보이는 표정은 이리스 유마처럼 극초기라 성격을 제대로 잡기 전이라 두루뭉실하게 분위기를 잡은 걸로 치면 초기 설정에서 바뀐 건 색깔. 둘을 비교하면 일부 디자인을 재활용한 모습도 보인다. 릴리 블룸메르헨 문서에서도 설명되듯 보라색은 붉은색 계열의 퍼플(purple)과 파란색 계열의 바이올렛(violet)으로 나뉘는데 초기에는 스텔라가 분홍색의 퍼플 계열이었다. 그래도 헤어가 그라데이션 부분을 제외하면 지금과 같은 은발이고, 잘 보면 기타 모양도 거의 그대로다.
다만 이 설정에서 아이덴티티인 기타만 떼온 것인지 스텔라는 능력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기타를 비롯한 음악쪽과는 거의 연관되지 않는다. 당장 스킬만 봐도 기타를 활용하는 스킬보다 고스트로 공격하는 스킬이 더 많고(...)[17] 스토리에서도 스텔라가 주로 부각되는 부분은 순수함과 백치미가 돋보이는 개그신이나 고스트를 보는 영능력이 관계된 경우지 기타나 음악에 관해선 거의 언급이 없는편. 그나마 메이즈 클리어 모션에서 기타를 치는 정도가 스텔라와 기타가 연관되는 몇 안되는 부분이다. 사실상 강령술사가 매개체로 기타를 사용하는 수준 정도라 봐도 무방하다.
- 우연의 일치인지, 생일이 6월 25일이다. 마침 상징하는 감정도 슬픔이다.
- 인게임의 기타 모델링의 줄이 5개다. 가만 놔두거나 메이즈를 깨면 기타를 튜닝하는데, 튜너도 없이 즉석에서 한다. 의외로 절대음감의 소유자.
- 스텔라 특유의 스킬 시전시 나오는 기타 효과음으로 인해 이 게임의 브금이 잘 안 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게임의 브금이 사람을 갈아만들기로 유명한 EIM에서 작곡하였고, 그로 인하여 엄청난 퀼리티를 자랑하는데 이걸 포기해야 하는건 좀 아쉽다. 정 듣고 싶다면 설정을 건들자.
- 스스로 밝히길 찍먹파이다.
-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댕라, 또는 댕댕라. 개랑 비슷한 늑대 형상의 고스트들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야민정음의 멍멍이를 뜻하는 댕댕이를 따와서 붙은 별명이다. 또한 스토리 중간에 미리엄과의 대화에서 "소꿉놀이 할래? 미리엄은 엄마 난 멍멍이" 라는 대사 때문에도 그렇다. 개발사도 이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신년 일러스트에 스텔라는 멍멍이 복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데자이어 스텔라의 별명은 데댕라 또는 데자댕. '데댕라콘'이라고 이름 붙은 디시콘도 존재한다. 이 명칭이 널리 쓰이게 되면서 인게임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스텔라' 라는 이름 대신 '댕라' 라고 더 많이 칭하는가 하면 한 글자로 캐릭터 명칭을 줄일때 대부분 '스'가 아닌 '댕'으로 줄여버리곤 한다. 타 캐릭터에 비해 이름 보다 별명이 더 많이 쓰이는 특이한 캐릭터.
- 총평 문단에서도 서술되었듯, 스텔라 유저들은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성능이나 스텟보다는 외형 및 코스튬에 집중되어있다는 특징 아닌 특징이 있다.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파생된 밈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스텔라 유저들이 타 캐릭터 유저들에 비해서 캐릭터 성능에 대한 불평불만이 적은 편이라는 이야기가 간혹 나오는 수준이었다. 이후 스텔라의 단점이 다른 캐릭터 플레이어들에 의해서 부각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스텔라 유저들은 큰 관심이 없거나 코스튬이나 외형에 대한 문제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 드러나며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유저, 머릿속이 꽃밭인 요정 포지션, 다른이들이 RPG를 할때 혼자서 프린세스 메이커를 즐기는 유저 등의 밈을 얻었다.
- 성능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낮은 대신, 외형과 코스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여캐 유저들이 성능에 신경쓰는 것 이상으로 민감하며 화력도 매우 강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일섭 유저 컨테스트 코스튬의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이 코스튬들은 '일섭' 유저 컨테스트 코스튭인만큼 당연히 일본 쪽 퍼블리셔와 저작권 문제가 있기도 한데다가 결정적으로 퀄리티가 스텔라의 코스튬을 제외하면 다들 미묘했기 때문에[18] 스텔라 유저들, 통칭 '전스협'을 제외하고는 복각을 주장하는 이들이 딱히 없었다. 그러니까 사실상 전스협의 화력만으로 영구 복각을 얻어낸 것이라는 이야기다.
- 아직까진 농담으로 치부되고 있긴 하나 스텔라의 스킬 구조 문제를 해결할 방향 중 하나가 채널링, 혹은 쓸데없는 선딜모션 등을 삭제하고 다른 구조로 개편하는 것이지만 이 귀여운 모션들을 못 볼바에는 차라리 예전 스텔라가 낫다(...) 라는 주장을 하는 유저들이 꽤나 많다.
