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중학교
'''교훈: 참되고 슬기로우며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일반중학교이다. 울산 교육시범화단지(용연초등학교, 야음중학교, 대현고등학교, 신선여자고등학교) 의 학교 중 하나로 2004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학교의 서쪽 에 위치한 대현고와 체육관과 모래 운동장을 공유하고 있다. 2015학년도 수능만점자 울산 수능만점자의 모교이기도 하다.[1] 여러 전국 유도 대회에서 학교 유도부가 금메달 등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16학년도 울산광역시 일반계 고등학교 고입선발고사의 수석(!!) 을 배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선전하고 있다.
2. 역사
3. 상징
3.1. 교가
작사: 심수향, 작사: 정건
신선산 맑은정기 이어받아서
우리의 가슴속에 푸른 꿈 피워
슬기롭게 익히고 참되게 배워
무지개빛 미래를 우리가 세워
주목빛 꿈이 영그는 배움의 전당
아~아 꿈의 요람 야음중학교
3.2. 교목
교목은 명예를 상징하는 주목이다.
3.3. 교화
교화는 고상함을 상징하는 들국화이다.
4. 입학 및 진학
4.1. 입학
신입생들의 초등학교 분포도 순은 대개 용연초등학교, 대현초등학교, 야음초등학교 순이다. 용연초등학교가 야음중학교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신입생 비율을 꽤 차지하는 편이다. 여타 다른 중학교와 다름없이 신입생들은 반배치고사를 치른다. 문제 수준은 그럭저럭 쉽다. 장학금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면 초등학교 과정을 복습한다 생각하고 대충 쳐도 된다. ..라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2020학년도 부터 반배치고사는 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그래도 진단 평가는 치니까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자.
4.2. 진학
학생들이 교육시범화단지 안에서 초중고를 졸업하는 경우가 꽤 많다. 남학생은 용연초 - 야음중 - 대현고, 여학생은 용연초 - 야음중 - 신선여고의 테크트리를 탄다. 꾸준히 특목고[2] 합격자를 매년 15~20명 정도 배출하고, 특성화고를 가는 학생들도 꽤 많다. 야음중학교를 졸업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대현고와 신선여고로 진학한다.
5. 학교 시설
5.1. 교문
정문은 수암로 방향, 후문은 야음중, 대현고와 용연초, 신선여고를 가르는 샛길 쪽으로 나 있다. 정문은 차단시설이 없지만 후문은 초록색 울타리로 만들어져 자물쇠로 잠글 수 있다보니 종례를 일찍 하고 나왔더니 후문이 잠겨있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후문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거의 신호등을 거치지 않는데 버스를 이용하거나 수암로 반대편 쪽에서 오는 학생들은 수암로[왕복 6차로+출근시간이라 차가 많아 함부로 못 건넌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학교를 바로 앞에 두고도 지각하는 일이 많다. 수암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버스로 통학하는 비율이 꽤 많다. 그 때문에 울산 지역 특성상 눈이 쌓일 때마다 대규모 지각대란이 일어난다.[3]
5.2. 운동장
본건물 앞에 모래로 되어있는 운동장이 있다. 붙어있는 대현고와 운동장과 체육관을 격주로 나누어서 사용한다.(이번주가 체육관이라면 다음주는 운동장을 사용하는 식) 2017학년도까지는 인조잔디 운동장이었으며, 운동장이 노후되어서 운동장을 사용하는 주간이라면 인조잔디와 새까만 고무칩이 옷과 신발에 다 붙어있다. 하교 시에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집 곳곳에서 인조잔디가 매우 자주 발견된다. 또한 만약 운동장 사용주간이라면 흰 양말을 신고 가지 않도록 유의하자. 시간당 20~30mm의 호우가 내릴때 운동장을 거닐면 물가 위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4] 이렇게 학생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지라 그냥 걷어내고 모래운동장으로 바꾸면 안되냐고 건의해도 돈이 없다고.. 까인다.
2018학년도 현재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운동장 출입을 자제시키고 있다. 2018학년도 여름방학 중 인조잔디를 걷어내어 현재는 모래운동장으로 바뀐 상태이다.
