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 다이버즈

 

'''건프라 배틀 시리즈''' (방영순)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건담 빌드 다이버즈'''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
'''건담 빌드 다이버즈'''
ガンダムビルドダイバーズ

작품 정보 ▼
'''기획'''
선라이즈
'''원작'''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원안'''
하라 카즈히로(ハラ カズヒロ)[79]
'''감독'''
와타다 신야(綿田慎也)
'''시리즈 구성'''
키무라 노보루(木村 暢)[80]
'''캐릭터 디자인'''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81]
'''메카닉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에비카와 카네타케
아쿠츠 준이치
이시가키 쥰야(石垣純哉)
교부 잇페이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테라시마 신야(寺島慎也)[82]
야나세 타카유키
와시오 나오히로
'''액션 감독'''
오오바리 마사미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우다 사키코(宇田早輝子)
'''미술 디자인'''
마스다 켄타(益田健太)
'''미술 감독'''
'''색채 설계'''
키쿠치 카즈코(菊地和子)
'''촬영 감독'''
쿠레시마 하루히(呉島春陽)
스기야마 다이키(杉山大樹)
'''편집'''
노지리 유키코(野尻由紀子)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진
'''음악'''
키무라 히데아키라(木村秀彬)
'''애니메이션 제작'''
선라이즈
'''제작협력'''
ADK
'''제작'''
TV 도쿄
선라이즈
소츠(創通)
'''방영 기간'''
[image] 2018. 04. 03. ~ 2018. 09. 25.
[image] 2018. 12. 05. ~
'''방송국'''
TV 도쿄 / (화) 17:55
[image] JEI 재능TV / (수) 20:00[83]
애니플러스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25화
'''국내 심의 등급'''
7세 이상 시청가[84]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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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영 전 정보
3. 특징
5.1. 기체
5.1.1. 빌드 다이버즈
5.1.2. 라이벌, 조력자 측
5.1.3. 적 측
5.1.4. 기타 기체
5.1.5. 외전 기체
6. 주제가
6.1. 오프닝 1
6.2. 오프닝 2
6.3. 엔딩 1
6.4. 엔딩 2
7. 회차 목록
8. 국내 방영
9. 평가
9.1. 긍정적인 평
9.2. 부정적인 평
9.3. 총평
11. 미디어 믹스
11.1. 코믹스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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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방영되는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신작. 감독은 전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와타다 신야, 캐릭터 원안은 <로그 호라이즌>의 하라 카즈히로가 담당했다.
후속작 제작이 발표되었다. 타이틀은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2. 방영 전 정보


2017년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5화의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건프라 배틀 넥스트 프로젝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 영상이 잠깐 나왔으며 차기 시리즈 떡밥을 남겼다.
이후 2018년 2월 2일에 건담 빌드 시리즈 신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되었고, 결과적으로 TVA 신 시리즈로 '건담 빌드 다이버즈'라는 제목으로 방송사는 '''TV 도쿄'''에서 4월 중 방영된다고 한다. 동시에 이번 시리즈의 주역 기체들이 건프라를 통해 방영 날짜에 맞춰서 판매될 예정이다.

3. 특징


  • 이번 시리즈의 세계관은 전작의 세계관과는 이어지지 않는 평행 세계에서 이루어지며, 건프라 배틀 방식도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처럼 프라프스키 입자로 건프라를 직접 움직이는 방식이 아닌, 프라모 쿄시로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 같은 건프라 스캔 후 가상현실에서 배틀하는 방식으로 회귀했으며, 건프라 배틀 넥서스 온라인이라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건프라 배틀을 진행한다.[1]
  • 배틀 방식은 기존의 1:1 배틀만이 아닌 최대 10:10을 지원하는 포스 배틀이라는 룰이 추가됐다. 각 포스(팀)마다 존재하는 1기의 플래그 기를 먼저 격추하는 팀이 승리하는 룰.[2]
  • 신규팬들을 노린 것인지 초반 전개상 건프라의 기초부터 건프라의 다양한 활용 방안까지 구체적이면서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오직 배틀만 위주로 전개된 스토리였던 이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 이번 세계관의 주 배경이 바로 건프라 배틀 넥서스 온라인(GBN)이라는 가상 현실 공간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가상 현실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을 조합해서 만든 세계관으로서 건프라 배틀 시리즈 초창기작인 프라모 쿄시로와 비기닝G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 GBN의 파이터 랭크가 C랭크를 넘으면 개개인의 육성도, 건프라 완성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개개인만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위스킬 항목이 열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이 작품에 나오는 필살기는 사실상 개개인마다 전부 다르다는 소리.
  • 전작이 쓰던 GP베이스를 이번작에서는 이를 계승한 다이버 기어라는 회원증이 등장한다. 건담베이스에 있는 GBN 가상현실관에서 다이버 기어를 놓고 가상현실 전용 의자에 앉아서 고글을 씌우고 로그인을 하면 바로 GBN 공간의 로비로 들어갈수 있다. 회원증으로서의 기능 말고도, GBN 내의 영상을 투영하는 단말 기능도 존재하는 모양.
  • 전작에 비해 이번작의 스토리 전개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3]
  • GBN과는 별개로 전작 처럼 건프라를 직접 조종해서 싸우는 방식인 GPD (GUNPLA DUEL)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작중 시점으로 4년 전, GBN이 나오면서 유저들이 떠나서 사장되었다는 설정.
  • 건담베이스 GBN부스 말고도 개인적으로 GBN에 로그인 할수 있는 개인 단말기가 존재한다.[4]
  • 현실의 온라인 게임처럼 핵과 버그, 뉴비학살들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매스 다이버들은 현실의 핵 유저에 비유할 수 있으며, 뉴비학살도 왠만한 게임이라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다만 애니에서 발생하는 버그와 오류의 경우에는 매스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불법 프로그램 브레이크 데칼 때문에 일어났다는 설정이 있기에 이 부분은 현실과는 상당히 다르다.
  • 미션에서 승리해서 받는 보상품중 하나인 파츠데이터를 건담 베이스 팩토리 존 사출 성형기를 통해 실제프라로 만들어 건프라를 강화시킬수 있다.
  • 스크린샷을 찍을 때 '이' 모음으로 끝나는 건담 관련 단어를 말한다.(예) 블루 데스티,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5]

4. 등장인물




5. 설정




5.1. 기체


이번 시리즈는 이전까지 판권 문제 등으로 참전하지 못했거나 출연이 적었던 더블오AGE, G레코, [6]의 기체들을 모티브로 삼은 기체들이 대거 등장한다. 더블오와 AGE는 시간이 지나 판권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출연에 문제없으나, G레코와 오펀스는 비교적 최신작에 속함에도 등장한다는 점에서 건담 빌드 다이버즈는 전작에 비하면 꽤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듯하다. 아직 많이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우주세기관련작품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게 RX-제로마루로 등장한 SD 등급의 유니콘 건담. 심지어 SD 건담 포스의 건다이버도 나온다.

5.1.1. 빌드 다이버즈


제간 블래스트 마스터는 제간의 최종 화력 강화형태를 모티브로 삼아 건담X의 새틀라이트 캐논,세라비 건담의 GN 캐넌 등을 2문씩 장비했다.
  • 머신 라이더
19화에서 버그로 인해 망가진 레이스용 머신들의 정크파츠들로 현장에서 조립한 나나미의 건프라.전설의 니퍼 자벨린의 힘을 통해 완성했다.오토바이이지만 공중부양이 가능하고, 이족보행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주행 스피드는 웬만한 건프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후속작에서도 어떤 라이더 모델러의 소장프라모델의 배경으로 살짝 스쳐지나간다.
스포일러 ▼
25화에서 등장한 건프라. EL-다이버인 사라의 건프라로서의 모습으로 빌드 다이버즈의 첫 결성 당시 나나세 코이치가 그녀를 위해 준비한 기체이다. 뒷 스커트에서 빔 커튼을 전개해 비행이 가능하며 설정상 빔 매그넘을 가볍게 연사 가능하고 월광접도 사용가능하다만 다이버 본인의 성향과 GBN의 붕괴 가능성도 있어 별로 쓰지는 않는 편.


