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야마 도라노스케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현재 비례대표 일본 참의원이자 마쓰이 이치로 시장과 함께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다.
2. 생애
1935년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1958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자치성에서 30년간 관료 생활을 했다. 1989년 오카야마현 선거구에서 자민당 공천을 받아 참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되었다. 참의원으로 재직 중 모리 요시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에서 총무대신을 역임했다. 후임은 아소 다로. 2007년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패햐며 4선 도전에 실패한 뒤 자민당을 탈당했다. 이후 2010년 참의원 선거에서 일어나라 일본당 후보로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 당선되며 3년만에 의회로 복귀했다. 일어나라 일본당이 당시 오사카 부지사 하시모토 도루가 이끄는 일본 유신회와 합쳐지며 유신회 소속이 되었다.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다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5선 의원이 되었다.
현재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로 재임 중이다. 아무래도 마쓰이 지사는 현직 의원이 아니다보니 당에서 경륜있는 가타야마 의원을 공동대표로 둔 것으로 보인다.
3. 소속 정당
4. 기타
- 현재 만 85세로, 일본 참의원 및 중의원을 통틀어 최고령 의원이다.[4][5] 아들인 가타야마 다이스케도 현직 참의원이다. NHK를 사직하고 2016년 효고현 선거구에 유신회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 스가 요시히데 총리 지명 투표 당시 중의원 11표, 참의원 16표를 받았다고 한다.
5. 둘러보기
[1] 1940년 일본령 대만에서 태어났으며, 자치성 공무원, 제49~52대 시즈오카현지사 등을 역임했다.[2] 1966년에 태어났으며 전직 일본방송협회 기자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일본 유신회 소속으로, 효고현 선거구 일본 참의원이다.[3] 결속당과 신설 합당[4] 참의원의 최연소 의원은 야스에 노부오 의원이다, 반대로 중의원에서 최고령 의원은 만 82세인 이부키 분메이 전 중의원 의장이다.[5] 전후 가장 최고령은 아니다. 우가키 가즈시게 참의원이 최고령으로, 88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