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에 노부오
1. 개요
일본의 변호사, 정치인. 현 공명당 소속 일본 참의원이다.
'''현재 일본 참의원에서 최연소 의원이다.'''[1]
2. 생애
1987년 6월 26일, 아이치현 나고야시 키타구에서 태어났다. 소학교 2학년 때 지타시로 이사했다. 아버지와 할머니를 간호하면서도 항상 밝은 어머니 덕분에 느긋하게 자랐다. 부모의 모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아이치현립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공부에 몰두하는 가운데 학교에서 열린 법률가 간담회가 계기가 되어, 변호사를 동경하게 되었다. 소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소카 대학에 진학하여 1실 10인의 기숙사에서 4년 동안 기숙사 후배의 조언자로서 분투의 날들을 보냈으며, 대학교 3학년 때는 태권도 부장도 역임하는 등 자신을 철저하게 단련했다. 그리고 변호사를 지향해 로스쿨에 진학, 10시간 이상이나 공부 끝에 2013년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
2014년 12월 아이치현 변호사회에 등록하여 아사히 합동법률사무소에 입소했다. 변호사로서 중소기업 사업자의 법률 상담에 참여하고 경영 개선을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식과 현장 감각을 닦아 왔다. 또한 아이치현 변호사회 고령자·장애자 종합지원센터 위원, 일본 교통법학회 회원 등을 역임했다.
공명당에 입당하여 공명당 학생국장, 청년국차장, 주고쿠 본부 부간사장, 아이치현 본부 부간사장 등을 역임하다가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아이치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참의원 법무위원회 위원, 지역 창생 및 소비자 문제에 관한 특별위원회 위원, 헌법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3. 선거 이력
4. 기타
- 좌우명은 "불가능은 겁쟁이의 변명이다!"이다.
- 변호사 시절 가장 잊을 수 없던 게 친족간의 금전 문제에 휘말린 의뢰인이었던 어느 부인이 문제가 해결되자 눈물을 흘린 모습이라고 한다.
5. 둘러보기
[1] 오토키타 슌 의원은 1983년 생으로 야스에보다 5살 많다. 최고령 의원은 일본 유신회 소속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