5.1.2. 라이벌, 조력자 측


팀 아발론 소속 에밀리아 & 카루나의 기체. 푸른색이 에밀리아 기이고, 붉은색이 카루나 기이다.[7]
  • 임펄스 건담 란시에 & 임펄스 건담 아크[8]
[image]
팀 아발론 소속 에밀리아 & 카루나의 기체. 기존 클랑셰에서 갈아탔다.
2쿨 오프닝에서 잠시나마 등장하는데, 임펄스의 3단 합체 기믹을 탑재한 AGE 시리즈 MS.[9] 유일한 차이점은 바우(MS)처럼 3단 합체에서 2단 합체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팔, 허리, 다리부분은 임펄스 건담의 파츠를 그대로 사용했다. 란시에는 창형 무장 '란시에 자벨린'과 방패, 아크는 빔 라이플 무장인 '아크 라이플'을 장비했으며[10] 특이하게도 란시에는 수중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허리 뒷편에 수중용 부스터가 증설되었다. 여담으로 두 기체의.이름을 합치면 L'en Ciel + Arc = L'Arc en Ciel[11]이 된다. 각 기체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교체 및 사이드 스커트를 합체시켜 양 기체의 무장을 장비함으로써 아크-란시에, 란시에-아크로도 환장이 가능하다.
  • 그리모어 레드베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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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이 쓰는 그리모어 기반의 건프라. 베이스기에서 새로운 기능 확장의 컨셉으로 본체 곳곳에 실전적인 개수가 더해지면서 사용자의 기량이 솔직하게 반영되는 상급자 전용 기체. 소형, 대형을 불문하고 다양한 옵션 파츠가 준비되었다. 여담으로, 디자인과 색감이 장갑기병 보톰즈레드 숄더 커스텀과 닮았다.[12] 백팩 내부에는 미니 모어라는 그리모어 머리 형태의 정찰 드론 2개가 수납되어 있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이를 이용해 쿄야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함정을 설치하였다. 옵션장비인 '틸트로터 팩'이 있으며, 이건 태양의 엄니 다그람에서 CB 아머 수송용으로 쓰이던 쌍발 헬리콥터의 오마쥬. 프라모델 설명서에 의하면 미니모어의 머리는 실제로 본체의 머리가 파괴될 시 예비 머리로 기능한다고 한다. 기체 컨셉 탓인지, 프라모델을 위장색으로 도색하거나 코토부키야의 M.S.G와 섞어서 밀리터리풍으로 개조하는 작례가 유독 많다.
  • 오거 GN-X / 오거 刃-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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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X IV건담 AGE-1 타이터스를 기반으로 한 오거의 건프라. 오니을 모티브로 한 커스터마이즈가 자랑이며, 접근전 특화의 배틀 스타일을 자랑으로 여긴다. 트란잠 발동시에는 머리의 바이저를 내려 모노아이로 변화. 한번 노린 상대를 먹어치울 때까지 그 시선을 놓치는 일이 없다.
  • 세라비 건담 세헤라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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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흐리아르의 기체로 베이스기가 세라비 건담인 커스텀 건프라. 여기에 건담 버체도 섞여있는데 머리는 버체의 머리에 길다란 안테나가 더해졌고, 뒷스커트도 버체의 것을 쓰고 있다. 자체 무장으로는 건담 바체 피지컬이 사용한 'GN 피지컬 바주카'를 장비하고 있다. 체격에 걸맞지 않은 고기동에, 겉으로 보다시피 높은 화력을 더한 고성능기임은 그 결과물을 통해 쉽사리 추측할 수 있다. 숨겨진 기믹으로, 프톨레마이오스를 축소한 프톨레마이오스 암즈라는 옵션 파츠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프톨레마이오스 암즈 자체로도 거대 캐논포 'GN 톨레미 캐논'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 암즈가 4부분으로 분리되어 소체와 조합된 형태는 ' 모드'로 불린다. 백팩과 허리 양옆의 컨테이너가 빔포역할을 하며 각각 다른 색상의 빔을 쏠 수 있다.[14] 또다른 형태로 프톨레마이오스의 파츠를 재배치하여 팔에 용머리 모양의 클로를 장착하고 다리의 길이를 늘려 근접격투 태세에 들어가는 '이프리트 모드'가 있다. 원본 세라비와 달리 철저하게 고화력 위주의 무장 구성을 이루고 있어서인지 근접무장인 빔샤벨은 없다. 필살기는 "GN 톨레미 캐논"으로 초 고농도의 강력한 입자빔을 발사하는 '알프 라이라 와 라이라'[15]
참고로 그 덩치에 걸맞게 보유입자량도 엄청난지 브레이크 데칼 타도 최종결전에서는, 한눈에 봐도 엄청난 입자를 소모할 법한 필살기를 총 3번이나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기라 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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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의 2번째 건프라로 기라가의 커스텀 기체. 기존 기라가보다 약 2배정도 길어진 기라가 테일, 백팩에 날개가 추가되었다. 광자비트까지 사용하는 걸보면 모드X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크 데칼 사용시, 꼬리가 여러개로 늘어나며, 재생기능이 추가된다.
  • 건담 러브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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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마기의 건프라. 빔 사이즈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외견은 건담 데스사이즈(EW)이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기반에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거꾸로 끼워 조합한 건프라이다. 참고로 검은색에 핑크색 조합이라 팬들은 다시 학을 떼고 있다.[16] 모형화 샘플은 다행히도 애니에서의 묘사인 자줏빛 컬러로 뽑혀 나왔다. 최종화에서 목이 괴상하게 나온 작붕이 있다. 필살기는 하트 모양의 빔을 발사하는 러브 어택
  • 슈퍼 쇼크 건담
5대의 SD건담이 합체하여 탄생하는 식완 건프라.[17] 포스 샤 느와르 네오 소속 기체다. 쇼크 건담이 몸통, 퍼스트 건담은 오른팔, 샤아 쟈쿠는 왼팔, 뉴건담은 오른쪽 다리, 사자비는 왼쪽 다리가 된다. 합체 모습이 워낙 충격과 공포라서 쇼크 건담[18]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합체하면 SD건담 5대분의 출력과 장갑을 가지게 된다.[19] 모형화로는 미니프라로 발매.
  • 그레이트 쇼크 건담
슈퍼 쇼크 건담의 후속기. 몸통의 쇼크 건담은 쇼크 건담 mk-II로 강화됐으며, 양 팔은 아스트레이 레드 & 블루 프레임으로, 오른다리의 뉴건담은 하이뉴 컬러로, 왼다리의 사자비는 골드 컬러로 변경되었다. 심지어 슈퍼 쇼크 건담과 그레이트 쇼크 건담을 합체해서 킹 쇼크 건담으로 만들수도 있다. 모형화로는 슈퍼 쇼크 건담처럼 미니프라로 발매한다고 한다. 다만 빌드 다이버스 본편 애니메이션에서는 포스 샤 느와르 네오 멤버들이 계속 슈퍼 쇼크 건담만 사용하면서 등장하지 못했다.

5.1.3. 적 측


  • 건담 아스트레이 노네임
[image]
'''GUNDAM ASTRAY NO-NAME'''
시바 츠카사의 GPD전용 건프라이며 건담 시드 아스트레이에서 등장하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이다.[20] 기본 무장은 오른팔에 캐논 겸 사벨 일체형 무장 '건틀릿 세이버'와 백팩에 수납되는 일반 빔 사벨을 장비하고 있다. 오른쪽 팔에는 검은 망토형태의 복합 무장 장갑 '노네임 유닛'을 두르고 있는데, 이는 츠카사가 오랜기간 GPD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결론을 내려서 제작했다고 한다.[21] 노네임 유닛의 기본 형태이자 방어 형태를 'D-익스텐션 모드'[22][23]라고 하는데, 빔 코팅이 내장되어 있다.[24] 이 장갑은 분리되어 거대 서브 암으로 제조합해 사용하거나 개별 파츠를 분리해 '블레이드 드라군'으로 변형하여 원거리 비트 공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블레이드 드라군을 다시 조합하여 'B-스마트건 모드'[25][26]로 변형해 장거리 포격용으로 거대한 클로인 V-네일 모드[27][28]로 변형해 근접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노네임 유닛을 백팩으로 이동한 다음 변형시켜 발동시키는 특수 형태 'X-커넥트' 기능이 있는데, 이 상태에서 건담 델타 카이에 쓰였던 '나이트로 시스템'[29]을 발동시킬 수 있다.[30] 이 기체가 비대칭 디자인인 이유는 GPD 배틀을 거쳐가면서 계속해서 복구했기 때문. 500번의 전투에서 싸워 이겨왔다고 하며, 오로지 GPD 이외는 아무런 목적이 없는 철저한 GPD전용 기체라고 한다. 13화에서 등장, 철저한 GPD 전용 기체답게 역습을 당해 오른쪽 뿔을 절단당한 것 외에는 더블오 다이버를 말 그대로 압도하면서 나이트로 시스템을 가동시켜 우위를 앞세웠지만, 끝을 보려는 찰나의 순간에 더블오 다이버가 빔 사벨을 복부에 꽂아 버리면서 패배한다.[31]
13화 방영 후 건프라 HG 샘플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애니에서의 모습[32]에서 일부 디자인을 변경 및 디테일 추가(다만 몇 개의 디테일은 삭제)[33]해서 나온지라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실제 제품은 검은색 파츠가 적갈색으로 변경[34]되고 회색 외장은 순백색이 되어버리는 등 사출색이 설정과 다르게 나왔으며, 가동성도 기존 아스트레이 킷 대비 나빠진데다가, 노네임 유닛의 V-네일 모드의 재현이 불가능하며, 작중에서 많이 사용한 일반 빔 사벨을 동봉하지 않아 이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디자인 자체가 잘 나온 만큼 건빌다 기체 중에선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image]
그리고 높은 인기에 힘입어 최종화에서도 재등장. 뒤에서 습격당할 뻔한 아야메를 구해주고[35] 궁지에 몰린 코이치를 예고편에 나왔던 간지나는 내려베기로 구해주고 전투에 합류하여 함께 폭주 레이드보스의 서브유닛들을 제거했다. 무안했는지 리쿠를 포함한 다른 빌드 다이버즈 맴버들은 만나지 않은 듯. 13화에서 전투 후 오른팔을 포함해 파손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엔 복구하면서 디자인이 달라진 부분은 없는 듯하다.
이후 후속기인 로드 아스트레이 더블 리베이크가 HG 건프라를 통해 공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1.4. 기타 기체


