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빨간망토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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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주변인물
2.1. 야지로베
2.2. 얀타


1. 소개


생일
1989년 6월 12일[1]

128cm
혈액형
AB형
빨간망토 차차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도 마유미. 국내판 성우는 정소영(MBC)[2], 임유진(SBS).
이명은 검은두건 야코. 한국에서는 당시 사정상 대놓고 일본어 혹은 그런 느낌이 나는 이름을 사용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칭칭'''으로 개명당했다. . 이명도 만화 제목과 주인공에 맞추기 위해 '''검은망토 칭칭'''으로 달라졌다.
마법사이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은 차차와의 첫 대결때 뿐. 불마법, 전기 마법 등을 썼는데 차차쪽도 웬일로 '코끼리 소방수' 마법과 '피뢰침' 등으로 잘 방어했다.
차차와 같은 마법소녀이며, 주특기는 마법약 조제. 약효 자체는 꽤 확실하다. 그러나 항상 외부 트러블 때문에 실패하는게 작중 주요 패턴.
  • 마린이 요구한 사랑의 묘약 덕분에 학교가 날아간다던가...[3]
  • 악당이 공룡으로 변신해 공격하자 물약으로 작게 만들려고 했는데 하필 실수로 던진 약이 거대화 약이라서, 도리어 훨씬 더 커지게 만든다던가....
가족은 할아버지와 남동생 얀타가 있으며 할아버지에게 마법을 배웠다. 얀타는 들러붙는 걸 좋아하는 꼬맹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가족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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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세라비의 제자라는 이유로 차차에게 공연히 질투심을 품고 있다. 물론 세라비에게는 상대도 안되고 있지만... 원체 세라비가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세라비와의 첫 만남에서 밀짚모자…까진 괜찮았는데 완전 농번기 아저씨같은 차림인데 반했다. 세라비의 외모가 빛나는건지 요아가씨 취향이 막장인건지 원…. 이때 "꼬마 아가씨는 웃는 얼굴이 어울려."라고 캔디캔디에 나오는 대사를 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차차의 뺨을 갈기고[4] 멱살을 잡는 등 행동이 과격해졌는데, 포쓰가 장난이 아니라서 차차를 좋아하는 리야시이네고 아무도 못 건드린다(...).
원작 마지막권 후일담에서도 등장 세라비가 결혼해 자식을 낳고 마계로 떠나자 왜 그랬냐며 무지 슬퍼하는 중으로 자기의 마음은 아직 세라비의 것이라고 손수건을 물어뜯는중 그리고 마침 세라비와 도로시가 쌍둥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오는걸 보자 세라비를 닮은 쌍둥이를 보고 미니 세라비님이라고 놀라며 연상의 여자는 싫은거냐며 물어본다(...) 이걸 본 세라비와 도로시는 어이를 상실하며 도로시가 그 앤 딸이라고 말한다.

2. 주변인물



2.1. 야지로베


야코의 할아버지. 세라비의 아버지나 리야네 할아버지와는 달리 매우 평범한 할아버지다. 손녀딸을 위해 뭔가를 해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때마다 뭔가 핀트가 어긋난다(…).

2.2. 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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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의 남동생. 무언가에 붙어다니는 습성이 있으며 늘 야코의 망토 속에 숨어있다.

[1] 1997년 MBC방영시 칭칭의 연령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천재적인 마법재능으로 1년이나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차차와 동급생이다.[2] 성우 경력 3년이 채 안되던 신인 시절에 맡았다.[3] 사실 이건 카스칼 선생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마린에게 반하는 사랑의 묘약이 든 계란수프를 뚜뚜에게 먹이려고 했는데 카스칼 선생이 뚜뚜에게 준 수프 양이 너무 많아서 뒤에 받을 사람들이 먹을게 모자란다면서 사랑의 묘약이 든 수프를 그대로 붓고는 죄다 섞어버렸기 때문. 때문에 뚜뚜는 물론이고 차차, 카스칼, 빙빙 등 칭칭을 제외한 바나나반 사람들이 죄다 마린에게 반하게 되었고 서로 마린을 차지하려고 싸우다 차차와 뚜뚜만 남은 상황에서 차차가 소환한 아기돼지 삼형제로 인해 학교가 날아간다.(...)[4] 애니판 7화. 차차가 작문숙제 발표를 하는데 세라비 선생님과의 추억에 대해 글을 써오자 자기를 약올리는 거라 생각하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