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석(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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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학의 신! 이라고 불리고 싶은 화학의 양진석입니다.'''[1]
EBSi 소속 화학 대표강사. 공교육 교사가 대부분인 EBSi에서 몇 안 되는 사교육 강사이다.[3] 많은 시간을 들여 문제를 푸는 것은 '죽은 풀이'이고, 이러한 죽은 풀이를 하지 않기 위해 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책에 나온 개념을 '브리핑'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 개념화'와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개념이 학생들의 머릿속에 박히도록 하는 것이 강사의 목표라고 한다.'''상위권이 인정한 화학의 신!'''[2]
강의를 듣다보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에 대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화학식량과 몰' 단원에서의 'ㅏ' 공식. 수능개념에서부터 'ㅏ' 공식을 활용하여 일관적으로 문제를 푼다. 뿐만 아니라 금속의 반응성을 계단 모형을 이용해 설명하는데, 이것으로 헷갈리는 금속의 반응성 부분을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다.
EBSi에서 강의하고 있지만 그 강의력만큼은 어느 사설 인터넷 강의와 견주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실제로 수강후기에 사설 인강을 듣다가 다시 넘어왔다는 학생들의 글이 많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열정적인 수업 진행과 머릿속에 박히는 개념 설명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번 듣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양진석 강사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2022학년도부터 이투스에서 강의한다.
2. 강의 특징
강의의 시작과 끝이 일관적인데, '화학의 신!' 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음 강의 예고를 하는 것으로 마친다.[4] 그리고 무엇보다 유머러스하고 열정적인 강의 진행이 돋보이며 학생들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강의를 하면서 절대 멈칫거리거나 더듬거리지 않는다.
강의를 맹목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로 듣지 말라고 강조한다. 특히 필기하라는 부분 이외의 것은 필기하지 않는 것이 좋고 차라리 필기할 시간에 강사가 하는 말을 머릿속으로 한번 더 생각해보며 능동적으로 강의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 2020 수능개념 강의에서는 강의 마지막에 '신의 한 수'라는 부분을 만들어서 강의 내용을 요약해주므로 그 부분만 간략히 정리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꼭 필기가 필요하다면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필요한 부분을 필기하라고 말한다.
강사의의 자료실에는 손필기 노트가 올라오는데, 이것은 수업 준비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TIP과 문제풀이법을 적어 놓은 자료이다. 수업 시간에 그렇게 필기하지 말라고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손필기 노트를 보면서 수업 내용을 정리한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담으로 46강 손필기를 올리면서 처음에는 그냥 올리려 했지만 점점 이것이 큰 무게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반응이 별로 없어서 그만 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린다고.[5] 수능특강에서도 역시 선생님의 손필기가 올라오고 있다!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교재에 적혀있는 활자 그대로 읽었을 때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 잘 와닿지 않는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녹여 냈다는 점이다. 특히 교재에 있는 내용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것은 강의가 아니라 브리핑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본인은 어떤 개념을 설명하고자 할 때 우선 PPT를 보며 일반적인 브리핑을 보여준 뒤에 이렇게 하면 강의를 볼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PPT를 끄고 칠판에 개념 하나를 적은 뒤 거기에서 확장해나가는 식으로 판서식 강의를 진행한다. 이렇게 용어 정의와 개념 설명이 끝나면 다시 PPT를 켜고 아까 전에 브리핑했던 내용을 다시 보게 한다. 그러면 이제서야 거기에 적혀 있는 말들이 무슨 말인지 와닿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런 식으로 공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강의가 필요한 거라고 조언한다.[6] 이런 식으로 개념을 몇 번 반복해서 설명해주므로 강의가 끝나면 머릿속에 그 개념이 심어지게 된다. 실제로 나중에 학생들이 '누가 내 머릿속에 개념을 집어넣은거지?'와 같이 느끼도록 자연스럽게 개념이 머리에 박히게 하는 것이 본인의 바람이자 강의 목표라고.
복잡한 과정이나 대단한 스킬보다 단순한 개념을 가지고 그것을 응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을 드러내는 예시가 바로 1단원에서의 'ㅏ' 공식이다. 'ㅏ' 공식은 말하자면 양적관계를 푸는 선생님만의 도구 같은 것인데, '원자량, 분자량, 실험식량' 등의 '기준'을 분모로, '질량' 등의 '주어진 것'을 분자로 하여 몰수를 계산하는 일관적인 방법이다.[7] 어떤 문제가 나오든 'ㅏ' 공식을 사용해서 일관적이면서도 빠른 풀이를 보여주므로 혼란스럽지 않게 정리해둘 수 있다.