리오를 베이스로 한 NPC 사양의 건프라.
3화에서 리쿠 일행이 미션을 날먹하러 온 매스 다이버 3인조와 싸우던 도중 난입, 매스 다이버 3인조를 단숨에 끔살시켰다. 챔피언인 쿠죠가 저게 초보자 레벨이 맞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아 매스 다이버 때문에 발생한 버그로 인해 본래 레벨보다 훨씬 강하게 설정되는 오류가 생긴 듯 하다. 오류때문에 로그아웃도 안된다. 이후 근처에 이를 지켜보던 사라를 공격하지만, 쿠죠에게 저지당한 뒤 파괴된다.
샤흐리아르를 사칭하던 아랍풍 복장의 악역 2인조가 조종하는 건프라로, 개조기라고는 해도 그냥 스케일도 안 맞는 미사일 포드를 덕지덕지 갖다붙인데다가 모래 방지 처리도 안 되어 있어서 간단히 당해버리는 약한 기체. 그러나 브레이크 데칼을 기동해 두터운 본체를 탈피하여 날렵한 건담 타입 모빌슈트로 변형한다.[36] 미니 프톨레마이오스를 추락시키지만 정체를 드러낸 샤흐리아르의 세라비 건담 세헤라자데의 일격에 격파된다.
  • 베앗가이 시리즈
8화에서 나온 포스 페스티벌 중 하나인 베앗가이 페스티벌에서 대량으로 나온다. 배틀로그에서 나온 치낫가이 코스프레나 쁘띠가이들 등 제작진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준다.[37]
순서대로 백귀 소속의 로즈,오보로,너츠의 건프라. 오프닝에서도 조그맣게 등장하며 외견도 색과 무장 빼고는 원본과 별 차이 없다.
  • 키즈나 건담[38]
포스 '르 샤 느와르'의 멤버들이 모은 파츠 데이터로 만들어낸 건프라로 양 어깨에 얼굴이 붙어있고 얼굴 안에도 또다른 얼굴이 있다.생긴건 SD지만 미티어를 착용한 프리덤 건담보다 크다. 하지만 포스가 부진하자[39] 리더였던 코지는 이걸 츠카사한테 팔아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을 손에 넣었고, 그게 몰락으로 이어졌다. 아야메는 이걸 되찾기 위해 츠카사의 명령을 듣게 됐다. 13화에서 리쿠가 츠카사와의 대결 끝에 건프라를 돌려받게 되었고 이덕에 아야메는 옛 아지트에서 원년 맴버들과 감동의 재회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기점으로 르 샤 느와르는 샤 느와르 네오 로 다시 재결성되었다고.
  • GN-X
원작처럼 패트릭 콜라사워가 탄 건프라.
  • 빅 잠
12화에서 츠카사가 탄 건프라로 브레이크 데칼의 영향으로 원본보다 3배 이상 커지고 빔 포는 여러갈래로 나눠지며 방어력도 극단적으로 높아 근거리에서 공격하면 역으로 공격한 쪽이 피해를 입는다.
로터스 포스의 리더가 탑승했던 기체. 잡졸들의 기체도 하나같이 다 해산물 모습이다.
  • GBN-가드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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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스를 베이스 한 운영진 측 기체들로 주로 버그의 감시나 매스 다이버 재제 등에 투입한다.
  • GBN-베이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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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N-가드 프레임을 건담 타입의 장갑으로 환장한 기체. 이 추가장갑은 내부에 '게인 아머'라 불리는 기체 특성을 변화시키거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신개발 장갑 시스템을 채용한 특수 유닛이 들어 있으며, 주로 게임 마스터 클래스의 상위 관리자가 GBN에 직접 개입 시 사용하는 사양이라고 한다. 본 기체의 경우엔 RX-78-2 건담의 특성을 기반으로 강화되어 있으며, 아무로 레이의 활약을 방불케 하는 강력함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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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서 주인공 측을 도우러 온 기체 중 하나로 카메오 출연했다. 전작과 달리 킹 엑스카이저 컬러로 등장했다. 까메오이나, 이 기체의 빌더도 사카이 미나토인지는 불명. 일단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 후속작에서 건담 에이스 계정이 부정했으니, 잘 해야 Mr. MS라고 추정된다.
  • 거대 레이드 보스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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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마지막에 등장. 원래 어느 레이드 미션의 보스 기체이지만 사라의 버그로 인해 흉폭하게 변했다. 사라의 전송을 위한 탑을 통째로 휘감으면서 빌드 다이버즈의 최종보스가 된다. 전반적인 외형은 건담 레기루스 + 알바토레 + 시드로 추정. 여담이지만 버그의 영향으로 인해서 무한재생을 하고 있는데, 이걸 유저 거의 전원이 레이드를 뛰게 되어 격파되었다. 덧붙여서 무한히 재생한다는 것에 한 유저 왈. "무한히 재생한다면 무한히 보너스가 나온다는거잖아!"라나. GBN을 파멸시킬 수도 있는 위기였지만, 여러가지 영향이 덧붙여지며 매우 모범적인 이벤트 배틀이 되어서 역으로 GBN에 신규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계기가 되었다.[40] 디자이너는 야나세 타카유키.
25화에서 런던 지역의 베이스에 출연한 분홍색 레이드 보스기가 내보낸 서브 유닛들을 보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5.1.5. 외전 기체


  • 건담 샤이닝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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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다이버즈의 외전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의 주역기. 다이버는 아크. 샤이닝 건담을 베이스로 했지만 쉴드와 라이플을 장비해 기존의 건담들의 전투 스타일로 회귀했다. 원본기에는 없는 가변 기믹도 존재. 모티브는 기동무투전 G건담 방영 당시의 갓 건담 초기 컨셉안. 매스 다이버 시절엔 컬러링이 티탄즈 기체가 연상되는 진한 남색이였지만 브레이크 데칼을 제거한 뒤에는 트리콜로 컬러로 색을 바꿨다. GBD 25화 레이드배틀에 참여한것으로 한컷 등장. 2018년 12월에 HGBD로 발매. 1800엔. 신규 파츠 중 공유부품으로 중복되는 게 많아 런너 한장이 통째로 하나더 들어가 있고, 정크파츠도 어마무시하게 남는다.[41]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24화,26화에 건담 G-ELSE와 출연.
  • 건담 G-ELSE
건담 G 셀프를 기반으로 한 건담. 다이버는 젠. 초반에는 자색, 보라색, 흰색의 트리콜로였으나 에피소드 진행도중 개조되어 눈이 4개로 늘어나며 컬러는 다크 퍼플로 변경되었다.[42] After버전은 토끼귀로도 모자라서 수염까지 달려있는 게 특징. 2020년 03월에 HGBD:R 라인업으로 After 버전으로 일반 발매되었다. 제라키엘과 마찬가지로 기존 파츠가 그대로 들어가 있지만, 백팩은 없다[43]. Before버전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나올 예정이다.
  • 건담 제라키엘[44]
건담 하루트를 기반으로 한 아인소프의 건프라. 이름의 어원은 유대교의 죽음의 천사 사리엘의 또다른 이름 제르키엘. MS모드, 플라이트 모드, 지상포대모드로 3가지 모드체인지가 가능하다. 명칭은 각각 GN 스카이와 GN 불. G파이터의 오마쥬로 보인다. 2019년 2월에 HGBD로 발매. 2500엔. 원판 1800엔[45]
  • 빌드 감마 건담
릭 디아스의 개조기. 릭 디아스가 처음 개발 당시 건담타입으로 상정하여 감마 건담이라는 이름이 후보에 올랐던 설정을 이용한 것[46]으로 보인다. 하필 이름에 가 들어가서 이오리 세이와 관련있지 않냐는 추측이있다(...) 다이버는 포스 "혼태"의 리더 오노코. 2019년 10월에 클럽G로 예약을 받았었고, 가격은 1900엔. 일부 관절의 개선과 절반 정도 신규런너가 들어가 있지만 가동성이 눈에 띄게 확 늘어난 편도 아니어서 외형 변경 빼고는 좋은 평은 못 듣고 있다. 리라이즈 22화에서 패트릭과 함께프로필 사진으로 등장했다.
  • 건담 스톰브링거
톰이 사용하는 짐 도미넌스 기반의 커스텀 건프라. 짐 도미넌스에서 짐 터뷸런스로 개조되었다가 임펄스 건담 헤드를 달아 지금의 스톰브링거가 되었다고 한다. 건담이라는 이름답게 헤드가 바뀐 것이 특징이다. ZZ 건담의 경량화 형태라 볼 정도의 디자인이다. GBD 25화 레이드배틀에 폴리패드 볼과 같이 등장했다. 실제 상품은 MG 짐 도미넌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 폴리포드 볼
칼이 사용하는 기반의 커스텀 건프라. 다수의 크로암을 이용해 중력이 적용되는 공간에서도 활동한다. 스톰브링거와 같이 GBD 25화에 등장했다. 실제 상품은 MG 볼 Ver.Ka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 큐베레이 담드[47] - 큐베레이 기반의 커스텀 건프라. 거대한 손과 얇은 허리가 특징이다. 실제 상품은 MG 큐베레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공개 직후에는 인기가 많아서 추가 물량까지 입고되었지만, 발매 후 리뷰를 통해 충격의 전지가동손 공개 이후로 중고물량이 꽤 늘었었다.
  • 백식 괴(크래시)
백식 기반의 커스텀 건프라. 전신을 검게 도색했으며, 큐베레이와 허리 디자인이 같다. 실제 상품은 MG 백식 Ver.2.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해외 리뷰 중에서 백팩에 해당하는 부품이 사출불량으로 왔던 해프닝이 있었다.
  • 짐 터뷸런스
  • 제타 키아노스
  •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MR-G
  • 윙 건담 제로 루시퍼