- 3D 모델은 일러스트에 비해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었다. 그리고 하품 모션에서 볼 수 있는 입이 튀어나온 모습 때문에 우츠동(...)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뮤텔라리스크도 있다. 또 다른 별명으로 디디디 대왕이 생겼다.
- 위에서 언급된 우츠동 문제는, 이슈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면 5월 말에 수정될 것이라는 총괄 아트디렉터 피셜이 나왔다. 사실 저런 종류의 모델링 문제는 그렇게 중요도 높은 사안이 아니기도 하고, 스텔라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일반적인 경우보다 중요도를 좀 높게 책정했다 해도 이상할 정도로 신속한 대응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총괄 아트디렉터가 사실 전스협 수장이라서 그렇다는 의혹(?)이 있다. 하지만 5월 31일 패치 후에도 이 잔재가 남아있어서 이런 짤방이 만들어졌고, 이번엔 꼬렛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페이스북 공식계정에서 올라온 이리스 만화 2편에서는 대놓고 우츠동 드립을 친다.
- 모델링 이슈 이후 라이언에서 칼을 제대로 빼든 모양인지 2019년 2월 제대로 성형수술을 받게 되었다. 리모델링 계획이 있음은 저 이슈 이후에 밝혔고 패치노트에 올라와있는 성형받은 모델링은 대부분 호평. 이후 하루, 이리스의 순서대로 모델링 개편을 받게 되었다.
- 다만 빙의 상태때 일러스트가 변경되지 않아서 대사에서 빙의 때와 일반 상태떄 이미지가 다른걸 확인 가능하다....
- 6캐릭[21] 중에서 유일하게 승급패치의 저주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인게임의 스텔라 스킬 사운드의 기타소리를 베이스로 자작곡을 만든 사람도 있다.
- 라이언게임즈 사무실 내부가 뉴스기사에 의해 약간 공개되었는데, 스텔라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 2주년 기념 영상에서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는데, 문제는 이상한 모델링과 기묘한 모션이 어우러져서 희대의 괴작이 나와버렸다. 이 때문에 우츠동, 꼬렛과 더불어 합성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제작진[22] 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3주년 기념으로 만든 미니 드라마에서 치이가 2주년은 어땠냐고 묻자 스텔라는 눈빛이 죽으면서 말을 더듬는다. 그리고 이리스에 의해 다 까발려진다...
- 2019년 12월 11일 게임물 이용 등급 조정에 의해 12세 이상 15세 미만 유저들이 게임에 더이상 접속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때 사용 불가능해진 유저들이 14세 이하라는 점에 의해, 이용 불가능해진 유저들한테 스텔라 동생이라는 드립이 성행하게 되었다.
- 군악대 스킨중 유일하게 억박자고 박자를 맞출수 없어 유저가 편집해야 제대로 감상이 가능하다. 튜너 없이 즉석 튜닝이 가능한 절대음감 능력과 비교하면 박치 속성이 조금 뜬금없기는 하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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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감님이 스텔라를 위해 실체화하여 직접 전선에 나선 모습이다. 이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이게 된다.[2] 잔디이불 지역의 드레드풀 에코의 부패한 추억맵까지의 메인퀘스트[3] 이제는 캐주얼 레이드 선행 퀘스트도 잔디이불 캠프의 마틴에게서 받은 후 완료하는 순간 4개 지역의 캐주얼 레이드가 동시에 오픈되도록 개편되었기 때문에 정크 하이브를 돌지 않아도 된다.[스포일러] 대표적으로 헨리가 캐서린을 소울정크로 만든 행동의 목적이 '''온 세상의 과자를 독차지하기 위해서(...)'''라고 상엽이 부정하기 전까지 그렇게 쭈욱 생각하고 있었을 정도 게다가 디플루스 후반부에서 모든 소울워커들이 집결하자 자기가 리더가 되겠다고 하는 데 어윈이 리더가 뭔지는 아냐고 묻자 한 대답이 압권. '''"센터에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는 거 아니야?"'''[4] 일섭에선 12세로 설정되어 있는 걸 보면 원래 제작진이 의도한 나이는 12세. 다만 캐서린의 예도 그렇고 국내로 넘어오면서 규제의 칼날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5] 이유는 스텔라의 영적인 재능은 소울워커의 능력과 달리 '''선천적 재능'''인데다가 순진 100%인 스텔라는 그걸 당연히 여겼고 그때문에 주변에서 괴물취급받은것.[6] 다시 말해 스텔라의 적은 어디까지나 먹을 거 안 주거나 냉장고 안 주는 돈 많은 사람이나 자신과 친구를 괴롭히는 상대라면 사람도 적으로 여기고 그렇지만 않으면 소울정크도 적으로 여기지 않는다. 실제로 아마릴리스를 쓰러뜨린 후 스텔라가 벌인 행적은 헨리를 잡아서 족치기 전까지 헨리를 찾을 수단을 찾는 겸사겸사 소울정크들을 박살 낸다. 정도면 말 다했다. 