또한 강의에서 빼먹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사례 개념화'이다. 다양한 사례를 CASE별로 분류하고 각 CASE에 대한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이 사례를 하나의 개념처럼 정리하도록 유도한다. 이는 다양한 유형과 변형이 존재하는 화학 과목에서 꼭 필요한 학습법이다. 이러한 '사례 개념화'야말로 바로 선생님 강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드 트레이닝'에 등장하는 CASE는 다름아닌 기출에 기반을 둔 것인데, 기출을 여러 번 풀면서 반복돼서 나오는 코드를 정리해서 '사례 개념화' 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고 한다. 개념 강의에서부터 이렇게 다양한 사례에 부딪친 뒤에야 비로소 수능특강, 수능완성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교재에 나오는 사례가 익숙해질 때까지 반드시 '하드 트레이닝' 하고 넘어가자.
2019 수능개념과 비교해서 2020 수능개념은 강좌 수가 13강이 늘고 개념 강의를 30분으로 진행하며 강의 마무리 코너인 '신의 한 수'가 추가되는 등 큰 폭의 변화가 있었다. 작년 강의에서는 어려운 내용이 연달아 나와서 약간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강의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되며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신의 한 수'에서는 그 시간에 배운 내용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정리해주는데, 머릿속에 개념이 어떤 식으로 들어있으면 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다. 쓸데없는 내용은 빼고 꼭 필요한 개념만을 간략히 정리하기 때문에 완강 후 복습하는 차원에서 이 '신의 한 수'만 여러번 돌려봐도 강의 복습의 효과가 크다. 이렇게 개념을 압축해서 간단하게 머릿속에 정리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끄집어내어 문제풀이에 활용하기에 용이하다고. 뿐만 아니라 강의 면에서도 작년보다 훨씬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게 눈에 보인다. 매 강의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수능개념에서는 다른 강의[8] 와 달리 화학2, 심지어 대학 일반화학의 내용의 깊이까지 매우 깊게 화학1을 다뤄준다. 예를 들어 기체의 반응에서는 기체 부피의 변화를 알기 위해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PV=nRT)을 설명하는가 한 편, 원자의 현대적 모형[9] 에서는 일반 화학에 나오는 각운동량 양자수, 자기 양자수, 자기 스핀 양자수를 설명한다[10] . 산화-환원 반응에서는 일반화학 책에 나오는 산화수 규칙을 책에 실어놨으며, 심지어 화학 1에서는 알 필요가 없는 형식 전하량까지 강의에서 다뤄준다. 이렇게 깊게 강의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첫째는 조금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고등학교 화학 1 과정에서는 쌓음의 원리에서 "3p 4s 3d" 순서 [11] 를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이를 전자배치 순서 결정 규칙, 즉 "주양자수+부양자수" 공식을 이용해 설명한다. 둘째는 강의의 수강생의 상당수가 대학생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강사 본인은 이에 대해 못마땅해한다.[12] 고등학생들 수능 준비하라고 만들어 놓은 강의인데 왜 대학 간 20대들이 수능개념 강의를 보는지 아이러니이긴 하다. 그러면서도 수능개념을 듣는 대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깊게 설명해주니, 츤데레가 따로 없다.
3. 여담
3.1. 어록
- 화학의 신! 이라고 불리고 싶은 화학의 양진석입니다.[13][14]
- 봤어? 나 양진석이야~!
- 킁킁. 킁킁. 무슨 냄새 안 나요? 난 나는데. [15]
- 넌 뭐냐? 난 탄소다![16][17]
- 너는 뭐지? 나는 나트륨으로 추정이 돼!
- 이럴 거면 강의 왜 들어요? 그냥 혼자 풀고 말지.[18]
- 이건 브리핑이지, 이게 무슨 강의야.
- 이게 Skill이야.
- 저는 IQ가 돌고래보다 낮아요.[19] 뭘 고개를 끄떡끄떡 거려~!?[20]
- 이거 비싼거다? 어? 이거 비싼거야.[21]
- 네 눈에는 CmHn으로 보이겠지만 제 눈에는 CmH4로 보인다고.[22]
- 자, 중하위권들 잘들으세요.
- 됐구요, 보기 먼저 보라고.
- 지금 이거 쓰고 있죠? 왜 써, 이거를.