6. 주제가


주제가 중 OP 영상의 콘티연출은 본작의 액션 감독인 오오바리 마사미가 담당했고, ED 영상의 콘티와 연출은 전작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감독인 나가이 타츠유키가 담당했다.

6.1. 오프닝 1


원제 : 「Diver's High」
가수(원판) : SKY-HI

TV Size OP1
연출과 콘티 오오바리 마사미. 캐릭터 작화감독 토이다 쥬리. 메카닉 작화감독 쿠스메기 신야, 우다 사키코[48]

한국판

6.2. 오프닝 2


원제 : 「Infinity」
가수(원판) : SWANKY DANK

TV Size OP2
연출과 콘티 오오바리 마사미. 캐릭터 작화감독 토이다 쥬리. 메카닉 작화감독 쿠스메기 신야.

한국판

6.3. 엔딩 1


원제 : 「明日へ」
가수(원판) : IRIS

TV Size ED1

6.4. 엔딩 2


원제 : 「スタートダッシュ」
가수(원판) : スピラ・スピカ

TV Size ED2

7. 회차 목록


  • 2018년 7월 24일자 방영분은 휴방하고 대신 특별편이 방송되었다.(#)
'''회차'''
'''제목'''[49]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캐릭터'''
'''메카닉'''
프롤로그[50]
プロローグ
프롤로그

키무라 노보루
(木村 暢)

와타다 신야
(綿田慎也)

토이다 쥬리
(戸井田珠里)

쿠스메기 신야
(久壽米木信弥)
우다 사키코
(宇田早輝子)

2018/02/02
제1화
Welcome to GBN
2018/04/03
제2화
百鬼オーガ
백귀 오거

하츠미 코이치
이케노 쇼지
(池野昭二)

코타니 쿄코
(小谷杏子)
나카모토 나오
(中本 尚)

타카세 켄이치
2018/04/10
제3화
守る者
지키는 자

니시자와 스스무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치바 미치노리
아리사와 히로시
(有澤 寛)

2018/04/17
제4화
霊山の虎狼
영산의 호랑

쿠로다 요스케
쿠도 슌
(久藤 瞬)

신보 타쿠로
아베 무네타카
(阿部宗孝)

2018/04/24
제5화
聖地・ぺリシア
성지 페리시아

키무라 노보루
나이토 메이고
(内藤明吾)

손승희
(孫承希)

에가미 나츠키
(江上夏樹)
사이토 카오리
(斎藤 香)

마츠다 히로시
(松田 寛)

2018/05/01
제6화
過去と未来
과거와 미래

테라오카 이와오
임가희
(イムガヒ)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大籠之仁)
야마우치 나오키
(山内尚樹)

오오바리 마사미
2018/05/08
제7화
フォース戦
포스전

와타다 신야
이케노 쇼지
나카모토 나오
오자키 마사유키
(尾崎正幸)
야마자키 카츠유키
(山崎克之)
와타나베 켄스케
(渡邊兼介)
노자키 신이치
(野崎真一)

쿠스메기 신야
2018/05/15
제8화
フェス!
페스티벌!

쿠로다 요스케
나이토 메이고
코타니 나오키
(児谷直樹)

코타니 쿄코
타카세 켄이치
2018/05/22
제9화
オーガ再び
오거 다시 한 번

노무라 유이치
(野村祐一)

니시자와 스스무
우에다 시게루
에모리 마리코
(江森真理子)
카타야마 미유키
(片山みゆき)

히라오카 마사키
(平岡雅樹)
우다 사키코

2018/05/29
제10화
有志連合
유지연합

쿠로다 요스케
쿠도 슌
신보 타쿠로
아베 무네타카
2018/06/05
제11화
アヤメの涙
아야메의 눈물

키무라 노보루
후루하시 카즈히로
손승희
에가미 나츠키
사이토 카오리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스즈키 칸타
(鈴木勘太)

2018/06/12
제12화
光る翼
빛나는 날개

노무라 유이치
테라오카 이와오
이케노 쇼지
야마우치 나오키
오자키 마사유키
야마자키 카츠유키
에가미 나츠키

마츠다 히로시
아리사와 히로시

2018/06/19
제13화
デュエルー決闘ー
듀얼 결투

쿠로다 요스케
니시자와 스스무
코타니 나오키
치바 미치노리
니시다 아사코

우다 사키코
히라오카 마사키

2018/06/26
제14화
新しい力
새로운 힘

키무라 노보루
나이토 메이고
쿠도 슌
코타니 쿄코
나카모토 나오

오오바리 마사미
2018/07/03
제15화
ロータス・チャレンジ
로터스 챌린지

쿠로다 요스케
테라오카 이와오
와타다 신야

토바 아키라
(鳥羽 聡)

에모리 마리코
노자키 신이치

쿠스메기 신야
2018/07/10
제16화
再会、友よ
재회, 친구여

키무라 노보루
나이토 메이고
우에다 시게루
신보 타쿠로
카와하라 토모히로
(川原智弘)

2018/07/17
제17화
共同戦線
공동전선

노무라 유이치
니시자와 스스무
이케노 쇼지
사이토 카오리
오자키 마사유키
야마자키 카츠유키
나카지마 나기사
(中島 渚)

타카세 켄이치
2018/07/31
제18화
男の意地
남자의 의지

쿠로다 요스케
사이토 테츠히토
(斉藤哲人)
테라오카 이와오

손승희
카타야마 미유키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나카모토 나오

마츠다 히로시
카와하라 토모히로

2018/08/07
제19화
ナデシコアスロン
나데시코 아슬론

무토 야스유키
(むとうやすゆき)

나이토 메이고
임가희
마키 타카오
(牧 孝雄)
니시다 아사코
에모리 마리코
벳쇼 유우키
(別所ゆうき)
나카모토 나오

히라오카 마사키
2018/08/14
제20화
真実
진실

키무라 노보루
니시자와 스스무
쿠도 슌
치바 미치노리
코타니 쿄코

오오바리 마사미
2018/08/21
제21화
君の思い
너의 생각

쿠로다 요스케
사이토 테츠히토
테라오카 이와오

우에다 시게루
신보 타쿠로
스즈키 칸타
2018/08/28
제22화
誓う心
맹세하는 마음

무토 야스유키
나이토 메이고
오오쿠보 아키라
(大久保 明)

노자키 신이치
나카모토 나오
사이토 카오리

쿠스메기 신야
2018/09/04
제23화
宿命の二人
숙명두 사람

노무라 유이치
니시자와 스스무
토바 아키라
야마자키 카츠유키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오자키 마사유키

타카세 켄이치
카와하라 토모히로

2018/09/11
제24화
決戦
결전

쿠로다 요스케
니시자와 스스무
사이토 테츠히토
테라오카 이와오

이케노 쇼지
니시다 아사코
마키 타카오
무라세 마이코
(むらせまいこ)

오오바리 마사미
마츠다 히로시
히라오카 마사키

2018/09/18
제25화
新しい世界
새로운 세계

키무라 노보루
와타다 신야
오오바리 마사미

와타다 신야
토이다 쥬리
치바 미치노리

쿠스메기 신야
2018/09/25

8. 국내 방영


전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가 국내 방영됨에 따라 이 작품도 더빙 방영의 여부가 주목되었는데, 2018년 10월 31일에 성우 은정이 블로그에서 빌드 다이버즈의 국내 방송 소식을 알림으로써 확정되었다. 방송사는 재능TV.
이후 예고편에서 첫방영 날짜가 12월 5일인 걸로 공개되었다. 제목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서 '다이버즈'가 아닌 '다이버스'로 변경. 다만 전작들처럼 '건프라'를 여전히 '건담'으로 부르는 걸 봐선 이번작도 간접광고 검열이 엄하게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벌써부터 이번에도 또 건프라 박스에 모자이크가 도배될 것이라고 예상 중.(...)
또한 방송사가 재능TV이니만큼, 중복 캐스팅도 전작들 못지않게 더 심해지리라 점쳐지고 있다.
방영 결과 '트랜즈암'은 '트랜스암'으로 바뀌었고 영어로 된 GBN 내의 네비게이터 음성은 전부 한국어로 바뀌었다.[51] 그리고 오프닝은 1, 2기 다 번안되었지만 엔딩은 쭉 1기 오프닝으로만 재탕했다.[52] 가장 우려되었던 건프라 박스 검열은 여전했으나 전작들에 비해 그리 심하지 않은 편. 일부 씬 제외하고는 그대로 내보냈다. 또한 이번엔 의외로 '건담 프라모델'이라는 말이 대놓고 나온다.