그마저도 영감님이 스텔라에게 인간들을 돕고 함께 행복하게 살라고 하기 때문에 인간 우호도가 높은 거지 그마저도 없었으면 어떤 꼴이 났었을지는 스토리에서 나오듯 명확하다. 자세한건 스포일러.[스포일러2] 6명의 소울워커 모두가 동일하게 '''데자이어 워커이자 학살자'''였던 시절이 있었던게 밝혀졌는데 문제는 이게 단순한 과거가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서 남아있다는 것. 이는 다른 소울워커들도 마찬가지지만 스텔라의 경우 고스트들이 그 아이의 존재를 진작부터 의식하고 있었던 덕에 스텔라의 기억이 일깨워질것 같다 싶으면 튀어나와서 스텔라를 보호했다.[스포일러3] 진심으로 혐오하는 대상에 속하는 테네브리스를 대할 때도 스텔라가 야단(...)치면 꼼짝 못하고 몸 안에 숨어서 구경만 할 정도.[7] 기본적으로 스텔라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빙의하는 느낌이지만, 유일한 예외가 테네브리스인데 잔디이불에서 아만다에게 테네브리스가 여기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빙의하여 찾아간다.[8] "괴롭힐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사과하고 매달린다"거나, 우리들은 너희가 이 아이에게 한 일을 잊지 않고 있다고 하는 등 노골적으로 경멸의 어조가 배어 있다.[9] 갑옷으로 꽁꽁싸매고 있어서 얼굴이 드러나지 않지만 스토리 도중 스텔라가 종종 영감님을 보며 "영감님, 표정이 왜 그래?" 라고 언급한다. 스텔라에게만 보이는 영체인 만큼 스텔라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캐치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10] 아마 영감님을 제외한 다른 고스트들[스포일러4] 디플루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네브를 평하는 영감님의 대사가 있는데, "자신이 전성기 수준의 실력으로 목숨을 걸고 덤벼야 싸움이 될만한 수준" 이라고 한다. 달리 말하면 이 영감의 전성기 시절이라면 '''사상 최강의 소울워커라 불리던 자가 신인 켄트로부터 직접 데자이어 에너지를 부여받은 상태'''랑 비등하다는 뜻인데...[11] 루인 포트리스 스토리에서 영감님을 비롯한 고스트들은 소울도 데자이어도 아닌 제 3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팬덤은 한때 이를 보이드 에너지로 추측했으나 영감님 본인이 이를 부정함에 따라 제 4의 뭔가라는 결론이 나와 팬덤이 뒤집어진 전적이 있다. [12] 스텔라 왈 자신의 사탕만 뺏어도 죽이라고 할 거라고 한다(...)[13] 스텔라 왈 새끼손가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데려간다고 한다(...)[14] 트러블 패스, 비즈 플레이, 데케이드 펄스, 베스트 템포가 이에 해당된다. 순수 공격계열스킬의 아이콘은 완전한 보라색, 모드 전환 가능 스킬은 보라색과 붉은 계통 색이 반반이므로 구분하기는 쉽다.[15] 슈아파 수치는 어윈과 함께 투탑. 둘 중에서도 굳이 비교하면 스텔라가 더 높다.[16]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게, 자잘한 상향패치와 신규 룩템중 고르라 그러면 타 캐릭 유저들과 달리 스텔라 유저들은 룩템을 고르는 경우가 훨씬 많다. 매우 심각한게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단 소리. 개편 전의 릴리와 버금갈 정도로 약캐이던 시절에도 다른 유저들이 먼저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였고 이조차도 별 감흥이 없던 스텔라 유저들이 캐릭터 자체의 문제점 때문에 타 캐릭터보다 그루톤 월드같은 특수한 메이즈에서 불리해 코스튬 파밍도 굉장히 힘들다고 알려지자 비로소 상향 이야기가 서서히 나오게 되었다.[17] 그마저도 하나는 그냥 기타를 휘둘러 후려패는 기술이고 하나는 음악에 맞춰 고스트가 공격하는 기술임을 감안하면 버프스킬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기타로 공격하는 스킬은 베이스 어택 단 하나다.[18] 어윈과 진은 오덕겜에서 남캐가 천대받는 건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폭망한 디자인이며, 하루는 아주 망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복각의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예쁜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복각하자고 나설 이유가 별로 없었고, 이리스는 아예 추가되기도 전에 나온 의상이라서 복각될 코스튬 자체가 없었다. 그나마 릴리 코스튬이 꽤 고퀄이긴 했으나, 이쪽은 성능 문제 때문에 실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라이트 및 중견 유저들의 상당수가 이미 접었거나 반쯤 접은 상태로 존버중이었기 때문에 컨테스트 코스튬 복각에도 관심이 별로 없었던 편.[19] 몰려오는 위협 퀘스트를 할 때.[20] 퀘스트명 '빛을 쫓다'. 루인 포트리스의 콜드 리벤지 EP.1 적막한 길.[21] 치이 아루엘은 2019년도에 새로 나온 신캐이니 열외[22] 단 2주년 기념 영상은 개발사인 라이언게임즈가 아니라 유통사인 스마일게이트에서 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