- 여러분 이런거 좋아하죠 ? 1강 1번 1 ㄱ ㄴ ㄷ
- 그런 건 너나 해라~
- 같다? 너나 같아라~[23]
- 왜요? 내 마음이다~[24]
- 아 공식 ㅏ ㅏ ㅏ
- 이건 아시아 최초 세계 최초
- 자 이렇게 풀면? 노벨상 받는다.[25]
- 그냥 아는척 한거예요 있어보이니까~[26]
- 지구과학에 어떤 분이 계세요~
- 친구한테 가서 필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너는 그걸 복사하면 돼.
- 친구 집에서는 컬러 단면으로 뽑고, 우리 집에서는 흑백 양면으로... 알지?[27]
- 그런데 우리 중하위권들은 벌어지지 않을 일에 대해서 자꾸만 걱정해.
- 원자량 분의 질량, 기준 분의 자기꺼
- 나도 좀 카리스마 있게 하고 싶어.[28]
- 대만(...) [29]
3.2. 여담
- 지구과학의 최선묵 강사와 친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 수능개념] OT에는 양진석과 최선묵이 같이 나왔다. 실제로 최선묵과 같은 연구실을 쓴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비대면 현장강의 때 양진석의 카메라에 최선묵이 등장할 정도. 둘이 사이가 친해서인지 2021년에 같이 이투스로 이적할 예정이다.
- 최근에 '화학양진석티비' 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 [30]
- 구 비상에듀 인사영상에서 1타 강사가 꿈이 아니며 별로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의 꿈은 잠실 경기장에서 콘서트 화학을 하는 것처럼 인기있는 화학 강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학생들을 만나고 어느 순간이 되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그래서 지금은 "정말 내 학생들 내가 키우겠다, 그리고 내 학생들 안에서는 내가 1타이다."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한다고 이야기했다.[31]
- 2003년 경에 수원월드컵경기장 옆의 보조경기장을 빌려서 제자들과 같이 축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제지간 한마음 체육대회'를 다시 한 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모두 와서 점수 같은 것은 다 내려놓고 함께 공 차고 단체줄넘기했으면 좋겠다고.
-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종종 카메라 감독에게 야구 포즈를 가르쳐주는 것 같기도 하다.
- 대치동 현강에서는 EBS와 사뭇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중화반응에서 역대급으로 난도가 높았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화학 1 18번 문제의 경우 EBSi 인강에서는 단순히 역대급 문항이라고 칭하는 반면, 현강에서는 이에 대해 욕을 서슴치 않는다. [32]
- 2019년 겨울을 맞아 [2020 수능개념] 강의를 듣는 학생 중 30명을 선정해서 '겨울방학 윈터스쿨'을 운영했다. 대상 학생들은 20일 간 하루 2문항씩 문제를 푼 뒤 유튜브에서 양진석의 해설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단체 채팅방에서 선생님과 소통할 수도 있으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을 카카오톡으로 질문할 수도 있다. 직접 제작한 킬러 모의고사 2회분도 제공된다고.
- 시원시원하고 카리스마 있는 강의 속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연약하고 소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는다고.
- 올라오는 수강후기마다 일일이 답변을 달아주는 정성을 보인다. 수강후기를 보며 힘을 많이 얻는다고 한다.
- 최근 한 수강후기에 답글을 달면서 'EBS에 있어주셔서, 화학 선생님으로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해주고 응원해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EBS에서 강의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물고기를 키웠다가, 자기 자식이 겨울에 물고기가 추울까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익었(...)다고 한다.
4. 커리큘럼
4.1. 2019학년도 수능 대비
- [2019 [[수능개념]]] 양진석의 화학Ⅰ 하드 트레이닝
- [2019 [[기출의 미래]]] 화학Ⅰ
- [고3 공부법 특강] 과학
- [2019 [[수능특강]]] 양진석의 화학Ⅰ
- [2019 [[수능의 7대 함정]]] 양진석의 화학Ⅰ
- [2019 모평수능 대비 수능특강 Summary] 양진석의 just 10 화학Ⅰ
- [2019 [[수능완성]]] 양진석의 화학Ⅰ
- [2019 수능 출제 시그널] 화학I - 모평 심층분석&수능예측
- [2019 파이널 체크포인트] 300분의 기적 - 양진석의 화학Ⅰ
- [2019학년도 수능 해설]
4.2. 2020학년도 수능 대비
2019학년도에 비해 강좌 수가 줄었다.