9. 평가


하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이다. 다만 작품 초기의 주제가 흐려진다던가 하는 일은 없으며 대체로 첫 번째보다는 못하지만 전작보다는 낫다는 평.

9.1. 긍정적인 평


초반 전개만 하더라도 몇몇 양학러들을 제외하면 딱히 악역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주인공과 파트너라는 인물들이 딱히 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53] 그러다 일부러 버그를 발생시키는 치트 아이템[54]을 뿌리는 흑막이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다가 초반엔 화려한 단독 액션으로 호평 받다가 뱅크씬 남발이라는 평을 들었던 전작과는 다른 내용 전개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일단 주인공인 미카미 리쿠나 그 단짝인 히다카 유키오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임드 강자 유저들 빼면 이 둘은 주로 연계 전투를 많이 보여줬는데[55] 아니나 다를까 이런 요소들이 포스를 결성한 7화에서 포텐이 터졌다는 평들이 나오고 있다. 전작 5화에서의 예선전투와는 퀄리티가 다른 팀 전투를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작에서도 전작과 같이 건담 시리즈의 관련된 패러디이스터 에그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온다. 특히 더블오 다이버는 원본 기체인 더블오 건담의 작중 행적,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특징과 고증이 완벽히 드러나 있었고, 더블오최강 무적은 매 화마다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고, 8화에 메인 조연인 두 여자의 아바타 ID가 의 이름과 거의 비슷하거니와 입은 설정된 코스튬도 그것들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그들중 한명의 행적마저도 대놓고 이 작품에서 오마주해버리는 연출까지 보여주었다.
시리즈의 10화를 중심으로 브레이크 데칼을 무장한 악의 집단과 유지연합의 결전을 다루고 있으며 만약에 전작과 똑같이 2쿨로 끝날 경우 나중에 사건이 종료되고 나서 빌드 다이버즈의 포스 배틀을 통해서 챔피언을 노리는 주 스토리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나세 코이치가 주요 악역인 츠카사와 친구 관계였기에 그가 스토리에 개입되지도 않고 끝나버리면 문제가 있고 현 시점에서 츠카사 이외의 악역이 될만한 사람은 없으니 메스다이버편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2화에서는 거의 극장판 수준의 엄청난 퀄리티의 전투씬으로 한 화를 전부 가득 채움으로써 엄청난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점점 작화 수준이 올라오다가 거의 작화진을 갈아넣은 듯한 유지연합과 빅잠과의 마지막 전투는 특히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팀으로서 동료간의 우정과 건프라에 대한 애정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전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외전과 연동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한 설정 오류를 인식한건지 외전 건담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의 캐릭터들이 까메오로 등장하고 있다. 당장 주인공인 아크와 라이벌 아인소프가 10화에서 까메오 출연했으며 13화에서는 아크의 동료 젠이 츠카사의 메신저로 등장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외전의 주역기들[56]이 전원 등장. 전작인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는 디나이얼 건담과 관련한 내용이 외전과 연동되지 않아 팬들에게 쓴 소리를 들은 것과는 대조된다.
트라이때와는 다르게 시청 연령대를 확실하게 잡아서 어중간한 내용전개를 하지 않고있다
밑의 부정적인 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쿨 접어 들어서면서 지루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평이 날이 갈수록 깎여갔지만, 18화 A Man's Will편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으로 재미를 이끌어냈으며, 19화의 여성 캐릭터들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패러디들로 인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1화에서 마지막에 코이치가 들고온 피규어가 마치 S.H. 피규어아츠[57]같이 생겨서 설마 반다이와 제작진이 건프라이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츠까지 발을 들었냐는 의문이 들을 정도다.
이렇게 뒤로 갈수록 온갖 저평가를 받으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으로 남는가 싶었지만, 24화에서 엄청난 수준의 작화력을 뽐내었고 전전작의 주제라 할수있는 놀이니까 진심으로 할수 있다 라는 주제도 다시 상기시켜주었고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제목이 건담 "빌드" 인지도 보여주었다. 전작와는 달리 끝까지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주제를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면서도 건빌다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준 화였다. 또한 이번작과 더불어 라이벌 쿄야와 리쿠의 정면 대결에서 결국 챔피언의 기세답게 리쿠를 손쉽게 리타이어 시키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결국엔 오거가 나타나서 둘이서 같이 몰아붙인 결과 결국 상대를 완전히 쓰려뜨리는데 성공했다. 다시말해 이때까지 건프라 배틀 시리즈들의 주인공들의 보정에 대한 클리셰를 완전히 깨버렸다는 것이다.[58][59] 상대를 아무리 혼자서 싸워도 둘 이상이 함께 싸워야지만이 대결에서 상대를 완전히 쓰려뜨릴 수있다는 전제를 내세우면서 처음보는 시청자들은 조금 의하해 할 수 있겠지만[60] 그래도 나름 신선한 배틀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쿄야의 말에 대답하는 리쿠의 대사의 의미도 건담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주제를 언급하면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9.2. 부정적인 평


