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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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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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 154cm / 4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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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아서 왕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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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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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 질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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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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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장애물 없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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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배후에서 숨어드는 어새신 롤러 멀리서부터 노려오는 캐스터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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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에
아처 클래스로 소환된
서번트.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타케우치 타카시.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2016년 수영복 이벤트에서
스카사하의 간섭으로 영기가 변환되어 수영복 사양이 된 모습.
1.1. 인물 배경
'''알트리아 펜드래곤''' 여름 바다에 강림한 해변의 임금님. 아서 왕이 검만 다루는 영령이라고 누가 말했는가? 검도 쓴다. 창도 쓴다. 활도 쓴다. 순록에도 타고 동족인 세이버조차도 기습한다. 그래서야말로 기사왕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만능의 전투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에는 왕으로서의 임무를 전부 집무실에 두고 와서, 전력으로 여름의 햇살에 맞서고 있다. 어떤 사정 때문에 수영을 만끽할 수 없기에, 해변에서 수박 깨기를 즐기고 있던 아르토리아지만, 그곳에서 워터 블리츠(물총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를 만나, 정신을 차리자 이런 모습이 되어 있었다. 지기 싫어하는 그녀가 노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세계 챔피언이다. ──그 날, (딱히 중요하지 않은) 운명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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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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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C
| 내구 C
| 민첩 B+
| 마력 A+
| 행운 A+
| 보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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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알트리아 펜드래건 문서 참고.
■ 클래스 보유능력
대 마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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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어떤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수영복이 되어도 그 강력한 신비는 손상되지 않는다. 결벽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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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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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대마력. 작중 묘사에 의하면 신의 영역.
단 독 행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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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아처 클래스가 지니는 단독행동을 획득한 아르토리아는 워터 블리츠 시 팔면육비의 활약을 보인다. 때때로는 과감하게 적 본진으로 쳐들어가거나, 때때로는 주도면밀하게 적 부대를 매복하고 냉혹하게 그늘에서 저격. 빨간 후드 차림 암살자(캘리코 장비) 왈 "혹시 뿌리는 나랑 같은 것 아닌가?"라고 말할 정도로 야전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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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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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가 본래 지닌 잠입활동 능력을 워터 블리츠에 대폭 활용한다.
진 지 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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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본래라면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마력방출(물)이라고도 한다. 요정의 가호에 의해 동료들의 사기를 높이고, 행운을 올리고, 명중률을 올리고, 초조함도 없애며, 덤으로 시원해진다는 꿈의 효과. 서바이벌 게임의 치트 스킬. 이 스킬을 발휘하여 알트리아는 워터 블리츠 세계 대회의 패자가 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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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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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할 서머 스플래쉬에 의해 발동되는 진지작성.
■ 고유 스킬
서 머 스 플 래 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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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마력 방출(물). 비비안에 의해서 마력방출 특성이 변화되어 있다. 화력이 떨어졌으나 지속력이 향상. 또한 파티 전체 방어력 업도 실시한다. 대부분 물의 결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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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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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으로 인해 변화한 마력방출. 물의 결계를 펼쳐 진지작성을 발휘한다.
바 다 의 집 에 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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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NP를 대가로 HP를 회복하는 고유 스킬. 해변에 있으면 대부분의 노점에서 「푸드의 임금님」으로 숭배받는다. 통큰 주문, 기분 좋은 식사 풍경, 그리고 완식 후에 빛나는 듯한 미소로 가게가 번성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고 전해진다. 그러려나, 그럴지도. 하지만 매시드 포테이토만은 노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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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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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치 플 라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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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여름의 카리스마. 해변에서 다른 서번트의 빵빵한 파괴력으로 한 발 떨어진다. 이 사실을 얘기해도 괜찮은 일은 없지만, 별도로 아르토리아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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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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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 (陽光煌めく勝利の剣 ; Excalibur Vi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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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A
| 종류: 대인보구
| 레인지: 9~30
| 최대포착: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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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클래스라고 해놓고선 마지막에는 이거다. 정말 어른스럽지 못하다. 「그렇지만 원래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맡겨진 것이니, 물 속성이 있더라도 어떤 이상한 점도 없지 않을까요?」 이래서야 앗군도 쓴웃음.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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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이벤트 내내 밥타령을 시전한다.
수영복 서번트지만 알트리아는 호수의 여인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어서 수영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스토리 메인에서 벗어나있는데 그 사이에 워터 블리츠라는 게임에 참가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 모양.
3.2. 인연 캐릭터
마테리얼 4권에서의 인연대사
해마? 아아, 있었지요. 그런 잡졸 에너미.
과거의 저는 따라잡지 못했지만, 오늘의 제 상대는 아닙니다.
문어는 베는 것이 아니라 쏘는 것. 그 후엔 맛있게 먹도록 하죠!
원탁의 기사들에게도 기념품을 사주고 싶네요…….
모두의 맞춤 알로하 티셔츠 같은 건 어떨까요?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과연 영국이 자랑하는 메이드 문화. 청소 OK, 베기 OK, 쏘기 OK의 삼박자라니. ……하지만, 조금 지나친 게 아닐지?
4. 기타
전체적으로
스플래툰의 패러디를 콘셉트으로 잡았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기본은
HA의 수영복, 1~2차는 Fate/zero에 등장했던
세이버의
평상복[1] 실제로 마테리얼 3권에서 제로 세이버 느낌이 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머리스타일이 혼자 꽁지머리인 것도 그 때문.
[2] 또한 세이버가 입고있던 페제에서의 평상복은 아이리스필이 마련해준 의상이다.
상의 같아보이고, 3차는
노멀 세이버의 3차 영기재림[3] 더불어 만우절 12궁에서 호랑이 궁에 나왔던 빨강 세이버의 복장과도 유사하다.
이 기본콘셉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3차 일러가 유독 튄다는 반응이 있다. 마테리얼의 대사로 보아 팽귄컵이란 블리츠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세계챔피언 복장인 듯하다.
이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수영장편에서 1차재림 형태의 수영복을 알트리아가 입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