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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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6월 23일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2017년 12월 20일 소설과 함께 리디북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원작 표지 삽화를 맡았던 Spoon. 원래 주간 연재였으나, 시간부족과 건강악화가 심해 매월 10일, 20일, 30일, 5회 연재 후 1회 휴재로 변경되었다.
2019년 8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밀리언페이지 작품에 합류했다.[4] 독점연재작이 아닌 유일한 웹툰이다.
2. 줄거리
책 소개문구는 원작과 같다.
그러나, 어공주 웹툰판은 크게 각색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원작 소설이 아티 위주의 가족, 로맨스, 성장물이었다면 웹툰은 가족 드라마가 될 예정이라고. 30화(아티 14세의 데뷔탕트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달라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웹툰은 소설과 노선을 틀어 스토리를 크게 각색할 예정입니다
작품의 주제인 '가족'을 중심으로 로맨스는 덜어내는 방향으로 갈 생각입니다.
(기대하시는 장면이 사라질수도..)
어깨가 무겁네요 작가 트윗
3. 연재 현황
- 국내 연재 현황에 대해선 최상단의 프로필 표 참고.
- 카카오페이지 연재 시작: 2018.10.19
- 네이버시리즈 연재 시작: 2019.01.24
3.1. 해외
- 일본에는 카도카와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있다.
4. 등장인물
5. 평가
원작 소설은 조아라에서 2016년 6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한 달만에 완결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리디북스로 연재처를 옮겼고 동시에 웹툰화가 진행되었다. 원작 또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으나 어공주의 이름을 알린건 이 웹툰판이라는 말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매끄럽지 않는 문체와 양산형 로맨스의 클리셰를 그대로 옮긴듯한 원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보통 웹툰화가 되면 작화가 단순해지는 경향을 보이나, 이 작품은 소설의 표지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Spoon이 직접 연재해 표지의 화풍을 웹툰으로 그대로 옮길 수 있게 되었다.[소설표지] 또 보편적으로 웹툰은 소설을 위한 홍보용 매개체로 취급되는 경향이 크나 반대로 이 작품은 웹툰이 좋은 평가를 얻어 역으로 소설로 유입되는 경향을 보인다. 웹툰이 개별적인 스토리 노선으로 변경하며 색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원작을 읽는 재미도 웹툰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볼 수도 있겠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시즌 1이 뛰어난 작화와 각색으로 찬양 일색이던 것과 달리 시즌 2에 들어서는 제니트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짐에 따라 주연 삼인방인 아타나시아와 클로드와 루카스가 모두 공기화 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가벼운 문체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던 원작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아타나시아와 클로드의 서사와 명장면들이 전부 원작에 미치지 못하는 완성도로 스킵 되듯 흘려버리고, 분량의 대부분을 제니트가 차지하게 되면서 팬들이 불만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에도 평화롭기만 했던 원작과는 달리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있어 또 다른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는 등, 여러 면에서 시즌2부터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는 무슨 클로드가 연재 2년째 기억상실인 상태라 댓글민심이 굉장히 안좋다. 2년참은 거면 독자들이 과한 사이다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웹툰의 각색 전개내용이 비판받고 있는 상황
6. 논란
7. 단행본
- 출간할 때마다 박스나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1권 구성, 2권 구성, 3권 구성
- 주로 장미지만 권마다 하단에 장식된 식물이 다르다.
- 단행본 출간일 자체는 일본이 더 빠르다. 일본 출판사는 KADOKAWA # 일본 단행본 초판 특전
- 단행본 표지는 연재처 표지로 쓰이기도 한다. 1권 시즌1 내내, 2권 시즌2(2019년 07월~11월), 3권 시즌3(2019.11월부터~현재)
8. 기타
- 2018.12.11 - 리디북스 이벤트 용 배경화면 배포 #
- 2019.12.31 - 2020년 새해 인사 일러스트 #
- 어공주의 로고는 총 4개다.
8.1. PV
리디북스에서 홍보영상물을 5개나 내놨었으나 전부 비공개 처리 되었다.
- 번외 클로드 시점 (팬더빙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