스토리 전개 자체는 무난하나, 액션씬과 관련해서는 꽤 말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전작인 빌드 파이터즈나 그렇게 까였던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조차도 시청자로 하여금 프라모델의 구매 욕구를 돋구는 장면이 많았고 작품의 극적인 분위기에 맞춰 텐션이 높게 올라가 시청자들이 열광한 장면도 많았는데, 빌드 다이버즈는 작품이 전반적으로 텐션 높은 장면이 많이 없다.[61] 그나마 더블오 다이버가 빛의 날개를 편 에피소드만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마저도 방영 당시 루리웹에서는 호불호가 갈린 바 있다.
물론 빌드 다이버즈의 전투씬이 나쁜 건 아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한 수준이나, 앞서 말했듯이 하이 텐션인 장면이 적고, 거의 팀 대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일 건프라가 활약할 여지가 줄어들었다. 전작과 비교해서 팀원간의 확실한 역활 분배를 통한 전략 수립, 그에 따른 부대간 교전의 연출은 확실히 인상깊고 발전했음을 보여줬지만, 문제는 그만큼 단일 기체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건담 자체가 주목을 받는 장면이 거의 없다는 것. 쉽게 말해서 건담에 '뽕'이 차올라서 가슴 뛰게 만드는 장면이 정말 드물다.
그러나 단일 건프라를 띄워줄 수 있는 에피소드에서도 그러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다. 가장 대표적으로 더블오 스카이의 첫 데뷔전인데, 같은 빌드 시리즈에서만 보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트라이 버닝 건담 모두 기믹이나 스펙, 작품의 극적인 연출을 도모해 팬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았었다.[62] 그러나 더블오 스카이의 첫 데뷔전은 '어쩌다 지나가는 에피소드 1' 수준의 연출로, 더블오 스카이가 크게 활약하는 것도 아니며, 압도적으로 자신의 스펙을 과시한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후속기 데뷔전에는 멋진 연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더블오 스카이는 앞서 말한 빌드 다이버즈의 문제점인 "무난한 전투 연출"을 첫 데뷔전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이게 무슨 데뷔전이냐?"하는 반응이 많았다. 그나마 활약한 건 마지막 빛의 날개를 편 정도인데, 빛의 날개를 펴고 섬광이 일어나며 해당 전투가 바로 끝났기 때문에 엄청 허무하다.
덧붙여 노네임 아스트레이 전에서는 계속 밀리고 심지어 본인 건프라가 좌우로 맞고있는데도 아무런 대응없이 멋부린 대사만 중얼거리다가 마지막 카운터 한 방에 이기는 전개는 작위성이 넘쳐난다.
악역인 시바 츠카사의 경우에도 그 자신의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GBN에 대한 여러가지 싫다는 이유들이 겹겹이 쌓여서 폭발을 터트린 그저 그런 캐릭터에 지나지 않았다.
주인공 일행이 작품에서 뚜렷한 목표가 없다는 것도 지적되고 있다. 빌드 파이터즈나 트라이 같은 경우에는 대회 우승 등 주인공 일행이 분명한 목적이 있었는데 빌드 다이버즈는 마지막화까지 8화 앞 둔 17화까지도 주인공 일행이 뚜렷한 목표를 잡지 못했다. 물론 종반부에 가서라도 목표를 잡을 수도 있으니 좀 지켜봐야 한다.
프라모델 발매 시기와 작품 기체 등장 시기의 텀도 지적받고 있다. 빌드 파이터즈 때에는 A 기체가 등장하면 그 다음주나 다음달 정도의 적은 텀으로 발매일을 맞추고는 했었는데, 빌드 다이버즈는 A 기체가 등장하면 2달 이후에나 발매되는 것들이 많다. 그렇게 까이던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프라들이 그나마 잘 팔리던게 작품에서 A 건담이 활약하는 시기에 맞춰 A 건담을 발매했기 때문인데, 빌드 다이버즈는 건담 더블오 스카이가 등장할 때 즈음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가 발매되었다. 물론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는 기존 발매됐던 프라모델들의 합본 킷이라 발매일을 늦춘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빌드 파이터즈 때는 합본이라도 발매 시기를 늦추지 않은 걸 생각해보면...
[image]
그게 아니더라도 일본 현지에서 HG 더블오 다이버가 악성 재고로 남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온바 있다.
효과음(더블오 다이버의 기동음)이 맥 빠진다는 평이 1화에서 있었다. 물론 요즘은 상술한 전투씬에 관한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 효과음에 관련해서는 언급이 잘 안되는 편.[63]
(14화까지의 기준) '''건담 시리즈 중 평균 시청률이 0.6%로 가장 낮다.'''# 유투브에서 무료 공개하는 걸 감안해야한다지만, 빌다와 같이 유투브에서 무료 공개를 한 빌드 파이터즈의 시청률은 1.64%,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평균 시청률은 1.42%, 철혈의 오펀스의 평균 시청률은 2.25%(시즌1) 1.92%(시즌2). 건담 AGE가 2.56%로 같은 조건의 작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낮은 편.
애니메이션 리뷰 사이트 루리웹 애니메이션 갤러리에서 보면 점점 평가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덧글들을 보면 초반에는 "재미있다" 정도였는데 최신글로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평작 수준이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최근에는 "전투씬이 재미없다"라는 반응들이 나오는 중. 물론 아직까지는 빌다에 호의적인 팬들이 많긴 하지만, 재미없다고 반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2화 방영 이후 인물들의 행동에 대해 좋지 못한 인식이 생겨나고 있다. 친구를 구한답시고 유지 연합에 전쟁을 선포한 리쿠나 그런 유저 하나 강퇴시키지 않고 쿄야의 말 한마디에 납득하는 운영진이나 당혹스럽다는 평. 5%에서 2배나 올라간 12%라 하더라도 실패확률이 높은 건 마찬가지다. 80%이상의 실패확률은 당연히 이길거라 하더라도 정상적인 운영진이라면 당연히 반대한다.
다만 리쿠의 입장도 생각을 해야할 것이 사라는 '전자생명체', 즉 '''GBN 내에서만 존재하는 전자 생명체'''로 운영진의 강경책(사라의 모든 데이터 삭제)이 실행되면 사라는 '''죽는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명백하게 자아를 가진 소중한 사람을 "게임의 존속"을 위해 죽여야한다는 것이 간단히 납득할 수 있는 이유는 아님은 명백하다.[64]
23화에서는 아무리 자신의 포스 네스트 안이라지만 쿠죠 쿄야가 운영자의 권한을 제지하는 모습(...)이 나왔다.[65] 자신의 포스 네스트 내에서는 운영자도 함부로 못한다는데, 이 장면에서 팬들의 반응은 그저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자신의 길드 내에서 아무리 길드 마스터이자 운영진과 친분이 있다지만, 일개 유저가 운영자의 권한을 씹는 모습이라... 거기에 사르리아르가 빌드 다이버즈에 대립하는 이유가 영혼을 담은 배틀을 하기 위해서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물론 바로 적힌 위의 이유들은 내용을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는 부분들[66][67]. 내용이나 설정은 둘째치고 '''시청률 하락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매스다이버전 전 후의 온도차'''가 주된 원인이다. 매스다이버전 까지만해도 뚜렷한 캐릭터 구도가 잡혀있었고, 무엇보다도 GPD 전투로 시바 츠카사의 심리묘사까지 하는 등 좀 더 매스다이버에 대한 내용이 짙어지나 하던 찰나 이어지는 내용이 뜬금없이 사라살리기이니 여기서 시청자들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진 것이 크다. 분명 악역인 시바 츠카사는 개심도 하지 않았고, 언제든 호시탐탐 GBN을 노리겠다는 선전포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68] 일상에피소드 몇 편 진행하다가 사라살리기로 끝맺었기 때문이다. 전작들과 다르게 상당히 심도있고, 개성넘치는 악역이라 좋은 평을 얻었으나[69] 제대로 써먹지도 않고, 내용의 화제를 바꾼 것이 크다.
총평에서처럼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뜨린 종결"이란 식으로 실드치는 사람도 있으나, 소재 전환이 매끄럽지 못한 이 퀄리티에서는 비판이 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악역측에 대해 어느정도 떡밥이라도 던져주면서 소재전환을 했으면 후속작으로라도 기대하게끔 했을텐데 그런 부분이 없었던 게 불호를 키운 주 원인인 셈이다.
빌드 파이터즈가 후속작을 냈기 때문에 분명 건빌다도 후속작을 기대하는 팬이 생길 게 분명한데 그 존재가 너무 미미한 걸 보면 결국 본편 시청에서부터 그 기대치가 떨어졌다는 쪽에 가깝다. 그래도 후속작이 나온 걸 보면 후속작을 원하는 팬들이 아주 없는 건 아닌 듯 하다.[70]

9.3. 총평


프롤로그 무비만 나왔을때만 해도 설정이 모두 보여지지 않았기에, 캐릭터들의 아바타 모습에서 세계관을 알 수 없다는 평이 많았다. 그도그럴 게 기존의 건담 시리즈에서 이질적 요소인 판타지 전사에 수인이 등장하니. 특히 건담 시리즈의 메인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러들 조차도 동시기에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라던가 풀 메탈 패닉! Ⅳ: 인비저블 빅토리의 키트 발매로 인해서 오히려 '''건프라가 관심 밖으로 밀쳐지는 희대의 기현상'''이 벌어지면서[71] 이 작품 망한 거 아니냐는 걱정까지 있었다.[72][73][74]
하지만, 1화 후 각종 정보와 설정들이 공개가 되면서 그러한 캐릭터에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고 넘어갔다. 온라인게임의 요소를 이용하여 건담 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분위기도 함께 어우러져서[75] 판타지 전사라든가 수인이라든가 지옌 알트론이라든가 캐릭터가 잘 녹아들어갔다는 평이 많다. 물론 그렇다고 SD 오리지널 설정이 많이 부각된 연출이 나오지 않았기에[76]이 부분은 풀어야할 숙제.
이번작에서 등장하는 GBN에 대한 홍보도 꽤나 특이하게 진행되었다. 그 예를 들어 실제 건담 베이스 도쿄에서 애니메이션에서 연출되었던 가상 건프라 배틀을 재현, 체험할 수있는 이벤트를 열었고, 반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담을 처음 다루는 일반인들을 취재로 건프라 조립을 체험해주는 코너의 영상을 업로드해주는 등 틈새 공략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체적으로 배틀보다는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푸쉬해주었다. 그리고 전작보다는 팬서비스가 훨씬 다양하게 나온 덕분에 건담 팬으로서는 나름 신선하게 받아들었다. 하지만 그 대신 그 팬서비스 과부하로 인해 스토리 진행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서 오히려 아쉬움이 따르기도 했다.
메카닉 디자인의 경우 몇몇 주역기체의 클리어파츠 남발로 욕먹었던 전작들에 비하면 많이 간결해진 편[77]. 물론 클리어파츠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밋밋해진 것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호불호를 많이 탄다고 보면 된다.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24화 전후로 나뉠 수 있다. 1쿨까지만 해도 호가 많았던 작품이었지만, 2쿨에 들어서면서 불이 많아지더니 결국 나무위키에서만 해도 날이 갈수록 부정적인 평가란의 글이 늘어나기만 할 뿐이었다. 23화까지만 해도 그냥 전전작보다는 못하고, 전작보다는 나은 수준의 작품으로 끝날 것 같단 평이 대부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고서 24화에서 그야말로 9회말 2아웃에서 홈런을 쳐냈다. 그야말로 내가 무릎을 꿇고 있었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는 듯이 퀄리티 자체가 달라졌고, 리쿠가 포기할 수 없다면서 말하는 대사들은 하나같이 건프라 시리즈의 핵심을 관통하는 명대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결국 건담 빌드 파이터즈 만큼의 완성도에는 미치지 못했고, 24~25화만큼 연출을 할 수 있는데도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남긴 작품이었다. 마지막 두 화가 잘 나왔다고 그동안 안 보던 시청자들이 유입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현실적인 연출을 시도하고, 마지막을 현실에서 다이버들의 모습으로 끝맺은 부분은 호평받고 있다.

10. 패러디




11. 미디어 믹스



11.1. 코믹스


건담 빌드 파이터즈 어메이징-R에 이은 외전 코믹스가 카도카와 쇼텐에서 연재된단 소식이 나왔다.[78]# 타이틀은 '건담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
건담 에이스 2018년 8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시이타케 겐수이.