5.3. 조경
학교 부지 자체가 넓진 않아서 조경이 예쁜 편은 아니다. 그래도 있을만한 나무는 거의 다 있다. 봄에는 등교하면서 보이는 벚꽃과 화분속의 작은 꽃들이 볼만하다. 사실 앞서 언급한 4개 학교 사이에 있는 샛길 양 옆으로 피는 벚꽃이 더 예쁘다. 신기한건 대나무가 있는데 등굣길 길목에 버티고 있어서 대나무가 울창해졌다 싶으면 조심해서 다니자. 방심하면 맞는다. 가을에는 플라타너스 나무의 낙엽이 학교와 운동장으로 떨어져 꽤 운치있다.
5.4. 학교 건물
5.4.1. 지하 1층
선생님들의 주차장과 책걸상이 먼지 쌓인 채 놓여진 공간이 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 아닌지라 늦게 오시는 선생님들은 이 주차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현고 쪽 주차장을 사용하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학교 건물에서 실외로 가지 않고 바로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하교시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하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내려가다 중간에 선생님이 타시면...지못미
5.4.2. 1층
1층에는 교장실, 행정실, 방송실, 학습 도움실, 보건실, 유도실 등이 있다. 학교 현관에는 학생들의 출석체크용 기계가 3대 있다. 현재는 기계 오류가 많이 생겨 없어졌다.
5.4.3. 2층~4층
교무실(2층)과 학년별로 각각의 학년실[5] , 교실, 탈의실[6] , 여러 교과실, 한울림학교[7] , 체력단련실[8] , 진로상담실[9] 등이 있다. 원래는 4층이 1학년 교실이었는데 신입생의 감소[10] 로 2015학년도 부터 3학년이 4층, 2학년이 3층, 1학년이 2층을 사용한다.
2020학년도 현재 1학년이 4층, 2학년이 2~3층, 3학년이 3층을 사용한다.[11]
5.4.4. 5층
학교의 최상층으로 도서관, 시청각실, 컴퓨터실, 영어전용실[12] 이 있다. 시청각실은 학교 초빙강사가 강의를 하거나 학생임원회의, 학생자치법정, 작은음악회 등을 할 때 사용한다. 컴퓨터실은 정보 교과 시간 또는 컴퓨터실에서 수강하는 방과후 시간에 사용한다. 종종 학교 만족도 조사나 교원평가, 학교폭력 설문조사 를 할 때 돌아가며 한 반씩 45분 동안 사용한다. 동아리의 전략스포츠반 활동실로 쓰인다.
5.4.5. 옥상
옥상은 원칙적으로 학생 출입 금지구역이기 때문에 전교생 중에 옥상을 가본 학생은 손에 꼽을 것이다. 하지만 천문동아리를 한다면 옥상에서 천체관측을 하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다. 점심시간에 선생님들의 점심식사 후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하루를 재점검하는 장소로 쓰인다. 옥상에 나름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듯 하나 이 역시 갈 일이 없다.
5.4.6. 그 외
● 정독실
학년별로 있는 정독실은 선생님께 신청 후 이용가능하다. 정독실은 점심식사 후 점심시간 예비종 전까지 사용 가능하며 칸막이 책상이 있으며 약 30명 정도 수용가능하다. 전교 상위권 대부분이 정독실을 사용한다. 보통 학교와 다르게 성적순이 아니고 선착순[13] 이라 늦게 신청하면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정독실의 공급과 학생들의 수요가 비슷하므로 그럴 일은 잘 없지만 가끔씩 대기자가 생기기도 한다. 1, 2학년의 정독실에 비해 3학년의 정독실은 좁은 편이다. 1~2학년들은 정독실을 사용할 경우 주어지는 우선급식권 을 통해 같은 학년의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점심식사가 가능하다. 각각 에어컨이 있어 여름과 겨울에 냉난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어가 걸려있어 행정실이나 선생님께 따로 말씀드려야 한다. 일반 독서실에서 볼 법한 매우 엄격한 분위기는 아닌지라 시험 후 며칠동안은 약간 떠들기도 하는데, 그 때 교장선생님 또는 선생님(1년동안 종종 불시로 찾아오신다.)께서 방문하신다면 잔소리를 들으니 주의하자.
