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워리어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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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언데드 워리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アンデット・ウォーリアー'''
영어판 명칭	'''Zombie Warrior'''
융합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언데드족	1200	900
"저주받은 하인" + "격투전사 얼티메이터"

고대의 융합몬스터 중 하나로 능력치는 처참하지만 인스턴트 퓨전으로 부를 수 있는 레벨 3의 어둠 속성 언데드족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채용할 수 있다. 그 외엔 위의 프레임 고스트처럼 엘리멘틀 히어로 플라즈마로 저주받은 하인을 묻는 용도. 격투전사 얼티메이터와 언데드 워리어는 일본판 1기 팩에 수록된 것을 끝으로 어느 국가의 어떠한 팩에도 수록되지 않아 구하기 힘들었지만, 토너먼트 팩 16에 재록. 한국 수록은 불투명하다. 영어판도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다가, TCG권 대회 배포 팩인 OTS 토너먼트 팩을 통해 2016년에서야 등장.
유희왕 본편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 비디오 영상을 통한 페가수스 J. 크로포드와의 듀얼에서 어둠의 유우기의 패에 나온 것으로 등장했지만, 이 카드를 꺼내기 직전에 페가수스의 술수를 간파한 유우기는 이 카드 대신 아직 눈으로 보지 않은 다른 카드인 블랙 매지션을 소환하여 처음으로 페가수스에게 한 방 먹이게 되었다.[1]

2. 융합 소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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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주받은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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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격투전사 얼티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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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격투전사 얼티미트''' (미발매)
일어판 명칭	'''格闘戦士アルティメーター'''
영어판 명칭	'''Battle Warrior'''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땅	전사족	700	1000
무기를 절대 쓰지 않고, 맨손으로 싸우는 격투 전사.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했던 카드.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과의 협공으로 고스트 코츠즈카의 고스트 카드 군단을 무찌르는 활약을 했지만, 밴디트 키스와의 본선 듀얼에서는 수비벽으로 나와 칼날 고문 기계에게 두동강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공격명은 '얼티미트 스크류 너클'. 국내 방영판에서는 '얼티메이터 파워 펀치'.
도마 편에서는 바론(유희왕)과의 듀얼에서 등장하였다. 사용자는 역시나 죠노우치. 바론 덱의 아머 몬스터들은 소환된 이후 그 턴에 덱이나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필드가 자주 비어있을 수밖에 없었고 바론의 라이프 포인트를 적당히만 깎을 몬스터로 공격력 700의 이 몬스터가 쓰인 듯 하다. 게다가 아머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낮았기에 어느 정도 필드 위에 남아있는 것이 가능하였다.
본래는 독자의 아이디어를 참고로 고안된 카드라고 한다.
물론 실전성은 0. 한글판은 미발매이며, 영판은 Number Hunters에서야 첫 수록됐다.
뜬금없게도 드로우 머슬의 일러스트에 등장했는데, 수비력이 딱 1000이라서 효과 대상이 된다.

[1] 실제로 페가수스는 유우기가 언데드족 몬스터를 꺼낼 것을 대비해 원작에서는 성스러운 인형을 소환했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필드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제거하는 함정 카드인 '선샤워'를 준비해놓은 상태였다.