12. 기타


  • TV CM이 나왔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GBN. 건프라 배틀 넥서스 온라인!
>거기에는 새로운 만남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
>우리들의 건프라 배틀이 곧 시작될거야!
>잘 부탁해, 더블오 다이버!
>건담 빌드 다이버즈. 4월 3일 화요일, 저녁 5시 55분 방송 개시!!
등장하는 기체는 이지스 건담, 초선 큐베레이 등.
  • 건담 빌드 다이버즈 제작발표회와 동시에 시리즈의 티저 영상으로 프롤로그 영상이 건담인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시점은 2화~3화.

[1] 다만 건프라를 직접 움직이는 GPD라는 것도 존재한다.[2]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이벤트 배틀이라던지, 거점 파괴라던지, 깃발 뽑기라던지 등.[3] 사실 전작들의 스토리가 가벼운 것도 한 몫한다. 건빌파의 경우에는 배틀에 중점을 두고 중간중간 마시타 회장의 독백등으로 떡밥을 푸는 형태였으며, 건빌트는 애초에 스토리랄것 없이 주구장창 배틀만 한다.[4] 정확히는 개인pc로 로그인하고 GBN용 주변기기(VR고글, 조종용 스틱)로 플레이 하는 것이다.[5] 한국인들이 사진 찍을 때 김치라고 말하는 거랑 같다. "이" 발음의 경우 언어학 적으로 구강이 웃는 모습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서양에서의 경우 치즈라고 하지만, 서양 네이티브 발음을 따져보면 "치이ㅈ"에 가깝기 때문에 역시 "이" 빌음이 강조된다. 다른 국가에선? 유럽 쪽에선 "위스키"를 구호로 쓴다. 그냥 이 원리를 건담에 맞춘 거다.[6] 직접 출연하지 않고 오마주로만 등장했다.[7] 이건 아래에서 설명할 임펄스 건담 란시에 & 임펄스 건담 아크와 동일 하다.[8] 클랑셰와 마찬가지로 아크가 푸른색, 란시에가 붉은색이다.[9] 임펄스 건담과 AGE-1 Normal과 G-사이포스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10] 각 무장의 모티브는 각각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 대함도와 블래스트 임펄스의 캐로베로스 빔 캐논[11] 프랑스어로 무지개를 의미하며, 건담 00 1기 1쿨 op를 부른 일본 락밴드 이름이기도 하다[12] 롤러달린 발과 아머드 트루퍼 특유의 사격자세를 구현한 샘플 사진이 있다. 심지어 작화담당인 오바리 마사미도 프롤로그 방영 이후 본인의 트위터에서 보톰즈의 대표 소재인 무세루 드립을 쳤다.[13] 오거 징크스. 칼날 인(刃) 자는 일본어로 읽을때는 이라고 읽는다.[14] 색상은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 4인방의 하늘색, 연두색, 노란색, 연분홍색이다.[15] ألف ليلة وليلة(Alf layla wa-layla). 아랍어로 천일야화를 의미한다.[16] 단 설정화와 다르게 애니에서의 묘사는 완전 핑크가 아닌 살짝 자줏빛이 들어가는 컬러로 바뀌었는데, 이 쪽이 차라리 더 낫다는 평이 많다.[17] 식완을 일어로 발음하면 '쇼크간'이 되는데 여기서 이름을 따온것으로 보인다.[18] 참고로 위에서 설명했지만 슈퍼 쇼크 건담은 쇼크 건담을 몸통으로 한다.[19] 포스 샤 느와르 네오의 SD건담은 하나같이 장갑을 내구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한계까지 경량화시켜 스피드를 올리는데 주력했는데, 이 합체의 존재가 그런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게 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한대 한대의 장갑이 경량화되어 얇다고 해도, 다섯이 합체하면 단숨에 그 내구치가 오르기 때문.[20] 공식 홈페이지와 HGBD 설명서 中 자세히 따져보면 로드 아스트레이지만, 일단 설정상에선 레드 프레임이 맞다. 전작의 어메이징 엑시아도 사실상 R2가 기반이지만, 설정에선 건담 엑시아가 기반으로 나온 것과 같은 경우다.[21] 이 노네임 유닛의 모티브는 바로 암드 아머 시리즈로 각 모드의 영어명의 알파벳 앞글자 2자를 보면 각 암드 아머의 코드 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2] 디펜스 익스텐션[23] 모티브 암드 아머는 '암드 아머 DE'[24] 츠카사 왈, GPD에서는 필수 스킬이라고 한다.[25] 빔 스마트건[26] 모티브 암드 아머는 '암드 아머 BS'[27] 바이브레이션or 바이브로 네일[28] 모티브 암드 아머는 '암드 아머 VN'[29] 건프라 설명서에서 설명하기를, 원래 나이트로 시스템은 조종자를 강제로 강화인간화 시키는 시스템인데, 츠카사는 필드 정보를 재해석하고 이를 조종자에게 피드백하는 식으로 시스템을 재현하게끔 설정했다고 한다.[30] 모티브 암드 아머는 '암드 아머 XC' XC의 원형이 나이트로 시스템이라는 걸 생각하면 절묘하다.[31] 쓰러지기 직전에 헤드 뒤통수의 클리어 파츠가 깨지면서 또 다른 얼굴이 나오는데, 이는 아스트레이 미라쥬 프레임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32] 위 설정화에서 디테일을 추가한 것이 애니에서의 모습이다.[33] 왼다리의 갑주의 큰 구멍 같은 것을 삭제하고 가슴 장갑의 형태를 변경 후 기체의 대부분에 디테일을 추가했다.[34] 본래는 검은색으로 나오려하였으나 유치하다라는 괴상한 이유에 의해 변경되었다.[35] 정식으로 마주치지는 않았고 멀리서 원거리 공격으로 도와준 뒤 바로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아야메는 누군지 살짝 눈치챈 듯.[36] 머리 디자인은 세라핌 건담과 유사하며, 나머지는 건담 디 엔드와 많이 닮아있긴하나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디자인이기에 무엇이 모티브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37] 까메오이나, 마기가 베앗가이 3베앗가이 F를 예시로 드는것으로 보아, 이쪽의 원조도 코우사카 치나인것 같다.[38] 정식 명칭이 밝혀진건 23화로, 작전 회의 중에 히로가 처음으로 발언했다. 그 이전에는 명칭이 확실하지 않아 편의상 대형 SD 건담 정도로 표기되었다.[39] 실력은 둘째치고 SD건담의 장단점을 상위 랭커들은 잘 알고 있어 그걸 극복하지 못했다[40] 무한히 재생하는 보스의 힘을 보여주고, 동시에 수많은 유저들이 힘을 합쳐 덤빈다는 스토리성에 더불어, 약점이 없어보이는 보스의 무한 재생 기능을 운영진이 수정패치 미사일로 차단하며 공략법을 제시해주는 정석적인 이벤트 배틀의 형태가 되었다. 실제로 이 배틀 후, 수많은 유저들의 매너도 좋아지고,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활발해졌다고 한다.[41] 라이플 하나가 온전히 조립이 가능하며 같은 폴리캡 부품을 다른 정크 파츠에서 어찌어찌 조달해 오면 클리어 파츠와 프라 파츠가 반전이 된 머리-폼통 하나를 통째로 만들 수 있다. 실드의 경우는 윙 바인더 파츠가 없어서 온전히 하나를 만드는 건 불가능.[42] 개조 전을 Before, 개장 후를 After라고 호칭한다.[43] 대기권용 백팩의 날개 파츠가 팔에 붙어 무장 및 보조 유닛으로 쓰고 있다.[44] 영문표기는 ZERACHIEL. 다이버는 아인 소프. 일본에선 자라키엘이란 발음을 쓴다. 반다이코리아 역시 자라키엘이란 명칭을 쓰고 있다.[45] 단, 정크로 하루트의 부품이 전원 들어가 있고,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다. 런너레스가 아닌 2010년대 전까지 넣어주던 그 스탠드. 구성품과 부품 공개 후로는 논란은 없어졌다.[46] 백식역시 정식출고 이전엔 개발 초안이 가변형 기체였던 설정이 있다. 설정 상으로 감마 = 델타 - 제타로 이어지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계보의 설정.[47] 영어로 "저주(하다) 또는 제기랄, 젠장과 같은 부정적 형용사" 등을 뜻하는 Damned에서 따왔다.[48] 매우 보기드믄 로봇을 전문으로 그리는 여성 애니메이터이다.[49]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박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0] 스토리적으로는 3화 직전의 이야기가 된다. 3화 초반에 쿄야와 롬멜이 바에서 술자리를 가지면서 이 일을 직접적으로 회상하는걸 보면 확인 가능.[51] 음성은 이보희가 맡았다.[52] 희한하게도 성우진 크레딧을 주인공부터 조연순으로 내보내지 않고 엔딩(그러니까 1기 오프닝) 영상에서 비춰지는 캐릭터들에 맞춰 배역과 성우 이름을 띄운다(즉, 나나미 → 쿠죠 → 롬멜 → 샤흐리아르 → 아야메 → 모모카 →코이치 → 타이거 → 유키오 → 마기순. 그 다음이 리쿠와 사라로 거의 마지막에서야 주인공 성우가 나온다). 심지어 성우진을 제외하면 주제가 정보는 물론이고 더빙 연출진이 일절 나오지 않는다.