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 리코
'''矢沢リコ | Riko Yaz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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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윤은혜. 성우는 신도 케이/박신희.[1]
미소라 제2중학교 사천왕의 유일한 여성멤버. 로리에 반쵸[2]라는 희귀한 조합의 캐릭터. 고다 한조와 마찬가지로 목도를 들고 다니며, 그에 대한 존경심이 높은듯. 고다를 리더라고 부르며, 그의 험담을 하는 걸 누구보다 싫어하는 성격으로 봐서는 리더 이상의 뭔가가 있는 것도 같다. 엔카를 좋아하며 , 항상 콧노래를 부르고 다닌다.
골판지 전기 무인편 히로인의 인기 지분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나머지 반을 차지하고 있는 히로인은 미카게 미카.
2. 작중 행적
반 일행과는 슬럼가에서 처음 대면하여 첫 3:3 배틀을 벌이게 된다. 테츠오와의 화려한 연계 플레이로 다이코우지 류의 브루드를 브레이크 오버시키고 AX-00를 노렸지만, 바로 달려온 아오시마 카즈야의 워리어의 등장에 당황했다가 AX-00에게 패배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고다와 긴지, 테츠오와 같이 대 이노베이터 대책 특수기관 시커의 일원이 된다. 사용하는 LBX는 퀸(리코 전용기). 원거리 공격이 핵심이며, 다른 3인조와의 연계 플레이의 중심을 담당.
골판지 전기 W 50화에서 등장.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키타지마 코지로의 부탁으로 키타지마 모형점에서 공구를 가져다주었다. 56화부터는 미젤에게 대항해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