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론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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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G-01S2 Altron Gundam'''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작중 활약
5. 모형화
5.1. 무등급
5.2. HG
5.3. 로봇혼
6. 타 매체및 게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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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71 XXXG-01S2 Altron Gundam (New Mobile Report Gundam Wing)

171 XXXG-01S2 Altron Gundam (New Mobile Report Gundam Wing)
형식번호 XXXG-01S2 모빌슈트 알트론 건담.

OZ 월면 기지에 잡혀있던 5명의 박사가 셴롱 건담을 개조해서 만든 기체. 파일럿은 창 우페이.

알트론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용」을 의미한다.
자유자재로 신축하는 드래곤 행을 2기 장비.
「드래곤 행 파이어」는 셴롱 건담의 몇 배로 강화되었다.

셴롱에 있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등에 빔 캐논을 장비했다.
빔 글레이브도 개량되어, 삼지창 트윈 빔 트라이던트가 되었다.

전사 우페이에게 있어,
이 기체는 나타쿠라 불리는 싸움의 신 그 자체였다.
그 이름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인 알트론 건담.
우페이 자신의 싸움에 결말을 맺기 위해 전장으로 나섰다.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모빌슈츠. 메카닉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할복으로 인해 반파된 기체를 OZ에서 5명의 박사가 비밀리에 개수한 기체.
OVA 버전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하였다. 카토키 버전 알트론 건담은 알트론 건담(EW)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2. 제원


XXXG-01S2 Altron Gundam Profile
번호
XXXG-01S2
명칭

알트론 건담

アルトロンガンダム

雙頭龍高達

Altron Gundam
형식
모빌슈트
설계
노사 O, 닥터 J, 프로페서 G, H 교수, S 박사
제작
오퍼레이터
피스밀리온
소속
생크킹덤
파일럿
창 우페이
최초배치
AC. 195. 09. 23
최종배치
AC. 195. 12. 24
XXXG-01S2 Altron General Characteristics
조종
복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전고
16.4m
중량
7.5t
장갑
건다늄 합금
동력
초소형 핵융합로
기체 성능 레벨
격투 170, 무장 140, 속도 130, 화력 140, 장갑 120
XXXG-01S2 Altron Gundam Armaments
센서
센서 범위 불명
자폭장치
콕핏트 내부 컨트롤러 위치
폭파시 기밀상 중요 부분만 폭발
발칸 건 X2
두부 양쪽 귀 부분 2문 장비
드래곤 행 X2
양 팔에 장비
화염 방사기 X2
드래곤 행 내장
빔 캐논 X2
백팩 스팅거 테일에 내장
실드
좌측 어깨 장비
트윈 빔 트라이던트
후면 스커트 수납
XXXG-01S2 Altron Gundam Mechanical Designer
오오카와라 쿠니오
XXXG-01S2 Altron Gundam Mechanical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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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슈트 설정화
극중 모습

3. 상세


명칭의 알트론이란 중국어의 이두룡을 뜻한다. 실제 중국어 발음은 '얼토롱'. 그래봤자 우페이는 나타쿠라고 부를 뿐이지만.
반다이의 영문 표기가 Altron이라 번역 오류를 일으켰는데, 사실은 양팔의 드래곤행을 뜻하는 二頭龍-얼토롱(èrtóulóng) 건담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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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글레이브보다 강력한 트윈 빔 트라이던트를 장비했으며, 오른팔에만 장비되어 있던 드래곤 행이 왼팔에도 장비되어 두 정이 되었다. 사격 무기가 없다는 단점도 보완되어 등의 스팅거 테일에 두 정의 빔 캐논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5기의 건담들 중에서도 상당히 균형잡힌 올라운드 기체가 되었다.