- [2020 [[수능개념]]] 양진석의 화학Ⅰ 개념 하드 트레이닝
- [2020 [[수능특강]]] 양진석 화학Ⅰ
- [2020 [[수능완성]]] 양진석 화학Ⅰ
4.3. 2021학년도 수능 대비
- [2021 [[수능개념]]] 양진석의 하드트레이닝 화학Ⅰ
- [2021 [[수능특강]]] 양진석 화학Ⅰ
- [2021 [[수능의 7대 함정]]] 화학Ⅰ
- [2021 만점마무리] 양진석 화학Ⅰ
- [2020학년도 고3 10월 학력평가 해설] 화학Ⅰ
4.4. 2022학년도 수능 대비
4.4.1. EBSi
- [2022 [[수능개념]]] 양진석의 하드트레이닝 화학Ⅰ
- [발전][2022 [[수능특강]]] 양진석의 화학Ⅰ
- [입시 최고수 라이브 특강] 고3 경이로운 학습법
4.4.2. ETOOS
- [화학Ⅰ] New 2022 신(神)개념 완성
[1] 강의 오프닝 멘트로, 오른손을 들고 구호를 외치듯이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2] EBSi 사이트 공식 소개 문구[3] 이외에 사교육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수능개념-수능특강-수능완성 커리큘럼을 몇 년 동안 맡아 온 강사는 수학 차현우, 이미지, 지구과학 최선묵 등이 있다[4] 특히 '화학의 신!' 부분은 계속 듣다 보면 중독성이 생겨서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5] 그리고 마침내 끝까지 해낸 스스로에게 물개 박수를 친다고 말하며 마지막 필기노트까지 모두 올라왔다! [6]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고 나면 이제는 개념 설명을 할 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브리핑을 보여주는 과정이고 어디서부터가 본격적인 수업인지가 보인다.[7] 여담으로 이 공식은 원래 팔레트 공식, 양공식, 'ㅏ' 공식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래서 작년 수능개념에서는 아직 이름을 못 정했다고 이야기했는데, 올해는 'ㅏ' 공식으로 통일된 것을 보면 이제 'ㅏ' 공식으로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8] 수능특강, 수능의 7대 함정, 수능완성 등[9] 흔히 아는 오비탈(양자역학적 원자 모형)[10] 2009 개정교육과정 기준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2021학년도 수능부터 적용)에는 각운동량, 자기, 자기스핀 양자수 모두 화1 교육과정에 포함되어버렸다.[11] 4s 오비탈이 3d 오비탈보다 먼저 전자가 채워짐[12] 강의 도중에 계속 '''왜 대학생들이 이 강의를 듣는지 모르겠어..'''라고 언급을 한다.[13] 여담으로 예전에는 화학의 신! 부분을 말할 때 구호를 외치듯이 하지 않고 그냥 글을 읽듯이 했다.[14] 과탐 기획특강인 화내지마라 - 화학Ⅰ에서는 "화학의 신! 화학의 양진석입니다."라고 한다.[15] 양적관계에서 암모니아의 화학식을 발견했을 때[16] 주어진 문자가 탄소라는 것을 찾아냈을 때[17] 산소, 염소 등으로 응용 가능[18] 죽은 풀이를 보여주고 난 뒤[19] 학창시절 IQ를 학교에서 쟀는데 그 수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충격을 먹었다고 했다.[20] 우스갯소리로 하신 말씀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자...[21] 문제풀이의 TIP을 알려준 뒤[22] 문제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며[23] 틀린 선지를 이야기하며[24] 가정하고 문제를 풀며[25] 완벽하게 잘못된 풀이를 보여주면서[26] 3단원에서 다양한 분자 구조를 보여주며[27] 자료실의 강의자료 프린트 하라고 언급하며 나온 농담[28] 학생들에게 최대한 어렵지 않게 접근하도록 유도하는 모습.[29] 화학 I 초반 탄화수소 ($$ \rm{C, H} $$) 를 설명하며.[30] 현강에서 들은 바, 재능 기부의 형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31] 해당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32] 이 문항을 출제한 출제자는 수험생의 입장을 1도 고려를 안했다면서 각종 욕을 퍼부었다. 중화반응 문제 역사상 가장 더럽고 긴 계산량을 하염없이 토해낸 문항으로서, 중화반응에 사용하는 용액의 부피가 모두 a mL, b mL, c mL로 모두 미지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