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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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플루토스.
소재 자체는 2018년도에 들어 유행하는 조역 환생물에 책빙의물이다. 특별한 점은 조역이 방치되었다 억울하게 사망하는 공주라는 점이며 하필 이 빙의한 대상을 숙청시키는 아버지인 황제로부터 살아남으려하는 플롯이다. 때문에 황제인 아버지가 서브 주인공으로서 시점이 진행되기도 한다.
주인공이 빙의하는 원작 소설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남주인공 이제키엘과 천재 마법사 루카스와의 연애요소도 섞여있으나, 기본적으로 육아물인 만큼 남주인공들보다 아버지인 클로드의 비중이 더 크다. 마법사 같은 판타지 요소도 등장하지만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다.
2. 줄거리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 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
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 어떡하지……?”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주인공이 빙의한,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원작 소설.
6. 논란
7. 단행본
현재 4권 분량으로 단행본이 출시되었으며, 웹툰은 4권 이상의 분량이다. 일반소설과 스토리 전개는 초반에는 거의 동일했지만 현재는 전개가 달라지고 있다. 작가는 동일. 표지, 삽화는 웹툰 제작을 맡은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