4. 작중 활약



'''"지금까지 네놈 때문에 몇 명의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거냐!!"'''[1]

첫 등장은 23화 초반부로 월면 기지의 비밀 구역에서 박사들이 자재를 빼돌려 건담 데스사이즈 헬과 함께 강화/개수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25화의 월면 기지에서 처음 가동했을 때는 완성도는 70%로 온전히 싸울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양 팔의 드래곤 행을 모두 전개해 모빌 돌 비르고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 월면 기지에서 도주하여 롱 일족이 기거하던 우페이의 고향 콜로니에 도착. 남은 작업은 기체의 조정 정도로 시간만 있다면 완벽하게 해낼 수 있으리라고 박사들이 언급했으나, 탈출 직후부터 활발하게 오즈 수송대를 습격하며 얻은 자재로 완성시켜나간 듀오와는 달리 우페이가 그대로 자신의 수련에만 매진하면서 활동이 없었다. 그러다 우페이의 수련이 사실상 완료되고 롱 일족의 콜로니가 OZ의 부대에 습격받으면서 다시 재기하게 된다. 롱 일족의 콜로니가 스스로 자폭한 이후로 얽매일 것 없이 싸워 OZ의 부대를 전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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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우페이와 손을 잡으러 찾아온 젝스의 윙 제로를 상대로 전투에 들어가 앞서 윙 제로를 상대로 밀리기만 했던 데스사이즈 헬과 달리 호각에 가까운 모습마저 보여줬다.[2]
이후 혼자 싸우기로 결심한 우페이와 함께 화이트 팽과 OZ로 양분된 우주의 전장 속을 혼자 헤쳐오며 최종적으론 리브라에 돌진하지만, 방어하고 있는 모빌 돌 부대마저 개의치 않고 가동된 리브라의 빔포 세례에 맞고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만다. 이 때부터 기체에 문제가 발생했고, 그럼에도 홀로 OZ의 잔존 부대를 뒤쫓던 화이트 팽의 비르고 부대를 공격해 전멸시키는 과정에서 손상이 축적되어 결국은 거의 기동불능 상태가 된다. 그대로 우주공간을 떠돌던 중 현장을 찾아온 샐리 포와 히이로의 우주정에 합류, 피스밀리온에 합류하여 복구된다.
그 후로 G팀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최종전인 이브 워에서는 히이로가 부재 중인 가운데 다른 3기의 건담과 함께 비르고 II 4대와 연계 중인 에피온을 공격하지만 격파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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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와 피스밀리온의 충돌 후 트레즈의 톨기스 II와 일기토를 벌인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고집하는 우페이에 의해 양팔의 드래곤 팽을 쓰지 않고 격전을 벌이지만 결국 승리한다. 이후에는 에피온과 윙 제로의 싸움 도중 에피온의 히트 로드에 뜯겨나가 유실된 버스터 라이플을 주워 윙 제로에게 전달해주었다.
신형 건담답게 활약상에 상당히 많은 탄력을 받았으며, 순수 전투력 면에선 함께 개량된 데스사이즈 헬보다도 더 돋보인 케이스.

5. 모형화



5.1. 무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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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무등급
사이즈
1/144
발매
1995년 12월
가격
7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보기
방영 당시 발매. 드래곤 팽이 장비된 양쪽 팔은 구조상 어깨 가동성이 상당히 안 좋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서 등장하는 알트론을 기반으로 리파인된 건담인 건담 지옌 알트론이 발매 됨에 따라 금형재활용을 통해 발매될 가능성이 생겼다.

5.2.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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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High Grade
사이즈
1/100
발매
1996년 2월
가격
1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보기
이 당시 프라 기술력이 떨어지는 편인 데다 드래곤 행의 구조상 어깨 가동성이 상당히 안 좋다.

5.3. 로봇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2012년 로봇혼으로 발매되었다. 품질은 W 계열 로봇혼들이 그렇듯 하이 퀄리티. 다만 어깨 가동성은 기존 1/144나 1/100보다 개선이 이뤄지긴 했어도 역시 비교적 떨어지는 편.

6. 타 매체및 게임의 등장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와 동일한 2500코스트. 무장 구성과 사양 모두 기존 그대로 참전했기에 운용 방식마저도 동일하다.

