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워 하디드

 

'''앤워 하디드
Anwar Hadid'''[1]
'''본명'''
앤워 모하메드 제라드 하디드
Anwar Mohamed Gerard Hadid
'''출생'''
1999년 6월 22일 (24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image]
'''신체'''
185cm
'''직업'''
모델
'''가족'''
아버지 모하메드 하디드
어머니 욜란다 하디드
이복 누나 2명
첫째 누나 지지 하디드
둘째 누나 벨라 하디드
(2녀 1남 중 막내)
'''소속'''
IMG Models
'''링크'''

1. 개요
2. 상세
3. 사건사고


1. 개요


미국패션 모델.

2. 상세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 팔레스타인인 모하메드 하디드와, 전직 모델이자 리얼리티 출연자인 욜란다 하디드[2]의 막내 아들이자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벨라 하디드의 남동생. 얘가 태어날 때 척추가 부러질 정도의 난산이었다고 한다. 금수저 모델 하디드 세 남매 중 유일한 남자 구성원. 누나들과 마찬가지로 팔레스타인과 네덜란드 혼혈인이다. 아버지의 예전 결혼으로 이복누나가 2명 있다.
2017년 미국 배우 니콜라 펠츠와 사귀기 시작했으나, 2018년 초 헤어졌다. 그리고 누나들의 절친인 켄달 제너와 사귄다는 말이 있었으나 루머였다.
2019년 말부터 가수 두아 리파와 연애 중이다.
2020년 4월 28일, 큰 누나 지지가 남자친구 제인 말리크의 딸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외삼촌이 됐다.
2020년 5월 2일자 영국 썬지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밀회를 즐긴다는 루머가 퍼졌었다. 이전부터 게이 루머가 있었으며 에즈라 밀러와 클럽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SNS에 퍼졌으나 얼마 안 가 묻히면서 그렇게 큰 논란이 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말, 두아 리파와 앤워는 각자 SNS에 둘이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전히 잘 연애하고 있다.
2020년 백신 접종에 반대한다는 말을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3. 사건사고



3.1. 인종차별 논란


2015년 1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트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포스트는 앤워와 그의 작은누나 벨라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으로 라임병을 치료 받으러 왔을 때 올린 것. 한국 스타벅스에선 초콜릿이랑 양파 냄새가 나서 밖에 나가 있어야 됐다는 내용.
누나 2명과 엄마 다 인종차별 구설수에 올랐던 인종차별주의자 집안이다. 큰누나 지지가 스모 선수 얼굴이 새겨진 쿠키를 들고 눈을 찢는 영상#을 벨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그리고 지지의 연인이자 구 원디렉션 멤버인 제인 말리크도 지지를 쉴드치다가 같이 털렸다. 본인도 학교에 적응 못할 정도로 인종차별을 당했으면서 마치 인종차별이 아무것도 아닌 양 치부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사과 한마디도 안 한 건 덤. 하필이면 이 때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빅토리아 시크릿 쇼를 앞둔 때였는데 해당 영상 보고 당연히도 화가 난 중국인들이 SNS에 절대 중국에 오지 말라고 욕하는 등 뜨겁게 논란이 되었다. 벨라가 재빨리 해당 영상도 내리고 후에는 지지가 중국어로 된 사과문도 웨이보에 올렸지만 결국 그 해 지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다.[3]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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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지 하디드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2017년 지지 하디드를 보그 코리아 표지 모델로 세운 바가 있다. #
저들의 엄마 욜란다가 큰딸 지지가 눈 찢기로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을 때 딸을 변호하고자 한 말이, '''"우리 집안은 종교나 인종간 특성 등이 다 섞인 집안이라 인종차별이란 건 우리 집안에 없어요."'''였다. 어머니라는 양반이 인종차별이 정확히 어떤 행위를 말하는지조차 모르니, 그 자식들이 인종차별에 대해 알 리가 없다. 하디드 집안에서 동아시아인은 사람의 범주에도 들지 않는 모양이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와 차별을 그만두자고 한 여자친구 두아 리파와 대조적.

3.2. 금수저/낙하산 논란


한 사례로 미국 슈퍼모델계의 레전드라고 일컬어지는 나오미 캠벨이 일전에 한 방송에서 대놓고 지지의 캣워킹을 diabolical[4]이라고 표현하면서 박장대소를 한 적이 있다. # [5] 이는 두 누나들에게도 데뷔 이후로 줄곧 이어지던 논란이다. 아버지가 워낙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고 어머니도 전직 모델인지라 인맥도 자연히 넓어서 부모 빽으로 모델 업계에서 한 자리씩 꿰찼다는 뭐 그런...

[1] 중동식 이름으로 그쪽 지역 발음으로는 '안와르'. 하지만 본인이 '앤워'라고 말한다. 비슷한 예로 위어드 알 얀코빅이 있다.[2] 혼전 성은 판 덴 헤릭으로 네덜란드인이다. 모하메드와 이혼 후 캐나다 가수 데이비드 포스터와 재혼해 한동안 욜란다 포스터였으나 다시 데이비드와 이혼하며 아이들을 위해 하디드로 돌아왔다.[3] 빅토리아 시크릿 담당자들은 부인했으나 기자들의 질문을 회피했다. 중국어로 된 사과문은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여 오히려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중국인들은 중국뿐만이 아닌 아시아 전체에 사과하길 원했다.[4] 악마의, 극악무도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5] 벨라도 얼굴이 길고 큰 편이라서 모델로서 비율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