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구치 호우코
闇口崩子 (やみぐち ほうこ)
1. 개요
니시오 이신의 헛소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인공 이짱이 살고 있는 골동 아파트의 주민으로 새하얀 얼굴의 미소녀다. 나이프 다루는 것이 특기로 취미는 하등동물 죽이기.[1] 가업을 잇는 것이 싫어서 집을 나온 "가출 소녀"로, 오빠인 이시나기 모에타와 살고 있으며, 학교에는 가지 않고 있다.
목매다는 하이스쿨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직접적인 등장은 사이코로지컬 후일담에서 처음 이루어졌다.
1.1. 카니발 매지컬
벌레 죽이는 13세 소녀
병실에 있는 이짱과 간호사 라부미에게 이짱의 검열삭제 프렌드라고 소개했다.
1.2. 모든 것의 래디컬 상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었듯이 야미구치 무리의 일원이었다.
아사노 미이코가 13계단의 키노 라이치에 의해 입원하게 되자 자신이 움직이기 위해 이짱을 '''찌르고''' 강제로 주종 계약을 맺는다.[2] 그렇지만 이짱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한지라 결국 이짱, 모에타, 아이카와 준과 스미유리 학원에 출동하게 된다.
주종 계약에 의한 이짱의 수치 플레이로 '멍멍이'(わん子ちゃん)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짱에게 '''7년 후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짱과 주종관계를 맺을 때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1.3. 모든 것의 래디컬 중
인류최종 오모카게 마고코로에게 간단하게 패배한다. 단, 이마를 조금 다치는 정도로 큰 부상은 없었다.
귀가 중 야미구치 누레기누에게 떠밀려진 이짱을 구하고 선로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나 이시나기 모에타에게 구해진다. 그리고 모에타는 그대로 열차에 치여 사망. 이로 인한 PTSD로 인해 사실상 리타이어한다. 아마 다시는 싸울 수 없을 거라는 듯.
1.4. 모든 것의 래디컬 하
이짱에게서 '전신 베개(다키마쿠라)' 취급 받았다.
에필로그인 4년 후에는 바람직하게 자라서 청부인이 된 이짱을 도와주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짱에 의하면 완벽한 계획에 기초한 완벽한 호우코를 완벽하게 육성 중이라는 듯 하며, 언젠가 '''메이드복'''을 입히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5. 무토 이오리와의 관계
시간 상으로는 모든 것의 래디컬 최종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듯.
이시나기 모에타로부터 물방울 무늬 낫을 회수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아이카와 준과 그녀에 의해 억지로 동참한 무토 이오리, 제로자키 히토시키에게 납치되어 고향에 돌아간다.
전투스킬은 상실했지만 생애무패 릿카 가쥬마루와의 게임에 참가. 당시에는 모에타와 함께 도망쳤으나 이제는 그들에게 당당히 맞설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녀가 납치되자 이짱, 미이코, 나나미, 히카리, 테루코[3] , 카스가이 카스가 등(...)의 부탁으로 오모카게 마고코로가 출동한 것으로 보아 '''팬 클럽'''이 존재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