● TV
교실별로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 TV는 최신형 LED TV로 선생님의 노트북이 구형이 아니라면 고화질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일반채널이 나오므로 일반 지상파나 케이블채널 시청도 가능하다. 그런데 방송실과 TV를 연결하는 시설이 개교 이후 정비를 한 적이 없는지 방송실에서 카메라를 통해 생방송을 하면 화질이 나쁘지 않지만 영상을 틀면 화질이 매우 안좋고 흑백으로 나오기도 한다. 작년에 인터스텔라를 교내방송으로 튼 적이 있었는데 저시력 체험을 하는 것 같았다. 먼 훗날에 교실 TV는 UHD TV로 바뀔지라도 방송시설은 그대로(..)일지도 모른다.
● 매점
그딴 거 없다. 음료수 자판기조차 없기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간식거리나 마실 것을 미리 사서 온다. 하지만 대현고가 뛰면 금방이므로 운동장을 사용하는 체육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뛰어가서 대현고의 자판기와 매점을 애용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 현관 옆 계단
현관 옆에 학교 옆 왕복 2차로 도로로 통하는 계단이 있으나 이 계단은 항상 닫혀있다.
● 급식실
체육관 아래층으로 급식실은 대현고와 공유하는데 건물과 조리실만 같을 뿐 급식실은 각 학교 방향으로 하나씩 있다. 급식실을 리모델링(급식실 시설 일부 교체, 스툴 테이블 교체)하면서 비효율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동선[14] [15] 이 만들어졌다. 바퀴벌레가 1~2달에 한 마리 정도 꾸준하게 출현중이다. 처음에는 놀라나 보다보면 익숙해진다.
● 체육관
급식실 위층으로 대현고와 같은 체육관을 쓴다. 에어컨 4대와 이동 가능한 농구골대가 2개 있으며 배드민턴장으로 활용 가능한 네트와 네트 지지대가 있다. 관람석이 학생 수에 비해 많지 않아 입학식과 졸업식 때 학부모님들이 서계시는 일이 발생한다. 관람석은 체육관 위층에 있는데 관람석으로 통하는 계단이 체육관 밖에 있다. 체육관에서 바로 관람석 쪽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체육 시간 동안 공이 관람석이 있는 위층으로 올라간다면 에어컨이나 농구골대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 공을 꺼내는 수밖에 없다.
● 농구장
현관 오른쪽을 통해 야외에 마련된 농구장으로 갈 수 있다. 체육관과 마찬가지로 이동 가능한 농구골대가 2개 있으며 스포츠활동 시간에 농구를 선택한다면 여기서 한다. 담장(콘크리트는 아니다) 이 꽤 높아 웬만하면 공이 농구장 밖으로 나갈 일은 없다.
6. 교복
6.1. 명찰
여느 학교처럼 학년을 구분하기 위해 명찰의 색깔을 매 학년마다 돌아가며 사용한다. 당해 졸업생의 명찰색깔을 다음해 신입생이 쓰는 식이다.
2013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14학년도 신입생: 노란색
2015학년도 신입생: 흰색
2016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17학년도 신입생: 노란색
2018학년도 신입생: 흰색
2019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20학년도 신입생: 노란색
2021학년도 신입생: 흰색
2022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23학년도 신입생: 노란색
2024학년도 신입생: 흰색
6.2. 동복/춘추복
●''' 남자''': 바지는 검정색이며 상의는 하늘색 와이셔츠 위에 진회색 니트를 입고 그 위에 검은색 마이를 입는다. 이 상태에서 마이를 입지 않으면 춘추복이 된다. 는줄알았는데 그대로다. 바뀐거 없다.
●''' 여자''': 치마는 검정색이며 상의는 위와 동일하다. 춘추복은 마이를 입지 않은 상태이다. 는줄알았는데 그대로다. 바뀐거 없다.
남녀 공통으로 입는 니트가 교복사별로 복불복이다. 3년 내내 입어도 보풀이 하나도 생기지 않는 니트가 있는가 하면 조금만 입어도 보풀이 니트 전체를 뒤덮는 니트도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 부터는 마이 대신 후드집업을 입게된다. 후드집업으로 바꾸는 설문조사는 2020학년도 1학년에게 시켰으면서 알고보니 2021학년도 1학년부터 후드집업으로 바뀌는 것이였다. 후드집업 디자인은... 정말 할말하않이다.
6.3. 하복
●''' 남자''': 바지는 진한 남색이며 동복 바지보다 얇은 재질이다. 상의는 하얀 바탕에 하늘색 세로선이 그어진 반팔 셔츠를 입는다.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기존 반팔 셔츠 대신 진한 청록색 바탕의 생활복 티셔츠를 입는다. 하의는 기존 하복 바지와 동일하다.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는 남학생도 반바지로 입는다.