[53] 미카미 리쿠히다카 유키오나 1화를 제외하면 적대캐릭터에게 막타를 날리는 씬이 없었다.[54] 브레이크 데칼[55] 리쿠가 수중전으로 적을 몰아세워서 포인트에 도달하면 쿠죠 쿄야가 갈고리로 그 놈을 건져내고 유키오가 포격으로 마무리를 한다던가 쿠죠 쿄야가 필살기를 쓰는 도중 리쿠와 유키오가 엄호를 한다던가(3화) 유키오가 포격으로 적의 시선을 끌면 리쿠가 기동성을 살려서 근접전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른다던가(3화, 4화) 등등[56] 브레이크의 샤이닝 건담 브레이크와 G-ELSE. GBWC의 건담 스톰브링거와 폴리패드 볼.[57] 정확히 말하면 피규어아츠의 보디짱이다.[58] 전작 건빌파의 마지막화에서 그토록 붙어보고 싶은 메이징 카와구치를 상대로 둘의 정면 대결을 펼쳐졌지만 그땐 플라프스키 입자의 폭주 사건으로 조치를 취한 상황이었고 주인공과 더불어 카와쿠치의 건프라마저 완전히 너덜너덜해진 상황에서 배틀을 했었기 때문에 진정으로 그들의 배틀로서의 의미가 조금 부족했던 작품이었다.[59] 건빌트의 마지막화, 카미키 세카이와 키지마 윌프리드의 정면 대결에서도 주인공의 말도 안되는 배틀 방식의 설정과 제작진의 기묘한 연출까지 선보이는 바람에 평가가 완전히 바닥을 쳤었다.[60] 물론 처음에는 주인공 보정때문에 혼자서 상대를 알아서 쓰러뜨리겠지하는 예상들이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그만큼 충격이 더 컸을 것이다.[61] 거기에 액션신의 상당 부분은 '''초반부터''' 뱅크신으로 때우고 있다. 그리고 결국 최종화까지 계속 뱅크를 쓴다. [62] 별드락의 경우엔 데뷔전부터 빔을 흡수하는 건담팬들에게 충격적인 기능을 보여주었으며, 화려하게 파란 날개를 펼쳐내 역동적인 액션을 펼쳐냈으며, 트라이 버닝은 온몸에서 불을 뿜어내며 '''폭주'''한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심어주었다.[63] 전작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는 00 시리즈 기체들의 GN 드라이브 특유의 구동음이나 기존의 건담 시리즈에서 쓰였던 효과음들을 충실히 재현해줬던 점을 생각해보면 의문이다. 더블오 건담을 기반으로 한 기체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한다는 의견들이 더러 보인다.[64] 유지연합, 운영진측은 정말로 게임의 존속을 걱정했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한것이다. 만일 전자생명체가 태어나는것에 혐오감을 느끼거나 선민사상에 물들어서 사라를 확보하고 대립할 조직이였다면 애초에 응해줄필요가 없는 전쟁이였다. 유지연합의 주축인 쿄야나 롬멜도 사라를 죽어마땅하다고 여긴것은 아니였고 유지연합보다 강경한 입장이였지만 운영측 역시 생명을 죽이고싶어서 혈안이 된 조직은 아니였기때문에 곤란해하면서도 정론으로 밀고들어오면 억지라고 해도 마지못해 들어준것이다. 어느쪽이고 할것없이 GBN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이였다고 해석할수있겠다.[65] 그런데 이건 쿄야가 운영자와 베타 테스터로서 인연을 쌓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66] 친구를 구한답시고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에 대한 반대의견을 낸다면 사라는 잘만 키우면 잉여데이터만으로도 자가성장 시스템을 가진 인공지능생명체가 되는 어마어마한 인류컴퓨터과학의 산물인 셈이다. 현실적으로라면 오히려 백업을 도와주지 않고 버그 취급만한 운영진들도 제대로 미친 인간들이 되는 셈이다. 성공만 하면 적어도 10년 동안은 시스템 유지비가 특허로 들어온다. 물론 리스크 때문애 반대했다고 쳐도 사라의데이터 백업 공헌에는 아예 아무것도 안할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67] GBN의 세계가 정말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가능성의 세계라면 사라의 존재 자체가 그것을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짜놓은 시스템대로 돌아가는 서버내의 프로그램, 게임이라는 이름의 가상의 유희에 지나지않고 쌓여가는 데이터에서 정말로 생명이 싹트는 가상으로 시작했지만 가짜놀음에서 끝나지않고 진정한 세계가 되는것이다. 대신에 세계 자체의 붕괴를 리스크로 안고있었던만큼 반대측 또한 명분은 확실히 있었다. GBN이 한 꺼풀 벗는 계기가 되었다고 봐야할듯하다.[68] 사라 살리기에 동참은 했으나 개심한 건 절대 아니다. 어디까지나 브레이크 데칼에 대한 성능테스트고, 도와준 이유도 사라의 버그로 없어진다면 너무 허무하다 라는 이유를 붙였기 때문이지 GBN 시스템 존속 자체에는 별 관심도 없던 편.[69] 이 속성이 이전작들과는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다. 보통 건빌파 까는 사람들 의견이 "제아무리 건프라 팔겠다고 나오는 게 건담 시리즈이지만 '''건빌파는 소통과 이해라는 건담 시리즈 전통을 무시한 액션씬 뺴면 주제적으론 건질 거 없는 작품'''"이다. 건빌다는 확실히 주제의식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잡고 들어간 셈이다.[70] 물론 후속작을 결정하는 건 팬들의 의사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현 매출이다. 사실 건담 더블오 다이버가 주인공 기 치고 많이 팔리지 않았을 뿐이지, 기본 매출로 의외의 본전치기는 했다는 셈.[71] 반다이 프라모델 중 건프라의 아성은 건프라 다음의 인기를 구가하던 골판지 전기나 마크로스 조차도 뛰어넘지 못했다.[72] 반다이 프라모델 발매 후 2주를 못넘기고 품절 사태가 벌어진 킷이라면 당연 비우주세기에선 건담 아스트레이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 등을 꼽을 수 있고, 우주세기에선 기동전사 건담 UC이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킷 등을 꼽을 수 있다. 여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킷은 건프라밖에 없었으나 퍼시픽 림과 풀메패는 우습다는 듯이 이 기록을 깨버리고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하였다.[73] 반대로 건빌다는 물량이 남아돈다. 특히 주역기인 건담 더블오 다이버의 경우는 일부러 더블오 에이스 합본판 사겠다고 초판 단품을 안사고 버티는 사람도 있어서 주역기 치고는 판매량이 상당히 저조하다. 근데 웃기는 건 클리어 파츠 세개 정도 바꾸고 확 비싸져서 건담마커조차 못 쓰는 극초입문자가 아닌 한 개별구매해서 부분도색 수준도 안되는 간단한 색칠을 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것.[74] 사실 이 결과는 상당히 복잡한 원인이 얽혀있다. 먼저, 건담 빌드 다이버즈 프로젝트 시동했을때 '''빌파 라인업도 나오고 있던 중'''이었고, 그중 '''A-Z건담'''이 가장 큰 인기를 끌면서 초도물량이 빨리 매진되었다. 같은 빌드 라인업중에서도 분열이 일어났단 의미다. 의외로 다크호스였던 AGE-2 매그넘은 많이 팔리진 않았고, 더블오다이버도 역시나 더블오 건담의 상술이 그대로 나오는지라 팬들이 속지 않았으며, 헤드부분 클리어를 스티커 처리해야한다는 점이 큰 단점이었다. 또한, 앞서말한 퍼시픽림과 풀메탈패닉 라인업이 준수한 명품으로 나온 점도 있다. 거기다 비건담 킷은 재판도 자주 안해주니 물량싸움에서 건담이 밀린 셈이다.[75] 플레이 배경 중에는 나이트 건담 이야기의 배경도있어서 실제 판타지플레이도 가능하다.[76] 캐릭터는 많이 나왔지만 OVA 등에서 나온 설정상 연출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전작들의 경우 콜로니에 구멍이 뚫리면 공기가 빠져나간다는 식으로 배틀맵에 원작들의 설정까지 채워넣은 것에 비하면 본작은 그에 비하면 명장면 정도만 흉내내고 외에는 부족한 게 많다. 단, 이는 SD 오리지널 작품들이 TVA로 흥행했던 SD 건담 포스나 SD 삼국전 등을 제외하면 접하기 힘든 작품들이 많아서라는 걸 감안하긴 해야한다. [77] 특히 건빌트의 빌드 버닝 건담이 개수되면서 안티가 늘어난 사례도 있다. 플라프스키 입자의 출력을 올린다는 설정으로 클리어파츠만 늘린 디자인으로 개수 된다거나 이 후 스크램블 건담과 같이 기체 이미지와 별개로 클리어파츠가 과하게 들어간 점 등. 이에 대해 "한정판 클리어버전 사면 플라프스키 출력량은 최고점 찍겠네."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78] 2018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주역 기체의 디자인과 목업이 공개되었다. 프라모델은 마스터 그레이드 웹한정판으로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