6.3. 건담 버서스




6.4. 슈퍼로봇대전


동일 작품의 건담 데스사이즈 헬과 비슷한 컨셉의 근접 기체. 주력은 빔 트라이던트고 필살기급 무장은 드래곤 행이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선 드래곤행이 P병기면서도 4~5정도의 괜찮은 사정거리, EN 소비도 심하지 않기에 기력만 차면 팍팍 질러주기 좋으면서도 강하고 데스사이즈에게는 없는 중,원거리 무장으로 화염방사기와 빔캐논까지 있다. 여기에 낮은 생존성을 살짝 올려주는 실드까지.
W 기체중 가장 밸런스가 좋은 기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일럿인 우페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초창기 슈로대에서 우페이의 능력치가 정말 눈물나게 구리기 때문에(...) 초창기 슈로대에선 알트론을 얻어도 장갑 약한 슈퍼로봇계열 다루듯이 다뤄야한다.
하지만 재세편에선 우페이, 알트론 건담 둘 다 강력한 편.

6.5.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셴롱 건담에서 개발할 수 있다. 무장 구성이 매우 다양하며 적당한 공격력에 평균적인 EN 소비를 가진 드래곤 행에 연장 빔캐논도 있어 연비도 괜찮고 범용성도 높다. 건담 나타쿠로 개발하면 기체성능이 올라가고 빔 트라이던트와 드래곤 행의 공격력이 올라가지만 화염방사기와 연장 빔캐논이 사라져서 범용성이 하락하므로 일장일단.

6.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알트론 건담


랭크 : A
속성 : 근거리형

6.6.1. 무장 일람


1번 : 트윈 빔 트라이던트
2번 : 빔 캐논
3번 : 화염 방사기

6.6.2. 스킬 구성


방어력 업
확장 부스터

6.6.3. 유닛 설명


1번 빔 트라이던트는 개념 칼. 리치, 속도, 판정 모두 꽤 우수하다.
2번 빔 캐논은 평범한 빔짤. 탄창도, 데미지도 기대할게 없다.
3번 화염 방사기는 부가기능 슬로우가 달려있다.
대표적인 무장인 드래곤 행은 필살기 구현.
출시 초기에는 1번이 가히 A랭 묵기 최하위급의 답없는 선타속도를 자랑했고 3번도 리치가 너무나 짧아서 똥캐 취급을 받았다. 어지간히 느려터진 기체가 아닌이상 화방으로 슬로우 걸어도 1번으로 무기 바꾸는 사이 뒤로 부웅~하고 도망가버렸다. 에라이...거기에 화방을 먼저 쓸 경우 적이 앵간히 붙지 않은 이상 적이 뒤로 밀려버리는데, 이때에 화방 그래픽은 계속 적을 때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때리지 않기 때문에 역칼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사실상 묵기 주제에 2번 위주로 운영해야 하는데 2번이 특출나게 강하지도 않은 잉여기체였으나...
이후 패치로 선타 상향, 화염방사기 상향, 대격변 이후 강화파츠로 화염방사기 범위 확대 가능 등 각종 상향을 꾸준히 먹어서 쓸만한 기체로 거듭났다. 원래 판정만큼은 상하좌우 모두 무시무시했던 1번이 선타 문제가 해결되면서 흠잡을데 없는 칼질이 되고, 화염방사기의 모션속도 상향에 범위까지 엄청나게 늘어나 근접전 성능 하나는 먹어주는 기체가 되었다. 스킬이야 묵기에 확부니 말할 필요가 없다. 물론 기존 인식 때문에 섭종까지 아는 사람이나 쓰는 기체로만 남았다.

6.6.4. 입수 방법


A랭크 전용 캡슐인 36,39호 캡슐머신에서 획득가능.


[1] 이 이야기에 트레즈는 어제까지는 99822명, 오늘의 전사자는 오즈와 화이트팽을 합쳐서 187명이라며 정확하게 대답해주면서 우페이에게 역관광을 먹였다.[2] 단 데스사이즈는 원래부터 스텔스 기능 위주였던 데다 개량의 방향성도 방어력과 스텔스 기능의 상승이었던 반면, 알트론은 원래부터 격투전 위주였던 셴롱의 전투력을 그대로 상승시켰던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