●''' 여자''': 치마는 진한 남색이며 동복 치마보다 얇은 재질이다. 상의는 위의 반팔 셔츠에서 옷깃이 둥근 형태다.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생활복 티셔츠를 입는다. 하의는 기존 하복 치마와 동일하다.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교복하의를 반바지로 입는다.
6.4. 체육복
명찰과 마찬가지로 색깔을 매 학년마다 돌아가며 사용한다. 다른 학교처럼 동절기에는 긴팔/긴바지 체육복을, 하절기에는 반팔/반바지 체육복을 입는다.
2013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14학년도 신입생: 보라색
2015학년도 신입생: 주황색
2016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17학년도 신입생: 보라색
2018학년도 신입생: 주황색
2019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20학년도 신입생: 보라색
2021학년도 신입생: 주황색
2022학년도 신입생: 하늘색
2023학년도 신입생: 보라색
2024학년도 신입생: 주황색
7. 학교생활
7.1. 일과
수업시간 45분, 쉬는시간 10분이다. 점심시간은 70분이었으나 2015학년도 신입생의 감소로 60분으로 줄었다. 점심시간 종료 5분 전에 예비종이 친다.
7.2. 규칙
야음중학교>학교소개>학생규정 참고.
7.3. 동아리
학교에서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동아리가 있고 자신이 자유롭게 들 수 있는 동아리가 있다. 필수 동아리는 2주일에 한 번 2시간 동안 실시한다. 필수 동아리에는 전략스포츠, 역사탐구, 영화감상, 영화감상(..), 영화감상(....) 등이 있다. 영화감상반이 압도적으로 많다.자유롭게 들 수 있는 동아리는 대표적으로 큐브동아리, 만화동아리, 합창부 등이 있다. 정규 시간표에 동아리 시간이 있지만 이 시간은 필수 동아리용 시간이기 때문에 이 동아리들은 점심시간, 방과후, 주말을 이용해 활동한다. 학기 초에 여러 동아리의 홍보와 복도에 붙어있는 홍보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필수 동아리를 따로 운영하는 이유에서인지 이런 동아리에 드는 학생은 적은 편이다.
8. 여담
학교 동쪽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업체들의 부도로 재개발 계획은 엎어지고 철거가 되지 않은 빈집만 몇년씩 계속 남아 있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집값 상승으로 2015년 후반기에 대현 더샵이 착공되었다. 이 때문에 주변 치안은 전보다 나아졌다. 공사현장을 향해 창문이 나있는 교실은 공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공사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다. 건설업체 쪽에서 시험기간에는 공사를 하지 않겠다는 문서를 보내왔으나 시험기간의 기준이 신선여고라는 카더라가 있다.
착공 몇 달 전만 해도 사람은 살지 않고 철거가 안된 상태여서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의 온상이었다. 교내로 고양이와 개가 한번씩 들어오곤 했다. 그 외에도 비둘기와 참새가 복도를 유유히 활보하는 일도 있었다.
급식의 질은 나쁘지 않은 편. 외부음식[16] 이 꽤 자주 나온다. 국은 짜게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염도를 재는 것 같다. 하지만 가끔씩 조미료를 조금도 넣지 않은 듯한 매우 싱거운 국이 나오기도 한다. 방역에 신경을 안쓰는지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 것은 흠이다.
개교 당시에는 남녀합반이었으나 학부모 참관수업 때 남학생과 여학생이 담요를 나란히 같이 덮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 학부모에 의해 남녀분반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찌됐든 쭉 분반이었으나 2015학년도부터 학교폭력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다시 합반으로 바뀌었다. 효과는 꽤 있는듯.(..?)
학생증을 학교 현관에 있는 기계에 찍어서 출석체크를 한다. 8시 20분 까지가 등교시간[17][18] 이며 8시 21분~25분은 1차 지각으로 벌점 1점, 8시 26분~30분은 2차 지각으로 벌점 2점이 부과된다. 학생증을 들고오지 않으면 학번을 넣어서 출석체크를 해야하는데 벌점 1점이 부과된다. 학생증을 찍지 않으면 무려 벌점 4점이 부과되는데 학생증을 오래 들고 다니면 학생증의 노후화 때문인지 한 번에 잘 안 찍힌다. 꼭 자신의 얼굴과 학반이 기계에 뜨는지[19] 확인해야 한다.(현재는 사용하지않는 상태)[20]
두발, 복장은 웬만하면 단속하진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갑자기 빡세졌다.(복장이) 기준은 학교 규정에 나와있는 항목이므로 참조. 어디까지나 웬만하면 이니 교복을 줄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다만 학교 등교시 마이를 입지 않고 외투를 입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다. 명찰이 교복에 제대로 있는지도 단속한다.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는것도 엄격히 단속하는주가 있다. 시험기간주에는 선도부가 없다.
청소 시간에 방송부에서 음악 2~3곡을 트는데 딱히 신청곡 제도는 없다. 학교 홈페이지에 신청곡 코너가 있으나 방송부에서 매일 확인하진 않는 듯 하다. 방송부에 아는 친구가 있다면 부탁하면 틀어주기도 한다. 한 번은 욕설이 섞인 랩이 나온 적이 있는데 교장선생님의 잔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는 썰이 있다.
주민들이나 갓 입학하려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노는 선배들이 많다, 양아치들이 많다라는 카더라가 많다. 하지만 근처에 고등학교(신선여고와 대현고)가 2개나있어 막상와보면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모범생인 학생들이 많다. 결론은 다른학교보다 덜하면 덜하지 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1] 저 선배님께서 학교에 오셔서 알았다[2] 울산과학고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성신고등학교, 울산외국어고등학교[3] 울산이 눈이 1년에 1번 쌓일까 말까 해서 강설에 매우 무방비하다. 일례로 고입선발고사를 실시했던 2013년 12월 20일에 새벽에 1cm의 눈이 내리자 급하게 입실시간과 시험시작시간을 연기한 사례가 있다. 눈이 3~5cm정도 오면 등교시간 연기나 단축수업을 한다. [4] 참고로 그 물은 운동장 배수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역류한 물이니 되도록이면 들어가지 말자. 더럽다.[5] 학년실마다 보통 2분의 선생님이 계신다. 학년별 보조 교무실이라 생각하면 된다.[6] 탈의실이 교실에서 먼 경우 여학생들이 교복 상하의를 벗지 않고 체육복으로 갈아입는(반대도 가능) 기술을 펼치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교탁을 이용해 공간을 만들거나 화장실행(분명 학교시설현황엔 남녀탈의실이라 적혀있는데 남자탈의실이 3학년에는 없다).[7] 다문화학생 교실[8] 스포츠활동 시간에 요가를 선택할 경우 여기서 요가를 한다. 방과후에는 탁구교실로 사용한다. 신입생 수가 줄면서 남는 두 교실을 터서 만들었기 때문에 넓어서 행사, 축제 또는 선생님들의 친목도모(윷놀이 등)용으로도 사용한다.[9] 여기에는 진로선생님이 한 분 계시는데 없는게 없다. 교실별로 하나있는 에어컨이 여기도 있고 학년실보다 조금 작은 크기라 진로선생님의 쾌적한 전용 공간이다. 학생들의 진로상담도 가능하나 자발적인 진로상담을 하려는 학생을 본 적이 없다.[10] 2015학년도에 1학년이 7학급이 되면서(그 전까지는 전학년 각각 10학급이라 비는 교실이 없었다) 체력단련실을 4층으로 해야하는데 체력단련실의 탁구대를 4층으로 옮기기 귀찮아서가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다.[11] 1,3학년 교실이 바뀐이유는 교실책상이 바껴서 이다.[12] 영어 원어민시간에 사용한다.[13] 자신의 성적과 무관하게 원하면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정독실에서 떠드는 등 다른 학생의 공부를 방해하면 강제퇴장 당할 수도 있다.[14] 급식을 받는 학생과 잔반을 버리고 급식실을 나가려는 학생이 겹치는 곳이 생겼다.[15] 실제로 여기서 부딪히는 학생들이많다.[16] 유제품, 조각케이크, 과일음료, 과일, 빵류[17] 기계에 표기된 시간 기준으로 8시 20분 59초까지는 정상등교로 인정되지만 1초 후부터는 얄짤없다.[18] 현재 등교시간은 8시 40분까지이다.[19] 기계 화면에 얼굴과 학반이 뜨면 학생증을 인식했다는 뜻.[20] 도움반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에 쳐박혀있다.(사실상 쓰레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